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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에 호흡 정지, 손 더 게스트 4회 줄거리 리뷰, 피해자 오초희 쫓김3종세트 '트렁크 후진 엄마 집', 학대당한 폐차장 형제 반전, 양신부 박일도 아는 눈치? 손 the guest 빙의 원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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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에 호흡 정지, 손 더 게스트 4회 줄거리 리뷰, 피해자 오초희 쫓김3종세트 '트렁크 후진 엄마 집', 학대당한 폐차장 형제 반전, 양신부 박일도 아는 눈치? 손 the guest 빙의 원인?

ForReal 2018. 9. 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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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4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감응해서 택시 살인사건을 본 화평(김동욱 분)이고, 그 범인을 폐차장에서 만나며 끝났죠. 이번회에서는 빙의된 사람을 찾고, 왜 빙의되게 됐는지 충격적인 과거를 보여주기도 했고요. 피해자를 쫓는 장면들은 심신미약자에게 위험할 것 같았죠?ㅋㅋ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OCN 손 the Guest


# 최민구 의심하자 화내는 그의 형

  화평이 최민구에게 다가가려하는데 그의 형이 뭐하는거냐해요. 폐차장 사무실에서 나눔의 손 잡지가 보여 뭐냐 묻는데 알거없다며 뺐는 형. "왜 그렇게 화를 내세요? 뭔가 아는거죠? 동생분 그대로 두면 위험해요."말하고 나갈 수 밖에 없는 화평. 화평은 육광에게 최민구 감시하라 부탁하 가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구마사제 그만둔 양신부 "악령은 인간 마음을 건드립니다"

  화평은 양신부의 교회에 찾아가 '최신부'에 대해 묻습니다. 양신부는 "그 이후로 소식을 못들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나도 구마사제를 그만뒀으니까요. 내 나이가 되면 그런 끔찍한 기억은 지워버립니다." 답해요.


  그리고 화평은 폐차장하는 형제에 대해 말을 꺼내고, 나눔의 손에서 도움을 주는 형제라는 양신부. 양신부는 "그 친구 어릴 때 학대를 당했죠. 친엄마한테서. 성격장애에 자살기도도 했더라고요."하고 알려줘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박일도를 잡기위해 구마하러 다닌다 말하는 화평. 또 최신부가 동생한테 간다고 했던걸 말하자 양신부는 놀라요. 화평은 묻습니다."최신부가 동생을 죽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양신부는 대답해요."악령은 인간의 마음의 깊은 곳을 건드립니다. 사소한 마음 질투도 악마에게 이용당하기 쉽죠." 양신부는 폐차장 형제는 사이가 좋았지만 동생은 엄마가 때릴 때 형만 도망쳤던걸 원망했었다는걸 들었다고 합니다.


(+ 양신부의 얼굴은 박일도를 아는 표정이었죠. 악령에 대해 아는 것 같았죠. 과거에 최신부를 자신이 혼자 구마하려고 해보거나 그러지않았을까요? 아니면 양신부 속에 큰 귀신ㅋㅋ)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이상하게 변하는 최민구에 대해 설명하는 형

  폐차장의 사무실. 동생 최민구가 "그 때 왜그랬어?"묻다가 눈이 돌아가면서 흥분합니다. 도망치는 형. 밖에서 듣고있던 육광이 도와주겠다 해요. 형은 민구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차인 이후로 이상하게 변한것같다고 얘기합니다. 카페에서 일하던 그 여자는 이후에 보이지않았다고 해요. (첫번째 피해자)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없어졌다가 집에 돌아온 안유미, 택시에서 본 건 두 명의 남자

  편의점 cctv를 찾아보고 '안유미'의 집에 찾아가는 길영. 집에는 여자아이가 "우리 엄만데? 어제 안왔어요."해요. 


  경찰 사건에서 길영이 용의자를 따라 뛰어내려 잡아서 선배한테 무모하다고 혼나요. 길영이 혼자라도 간다고 하자 선배는 신경쓰여요.

  길영이 안유미의 집에 다시 가니 안유미가 집에 있어요. 당했다던 세번째 피해자가 살아있어서 길영은 화평에게 따지고 안믿어요. 이후 선배와 화해하는 길영이고요. 그런데 '안유미가 애가 아프다는데 밤새 나갔다왔다'는게 의심스럽고, '더운데 긴팔 입고 있던'게  의심되어 길영은 다시 안유미의 집으로 갑니다.


  길영은 안유미의 다친 팔을 확인하고 다시 묻고, 피해자는 경찰에 알리면 죽인다고 협박받았다고 해요. 납치 당했지만 차사고가 나서 트렁크가 열렸고 폐차장에서 도망쳤던 피해자였어요. ( + 뒤에서 차 따라오는 장면 무서워 죽을뻔.... 또 후진할 때 무서워서 죽을뻔.) 여자한테 이상한 목소리로 집 주소 안다고 협박했던 범인이고요.

  또 안유미는 택시기사가 처음부터 혼잣말을 해서 무서워서 택시에서 내렸는데 곧 트렁크에서 남자가 또 나와서 자신을 덮쳤다고 해요. 두 명의 남자가 있던거였어요. 


  (+ 동생이 멀쩡하다고 해서 설마 형이 빙의된건가 의심했는데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구마하러 온 윤, 빙의안한 최민구 눈치채고 # 형의 사진에 놀라는 윤

  화평은 윤에게 부탁해서 윤이 구마를 하러 갑니다. 윤은 최민구의 손에 십자가를 대보더니 "저 사람 빙의 아니에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해요. 화평은 자신이 감응했었다고 맞다 따져요. 폐차장에서 두 사람이 싸우는 사이로 까만 새가 날아와 차에 부딪히고 죽어요. 까마귀 떼가 하늘에서 폐차장으로 떨어집니다.

  까마귀를 보고 다시 윤이 더 강하게 구마의식을 시작하지만 구마기도에도 반응없는 최민구. 화평은 답답해하다가 최신부의 사진을 보입니다. 그 사진을 보고 윤이 놀라요. 그 때 불이 꺼지고, 형 최민상이 빛을 비추고, 동생이 줄을 풀고 윤의 목에 칼을 댑니다. 화평은 윤이 칼에 찔리는 환상도 봅니다. 최민상이 "내 생각을 봤구나?"해요. 최민상의 목소리는 이상하게 변해요. 인질삼은 윤과 화평을 결박합니다.


  늦게서 형사와 폐차장으로 향하는 길영. 길영이 화평에게 전화해 "그 여자가 다 말했어"하는데 최민상이 받아요. (아이고...)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조명 넘 무섭자나여...>


# 부마자는 동생아닌 형 최민상

  최민상을 물을 마시는 등 손의 행동을 하고 동생을 폭행해요. (밟아 터뜨려라니 우엑...) 부마자가 말하는 걸 들은 화평은 윤이 최신부 동생이란걸 눈치챕니다. 


  최민상은 야구방망이를 갖고 들어오고 화평은 "우리가 왜 당신 빙의를 눈치채지 못한거지?"물어요. "형이란 놈이 우릴 받아들였어. 완전히 하나가 된. 동생은 그냥 미친거지. 니들이 착각한거야. 이 형님이 진짜 다 죽이고 싶어했어. 미워하고 증오하고." "왜? 학대당해서? 엄마때문에?" 최민상은 엄마를 떠올립니다.

  과거. 형제의 엄마는 나무를 뾰족하게 갈아 장난하는 두 형제에게 "배 걷어"했어요. (끔찍....) 밥 굶기고 가두고 찌르고 했던 엄마.

  그리고 최민상이 빙의된 사건을 이야기하는 손. 동생이 여자한테 거절당하고 때렸다가 우연히 죽었고 그걸 본 형의 몸"우리가 온거야"말하는 최민상. "우리?" "우린 하나다. 맨날 우릴 엿보는 느낌이 어때? 느꼈어 손맛? 그분을 영영 못찾을거야. 왜냐면 지금 뒤질테니까"하고 폭주하려는 최민상인데 뒤에서 길영이 달려들어와서 때려요. 최민상은 달려 도망나가고, 길영은 놓칩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안유미 납치한 최민상,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만 ....

  최민상은 차 타고 나가 편의점에 간 안유미에게 말걸어요. 안유미는 도망칩니다. (+ 골목을 나란히 갈때 여자에게 반대로 돌아서 뛰라고 해주고싶고... 건너편에 얼굴 보이는 장면에서 무서워 죽을뻔했죠) 결국 집 앞에서 잡혀요. 길영은 안유미를 떠올리고 가지만 놓쳐요. 


  최민상은 여자를 엄마 집으로 데려갑니다. (엄마 앞에서 여자 숨기고, 여자는 말 못하는거 무서웠죠.) 최민상은 여자를 지하실같은 곳으로 데리고 들어가요.

  최민구한테 윤이 자신의 형 이야기를 하며 형이 어딨나 말하라고 설득합니다. "원래 형을 찾고싶잖아요. 도와줄게요." 결국 찾아가서 길영과 화평이 최민구를 매질하니 최민상은 쓰러져요.


  길영은 그를 수갑채워 데려가려하고 화평은 그러면 자살하니 구마할 시간을 달라고 해요. 실랑이 하는 사이에 수갑에 묶인 자신의 손을 씹어 푸는 최민상. (으악..) 최민상은 자신을 찌르고 자살해요. 



# 예고편에 박일도에게서 문자를 받는 여자? 형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윤. 길영도 사실을 알고 화평을 때리네요. (길영 주먹 엄청 쎄보였죠 )


+ 너무 무서워서 화면에서 눈 돌리고 싶은 장면이 서너번 있었죠. 너무 무섭... 거의 산소 호흡기 필요했죠. 보다가 숨쉬는걸 잊지말고 중간에 의무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너무 무서운 장면, 특히 안유미의 쫓김 3종세트가 그랬던것같아요. 택시 트렁크에서 사람나올때? 안유미가 폐차장에서 도망치는 거 따라나갈 때랑 후진할 때. 그리고 엄마 집에 잡혀갈 때. 제일 무섭게 느낀것같아요. 안유미는 아무 정보도 없이 약한 사람이 당하는거라서 그런걸까요?


+ 전화로 빙의됐나하고 3회를 보고 상상했었는데, 이번 회에 최민상이 언제 빙의됐는지 정확히 말해줬죠. 폭력의 현장을 봤을 때라고 했죠. 그리고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차있는 상태였다고 했고요. 어떤 매개가 있다고 한 화평의 얘기는 안맞는걸까요? 하늘에서 떨어지던 까마귀 떼가 매개였을까요...? 누가 뭘 준 것때문이 아니라 어디에든 날아다니는 새가 매개였던 걸까요? (소름) 사실 나눔의 손에서 관리하는 까마귀들 아니겠죠? ㅋㅋㅋ


+ 그런데 '나눔의 손' 책이 폐차장에도 있었죠. 역시 박일도는 '손'을 나눔하는 양신부 안에 있을까요? 박일도는 큰 귀신이라 신부라면 매일 볼텐데 십자가에는 반응 안하는걸까요?


+ 윤은 의외로 형에게 애틋해 보이기도 했네요?_? 


+ 오늘은 강길영의 불주먹구마....!...!..


+ 피해자 역에 배우 오초희님이라고 하네요.

+ 최민구 역 배우 백범수 님, 최민상 역 배우 이중옥 님입니다.


+ 수목 밤 11시 OCN 손 the guest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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