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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혼성컬링 소재? 닿을듯말듯 작품소개+등장인물(주영주 박유나 전작 인스타? 김민석, 박한솔) 이명, 컬링 믹스더블 뜻 - KBS 드라마 스페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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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혼성컬링 소재? 닿을듯말듯 작품소개+등장인물(주영주 박유나 전작 인스타? 김민석, 박한솔) 이명, 컬링 믹스더블 뜻 - KBS 드라마 스페셜

ForReal 2018. 11. 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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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 말 듯 작품 소개 + 등장인물 담았습니다.


  11월 16일의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작품은 컬링이 소재인 '닿을 듯 말 듯'입니다. 이번년도 KBS의 마지막 단막극이라고 하고요. 10번째 작품이라고 해요. 극본 배수영 작가, 연출은 황승기 감독.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와 같은 감독)


KBS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



KBS 드라마스페셜_닿을듯말듯


# 의성-컬링 소재의 스포츠 드라마...아니다?


  얼음판 위에서 스톤이 닿을 듯 말듯 미끄러지고, 부딪치고 튕겨나가는 모습과 청춘의 모습이 겹치지않을까 생각되어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예고편이나 공개된 스틸 사진을 보면 마치 스포츠 드라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보다 기획의도에는 " 막아도 들리는 기억. 숨겨도 터져 나오는 진심."이란 설명이 있었습니다. 문구가 좋더라고요.




  스포츠 드라마보다는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 이야기처럼 상상되기도 했죠. 기대되고요. 하지만 인터뷰에서 로맨스는 아니라는 말도 있네요 ㅋㅋ 음...그럼 위기 이기는 청춘 이야기가 될까요?

KBS 드라마스페셜_닿을듯말듯


# 닿을 듯 말 듯, 줄거리? 


  드라마의 줄거리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명이 생기면서 컬링 국가대표 유망주에서 후보 선수로 전락한 주영주(박유나)가 고향으로 내려와 한때 짝사랑했던 강성찬(김민석)과 파트너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예고에서는 사투리쓰는 인물들의 목소리가 들렸죠. 그리고 이명으로 괴로워하는 주인공 '영주'가 보였고요. 특히 영주가 강성찬과 신경전을 하다가 입을 맞추는 등 저돌적인 모습이 방송을 궁금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에서 입맞춤이 길지는 않다고 합니다. ㅋㅋㅋ)

  하이라이트에서는 "니 뭔 일있어도 안 흔들릴 자신 있나?"하더니 입맞추네요. 신경전속의 입맞춤이 나오는 이 장면 좋더라고요. 



# 등장인물은 아래에 정리해뒀어요!


(먼저, 믹스더블이란 것은 남녀혼성 컬링종목을 말하는거라고 해요!)

(이명이란 청각 신경에 자극이 생겨, 환자에게만 어떤 소리가 연속적으로 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을 이야기한다고합니다)


KBS 드라마스페셜_닿을듯말듯



# 주영주


22살 여자.

  서울경기연합 여자 컬링팀 후보선수, 에서 쫓겨난 후 의성군 컬링팀 믹스더블 B팀에 합류. 한 주영주라고 하네요.


  예고편에서 보니 이명이 있는데 스톤 부딪치는 소리에도 괴로워하다가 쓰러졌죠. 그리고 문구에서는 '막아도 들리는 기억'이라고 했고요. 그 스톤 소리에 괴로운 기억이 엮여있는걸까요?


  주영주 역은 배우 박유나가 맡았습니다. 최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유은 역이었고요. 비밀의 숲에서 죽은 김가영 역, 또 발칙하게 고고 출연한 97년생 배우라고 하네요. (배우 박유나의 인스타그램은 @youna_1997)


KBS 드라마스페셜_닿을듯말듯



# 강성찬


25살 남자.

의성군 남자 컬링팀 선수였다가 제대 후 믹스더블 선수로 전향. 의성군 컬링팀 믹스더블 B팀 남자 선수. 유나가 짝사랑했던 남자.


강성찬 역은 배우 김민석이 맡았습니다. 배우 김민석은 최근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청춘시대2, 피고인, 그리고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실 어제 흉부외과 마지막에 나오기도 (속닥)





# 양현아


22살 여자. 영주의 고등학교 동창, 믹스더블A팀 선수.


양현아 역의 배우 박한솔. 상사세끼2, 시를잊은 그대에게(인턴 역) 출연했습니다. 



# 허코치


30대 초반 남자, 수더분한 성격. 신경전을 중재하는 인물. 믹스더블 담당 코치.


허코치 역의 배우 정원창은 영화 군함도-아이캔스피크 등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 홍기준


25살 남자, 믹스더블A팀 선수.


홍기준역에 배우 우기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의 '민석'이었다고 합니다.


KBS 드라마스페셜_닿을듯말듯



#

  배우들이 빙판에서 많이 연습하고 연기했다고 하네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합니다. 미리보는 하이라이트에서는 BGM과 분위기가 또 남다르더라고요. 


혼성 이장면 이쁘더라고요


+ 닿을 듯 말 듯 작품은 단막극으로 16일 하루 방송하는 1회분 드라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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