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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죄와벌 11,12회 줄거리 리뷰, 이혜경 죽음 진실과 고현정 복수 이유? 이자경 반지 살생부 누구? 대피유협, 명일 병원 김세훈, 박신양 백승훈 음주운전 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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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죄와벌 11,12회 줄거리 리뷰, 이혜경 죽음 진실과 고현정 복수 이유? 이자경 반지 살생부 누구? 대피유협, 명일 병원 김세훈, 박신양 백승훈 음주운전 또

ForReal 2019. 1. 2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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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11,12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소미(이민지 분)가 이자경-윤정건의 관계를 확인하며 끝났죠.

11-12회에선, 이자경(고현정 분0이 노리는 또 다른 사람에 대해 나왔습니다. 



극본 김서연 손세동 이정필

연출 한상우 이호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1-12회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대산복지원 관련자들, 반지함의 남은자리 주인일까?


  대산복지원 조사를 정리한걸 브리핑하는 변호사사무실.

  관련인물 네 명. 국일 상사가 대산복지원의 가장 큰 후원자. 복지원장 장문식이 감금-폭행-납치-노역 시켰다고 해요. 김세훈 복지원 의무과장이면서 현재 국현일 주치의이자 국일병원 원장, 전 인천시장이면서 시장하면서 복지원 개원한 김준철.


  (+ 이자경의 반지함 빈 다섯 자리 중에 국일회장-장문식-김세훈-김준철 이렇게 네 사람이고, 마지막 한명은 조들호일까요?)


# 대피유협-이자경 관계


  소미는 눈물 흘리며 아빠의 기록들을 찾죠. 그를 말리며 윤정건 수첩의 '대피유협' (대산복지원피해자유가족 협의회)에 가보자 하는 만수. 대피유협에 가서 윤정건이 찾던 자매 중 한명이 이자경이고, 이자경이 대피유협을 돕는다는 걸 듣죠.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자고있던 이혜경을 데려간 김세훈?


  국일회장이 김세훈의 명일 병원 시절을 이야기하니 째려보는 이자경.


  80년대 '장기 이식'으로 유명했던 명일 병원은 국일 병원이 인수한 것이라고 하죠. 또 과거 사망진단서는 모두 김세훈 원무과장 이름으로 끊었다고 하죠.

  김세훈에 대해 들은 조들호는 그에게 직접 찾아가서 "이혜경이 어딨는지 알고계신가" 물으면서, 안성근처럼 죽을 수 있다 예언-경고하죠.


  김원장에게 선물을 배달한다는 비서 한민. 그러자 반지를 던지는 자경. 한민은 김원장에게 반지를 보이며 주사를 놔 쓰러트립니다. 죽음의 카드를 뽑는 이자경, 그 옆에 이혜경의 '시신 기증 등록증'을 짚어요. 

  과거. 자경은 복지원에서 옆에서 자던 동생이 없어져서 찾으러 나갔고, 의사들이 장기떼는 걸 봤나봐요. (헐..) 


  이후 명일 병원 폐병동?? 침대에 김세훈을 묶고 .....주사를 놓죠. 김세훈은 병원 원장실에서 쓰러진채 발견됩니다. 


# 풀려나는 국종복, 지분은 누구에게?


  국종복 일때문에 유창호 부장검사를 불러 로비하는 국일회장. 조들호는 강기영에게서 유창호 이야기를 듣죠.

  국종복은 감옥에서 나오고, 회장은 국종복을 해외로 내보내요. 자경은 리조트일때문에 물산 지분을 첫째 국종섭에게 주겠다고 하죠. 그런데 이를 듣고 화나는 국종희.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음주운전 누명씌운 백승훈, 의뢰 맡기로하는 조들호

  

  유지윤 사건 이후, 소미에게 많은 사건이 들어오는 중, 한 남자 의뢰인이 사무실에옵니다.

  그는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구속이 된 아들 준영이 있는데, 아들은 운전한게 아니라, 조수석에서 음주운전 방관을 했는데 누명썼다고 하죠.

  음주운전을 한건 조들호에게 공황장애를 앓게 한 '백도현'의 아들 '백승훈'이었어요. (+ 이 아저씨도 설마 이자경이 시켰나...?)


  만수는 백승훈 사건 맡고, 부딪쳐보자고 하죠. 고민하던 조들호는 결국 해보기로 합니다.


  그 날 백승훈은 준영에게 구급차 못 부르게 했고, 보상해줄테니까 준영에게 운전석에 앉으라고 자리 바꾸게 했어요. 그때까지 살아있던 피해자 이창훈.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조들호 사무실에 간 이자경 기싸움!


  한편 당대표에 출마하는 백도현.

  백도현은 상대 변호사가 조들호라는걸 알게되고 자경에게 연락하죠. 자경이 조들호 사무실에 찾아갑니다. 조들호는 "동생 이름이 이혜경이었던가?"묻습니다. 아니라하는 이자경.


  왜왔냐는 말에 이자경은 "어떤 사람들은 자꾸 깨끗한 척 하니까. 진짜 그런지 자꾸 확인하고싶었어요" 말합니다. "사람들은 궁지에 몰리면 변명을 하지. 그렇다고 다 잡아죽일 순 없지. 궁지에 몰렸을 때 변명하지않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까? 나는 어떨것같애?" "할 것 같아요. 인간이니까."


#


+ 설마 조들호도 알고보니 기억잃은 어릴적에 대산복지원에 있었고, 우연히 조들호 대신에 혜경이 끌려가 죽고 그런거 아니겠죠? 


+ 마지막 자경의 말을 보면 조들호도 나쁜 짓을 하고 기억 못하는게 있는걸까요? 아님 조들호가 백승훈 재판때 이수진을 사고 낸 이야기를 하는 자경인걸까요?

+ 에이 설마 혜경의 장기를 기증받은게 조들호인거 아니겠죠?


+ 백도현 사무실에 백호가 앉아있었죠. 백도현 더 무서운 사람일수도 있을 것 같죠.


+ 월화 밤 10시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드라마에요.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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