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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3,4회 줄거리 대사, 고원희 정리 시켜주는 하석진, 병원 영수증, 소미 남자공포증? 김지운 오해 풀고 사과, 보나 아빠가 지은 집 청소 시작+러브라인도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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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3,4회 줄거리 대사, 고원희 정리 시켜주는 하석진, 병원 영수증, 소미 남자공포증? 김지운 오해 풀고 사과, 보나 아빠가 지은 집 청소 시작+러브라인도 시작?

ForReal 2018. 7. 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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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3,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생명의 전화걸고 잡혀가는 다영(보나 분)이었죠. 이번 회에는 서로 오해를 푸는 지운(하석진 분)과 다영. 그리고 청소를 해내는 상아(고원희 분)가 나왔죠.


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다영의 명품가방-빚독촉문자 본 지운 

  경찰이 부를 사람있어야 나간다고 하는데 핸드폰을 놓고와서 하우스헬퍼 명함으로 전화합니다. 고태수와 지운이 와요. 지운은 전화기앞 명품가방을 보고, 핸드폰에 대출독촉 문자도 봐서, 다영에게 빚내서 명품가방 산다 착각하고 뭐라고 빈정댑니다.

  고태수는 장씨 어르진 앞집 여자라는걸 알고 다영을 적극 도와주고 홍보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남친의 여사친 뉴욕에 있는거 알게된 상아, 좋지않은 예감

  윤상아는 변신하고 나가서 열심히 꿴 구슬 목걸이를 납품하고 돈 벌어서 엄마와 삼촌한테 돈을 보내줍니다.

  상아는 혜주네 악세서리 가게 놀러갔다가 잡지에서 세계적 플루티스트 오혜민이 뉴욕에 있다는 기사를 우연히 봐요. 한국에서 남자친구 용준이 절친이라며 소개했던걸 기억해요. 여전히 용준은 강아지 또복이 얘기만 물어보고 메시지에 답이 없어요.


# 팀장의 부탁 해결하는 다영, 욕하는 직원들

  인턴이 정규직되기 어렵다는 말을 엿듣는 다영.

  팀장은 다영이 제안서를 검토해달라 갖다놓자 다영을 불러 "우리 애 유치원좀 보내게 도와주면 안될까?"해요 (ㅂㄷㅂㄷ) '은털' 다영이 해결해요. 다른 직원들은 그걸로 속으로 여우라고 욕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_소미 부동산에>


# 남자만 보면 두려워하는 소미, 집 찾아다니지만

  소미와 혜주는 네일샵에서 하우스헬퍼 이야기를 들어요. 소미는 엄마에게 오빠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안해하며 독립한다고해요. 소미는 부동산에 찾아가는데 주변에 남자만 있어도 무서워해요.

(+ 소미는 오빠한테? 남자한테? 안좋은 일이라도 당한것같죠ㅠㅠ)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상아의 개가 털을 털어서 옆에 있던 권변에게 물이 튀어요. 권변만 상아를 알아봅니다.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다영에 대해 오해한걸 알게되는 지운

  다영이 짠하다는 태수에게 '자가 소유 주택, 회사다니고, 명품백'있으면 상위수준이라하는 직원. 차를 청소하다가 지운은 쇼핑백에서 떨어진 메모로 명품백이 다영이것이 아닌 걸 알아채요. 지운은 태수에게 병원영수증에 대해 물어봐요. (1회의 서류와 관련있을까요?)

  다영의 집 보러 온 사람들을 장영감네 갔다가 지운과 태수도 봐요. 지운은 다영에게 빚을 남긴 부모님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 들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아빠가 직접 지은 집, 치우기 시작하는 다영

  집 보러 온 사람이 다영이네 더러운 마당을 보고 "마당은 컨셉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저분한 집을 보면서 경악해요. "혼자 사시는거 맞아요? 한 사람이 집을 이렇게 만든거에요?"  다영은 아빠가 건축사여서 지은 집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람들은 안들어요. 이후 '내가 지금 아빠 집을 평가 절하시키고 있다는거야? 치우자.'하고 다영은 청소를 시작해요. 하지만 어떻게 치울지 복잡해요.   다영은 청소하고 옛날 사진들을 보다 눈물이 흘려요. 


(+ 다영 집 거실에 있는건 설계도랑 그런거였군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갑자기 온다는 용준때문, 상아에게 하우스헬퍼 불러주는 혜주

  용준이 갑자기 내일 서울가게 됐다는 메시지를 보낸걸 상아는 자다가 보게됩니다. 7시간 남은 상황에서 허겁지겁 청소를 시작하며 상아는 혜주한테 도와달라 전화하고, 혜주는 네일샵에서 들은 하우스헬퍼에게 전화해요.

  밤인데도 지운은 상아의 집으로 출근합니다. "아. 썪었어. 이 집 전체가 거대한 하나의 쓰레기통이랄까. 이 곳을 이렇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말하고 시작하는 지운. 청소하며 물건들을 보다가 지운은 "개 봐주는 사람입니까?"하며 남자물건밖에 없다며 물어봐요. 그 말에 상아는 충격받아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용준에게 상아는, 돌보지 않아 곰팡이가 가득 낀 욕조?

# 자신의 의미, 선택권 돌아보는 상아

  곰팡이가 가득한 화장실을 보며 상아는 부끄러워하고, 지운은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수를 뿌려놓고 10분 이상 놔두고 문지르라 알려줘요. 상아는 집에서 처음 살때만해도 깨끗했던 욕조처럼, 자신이 그에게 특별했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특별하다 말할 수 있나 의문을 가져요.

  상아는 혜민과 용준이 뉴욕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합니다. 키스마크도 있는 사진. 상아는 눈물을 흘려요. 지운이 왜그러냐 묻자 "놓기싫었어요. 그 사람을. 용준씨는 지금 내가 갖고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스펙이거든요." 지운은 개를 쓰다듬으며 이야기해요. "주인이 떠나면 버림받을 수밖에 없겠지. 애초에 선택권따윈 너한테 없었으니까." 상아는 그 말에 자신을 돌아봅니다.


(+곰팡이가 낀 관계....였네요. 음 그럼 곰팡이는 오혜민?)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_ 상아>


# 머릿속을 정리한 상아, 이별 스스로 선택

  용준은 오혜미를 만나러 가느라 바로 뉴욕으로 돌아지도 모른다 연락해요. 그래도 상아는 계속 청소합니다. 마지막을 상아는 자신이 직접 끝낼 생각이에요. 용준에게 이사갈거라 연락해요상아는 돌아가는 지운에게 인사합니다. "어쩐지 짐만 정리된게 아니라 내 머릿속도 정리된거 같거든요."

  상아는 혜주의 집으로 갑니다. 혜주는 다영의 집을 떠올려요. 소미는 부동산 앱에 다영이네 집이 뜬걸 봐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지운-다영>


# 다영의 '하우스헬퍼'해주러 들어가는 지운

  쓰레기장 앞집 아줌마가 신고하려는데 쓰레기를 남편이 다시 가져갔다고 다영에게 말하고, 다영은 지운이 자신을 도와준거였다는걸 알아채요. 다영은 사과부터하자 생각합니다. 다영이 머뭇거리고 있는데 앞집 할아버지가 연결해줘요. 다영은 사과하고, 지운은 "필요합니까? 제 도움이."물어요. 도구를 챙겨서 가는 지운


  "정리에 순서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난 현관의 신발이라고 말할 것이다. 내 발을 아프게 하는 신발, 한번도 신지않는 예쁘기만한 신발은 현관을 나가야한다. 너무 신어 밑창이 드러난 낡은 신발은 버릴지 고쳐서 신을지 결정을 내려야한다. 그게. 정리의 시작이다."



# 예고편에 집앞에서 세 여자가 마주치나보네요. 그리고 권변-지운-상아가 마주치나봐요ㅋㅋ 그리고 보고서에 하우스헬퍼로 광고하는(?) 다영같죠?_?


+ 용준으로 출연한 배우는 투깝스에서 봤었죠ㅋㅋ 특별출연일까요?


+ 앞으로 권변-지운-상아-다영 어떤 관계가 되는걸까요? ㅋㅋ 궁금해요. 다음 회 어서 보고싶어요.


+ 또 세 여자친구들이 어색해진 계기는 뭘까요? 셋이 같이 살게되겠죠? 지운도 같이 살게되는거 아니에요? ㅋㅋ


+ 병원 영수증은 뭘까요? 지운이네 부모나 형제를 고태수가 돌보는걸까요?


+ 수목 KBS 밤 10시 당신의 하우스헬퍼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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