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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빙의? 손 더 게스트 3회 줄거리 리뷰, 돌리고 노래, 최신부 동생 쫓는 화평, 택시 트렁크 납치 살인마 최민구 추적, 가위 눌린 김동욱 무섭, 손 어디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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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빙의? 손 더 게스트 3회 줄거리 리뷰, 돌리고 노래, 최신부 동생 쫓는 화평, 택시 트렁크 납치 살인마 최민구 추적, 가위 눌린 김동욱 무섭, 손 어디에?

ForReal 2018. 9. 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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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3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빙의된 청소부 김영수의 딸을 구출해내고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김영수가 말한 최신부의 동생을 쫓는 화평(김동욱 분)도 나오고, 또 화평은 다른 귀신의 범죄를 보게되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OCN 손 the gues


# 빙의에 벗어난 김영수, 기소는 못하고

  빙의했던 김영수는 이제 음식도 먹고 환상도 안본다고 해요. 빙의에서 벗어났다 판단하는 윤. 한편 뇌손상 김영수가 신체적으로 범행 자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형사들은 기소가 어려워 윗선에서 구박만 받아요. 


<OCN 손theGuest>


# '손' '박일도'를 길영에게 설명해주는 화평이지만

  화평은 자신도 빙의했던 일을 말하고, 김영수의 딸에게 아빠 일을 설명해줘요. 그를 듣는 길영. 화평은 단골 국수집 아이와 웃으며 노는 길영을 봐요.

  화평은 길영에게 '손'이 뭔지 말하고 김영수도 피해자라 합니다. 화평은 박일도를 꼭 잡아야된다 알려주지만 길영은 "그 놈 아니래도 세상에 악마같은 놈들이 엄청 많아."해요. 그 말에 화평은 과거에 큰 사건 겪었냐 묻지만 길영은 답안하고 가요.


<OCN 손theGuest>


# '상급령 박일도 찾는다' 얘기나누는 윤-화평

  윤은 "구마사제는 몸도 영혼도 아파진다고" 그만두라 말하곤 했던 죽은 한신부를 떠올립니다. 그래윤은 찾을 사람 있어서 계속 했던거였어요. 윤이 있는 집에 찾아온 화평. 한신부 이야기를 꺼내며 말해요. "자책같은거 안했으면 좋겠어. ... 신부님이나 나나 애초에 이쪽일 목숨걸고 하는거니까."


  또, 윤과 화평은 박일도에 대해 대화합니다. "지난번 의식중에 김영수씨의 악령을 지배하던 상급령이 사라졌어요" "큰 귀신이 힘을 빼면 작은 귀신은 약해지더라고." "박일도" "맞아. 한신부님 그렇게 만든 것도 그놈이야" "어딨습니까?" "20년 째 누군가의 몸에 빙의되어 있는데. 나도 찾고있어. 찾으면 연락할게." 윤은 김영수와 한신부가 말했던 박일도를 떠올립니다.


<OCN 손theGuest>


# 고향에 내려가 '최신부 동생'을 쫓는 화평 # 자살기도 했던 동생?

  "최신부가 동생을 찾아갈거"라고 했기때문에 화평은 그를 확인하러 고향 할아버지집으로 내려가봐요. 화평을 보자 동네 사람은 귀신보듯이 놀라서 가요. 할아버지는 화평이 잘 때 빙의했을 때 남은 상처들을 살펴보며 고개를 숙여요. 할아버지는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걱정합니다. 화평은 기다리지말라해요.

  화평은 꿈에서 피묻은 할아버지 봉지를 끌고가는 최신부를 봐요. (끔찍)

  할아버지 집에 tv(?)를 놓고가는 화평(?)


  화평이 최신부의 집에도 가보는데, (무섭) 지금은 우미도예공방이란 팻말이 붙어있어요. 집에서는 여자가 나와요.

  그리고 최신부 동생이 있던 보육원(?)에 가봅니다. 최신부 동생은 말하지도 않고, 친구도 없었고, 자살기도도 했었다고 해요. 또 혼잣말도 하고, 개가 죽었는데 한참 들여다보기도 하는 등 이상 행동도 했었다고 하고요. 화평이 최신부 사진을 보여주자 선생님은 온 적 없었다고 해요.


<OCN 손theGuest>


# 트렁크에 시체 실은 환시를 보는 화평, 추격전 벌이지만

  화평은 환시를 통해 차에 붙어있는 원숭이 인형과, (무섭) 청테이프로 입이 막히고, 피흘리는 여자를 봅니다.


  이후 화평은 길영에게, 트렁크에 시체를 싣고 다니는 범인 봤다고 이야기 해요. 어이없는 길영. 하지만 '20대 초반 어깨 문신' 봤다는 화평의 말대로 김은수라는 사람이 실종 접수됐다고 합니다. 그저께 늦은 밤 한탄동에서 사라졌지만 택시 탄 cctv가 없다고 해요. 

  회식인데 안가고 수사다니는 길영. 화평은 말않고 택시회사나 기사들 뒤지고 다녀요. 


  한편 원숭이 인형 택시는 다른 여자손님을 태워요 '돌리고돌리고' 노래가 나오는 택시 기사 범인에게 화평은 감응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그 택시를 찾아 쫓아요. 추격전이 벌어져요. 화평이 쫓아가지만 운전수는 놓치고 트렁크 안의 여자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길영에게 범인 차가 있다 전화하는데 범인이 화평의 머리를 칩니다.


<OCN 손theGuest>


# 번호판 폐기 직원 최민구 취조하지만, 운전도 못한다?

  화평은 병원에서 일어나서, 길영에게 증거로 블랙박스를 보여줍니다. 길영은 불법영업 택시라 추측해 조사하러 가요. 역시 그 차는 폐기된 차라고 하고, 형사들은 번호판 폐기한 직원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는 멀리서 지켜보다 도망가고, 길영은 추격합니다. 잡고보니 그 남잔 지적장애(? 아스트로?)가 있어요.

  번호판 폐기한 남자는 최민구최민구는 혼잣말을 계속하고 취조가 안돼요. "괜히 내가 전화해서 그래요"도 말하는 최민구. 그러다가 실종된 여자 사진을 보여주니 말이 없어져요. 그의 형은 '최민구가 운전못하고 면허도 없다' 하고, 파트너는 길영을 믿지않고 '보내라'고 해요


<OCN 손theGuest>


# 가위눌린 화평, 최신부와 악령 보고?

  가위 눌린 화평. 육광은 불러도 듣지못하고 최신부가 내려다봐요. (무섭) 화평은 무당집 구석에 쪼그려있던 사람형제의 것이 깨어나 그에게서 물이 흐르는걸 보다가 깹니다. (쪼그려있던 이건 뭘까요? 큰 귀신 악령일까요? 물이 흐르니 박일도겠죠?)


# 택시기사 찾아내는 화평

  길영은 결국 폐차장에 대해 알려줍니다. 육광과 화평이 폐차장에 가서 차때문에 온 척 둘러보다가 목을 긁고있는 남자를 발견해요. 이어폰을 끼고 혼잣말하고 있는 최민구. 그런데 택시의 그 '돌리고돌리고'노래가 이어폰에서 나오고 있어요. 화평이 말걸자 놀라는 최민구. "이새끼가. 너 맞지?"



# 예고편에 양신부 나오나 봐요. 목소리 들렸죠. 그리고 범인 추적하는 모습 보였고. 하늘에서 검은게 막 떨어지고 윤과 구마하나봐요. 검은게 떨어지는건 까마귀일까요...? 


+ 화면이 가만히 있지않아서 지루하게 느낄 틈이 더 없는거였나봐요.ㅋㅋ 카메라가 정지해있는 컷이 거의없어요. 미세하더라도 계속 움직이는거같아요.


+ 윤의 고아원 이야기가 흥미로웠죠. 의심스러웠죠 혼잣말, 자살기도. 그런데 화평과 '박일도' 어디있냐 이야기하는 윤신부의 얼굴도 좀 의심스럽기도 했죠ㅋㅋ 그런데 화평에게 상처가 남아있듯이 만약에 윤에게도 상처가 남아있으면 빙의했는지 알 수 있지않을까요? 하지만 신부는 목을 가리는 옷을 입었고....목에 상처가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ㅋㅋ 


+ 화평이 가위 눌리는 장면이 가장 무서웠죠. 가위 눌리는 체험 다들 있으니까 뭔지 알아서(?) 게다가 악령(?) 박일도?의 모습도 끔찍하고 세상에.....박일도는 웅크려있다가 그제야 깨어난 느낌?이었죠? 박일도 맞을까요? 지난 회와 머리스타일은 비슷해보이기도 했는데(?) 옷을 안입고 있었네요. 물이 막 나온걸 보면 박일도 맞죠? 2회 병실에서는 커보였는데 이번에는 바닥에 앉아있네요. 


+ 돌리고돌리고 노래가 저렇게 무서운 줄 처음 알았네요 세상에... 노래는 '이환'의 돌리고돌리고 인가봐요. 


+ 최신부가 피흘리는 할아버지를 끌고가는 장면이나, 무당집 구석에서 악령이 나오는 장면이나 이거 설마 미래를 본 건가요? 무섭더라고요.  


+ 최민구가 경찰서에서 혼잣말을 막 했죠. 그 중에 "괜히 전화해서"라는 말을 했는데, 매개체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목소리를 듣고 빙의된걸까요? 1회대 화평이 최신부한테 뭔가를 속삭여서 빙의시킨것처럼요?


+ 이번에도 화평이 범인 최민구를 잡았지만 증거만들기는 또 어렵겠군요.


+ 수목 밤 11시 OCN 손 더 게스트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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