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1,2회 리뷰 줄거리, 첫방 주지훈-신린아, 남철순 실종 수사 진세연, 김강우 폴라로이드, 빡빡이 팔찌, 드라마아이템 촬영지 통영 어디? 인물관계도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item) 줄거리 리뷰,

첫방 시청하고 정리해놓았어요

첫 회에서는 캐릭터를 소개하는 장면들로 이뤄졌던 것 같죠.

사건은 조금 뒤부터 시작 될 것 같았고요.

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박미연

원작 민형-김준석

MBC item

1-2회

MBC 아이템 방송화면

# 강곤의 꿈, 살인검사 - 자살 여자?

  거꾸로 달리는 도시철도. 공포에 떠는 사람들. 

  곧 살인검사라 불리는 남자(강곤-주지훈 분)는 기차역 사람들에게 "전부 나가!" 하더니 선로로 뛰어들죠. 그는 품에서 사진을 꺼내 눈물을 흘리고 팔찌를 찹니다. (+ 그의 눈 앞에 보이는 자살하는 여자....???)

  남자가 손을 내밀고 힘을 주니 빛이 나는 팔찌, 남자의 힘으로 열차가 멈추려는 듯이 하늘위로 뜹니다.

MBC 아이템 방송화면_강곤

# 조카를 키우는 청해지검 검사 강곤

  식은땀을 흘리며 꿈에서 깨는 남자. 항구가 보이는 청해시의 집. 

  말 못하는 조카 다인을 키우는 남자는 검사 강곤. 청해지검에서 서울로 간다고 합니다. 

  청해시 3선 국회의원 조카인 청해건설 사장이라서, 부장검사는 청해건설 뇌물수수 사건 공소장을 못마땅해하는데도 공소장 내는 강곤이죠. 

  엄마-아빠에게 보내는 풍등을 날리는 다인과 강곤. 강곤의 형이 차가 뒤집혀 사고가 났었던 과거가 보였죠. 조카를 부탁했던 형.

MBC 아이템 방송화면

# 팔찌한 괴력의 빡빡이, 강곤과 싸우다 추락 

  강곤은 거리에 피흘리는 여자가 가르킨 호프집에 가게됩니다. 호프집엔 낄낄거리는 빡빡이 남자가 손가락으로 맥주병을 터뜨리고, 책상을 주먹으로 부수죠.

  그 남자와 항구 끝의 공사장까지 추격전이 이어집니다. 강곤이 꿈에서 본 팔찌를 하고있는 남자. 남자는 괴력으로 드럼통을 던지고 강곤을 공격하죠. 믿을 수 없는 힘에 당황하면서 방어하는 강곤. 

  강곤은 자신의 목을 조르는 남자의 팔찌를 풀어요. 팔찌를 뺐으려 몸싸움을 하던 남자는 팔찌와 추락하고 강곤도 머리를 맞아 기절합니다.

MBC 아이템 방송화면

# 화원그룹 조세황 회장 : 검찰과의 연결, 도둑맞은 아이템, 두 얼굴

  빠른성장세 화원그룹, 희망나무재단 남철순 이사장 행방불명 뉴스가 나왔죠.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하는 화원그룹 조세황 회장(김강우 분). 기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화원그룹 사랑한 국민들께" 눈물의 사과합니다. 

  한형수 특검이 tv에 나오고, 한형수, 김재준(부장판사), 이학준(평화로펌 대표) 이한길(차장검사) 등 검사들이 모여 술을 마시다가 화원그룹 조세황 회장이 오자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바뀌는 분위기. 

  그림들이 걸려있는 방. 한 그림을 터치하니 벽이 열리고, 조세황의 지문에 유리문이 움직이죠. 물건들을 뿌듯하게 보던 조세황은 뚜껑이 열린 함에 폭발하고, 갑자기 터지는 폴라로이드에 숨이 멎습니다. 폴라로이드 속에는 강곤의 조카가 찍혀있어요. 팔찌를 줍는 조카 다인.

  조세황은 자신의 기분을 느껴보라며 관리한 실장의 목을 조르기도 하죠. 그리고 잃어버린걸 찾아오라하고요. 

  또 어릴적 호스 물을 뿌리며 학대하던 아버지의 병실에 가서 "아버진 계속 똥오줌 싸면서 사세요. 그래야 제가 재밌죠" 하는 조세황. 

MBC 아이템 방송화면

MBC 아이템 방송화면

# 남철순의 실종을 쫓는 신소영 

  경찰서에선 남철순 실종에 대해 회의합니다. 한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 분)은 조심성이 많은 남철순이, 심리적 동요를 일으킨 '10초간의 의문의 전화'를 받고, 현관문을 열고 나간 것에 대해 브리핑해요.

  남철순이 '안전한 장소를 이탈하기 위한 이유'를 추리하는 신소영. 남철순의 일본식 가옥을 둘러봅니다. 상패를 전시하는 자기애. 흐트러짐 없는 욕실의 모습. 신소영은 '남철순의 강박증적인 성격과 욕조에 남은 물'의 괴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욕조 안에서도 밖이 보이는 유리창 설치에서 그의 불안함을 추측하기도 해요. 

  범인이 남겼을 단서를 찾다가 화이트-우드 톤의 방에서 혼자 다른 거울에 의문을 품고, 그를 깨는 신소영. 그리고 거울 뒤 벽 속에서 랩에 싸인 시신을 발견합니다. 시신에는 피묻은 성경이 붙어있어요.

  팀장은 승진하려고 기자들을 붙이고 추격하다가 신소영이 활약하자 '형사 아버지'때문이냐 비아냥대죠. 그런 소영을 신경쓰는 한 남자형사(오승훈 분). 신소영도 오래된 폰 속 문자에만 남은 엄마를 그리워합니다. 

MBC 아이템 방송화면

# 서울에 간 강곤, 신소영과의 만남

# 광선검의 남자?

  강곤에게 서울에서 보자고 전화하는 유나(김유리 분)

  고소장은 제출하고 서울에 온 강곤. 전화하다가 '고대수'의 주소를 상자에 써놓는 강곤입니다. 그런데 강곤은 자살하려던 여자와 같은 얼굴의 신소영을 길에서 마주치죠. 그리고 떨어지는 물건 아래의 신소영을 구합니다.

  한편 제단을 꾸미고 주문을 외는 남자(박원상 분). 남자는 광선으로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 예고에서 강곤-조세황이 만나네요. 채찍남자가 뭔가 하네요. 그리고 팔찌를 찾아온 빡빡이...? 

+ 촬영지 통영. 계명대 성서캠. 홍천펜션. 성동경찰서. 창원지법. 통영잠포특수학교, 통영 신아조선소, 이순신해양공원, 동피랑 벽화마을, 달아공원 등등.

+ CG가 tv의 것이 아닌 것 같은 몇 장면이 있었죠. ㅋㅋ 뭔가 물리적인 사고가 실제같아 보이는 부분이 흥미 높아지게했어요.

+ 괴력의 빡빡이는 미스터션샤인 츠다 역의 배우 이정현이죠? 예고에 살아있던데...? 빡빡이의 이름이 고대수인가요...?

+ 1회는 재밌다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 아이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아요.

조세황과 구동영의 의문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또 신소영과 서요한 그리고 강곤은 러브라인이 안보이네요ㅋㅋ

또 유나가 강곤과 러브라인아니고 '견제'였군요.

+ 월화 드라마 아이템 item은 MBC 밤 10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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