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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문성민 실물? 덮성민 vs 깐성민 당신의 선택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주장 문성민 선수, 문성민 새집 잔망머리 - 1718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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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문성민 실물? 덮성민 vs 깐성민 당신의 선택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주장 문성민 선수, 문성민 새집 잔망머리 - 1718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ForReal 2018. 1. 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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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가 창문을 뚫고들어오는 겨울에도,

왠일로 햇빛 떨어지는 겨우날에도,

이 날 저 날 할거없이

프로배구 v리그가 계속되고있죠!


현재 1월, 프로배구리그는 시즌 4라운드 중이에요

팽팽하던 초반 팀순위에서

이제 점점 승점의 격차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아래는 1,2위에서 싸우고있는 구단의 한 선수 담겼어요

큰 눈위에, 더 영롱한 땀이 송글송글 핀 선수에요


팔만 봐도 많은 배구팬들이 아는 이 선수^0^ㅋㅋ

공을 때리는 한쪽 소매는 '필수로' 접어놓기 때문이죠


현재(1.8기준) 시즌 서브 7위에 올라있는!

그리고 공격부문은 현재 5위!

이번시즌 현재까지 21경기동안 573개를 때려서,

306개를 바닥에 꽂아내면서 53.40% 공성률 기록 중인 이 선수.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 선수에요^0^~


위에 득점 후에 주먹 꼬옥 쥔 문성민 선수는^0^~

아래에서도 주먹 꼭

문성민 선수는 tv에서 보면

주먹쥐고 소리치고 있는 게 많이 나오고

날카롭고 무서워보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저렇게 눈이 엄~~청 커서

좀 덜 무서워보이는ㅋㅋ 흰자부자에요


그리고 배구선수답게 윙스팬도 엄청납니다

세레머니할때 양팔을 팔랑팔랑 흔들면

저렇게 숨겨져있던(?) 길고 화려한 팔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경기장에서 팀사람들과는

엄청 많이 웃고있어요ㅋㅋ

문성민 눈웃음.jpg

ㅋㅋ

이건 범실하고 나서?_?

아니면 터치아웃 인정하는데 감독눈치를 보며?_?ㅋㅋ

제가 범인입니다 로 손을 들고있는 느낌이죠?_?ㅋㅋ


같은 팀 안드레아스 선수의 득점에도

세상 해맑은 문성민 선수ㅋㅋ가 있었고요.

이렇게 기분 좋은 장면도 있지만

서브 범실 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절규?_?할 것 같은 문성민 선수도 보였어요

승부욕이 많다고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죠~


서브 범실 모습은 그렇게 쉽게 볼 수는 없어요

문성민 선수는 강서브를 구사하는데 비해 범실이 적은 편인데

지난 시즌에는 35경기 574시도 중 114범실 (19.8%)

이번 시즌 현재까지 21경기 중에는 317시도 중 57범실 (17.9%)

으로 음?_? 이번시즌에 범실률이 더 줄었네요?_?


여하튼 연속득점을 만드는 문성민 선수의 서브턴에는

상대 감독의 타임아웃이 불리며

경기가 끊어지는 경우가 여럿있어요

그래서 공을 돌려줘야하는데

위에는 주먹으로 콩 치려고? 귀여운척 중인 문성민 선수ㅋㅋ

처럼 보이죠ㅋㅋ

(사실 망치처럼 내려찍었....)

(신영석 선수는 농구선수처럼 3점슛으로 공을 돌려주기도 했어요ㅋㅋ코재코재타임)


(속닥속닥) 그나저나 요즘 문성민 선수는 잔망스럽다고 소문났죠

어느 부분이 그렇냐면

저 정수리 머리ㅋㅋ

원래 예전에는 저런 것이 잘 안보였었는데

한 두 움큼씩 항상 존재감을 드러내며 서있어요ㅋㅋ

아래에도 잔망머리가 기립 중이시네요ㅋㅋ

세터에게 좋았다고 손뼉치는 중의 문성민 선수


현대캐피탈의 득점 이후 모인 선수들, 가운데 문성민 선수도 보이죠


그런데 눈썰미 좋으신분은

윗윗의 손뼉과 위의 손뼉 모습에서

문성민 선수의 차이를 느끼셨을 거에요ㅋㅋ

그 답은 아래에 있어요.


3라운드의 문성민 선수는

본격 고를 수 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바로

★ 덮성민 vs 깐성민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간지 까리 산뜻 깔쌈의 1번 깐성민


순박 털털 귀염 바보의 2번 덮성민


ㅋㅋㅋㅋㅋ

큰 눈이 부각되는 일자 앞머리 너무 순박하고 귀엽고 낯설고 좋죠

ㅋㅋㅋㅋ

네 고를 수 없는 덮성민 깐성민 모습은 내버려두고

본격 월드투게더 힐링 마무리

현대 문성민 선수의 아들 시호군

경기 후에 코트위로 달려갔습니다.

수고했다는 듯(?) 현대 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안기고 다니는

2세 아가였는데요


너무 귀엽고 재밌던 장면은

이 날 현대 배구단이 상대 팀에게 패배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는

현대 선수들을 안아준다음

 상대 팀 코트에도 양팔을 벌리고 반갑게 두다다다 뛰어가서는

상대팀 선수 삼촌들에게도 포옥 포옥 안기고 다녔어요ㅋㅋㅋ

(인류애적 순간)

그 중 잘생긴 선수들에게만 안긴다는(응?)

시호픽을 받은 선수는ㅋㅋㅋ

우리카드 리베로 정민수 선수ㅋㅋ


정민수 선수는 아가에게

"아빠 저~ 멀리 반대에 있다"고 알려주는 모양이죠?ㅋㅋㅋㅋ



사실 깐성민이든 덮성민이든 의 사실보다,

문성민 선수는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죠.

어려운 볼을 득점으로 만들어줄 때가 가장 빛나고요.

위에서 말한 큰 눈, 어깨뽕, 긴 팔, 하얀 얼굴 같은 표현으로 쓸 수 있는 실물의 모습보다, 사실 팀 속에 있을때의 얼굴이나, 관중들의 함성을 뒤로한 채 그 존재감을 입고있는 것이 더 문성민 선수의 실물에 가깝지않을까 합니다^0^


모두 꼭 경기장에 가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쓰며ㅋㅋ

배구선수 문성민 포스팅을 마칠게요 ^0^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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