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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25,26회 줄거리 대사, 풍 새우 비밀연애 이유 가족, 노쇼 해결 장혁 시위 유치권? 남편 나오직 등장 기대, 기멜 믹서기 텀블러 이름 브랜드? 몇부작 축소 본문
기름진 멜로 25,26회 줄거리 대사, 풍 새우 비밀연애 이유 가족, 노쇼 해결 장혁 시위 유치권? 남편 나오직 등장 기대, 기멜 믹서기 텀블러 이름 브랜드? 몇부작 축소
ForReal 2018. 6. 26. 23:28기름진 멜로 25,2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풍(준호 분)이 새우(정려원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100인분 연회의 날이 왔죠. 또 풍과 새우 사이의 장애물(?)이 하나 걸렸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
SBS 기름진 멜로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새우에게 "다시 상처받지않게 해줄게"약속하는 풍
입을 뗀 새우는 풍에게 물어요. "니가 너무 좋아. 어뜨케. 우리?" "겁내지마. 겁 안나게 해줄게. 이제부터 도망가지않을게. 니 전화는 꼭 받을게. 다시 상처받지 않게 해줄게. 그래서 머뭇댄거야. 그만큼 확신없으면 얘기 못해. 우리 둘 다 결혼 생활 너무 힘들었잖아. 지우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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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설자는 오맹달에게 주방에서 칼을 가르치고 있어요. "칼을 잡은 오른손이 재료잡은 왼손을 따라가는 겁니다." 오맹달은 자꾸 채설자 얼굴을 봐요. ㅋㅋ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아직 미련이 남았다는 칠성, 고백하려다가 타이밍 놓치는 풍
칠성은 혼자 있는 고양이 딤섬이를 보고 말을 걸어요. 두칠성은 풍이 오자 "우리 껌할...엄... 짜장면 해줬다면서 고마워."말해요. 풍은 어머니라고 불러보라해요. "나도 어렸을때 일찍 돌아가셔서 제대로 불러본 적이 없어. 엄마 없으면 못부르는 소리다 그거. 아끼지말고 실컷 불러라 형."하는 풍.
그러더니 두칠성은 새우랑 고양이 부부하기로 한 이야기를 해요. 눈을 굴리는 풍. "딤섬이 엄마하고 부르는데 가슴이 뻥 뚤리더라. 아직 미련이 남았나봐. 누군가가 내 마음이 상했다고 버려줬으면 좋겠어."하는 두칠성. 풍은 뭔가 고백하려고 하는데 오맹달이 와서 못해요.
이후에도 풍은 칠성에게 얘기하려하는데 계속 타이밍을 놓쳐요.
새우는 집에 가면서 풍에게 전화해봐요. 풍은 "형한테 말할거야. 내가 너 좋아한다고."해요.
# 가족에게 풍을 소개못하는 새우
다음 날. 일찍 주방에 가서 준비하는 풍. 볶은 아몬드를 갈아요 (설마 약속했던 깐풍아몬드?_?) 일찍 약속하고 온 새우에게 풍이 깐풍 아몬드 대신 아몬드 두부를 만들어 줘요. 맛있게 먹으며 "내가 우리 가족 소개시켜줄게."하는 새우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바쁜 주방에서 서풍은 깐풍-깐쇼 헷갈리는 진여사를 심하게 혼내요. 들으면서 어쩌지 못하는 새우. 주방도 싸해져요. 이 날 휴식시간에 엄마를 풀어주려는 새우는 못해요. 풍이 주방에서 새우한테 다정다감하게 하자 새우는 어쩌지못하고 가족들 앞에서 풍이랑 싸우는 척해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그런데 진여사는 눈치채고 "풍쓰부가 너 좋아하는거 아냐? 너보고 왜웃어?"하고 뒤에서 물어봐요. "풍쓰부가 너 좋아하는거 못봐. 아버지나오면 니 수준에 맞는 좋은 남자 만나야지. 너 그냥 여기 관둬." 호텔요리사였던 것도 옛날얘기고, 이혼 이유도 모르고, 집도 없고하고 욕하고 있는데 갑자기 풍이 들어오고 진여사는 귀신본듯 놀라요.ㅋㅋㅋ
퇴근하고 따로 보자고 싸인하는 새우와 풍인데 진여사는 새우를 손목잡고 데리고 가요.ㅋㅋ 횡단보도에서 길건널때 새우를 몰래 데리고 빠지는 풍ㅋㅋ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술집에 간 풍과 새우. 엄마 전화도 엎어놔요. "가끔씩 보면 주방 식구들이랑 더 친한것같더라 나보다?"하는 풍에게 새우는 당황하다가 "연애도 주방식구들 몰래 하자"합니다. 그러기 싫다는 풍은 새우에게 결국 설득돼요. 술안먹고 바래다주겠다고 하다가 결국 술도 먹고요. "나 숨겨서 뭐하게?" "혹시라도 오해하지마. 이세상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너 다 갖고싶은거니까~"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안오는 어머니에게 찾아간 칠성 "나도 키워지고싶어"
첫 월급을 봉투에 가져오라고 시킨 칠성. 칠성은 요즘 안오는 어머니가 올까봐 가게 앞에서 계속 기다려요.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칠성은 한 집에 찾아갑니다. 라면먹고있는 껌할매네 집. 집에는 아버지 권투 포스터도 붙어있어요. 칠성의 아버지는 죽을때까지 애를 이뻐했다고 말해줘요. 1980년 체육관, 경기끝나고 챔피언 트로피를 선물하고 쓰러졌던 아버지였어요.
가라는 엄마에게 칠성은 "나도 살면서 한번쯤은 엄마한테 키워지고싶어. 이제라도 키워봐."말해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예약 2시간전에 연회 취소 알게되는 풍
100명분 예약 다시 돌린다는걸 간보라도 주방에서 듣게됩니다. 노쇼시키려는 걸 눈치채고 간보라는 풍에게 전화해줘요. 풍이 이후에 간호사한테 확인전화도 해보는데 예약취소 아니라고 해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하지만 연회 당일 아침. 연회 100인분을 준비하자고하는 화룡점정. 헝그리웍도 100인분을 준비해요.그런데 헝그리웍에 연회 취소 전화가 2시간 전에야 와요. 호텔에 기부받는 병원장때문이라 답하는 간호사. 풍은 망연자실해합니다. 호텔은 병원장과 손님들을 대접합니다. 사실을 아는 간호사는 표정이 어두워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호텔 시위대에 배달가는 칠성 "유치권 제가 사겠습니다"
호텔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맹달의 전화가 옵니다. 두칠성은 "호텔에 배달갈거야. 나한테 정말 중요한 손님들이야. 깡패라고 만나주지않는데. 오늘은 꼭 만나야 한다."해요.
"공사대금 지불하라" 써있는 시위장에 칠성파가 변장하고 들어갑니다. "깡패 새끼 당장나가! 깡패라면 치가떨린다!"하고 시위단들이 나가라는데 칠성은 포장해온 팔색짜장과 탕수육을 주면서 "저희도 다 알고있습니다" 공감을 사려해요.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요. 칠성은 헝그리웍이라고 홍보도 하고요. 술한잔씩 하면서 공사대금 안주는 이야기가 나오고 칠성은 "그 시위권. 유치권 제가 사겠습니다. 대금지불은 제가 드리겠습니다. 악질 놈들은 저희같은 깡패들이 상대하겠습니다."말해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호텔에 찾아가 병원장을 초대하는 풍
주방에서 몰래 풍의 손을 잡아주는 새우.
풍은 호텔 앞에 찾아가요. 간호사에게 병원장이 누구냐 물어봐요. "2차 어디로 가시겠습니까"하는 병원 사람들. 풍은 취소한 그 식당이라며 2차는 저희가게에 오라 초대합니다. 병원장 한사람만 손님으로 두고 풍은 주방에서 요리하고, 짜장면을 핑거푸드로, 고량주를 넣은 칵테일과 서비스해요. 병원장은 두 입 먹고 십만원 수표를 두고 갑니다.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이 요리하는 장면 왜때문에 슬픈... bgm과 배우들 눈때문...?)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풍-새우의 모습보는 칠성
식당앞에 있는 풍에게 새우가 "몰래몰래 맥주들고 와봤어"하며 와요. "사람혀는 돈많은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같으니까 내일이면 반응이 있겠지."하는 풍. 풍은 몰래 연애 자신없다 하면서 새우에게 입을 맞춰요. 길을 가던 칠성이 둘의 모습을 봅니다. (ㅎ..ㅏ....)
# 예고편에 남편 나오직이 나타났네요. 그리고 칠성이 새우네 아빠한테 찾아가서 대금일 처리하나보네요.
+ PPL로 나온 믹서기 예뻤죠ㅋㅋㅋ 비탄토니오 텀블러형 블렌더인가봐요. 일본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인데 디자인 깔끔하고 예뻐요. 믹서기 원가 5만원이고, 지금은 35000원대에 파네요ㅋㅋㅋ (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
+ 예고편을 보니 새우아빠 넣은 일이랑 공사대금 일이랑 호텔이랑 다 연결되어있는걸까요?
+ 나오직 나타나는 부분이 가장기대되네요ㅋㅋ 새우는 설마 흔들릴까요? 그런데 새우가 다시 부자로 돌아가면 나오직 만나는게....?
+ 이번 회에도 고양이는 칠성의 미련?이었네요. 풍이 자신 마음 눈치챘을때도 새우에 대한 미련같은거였죠?_?
+ 그나저나 칠성이 두 사람을 본 뒤에 두 사람을 모두 도와주는거면 짠내 심할것같아서 무서워요ㅠㅠ 대신 풍이때문에 칠성빌딩 잘되고 칠성이 호텔도 먹고 칠성이 잘되면 좋겠네요ㅠㅠ
+ 앞으로 간호사가 화룡점정에서 있었던 일 소문퍼뜨리면 점점 사람 줄어드는거 아니에요?ㅋㅋ
+ 또 기사가 떴는데 기름진멜로가 몇부작이냐면 원래 40부작 드라마인데 오늘 38부로 줄였다고 나왔어요. 하루치 방송분량 줄어드네요. 대신 알차고 전개 빠르면 좋겠거니....ㅠㅠ
+ 월화 밤 10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요
[링크] - 기름진 멜로 23,24회 줄거리 대사, 이성-감정 줄타던 이준호 고백 키스 정려원, 장혁 엄마때문 경찰서, 고양이 용서 이미숙, 탕수육 연어짜장 시강, 용사장 노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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