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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12회 줄거리 대사, 오소녀 별세? 유일 긴장감 결혼 집착 임세미? 배역 연희 이해 이성경 김동준, 계약 파기 성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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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12회 줄거리 대사, 오소녀 별세? 유일 긴장감 결혼 집착 임세미? 배역 연희 이해 이성경 김동준, 계약 파기 성낙?

ForReal 2018. 6. 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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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배수봉과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는 모습을 본 미카(이성경 분)죠. 이번 회는 뮤지컬 사업에서 룰을 바꿀것같은 도하가 보였죠.


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박신우

tvN 어바웃타임


  미카가 간 뒤에야 도하는 배수봉에게 "미안하다"말하고 돌아서요.

  미카는 기분이 안좋아 오소녀 병실에 찾아가서 자요. "오여사님이랑 같이 있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몸이 따뜻해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위진에게 "남자로 생각안해" 선긋는 성희

  미카에게 위진 만난다 얘기 못하고, 성희는 위진과 만나요. 그리고 성희는 그 날 일을 기억한다 말해요. 책임진다는 위진에게 "너 남자로 생각안해. 연하, 무직, 친구 동생. 너라면 어떨거같아."하는 성희. 선 넘지 말라하고 가요. 위진은 박비서랑 만나나 의심하고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아이 데려온 뮤지컬 배우, 수명시계가 29일 남았고

  한 연기자가 연습실에 딸을 데려왔어요. 그 아이는 병원에서 머리삔을 받은 아이였어요. 연습하는 동안 미카가 아이를 데리고 건물을 구경하는데 배수봉과 마주쳐요. 배수봉은 "곧 결혼해요"말하고 미카는 충격받아요. 아이가 언니 눈이 너무 슬프다며 안경을 씌워줍니다. "아까 그 언니는 나쁜 언니에요?"하며서요. 아이는 엄마가 목이랑 가슴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해줘요.

  아인이 엄마가 밥을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요. 그런데 미카는 수명시계가 29일 남은걸 봅니다. 그리고 오디션 열심히하자 말해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미쳐버린 배수봉, 도하와 결혼 추진계속 

  배수봉은 미용실에서 다른 스타일을 주문해요. "좀 지겨워서요. 지금 상태가."

  배수봉은 도하 사무실에 가서도 결혼 이야기를 꺼내요. "나 이제. 부러뜨려서라도 자기 가지려고. 성낙그룹, MK컴퍼니 일에서 손뗄거야. 그럼 Mjbc이용해 MK건드는건?" Mjbc 기자가 MK 회계팀을 벌써 쑤시고 다니고 있어요. 도하는 화가 납니다. "미쳤구나." "어. 미쳤어. 그냥 미쳐버리려고. 자기때문에. 끝까지 가기로 마음 먹었어 난."


  조감독이 연기자들에게 "당분간 정해진 연습일정은 없고. 캐스팅 진행되는대로 다시 고지하겠습니다."합니다. 아이 엄마가 미카에게 봐줘서 고맙다해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연희'배역에 대해 이해하는 미카 보는 조재유

  조재유가 돈갚는다며 미카와 치맥 먹으러 가요. 일 얘기하다가 "최미카씬 연희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조언을 좀 구할까해서요." "연약하지만 강한사람? ... 결국엔 자기 힘으로 가혹함에 맞서는 대단한 여자?" 조재유는 연희가 사랑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매일 도망치고, 밀어내잖아요"하고 말하자, 미카는 자신의 마음처럼 연희를 이해합니다. "그런 모습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사치스럽고 이기적인건 아닐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했을거에요." 미카의 눈빛이 진짜 연희같았다 놀라는 조재유.

  주나가 대본을 미카주고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조재유는 놀라요. 미카는 부탁합니다. "연희 얘기 꼭 무대에서 보게해주세요. 저한테는 이 작품이 오래오래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거든요."말합니다.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회장, 결혼안한다는 도하에게 미카 갖고 협박

  박비서는 도하가 요새 컨디션이 완전 별로라고 죽을것같다 성빈에게 이야기합니다.

  도하는 아버지에게 결혼할 생각없다고 해요. 아버지는 "그 여자애" 미카를 갖고 협박해요. 도하는 박비서에게 미카 주변에 누구붙나 확인해달라 부탁해요. 술먹고 힘들어하는 도하를 보면서 박비서는 미카를 불러요. 도하가 나가고 미카가 도하를 따라가요. 도하는 "아무리 생각해도 못할거같애. 너 잊을 자신 없어 난."말해요. 하지만 버틸거라는 미카. 두 사람은 같이 택시를 타고 가요.


# 설거지 알바 시작하는 미카의 엄마

  시장에서 장보는 미카엄마. 겉모습은 부잣집 사모님인데 지갑에는 만원밖에 없어 한숨쉬어요.

  미카가 집에서 다단계 화장품 박스를 보고 뭐냐 물어봐요. 아무 말도 못하는 엄마와 위진.  결국 미카 엄마는 설거지알바하러 가요. 힘들어서 몸져누워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도하-조재유 협상 못하고 분해?

  조재유는 여전히 고집피우고 캐스팅 회의에 도하가 와서 "새 연출자 알아보시죠."합니다. 도하는 새 기사도 알아보라 박비서에게 지시해요.

  조재유는 작품 흐름을 이해하고있는 금 있는 배우들로 오디션을 보겠다고 도하에게 말해인지도 때문에 반대하는 도하.

  도하는 뮤지컬 팀 모두를 모아서 "MK의 새 작품을 할거냐, 조재유와 함께 작품을 할거냐" 묻습니다. 미카는 너무 하는거 아니냐 작품이 개인소유냐 의견을 말해요.

  도하가 장치앙과 만나요. "성낙과의 계약 포기하겠습니다." 배수봉에게 매번 흔들리는 장챵에게 뭐라하는 도하.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오소녀 별세

  오소녀의 부고 문자가 오고 미카는 놀라서 울면서 달려가요. 문앞에서 도하와 미카가 마주쳐요.



# 예고편에 도하와 미카는 또 힘들어하고. 오리입속에 있는 쪽지 발견하는 도하. 결혼하자 계속하는 배수봉ㅋㅋㅋㅋㅋ 답답하네요ㅋㅋㅋㅋ


+ 배수봉 너무 무섭죠. 정말 미친사람같아서ㅠㅠ


+ 박비서의 친형이 박성빈이었군요ㅋㅋㅋㅋ


+ 도하와 미카가 바람 잘날이....이제 안오겠죠? 


+ 예고편에서 미카의 시간이 딱 멈춰있을때에 도하의 시간이 안줄어드는것처럼 들렸는데?_? 그쵸? 적정 거리 유지하며 플라토닉 러브하면 되는걸까요...?ㅋㅋ


+ 그러고 보면.. 미카의 엄마는 위진이네 엄마보다 오소녀인것같은 느낌이었죠ㅋㅋ 


+ 위진이도 성희때문에 정신차려서 취직하겠죠?


+ 월화 밤 9시40분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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