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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6회 줄거리 리뷰, 마주친 여진구들 7회 예고 옷고름 실화? 진평군 싸패? 피접 뜻? 거지 이규 공격 깜놀, 산학훈도-중양절, 달래 절, 신이겸 치욕, 이세영 백화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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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6회 줄거리 리뷰, 마주친 여진구들 7회 예고 옷고름 실화? 진평군 싸패? 피접 뜻? 거지 이규 공격 깜놀, 산학훈도-중양절, 달래 절, 신이겸 치욕, 이세영 백화차

ForReal 2019. 1. 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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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6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표창을 맞은 주호걸(이규한 분)이 나왔죠. 

6회에선 많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회 엔딩과 7회 예고가 긴장감을 줬어요. 


극본 김선덕, 신하은

연출 김희원


tvN 왕이 된 남자


6화


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 중전의 마음은 '착각'이라며 외면해보는 하선


  하선은 중전의 입맞춤에 놀라 눈뜨고 딸꾹질을 시작하죠. 한 시즌 째 계속하고ㅋㅋ 하선은 다음 날에도 중전 생각하고, '연모하게 되었다'는 말만 계속 생각나요.  혼자서 "이런 불경한 놈을 봤나!"하죠ㅋㅋ


  하선은 조내관에게 자신이 그렇게 닮았냐 묻습니다. 조내관이 "전하께서 오신 착각마저 드옵니다"말하자, 중전이 자신을 보던 것이 '착각'이란걸 생각하는 하선입니다. "내가 아니라 전하인게지..."


  하선은 생강차를 주고 돌아가는 중전을 봅니다. 하선은 조내관에게만 "나는 생강을 못먹소"얘기합니다. 매운내 때문이었다며 "내 몸에 안맞는 것이었던게지요"합니다. (+ 중전에 대한 생각)


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 살아있던 주호걸, 횡령 증좌 내밀고

# 살인하려던 신이겸, 부자 치욕


  주호걸을 죽이라고 한 건 신치수의 아들 신이겸이었어요. 아빠가 알려줘서 신이겸은 시체들을 뒤늦게 확인하러 가는데 주호걸이 누워있어요.


  도승지가 상청에, 횡령의 증좌를 찾았다며 늦게서 등장하고, 증인으로 주호걸이 같이 오죠.

  주호걸은 시세보다 비싸게 쌀로 세금을 받아서 차익을 횡령했다 설명하며 증거 두루마리를 내밉니다. (호판의 말이 맞자 이판은 호판이 늦었다고 죄를 묻자하고, 좌의정은 이판을 꼬리자르기 합니다.)


  주호걸은 사실 표창을 안맞았고, 무영이 도와 자객들에게 사주한 자가 신이겸이란걸 알아냈어요.


  주호걸은 왕에게 신이겸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 고합니다. 하지만 공신의 아들이니 사면받을 확률이 높은 신이겸인데, 대신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하선은 풀어주는 대신 "아비에게 자식을 훈육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 아비 신치수는 회초리 100대를 치도록 하라"명하죠.


(+ 신이겸은 전날도 시체 확인안했다고 맞았는데, 회초리도 맞고ㅠㅠ)


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 왕보다 백성을 생각하는 하선


  주호걸에게 산학훈도(종9품. 산원들을 가리키는 일을 한다고) 벼슬을 내리는 하선. 대동법을 시행한다는 얘기가 나오자 주호걸이 깜짝 놀라죠. "땅을 가진 사람에게만 세금을 거둔단 말씀이시옵니까?" "오냐. 내 평생의 소원이었다." 


  신치수는 하선에게 "천한 관노 하나로 조정의 기강이 무너질까 저어된다"면서 "이 나라 위엄을 위해서 이 치욕을 바로잡아.."달라 합니다. 그를 들은 하선은 화나서 말하죠. "좌상은 어찌 힘없는 백성들이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은 보지못하는거요? 천한 관노 하나라 했소? 조정의 체통과 위엄은 목숨에 비하면 .... " 


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 거지의 칼에 찔린 이규


  이규가 길가의 거지들에게 적선하는데, 거지하나가 이규를 칼로 찌르고 "저승 구경 잘하라고 그리 전하라 하셨습니다"하고 도망가죠. (+ 깜놀)

  의원을 부르지않고 정생(스님)을 불러 치료하는 도승지.

  도승지가 급가(휴가)를 내고 궁에 안오니 이상해하는 하선.


(+ 시킨 사람은 신치수일까요?)

(+ 이규가 쓰러져있는 동안 로맨스 타임일까요? ㅋㅋ)


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 백화차 마셨는데.. 피접 나가는 중전, 그리워하는 두사람


  중전에게 백화차를 올리는 궁녀. (+대비가 넣은 것일까요? 독이 들어있을까요? 대비는 중전이 아프단걸 전해들으며 웃는데 범인 맞는것같죠?)

  이후 중전은 가슴이 답답해 잠을 잘 못자고, 결국 쓰러지죠. 의원은 피접하라 알려줍니다. (피접 뜻 : 사람이 병이 들어 약을 써도 효험이 없거나 병의 원인이 분명하지 않을 때, 살던 집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 요양하던 풍습)


  피접을 나서는 중전을 멀리서 지켜보며 눈을 뗄 수 없는 하선.


  멀리 떨어진 중전과 하선은 서로를 그리워합니다. 중전은 사흘만에 돌아가려하죠. 


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 이헌을 풀어준 달래

# 중전의 손을 잡은 하선


  달래에게 서찰을 못전했다는걸 알게된 하선은 직접 나가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길에서 호위무사 무영에게 걸리죠. ㅋㅋ 중양절의 거리에서, 무영이 자기 형처럼 전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죽는게 소원이라 하자, 자기 자신을 위해 살라고 하는 하선이죠.


  하선은 길에서 중전과도 마주칩니다. 그런데 거리에서 중전이 투기한다는 광대놀음을 하고있고, 중전은 그 모습에 힘들어하고, 하선은 중전의 손을 잡고 무작정 뜁니다. "이게 꿈이라면 내가 무엇을 한 듯 죄가 되지않을게요. 아니그렇소?"하면서 중전의 손을 잡고 가는 하선.



  중이 마을에 내려간 사이에, 달래는 몰래 왕이 있는 절간에 가봐요. 헤진 벽틈으로 묶여있는 이헌을 보고 놀랍니다. 정생은 돌아와서 열려있는 문과 없어진 달래-이헌을 알아채고 놀라죠.


  이헌과 달래는 장터를 걷고있어요. 멀리 사라지는 이헌을 보고 "오라버니!" 말이 트이는 달래. 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하선. 멀리서 이헌과 하선이 마주봅니다. (+ 중전의 손을 잡고있는 하선에게 분노한 듯한 이헌?? 중전도 이헌을... 본거죠??)



# 예고편에 궁에 돌아온 왕이죠? 왕은 합방 단자를 내라하네요. 헐......중전 옷고름 풀었...ㅠ....  (난 못본다...) 




 진평군은 변방에서 세력을 키워갑니다. 불통한 사람 중 둘 중 하나만 살려준다고 칼을 던지곤 그의 목을 베어버리죠. (+ 진평군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약간 싸패같았죠?)


+ 호위무사가 중전의 궁녀를 치한한테 구해준거죠? 이 둘 러브라인되나요? ㅋㅋ


+ (중전이 피접갈 때 나온 노래 '오연준 - 다시 볼 수 있다면')


+ (중양절: 음력 9월9일, 옛날 명절) 


+ 월화 밤 9시30분 tvN 왕이 된 남자 드라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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