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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일드감성, 리갈하이 2회 리뷰, 진구 갑분쌈바 윤박 등장 서은수 러브라인? 매점 증언에 괴태 지다? 김병태 항소 15년 교환 서재인, 정상훈 사진 누명 범인? DN그룹 최회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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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일드감성, 리갈하이 2회 리뷰, 진구 갑분쌈바 윤박 등장 서은수 러브라인? 매점 증언에 괴태 지다? 김병태 항소 15년 교환 서재인, 정상훈 사진 누명 범인? DN그룹 최회장

ForReal 2019. 2. 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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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2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


지난 회, 알바생 살인사건 용의자를 구하고싶어하는 서재인(서은수 분)이 괴태 고태림(진구 분)를 찾아갔었죠. 


2회에선 친구 병태 사건을 위해 다른 조건을 내미는 서재인이 보였죠! 새로운 인물도 등장했고요.

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JTBC 리갈하이


2회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 비앤지로펌의 클라이언트인 DN그룹 뺐는 고태림


  국회의원에게 돈을 보냈다는 혐의의 DN그룹 최회장은 검찰 수색당합니다. 담당인 비앤지로펌은 난리납니다.

  비앤지는 내부고발자를 찾다가, 장길수 상무 부인이 키라는걸 말하죠. 그런데 이미 장길수 부인 음악학원에 가있는 고태림. 한발 늦은 민변호사


  최회장은 "비앤지는 기억에 남는 스타플레이어가 없달까"하면서 일을 고태림에게 일을 넘긴다고 해요. 여기에 불려와 고태림은 비앤지 대표를 약올립니다. 신경전을 하는 고태림과 비앤지 대표. 


# 폭행괴한-윤상구 같이 찍힌 사진?


  민변호사는 고태림 폭행을 사주한게 윤상구인걸 사진을 보고 알게됩니다. 괴태 성질을 윤상구가 건드린 것.


  하지만 윤상구는 사진 속 남자 모른다고 눈물 흘리죠. "만약 일부러 누명을 씌웠다면?"하면서 민변호사는 누군가 윤상구를 노리나 의문을 갖습니다. 윤상구는 민변호사를 의심. 

  그런데 윤상구는 대리부르셨냐고 접근하던 남자와 우연히 사진 찍힌였어요.


 (+ 윤상구는 대표의 처남)

+ 윤상구를 누명씌운 제 3의 누군가가 있는것같죠? 고태림과 인과관계가 없는 검은 손...?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 김병태 수임료-15년 채용으로 교환, 서재인


  알바생 피고인 김병태의 고시원에 숨겨놓은 엄마 사진을 발견하고 "참고 살았구나 너도"하죠. 과거에 아빠는 재인이를 고모에게 맡기고 "금방 올게"하고 사라졌었나봐요. 아빠 생각을 하며 샌드백을 치는 재인.

  그렇게 결국 (병태의 일이 자기 일 같았는지) 재인은  쫓겨난 고태림 집 앞에서 다시 찾아가죠. ㅋㅋ 그리고 구세중(이순재 분) 사무장에게 18년 상환 계약서를 주죠.


  이후 구사무장은 다른 일로 떠난다 고태림을 겁주면서, 서변호사 채용하라고 해요.

  서재인을 불러 구사무장이 15년 3개월로 계약서를 내밀어요. 개별 수임해서 승소하면 기간이 적어진다고 조건도 알려주고요. "이 사건 무죄 판결이 아니면 모든 계약은 무효에요" 약속하고 싸인하는 서재인.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 돈을 거절 못하는 검사


  검사와 선보는 설희. 설희는 자기가 살인하면 무죄만들어줄 수 있냐 물으니, 검사는 아버지가 가진 건물 시가를 묻죠 설희는 도덕성 최악이라고 변호사하라면서 자리를 뜨죠.

  재인은 술먹으면서 말해요. "너 정의가 뭔지 아냐? 의정. 정의를 이루러면 의정활동을 해라 이거지."하면서 괴태 욕하고 있죠. 자책도 하고요.


# 김병태 항소를 위한 괴태의 방법은?


  김병태 심문가는 재인-괴태. 몇가지 질문을 한 후에 괴태는 "잠시 즐기고 있지? 얼마남지않은 구치소 생활을."하며 입꼬리를 올립니다.

  서재인이 만든 서류들 보면서 "쓰레기!"하며 버리고, "첫째. 김병태 군에 대한 미담을 모을 것"시키죠. "둘째 담당형사의 악평을 모을 것. 그것들을 기사로 작성해 메스컴을 끌어들이면 법원은 언론에 신경을 쓰겠지. 넷인권단체를 끌어들일것." (+ 법정 비꼬는 걸까요?) 이 일들은 tv에 나오고, 무죄라고 인권단체와 운동합니다.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 김병태 알리바이 증인을 찾는 괴태


  사건 당일 김병태가 있었다는 버스 정류장 옆의 매점에 가서 고태림은 병태의 알리바이를 캐내려 합니다. 검찰과 경찰의 부당함을 폭로하라면서 매점 주인에게 김병태 사진을 주고 설득하죠. 주인은 김병태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봤다고 말했는데 경찰이 착각한거라고 했다고 하죠.

  이 증언으로 항소결정이 납니다.


  서변호사는 경찰 폭로한 남자가 괴태에게 돈을 받는걸 보고 의문을 갖지만, 고태림이 신경 못쓰게 합니다.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 괴태의 수제자 강기석, 비엔지로 (순간일드감성)


  6개월 전에 떠난 사람의 책상을 치우는 집사를 보면서 아쉬운 표정의 고태림. 그 자리위의 액자엔 한 남자가 있어요.


  장상무 꼬드겨 최회장 일 만든것도 괴태의 계획이었다는걸 비앤지 대표. 민변호사는 "괴태의 수제자 강기석 변호사라고" 2년동안 괴태 아래에서 일하다가 6개월 전에 나온 사람을 추천합니다. 

(+괴태가 쌈바라면 강기석은 왈츠라면서 설명하죠 ㅋㅋㅋㅋㅋ )(+갑분쌈바ㅋㅋ 광고나오는줄 알았어요.ㅋㅋㅋ) (+강변이라면 괴태의 변칙공격을 예측할 수 있을거라는 사실과 춤으로 설명ㅋㅋㅋㅋ)


  비앤지로펌에 도착한 강기석. 시스터!하더니 민변호사를ㅋㅋㅋㅋ,"브라더!"하고 방대표를 안죠ㅋㅋㅋ 그를 경계하는 윤상구.


(+ 강기석의 등장 장면들은 일드감성 뿜뿜했죠)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 공판에서 기세 잡으며 시작하는 괴태


  법정에 들어가는 괴태와 서변. 검사가 괴태를 보자 움찔하고, 괴태는 "내 봉"이 왔다하죠.

  공판이 시작합니다. 살인동기를 알바생 폭행-욕설-해고로 모는 검사, 알바를 여러개했다는걸 보여주고 욕설-폭행 당한 곳이 여러 곳이라며 그 점주들을 다 법정에 데려온 괴태에요.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 괴태-강기석과 재회에 흔들,

# 새로운 증언자 등장에 공판 뒤바뀌고


  법원에서 우연히 부딪히는 서변호사와 강기석. 잡아주는 강기석에게 설레는 서변호사. 그런데 곧 괴태를 보고 강변이  급부라더!를 쏘죠.ㅋㅋ 곧 비앤지 사람들이 강기석과 같이 일한다면서 옵니다. "3대가 다모였네요." 방-고-강 세 사람이 수제자 관계였어요. 


  비앤지에 강기석이 간걸알고 의욕이 떨어지는 괴태. 하지만 김병태를 변호합니다. 매점주인은 김병태를 봤다 증언하고, 검사도 새로운 증인을 앉혀요. 그 증인은 자신이 매점에서 커피를 샀다 블로그를 보여주며 증언해요. 매점주인은 혼란스러워하다가 해골목도리를 보고 새 증인이 맞다고 해요. 


  지고 정신나간 괴태. 괴태는 서변한테 "너 스파이지! 당장 나가!"합니다.


(+ 강기석은 "파리가 날지 않는 날엔 화살을 들어라."하며 숟가락만 얹자고 했었죠)


=  지하철 타는 서변과 괴태의 대화에서 "왜 지하철을 타는데요?" "적들한테 내 동선을 들키지않으려고." 얘기하다 '꼭 인과관계에서만 분노와 살의가 생기는 거라는 착각'을 얘기하면서 깊어지는 고태림의 눈이 보였죠.

+ 고태림이 인과관계 없이 당한 과거는 뭘까요? 그 이유가 고태림이 수석인데 변호사 한 이유랑 관계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고태림을 협박하는 괴한과 관계있는거겠죠?


+  고태림 사무실로 옮긴 서변이 미안해하자 민변호사는 말하죠. "입장이니 소속이니 관계니 내 머릿속은 그런 쓸데없는 걸로 가득찼어. 내가 예전에 껌 좀 씹었거든 그땐 법조문은 몰라도 옳은게 뭔지 알았는데.." 고뇌하는 민변호사겠죠?


송교수는 재인한테 학비, 생활비, 집도 다 후원해주는거였어요. 재인이 아빠를 이제 안기다린다는 말에 신경쓰는 송교수도 보였죠. (+ 재인과 송교수가 단순한 후원자 관계일까요? 송교수의 비밀이 있지않을까요?)


+  법원에서 유명석 변호사와 서재인이 마주쳤는데, 유명석이 시비털자, 서재인은 얼굴 바로 앞에서만 주먹 휘두르기만하면서 입으로 소리내서 겁주죠 ㅋㅋㅋㅋ 이 장면 웃겼는데ㅋㅋㅋ 이 장면이 '리갈하이'의 의미와 맞는것같기도ㅋㅋㅋ 법적으로 가능한 최고치ㅋㅋㅋ 아니 협박인가요ㅋㅋ


+ 금토 밤 11시 JTBC 리갈하이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 에프알 블로그에요! 

(네이버 뷰에서 포스팅이 이탈-누락되고 있으니 '퍼블릭에프알'로 검색해서 tv카테고리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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