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럽라도? item 3,4회 리뷰 줄거리, 위험한 주지훈 조카 다인, 고대수 게임장 팔찌?, 남철순-김재준 죽인 범인 광선채찍 박원상 왜? 김강우 3년전

드라마 아이템(item) 2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서울로 간 검사 강곤(주지훈 분)이 신소영(진세연 분)과 만났죠.

3,4회에서는 살인자의 정체도 보였고, 또 다인이 여전히 위험한 포지션에 있었죠.

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박미연

 

MBC item

3-4회

# 신소영 아빠 신구철=강곤의 계장, 인연

  꿈속에서 당신이 죽는걸 봤다는 강곤의 말에 비웃는 신소영.

  그런데 알고보니, 신소영 아빠와 강곤이 알던 사이. 소영아빠는 과거 강력반형사였는데 현재 서울에선 강곤의 계장. 아빠는 소영에게 곤이 조카 키우는걸 알려줍니다. 신소영 윗집에 이사온 강곤이었고요. 

MBC 아이템 방송화면

# 팔찌 주운 다인이 위험해질까 불안

  3-4회에선 팔찌를 주운 다인이가 위험해질까 불안해하면서 보게됐죠. 

  간장 사러 혼자 나가던 다인은 동네아이들에게 돈을 뺐기죠. 또 다인이 놀이터에 나가서 전화가 안되기도 했는데요. 소영은 집에 가는길에 다인을 보고 옥상에서 같이 별을 보며 말하기도 합니다. "언니는 나 혼자만 살아남은거 같아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러니 아무 말도 안해도 괜찮아" 위로하니 눈물 흘리는 다인.

  다음 회에도 그 불안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빡빡이 고대수가 싸우다가 강곤의 지갑을 줍는데, 그 속에 다인과의 사진과 주소가 있었죠. 팔찌 없어지게 한 강곤을 원망하는 고대수였고요. 또 예고편에서도 다인이 위험한 곳에 가게 되는 모습도 보였죠.

MBC 아이템 방송화면

# 남철순을 죽인 범인은? 채찍-신부?

  조세황은 다시 경련했고, '새로운 물건'이 보이는 폴라로이드가 나왔죠? (사진 속 채찍 남자가 보였죠?_?)

  그리고 남철순 살인범은 채찍남(박원상 분) 이었습니다. (얼굴에 화상있는) 남철순이 '그걸 내놓겠다"했지만 광선채찍을 내밀어 물에 파뜨려 죽인 듯 보였죠.

  그런데 채찍남은 교회의 원장신부. 신부되기전 의사였던것도 같았고요. 채찍남은 두 얼굴인듯이 자신의 핸드폰 깬 아이에게 화안내고 위로하기도 했죠. 이 사람 본성은 뭘까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아이템을 보면 눈이 돌아가 살인하는걸까요--;

  골프치며 접대받던 김재준 부장판사는 운전사로 분한 채찍남에 의해 공장 앞으로 납치되는데요. 곧 채찍남이 라이터를 켜고, "남철순이 죽기전에 뭐라한지 알아?"묻고, 모른다고 하자 차에서 광선이 번쩍 오르고, 혀를 자르는 광선남이었죠. 

(+ 김재준을 죽인 이유가 뭘까요?? 채찍남은 이들에게 심판을 내리는걸까요? 남철순도 약간 친일파?였던 것 같고ㅋㅋㅋ 김재준도 비리판사같았잖아요. 그리고 채찍남이 그들을 죽인 뒤에 자신을 채찍으로 치면서 회개하려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죽은 시체들에게 성경을 붙여서 정신차리라고?ㅋㅋㅋ)

MBC 아이템 방송화면

MBC 아이템 방송화면

# 김재준사건 수사 시작하는 소영-곤, 연쇄살인? 도깨비불?

  김재준 판사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시체로 발견됩니다. 입 안에서 피에 젖은 성경 조각을 발견하는 신소영. 

  국과수 NFS에 가보는 신소영. 소영은 남철순과 김재준이 같은 범행도구라는걸 눈치채고, 반대하는데도 수사한다고 합니다. 소영편을 들어주는 남자 후배 서요한. 

  판사와 조세황의 연이 있으니 강곤에게 빨리 수사하라는 차장검사. 

  초능력에 대해 찾아보는 강곤. 공장 주변을 조사하는데 짜장 배달부가 도깨비불을 봤다고 말하죠. 차안에서 퍼지는 플래시가 영상에 찍혀있어요. 

  

MBC 아이템 방송화면

# 3년전에 조세황을 넣으려했던 강곤

  3년전 조사때도, 현재에도 대립하는 강곤-조세황이 보였습니다. 

  3년전. 검사들이 도열하고 맞이하던 조세황인데도 그를 조사하려던 강곤. "난 특별한거 맞아요. 왜냐면. 내가 바로 대한민국이니까." "국민 등쳐먹는 사람이 무슨 대한민국입니까." 하고 신경전했죠.

  현재에도 조세황은 서울 복귀했냐 전화해서 검사선서 읽는 강곤에게 "개가짖네"하며 여전히 신경전.

  마법 체스(?)를 두며 웃는 조세황. "재밌지않냐? 막다른 길에 몰린 사람이 발악하는거."말하던 과거의 조세황. 증인만 도착하면 되는 때에 부장검사는 증인인 부사장이 자살했다는 말을 전하죠. 조세황이 한 짓이라는 생각에 강곤은 말했죠. "내가 너 반드시 잡는다" "재밌겠네요. 검사님하고의 마지막 엔딩이 어떨지."

# 예고편에 보이는 터널 장면 그림이 어마어마 했죠. 또 소영을 도와주는 후배 형사 눈빛이 뭔가 미심쩍은데요?  또 다인이가 팔찌차고 위험한 곳에 가있는 모습.

+ 조세황에게 보고하는 한검사도 나왔는데요. 조세황이 한유나에게 "더 있다가도 돼요."하기도 하고, 대가를 치루라 말하는데요. (뭘 준거고. 뭘 받으려하는걸까요??) 아이템? 권력?

+  고대수는 게임장 관리자에게 "팔찌만 있었으면.... 너같은 새끼는 내손에 죽었어"하다가 맞자, 숨어있다가 게임장 관리자를 벽돌로 쓰러트려서 살인한것같았죠?

  고대수 할머니는 게임장에 자주다니다가 이상해졌다는 말을 했는데, 팔찌와 게임장이 관계있던걸까요?

MBC 아이템 방송화면

이 체스로는 뭘하는 걸까요?

+ 조세황은 말들을 움직이죠. 판을 잡고있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채찍을 든 사내도 조세황의 마음대로 움직인것일가요?? 그리고 게임장에서 일부러 팔찌를 건네게 한 것도 설마 조세황? 조세황이 움직인게 뭔지, 만들려는 그림이 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인물관계도에 러브라인은 없었는데 이번 회에 은근히 강곤과 소영 사이를 밀어주는 사람들도 보이고--; 남자후배도 사심있는것 같아보이고. 조세황과 한유나 검사도 뭔가 묘했죠. 뭘까요? 이 관계들? 러브라인은 아닐까요? 긴가민가하죠ㅋㅋ 맞을까요?

+ 조세황의 집으로 나온 촬영지 : 홍천 유리트리트펜션 (러브캐처란 연애프로그램 찍은 펜션)

+ 특별출연 : 김승훈, 조선묵, 이남희, 정재성, 윤유선.

+ 월화 밤 10시 MBC 아이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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