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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8회 줄거리 대사, 준희 그림 눈치 경선, 관계 밝히는 손예진 정해인, 여직원 성추행 설문 진아 고소않고 규민 정리? 서준희 아버지 바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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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8회 줄거리 대사, 준희 그림 눈치 경선, 관계 밝히는 손예진 정해인, 여직원 성추행 설문 진아 고소않고 규민 정리? 서준희 아버지 바람

ForReal 2018. 4. 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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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ㅋㅋ

지난 회, 진아(손예진 분)가 핸드폰 명의변경때문에 전남친 규민과 가는 중 규민이 차를 막 몰았죠. 하.... 잘 해결되길 바라며 방송 기다렸어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연락안되자 승호방에 가서 명함찾는 준희, 교통사고로 멈추는 규민

  준희는 금보라한테 전화를 해요. 강대리도 그 모습을 봐요. 진아가 연락이 안되서 전화한 준희였어요. 준희는 진아 집에 찾아가서 승호 게임 핑계대면서 진아방을 살펴요. 진아아빠는 준희를 보며 생각이 많아요. 준희는 승호한테 전화해서 이규민 전화번호를 물어봐요. 승호가 알려준 서랍에 명함을 보고 준희가 전화합니다. 하지만 규민은 신경쓰지도않아요.


  준희가 급하게 왔다가는걸 보면서 "내비둬"하는 진아아빠이고, 진아엄마는 "당신 뭐 알고 이러는 눈치다?"하고 의심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차에서 계속 규민의 전화기가 울리고 진아는 받으라고 소리칩니다. 준희의 전화를 받고 "누구냐고!"따지던 규민은 앞에 갑자기 나타난 차를 보고 껶다, 차를 가드레일에 박아요. 진아가 피가나자 규민은 그제야 놀라요. 뿌리치는 진아에게 "이 미친년이"하는 규민, 그 말에 진아는 뺨을 때려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준희는 경찰서 앞까지 찾아갔다 진아와 통화가 되고, 걱정합니다. 진아와 규민의 사고현장에도 경찰들이 와있어요.

  준희는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경찰에게 조사받는 규민을 보고 준희는 달려들기도 해요. 준희는 진아를 찾으러 탈의실까지 들어가서 진아를 안아줍니다.


# 부인 셋 경선아빠 이야기하는 진아부모 "처녀귀신 만들고 말지"

  진아는 회사 밤샘한다고 집에 전화해요. 자려는데 진아아빠는 "경선이 아버지는 아직 연락이 없대?"하고 물어요. 진아엄마는 둘째 처 애, 셋째 처 애도 있다고 해요. 아빠 바람기에 경선은 절대 결혼 안한다고 하는거라하고요. 진아엄마는 "막말로 진아 그런 집에 보내고 싶겠어? 처녀귀신 만들고 말지"말해요.

  걱정하는 승호와 진아아빠.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규민과의 일로 화났지만 화 못내는 준희

  준희가 하나하나 챙겨주며 진아는 퇴원해요. "화났어?" "지금은 아니야" "근데 왜 운전만 해" "긴장이 풀려서" "근데 왜 쳐다보지를 않아~ 미안하다고 했잖아~ 차라리 화를 내라. 그게 더 낫겠다."

  준희는 길가에 차를 세워요. 눈물을 참고있는 준희를 보고 진아가 놀라요. "분명 무슨 일이 생겼단 확신이 들었었어. 그 생각이 틀리길 얼마나... 너무 후회했어. 싫다고해도 빨리 핸드폰 사줄걸. 혼자두지말걸." 옆에서 진아도 눈물이 고여요. "이제 진짜 윤진아 없으면 못살겠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또 투닥거리는 준희와 진아에요. 하지만 집에 안들어간다고했다는 진아의 말에 준희는 금방 다시 차를 움직여요. 웃는 두 사람.


  준희가 먼저 경선 집을 망보고, 진아가 준희의 집으로 갑니다ㅋㅋ 준희가 가니 경선은 혼술하고있어요. "누나도 연애좀 하지그래?" "너한테 얹혀서 늙을까봐? 세상 못믿을게 사랑. 아버지한테 유일하게 물려받은 유산이다. 너는 행여라도 그 인간같이 살면 내 손에 죽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화해하는 두 사람, "내가, 더, 오래, 많이"

  준희가 가니 진아가 씻고 숨어있어요. 와인마시면서 규민과의 일을 이야기한 두 사람. 진아는 자기가 실수했던걸 인정해요. 그러다가 명의, 데이트 통장같은걸 사람들이 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준희는 안해봤다는 퉁명스런 말투고, 진아는 "니가 하는 얘기는 뭐가 다른데?"하고 따져요. 그 얘기 그만하자고 가서 자는 준희.

  진아는 안잘거라하다가 준희 등 뒤에 가서 누워요. 자는 척하며 웃는 준희뒤에서 진아는 "나는 너 속상하게 한 것도 속상하고 미안할 짓 한것도 미안하고 그래가지고..."미안해하면서 등에 하트를 그려요. 그러자 준희가 "말로해봐"하다가 녹음한 목소리를 틀어서 놀립니다. 폰 뺐으려 장난치던 두 사람은 결국 껴안고, 준희는 말해요 "내가 더 오래 많이 사랑해줄게."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설문지 훔쳐보는 남직원말로 하는 여직원들

# 남직원끼리의 2차, 여직원끼리의 2차

  새벽일찍 출근해서 여직원 설문지를 훔쳐보는 남직원이 보여요. 하지만 정부장은 파견직 등 직원건은 안모았다고 해요. 이 남자는 대표에게 가서 여직원회식거부한다는 걸 본 이야기를 해요.


  성추행 사실을 설문지엔 안쓰던 여직원들이지만, 모임에서 말로 하라니까 끝이 없고, "녹취하자"고 합니다. 여직원들은 노래방에서 신났어요. 뒤에서 지켜보며 카메라 들고있는 정부장도 보여요.

  한편 남직원들 모임에서 공차장은 "내가 윤진아만큼은 포섭했죠!" 자신있게 말해요. 남자모임에서 2차는 안하고 직원들이 흩어져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회사에 애인있다 알려지는 진아-준희

  여직원들이 식사하는데 공차장이 옆에서 여직원들에게 "윤대리는 누구랑 연애하는거래? 나한테 줄줄이 다 얘기했어"물어요. 금대리가 당황합니다.


  중국에서 오퍼가 오고 몇달만 준희에게 몇달만 체류하라고 합니다. 준희는 "여자친구때문에"못간다고 해요. "3개월짜리 출장이야. 너 확 짤라버린다?" "그러세요 그럼"하고 도망가는 준희ㅋㅋ 준희는 팀장한테 혼나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규민과 정리 끝나고, "우리사이도 밝히자"하는 진아-준희

  진아는 금보라와 대화해요. "뭘 후회하냐" "어떻게 그렇게 어리석은 선택을 했었나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운거야." 금보라는 두 사람이 준희의 큰 사랑으로 오래갈 것 같다고 해요. 


  진아와 규민은 핸드폰 대리점에서 만나요. 규민은 진아도 안보고 처리를 합니다.

  핸드폰이 생긴 진아. 또 자전거타고 가는 준희와 길에서 마주쳐요. 두 사람은 같이 카페에 가요. "이제 맘 쓰이게 할 일 없을거야. 완전 무결." 그리고 여직원 급모임날이라 진아가 얘기합니다. 그리고 여직원들이 밝히지않는다는 얘기에, 준희는 "당당해지고싶거든 우리 사이도. 들키지말고 밝히자. 대신 내가 할게."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준희 사무실에 갔다가 승철에게 들키는 두 사람

  술취한 진아는 경비에게 "저 남자친구 만나러 왔어요"해요. 진아 가방에서 탬버린이 나오는데 마침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준희가 의아해해요. 준희가 일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는 진아는 "멋있네"해요. 그러다가 진아는 준희 회사 소파에서 잠들어요. 그런데 회사에 동료 승철이 옵니다. 승철은 준희인줄알고 소파에 눕고 승철과 진아는 서로 놀라서 소리질러요. 준희가 와서 승철에게 말해요. 탬버린 치면서 축하송부르며 난리치는 승철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주변에게 밝히기 시작하려는 진아

# 준희의 화첩보고 눈치채는 경선

  진아는 준희에게, 집에도 경선이에게도 자기가 이야기한다고 해요. "슴기만하면 더 실망할거야..."하고 경선을 걱정하는 진아.


  진아는 승호방에 가서 말을 걸고 부모님한테 얘기할까 말해요. "엄마는 기본이 졸도야. 너 그러다 헤어지면 어떡할래? 준희네랑 우리 못봐. 두 사람은 뭐 특별해? 뭐가 다르겠냐고." "달라. 다를거고. 그럴 일 없어!"하고 진아는 나갑니다. 진아는 양치하면서 자기암시를 해요. "우리가 절대 만나면 안돼? 윤진아! 당당해도 돼!" 엄마가 와서 "어유 저걸 누가데려가..."하고 문닫은 뒤에 "서준희!"했는데 엄마가 "뭐?"하고 다시 물어요. 하지만 잘 못들은 진아엄마ㅋㅋ

  진아는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할까 혼자 고민해요.

  다음 날 진아는 혼자있는 아빠한테 가서 덥썩 무릎을 꿇어요. 들을 준비 돼있다 다독이는 아빠에 진아는 눈물을 흘리고, 아빠는 "준희는 어딨어?" 먼저 물어요. "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경선은 준희네 집에 갔다가 진아를 그린 화집을 보고 말이 안나와요.



# 예고편에 회사 일도 더 난리나고, 경선도 힘들어하네요. 진아엄마가 최종관문처럼 보였어요. 하... 


+ 예고편에 경선이 괴로워하는게 마음이 아팠죠. 차라리 막 뭐라고 뭐라고 혼냈으면 차라리 나을것같은데. 경선이가 나름 속이 깊어서 고민할 것같은 느낌이죠? ㅠㅠ 아니면 그 착한 경선이가 확 변해버릴까요? ㅠㅠ 경선이는 사랑을 더 이해못할 수도 있겠네요. 이번회를 보니까.

+ 이제 8회 방송한건데 서서히 관계를 밝히는거보면, 나중에 경선의 아버지와 애들도 나오는거 아니겠죠...? ㅋㅋ ㄷㄷㄷㄷ


+ 그나저나 그 도청하던 남자는ㅋㅋ 남이사 라인이라서 그런지ㅋㅋ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ㅋㅋㅋ 설문지도 내용없을 때 보고ㅋㅋ

+ 생각해보면 드라마 밀회의 찌질한 남편 역을 현 남이사 역의 배우분이 하셨..었죠? ㅋㅋ 찰떡연기..?


+ 그런데 규민이 그냥 나와 돌아다니는것을 보면 이번에도 진아는 납치라고 경찰한테 안말한건가 보네요...? 설마 나중에 더 큰 일 없겠죠?


+ 여직원 설문때문에, 진아와 회사가 설마 트러블이 생기는걸까요? 중국 안간다고 하면서 준희도 나중에 트러블 생기게될까요? 걱정되기도 하죠


+ 금 토 밤 11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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