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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10회 줄거리 대사, 미소부모 이민기 정소민 특별출연 이유? 양비서 강홍석 뮤지컬배우? 진실 안 이성연 폭주할까? 줄그네 여자=거미 기억 박민영, 박서준 제부도 간장게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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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10회 줄거리 대사, 미소부모 이민기 정소민 특별출연 이유? 양비서 강홍석 뮤지컬배우? 진실 안 이성연 폭주할까? 줄그네 여자=거미 기억 박민영, 박서준 제부도 간장게장

ForReal 2018. 7. 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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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10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영준(박서준 분)을 '성현오빠' 불러본 미소(박민영 분)죠. 이번 회에는 미소가 '영준=오빠'라는걸 확신하고 또 기억을 모두 떠올린 듯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최지영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 미소를 울게 하고싶지않은 영준, "습관적 대답"이라 둘러대고

  대답하고 놀라서 눈을 뜬 영준에게 미소는 "혹시 이름 바꾸신 적 있으세요? 저 분명히 들었어요 '우리 현이'라고. 어떻게 된건지 알고싶어요."물어요. 하지만 "김비서. 너무 큰 의미 부여하지마. 난 그냥 김비서 목소리가 들려서 습관적으로 대답했을뿐야" 둘러대고 돌아가는 영준. 하지만 집에 가서도 미소는 의문을 못놓습니다.

  방에서 혼자 고민하는 영준은 "필요없어. 다시는 너 울게하고싶지않아."말해요.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영준 부모집에 찾아가서 묻는 미소 # 어린 시절 사진으로 물어보고 확신

  미소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사모님을 찾아가서 "부회장님께서 이름 바꾸신적 있으세요?"물어요. 놀라지만 아니라하는 영준의 엄마.

  미소가  돌아가려는데 성연이 미소를 보고 인사해요. 미소는 성연에게 다른 기억은 안나냐 물어요. "전혀 기억이 안나네. 나 자기방어 아닐까? 그만큼 힘들었으니까."하는 성연. 미소는 속으로 '성연의 기억들은 누군가에게서 전해들은 것 같다' 생각해요.

  미소는 집에 있는 두 남자아이 사진을 보고 성연에게 "누가 오빠에요?"물어요. 미소가 아는 그 모습이 아닌 사진을 성연이 짚어요. 미소는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미소는 자신이 찾던 오빠는 부회장이라는걸 확신하고, 왜 다들 아닌척 하는걸까 궁금해합니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영준, 김비서가 언니들 걱정한다 생각하고

  영준은 김비서에게 밤에 서재에 문서 정리하러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해요. 밤에 미소가 일찍 도착하니 영준은 샤워하고 가운을 걸치고 있고, 미소는 다리에 상처를 보고 얼마나 아팠을까하며 눈물을 흘려요. 마침 언니가 전화하고 미소는 뭐라하는 언니한테 부회장님 그런 사람 아니라고 걱정하지말라 말해요.

  그런데 통화 모습을 영준이 보고 자기가 완벽해서 반대하는줄 알아요ㅋㅋㅋ 영준은 미소에게 "김비서가 고민하는 문제들 다 정리될거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언니들한테 확신을 줄테니까, 울지마 앞으론."해요. 


  집에서 헤어지기 전, 하트 꺼내서 날리고, 달도 따서 선물.....실패하는 두 사람ㅋㅋ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박유식의 조언 듣고, 가족 여행 쫓아가는 영준

  영준에게 놀러온 박유식이 "내가 얼마나 잘했는데...! 처가댁한테도!" 하며 전와이프와 딴놈 본 이야기를 해요. 듣던 영준은 처가한테 어떻게 잘했나 물어요. 박유식은 협력업체에 스타트업이 어필하는것처럼 해야한다면서, 자존심버리고 시키는 건 다 했다고 얘기해줘요. 

  다음 날, 1년마다 제부도에 가는 가족행사가 있는 날. 세 자매는 펜션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영준도 제부도에 찾아옵니다. 영준은 언니들에게 사귄다고 말하는데 미소 언니는 엄마역할하면서 자르려 해요. 하지만 영준은 계속 따라갑니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간장게장 - 조개로 처형들 점수따는 영준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에 가는 언니들과 미소-영준, "본전뽑는 심정" 모르겠다하자 영준은 목숨걸고 열심히 먹어요. 조개 캐러가는 언니들이 "직접 조개캐는 우리 심정 뭘 알겠어요"하자 영준도 갯벌에 가요. 편가르기해서 조개캐기시합하는 네 사람. 부회장이 엄청 달려서 미소팀이 이기고 미소는 "부회장님 미워하지않는거" 소원들어달라해요. 언니들은 속으로는 영준이 미소 아끼는 것같다고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준에게 또 보자고 허락하듯이 말해요.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지아 집들이 온 직원들에게 걸리는 고귀남?

  회사 사람들은 지아에게 집들이 언제 할거냐 물어봐서 할 수 없이 내일 하기로 해요. 집들이 하는 날, 집주인이 옥상에서 놀라고 말해주고 회사사람들은 지아가 말려도 듣지않고 올라가요. 지아는 먼저 뛰어올라가서 고귀남에게 숨으라고 합니다. 할 수 없이 고귀남은 평상 아래에 숨어요.

  한참 술 마시다가 직원들이 평상을 옮긴다고 하고, 걸린 고귀남은 "서프라이즈~"해요ㅋㅋㅋㅋ 지아와 고귀남은 서로 으르렁거려요.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양비서-봉과장>


# 봉과장-양비서의 지금 이순간, 1마트썸 2호프집썸

  봉과장이 맥주 더 사러 가서 마트에 가서 시식하는데 아줌마가 "살것도 아니면서..."하고 무안해할때 양비서가 나타나서 살겁니다! 하고 제품을 집어요. 봉과장은 좋아합니다ㅋㅋㅋ 봉과장과 양비서가 같이 지아에게 돌아가는데 다같이 호프로 가게됩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호프에 오자 고귀남은 오징어로 얼굴을 가리더니 하트비트 노래 불러요ㅋㅋㅋ 정부장은 자기한테 잘보이려고 하는지 알아요. 양비서도 오징어로 얼굴을 가리더니 뮤지컬 노래를 부르고 봉과장은 좋아합니다ㅋㅋ 술취한 봉과장은 양비서한테 앞으로 자기 홀리지 말라고 술주정하고 양비서는 웃어요. 봉과장은 술취해서 넘어지려하고 양비서는 잡아줘요.ㅋㅋㅋ (지금이순간이 또 나와요) 

(+ 이 병맛 어뜨카죠ㅋㅋㅋㅋ)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과거의 미소 가족>


# 미소네의 가족행사, 시작한 이유는? (Feat. 이민기-정소민)

  매년 제부도에 오는 이야기하다가 언니들은 "엄마랑 약속했거든요."하고 미소 네살때 이야기를 해요. 엄마 생일에 트로피 안겨주겠다고 해변가요제에 가는 중에 가족들이랑 해변에 잠깐 들렸다가 차키 잃어버린 아빠. 차키 찾다가 미소가 조개를 찾아와서 다같이 조개를 캐게 됐고요. (+ 이민기-정소민 배우ㅋㅋㅋ)(갑자기 이번생은 처음이라 배경음악이 흐르고 ㅋㅋㅋ) 그래서 해마다 엄마 생일에 놀러오기로 약속한거였어요. 언니는 미소가 엄마에 대한 기억이 많이 없는걸 안타까워해요.


  미소는 건강했던 엄마가 쓰러졌고, 아빠가 병원에 매여있느라 늘 혼자였던 어릴때 이야기를 영준에게 해줘요. 어느 날 병원에서 손 쓸수가 없어서 집에 돌아오던 엄마에게 술래잡기 하자고 했던 기억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미소는 "부회장님도 말하기 힘든 아픈 기억이 있다면 말해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언제까지나 부회장님 옆에 있을거니까요"합니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성연에게 진실 이야기하는 영준엄마

  영준엄마는 미소의 이야기에 고민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이제 애들한테 말할 시기가 온 거같아요. 더이상 묻어둘 수 없을 걱 같아요."말합니다. 엄마는 성연을 불러서 말하기 시작해요. "24년전. 그 날.... 유괴됐던 사람은 네가 아니야. " 그 이야기를 듣고 성연은 부정하며 혼란스러워요.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줄그네를 탄 여자 보고 쓰러지는 미소 "떠올랐어"

  영준과 김비서는 쇼케이스에 도착해요. 성연이 쇼케이스장에 걸어들어와서 혼자있는 미소옆에 앉아요. 그러더니 싸늘하게 물어요. "내 기억이 잘못된거라는데. 니 생각도 그래?" 이때 쇼케이스 무대에서 줄그네에 매달린 여자가 타고 내려오고, 그걸 보자 미소는 과거의 기억이 전부 떠오르고 정신을 잃어요.



# 예고편에는 성연에게 따지는 영준. 성연도 기억을 떠올린듯해요.


+ 드라마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0회라는게 신기해요.


+ 미소가 먼저 떠올리고, 영준에게 과거를 떠올렸다 이야기하면 영준이 과거에 자신이 '성현'이었다는 이야기하겠네요. 영준이 이야기해서 떠올려준게 아니라 미소가 떠올린게 다행일까요? 그런데 미소가 쇼크받아서 쓰러진거면 다시 기억을 잃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양비서도 봉과장 좋아한거였...던거죠?ㅋㅋ


+ 오늘 지금이순간 노래를 부른 양비서역 배우 강홍석님은 2015년 더 뮤지컬 남우주연상을 받은 뮤지컬배우ㅋㅋ입니다. 양비서의 남다른 핏에 사람들이 새끈하다고 네이버톡에 난리 났... 응? 강홍석 배우는 맨홀에서 한여자만 좋아하는 주인공 친구로 나왔었죠.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여자주인공 친구 셰프?였죠ㅋㅋ

  

+ 유괴했던 그 여자는 밧줄에 목을 멘...거겠죠? 그런데 그 줄을 감던 손이 아이의 손같아 보이기도 했고...?_? 확실한 과거기억 궁금하죠.


+ 이번생은 처음이라 연출한 감독=김비서가 왜그럴까 같은 감독님인가봐요ㅋㅋ 오늘 이번생에에 나왔던 이민기-정소민 배우가 미소 엄빠로 출연했죠ㅋㅋㅋ BGM까지 나오니 보다가 살짝 머릿속이 세계관 분열될뻔하다 말았어요ㅋㅋ 


+ 성연이 기억을 떠올리면 어떻게 변하게될까요? 그래도 24년이 지났는데 폭력적일까요? 그냥 혼란해하겠죠?


+ tvN 수목 밤 9시40분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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