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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11회 줄거리 리뷰, 누르아치-명나라 사신단 위기 상황, 화살 여진구와 빈 대전까지, 궁 떠나는 이세영 중전 옷, 조내관 연기, 달래 주머니 물건 무엇?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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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11회 줄거리 리뷰, 누르아치-명나라 사신단 위기 상황, 화살 여진구와 빈 대전까지, 궁 떠나는 이세영 중전 옷, 조내관 연기, 달래 주머니 물건 무엇?

ForReal 2019. 2. 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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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왕(여진구 분)의 정체를 눈치챈 중전(이세영 분)으로 끝났죠.

11회에선 위기상황이 시작될 듯 보였죠. 


극본 김선덕 신하은

연출 김희원 명현우


tvN 왕이 된 남자


11회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이헌의 죽음 알게된 중전


  하선을 뿌리치고 가는 중전. 상처를 준 것에 눈물 흘리는 하선.


  중전이 눈치챈 일을 조내관과 도승지도 알게됩니다. 결국 도승지는 중전에게 '광대를 불렀고, 왕이 붕어한 일'을 전합니다. 나라가 피바다가 될 것이라면서 중전에게 간청하는 도승지. 


  명나라 사신들이 들어온다 대신회의 중에 하선은 중전과의 일에 눈물이 터져버립니다. 대비는 명나라 사신 접대를 소홀히 한다고 책을 잡으려 합니다.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하선-이규가 말리지만 궁을 떠나는 중전

# 중전을 살리기 위해 찾으러 나가는 하선


  중전은 일반 옷(?)을 입고 궁을 떠나려 합니다. 지아비의 죽음을 몰랐다는 죄를 지어 나가겠다고 했죠.


  하선이 중궁전에 달려가니, "언제부터였느냐. 내 아버지를 구명한 것. 나 대신 사냥개에 물린것도 너였느냐?" 묻는 중전. 말 못하는 하선. 하선의 눈을 보곤 "저잣거리에서도 너였구나"알아채는 중전 ㅠㅠ..


  소식을 듣고 도승지도 말리러 옵니다. 말리다가 결국 "소운아"부르며 성정이 강직한 너여야했다 세자빈 간택하던 이유도 말해보는데요. 그래도 중전은 가버립니다. (+ 성정이 너무나 강직해서..)


  이 일을 알고 대비는 중전을 폐하고 사약을 내리라하죠. 

  이규는 중전의 목숨이라도 구하기 위해 중궁전을 폐한다는 교서에 옥새를 찍으라고 해요. 하선은 반대합니다. 그리고 이규가 만들려한 그 나라에 "중전마마도 함께계셔야 합니다" 말해서 하선은 이규를 깨닫게 합니다.


  결국 하선은 중전을 찾아 사흘 안에 데리고 오겠다고 나섭니다.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절벽 위에 선 소운, "절 위해 살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묻는 하선

# 하선에게 날아오는 화살


  아버지가 귀양간 곳에 간 중전. 멀리서 지켜보는 하선. 아버지는 환궁하라 해요. 중전은 그동안 하선이 한 말을 떠올리며 고민합니다. 


  다음 날 소운은 절벽위에 서요. 뒤 따라온 하선이 소운을 잡습니다.


  하선은 자신의 죄이니 스스로를 탓하지말라 말합니다. 소운은 사랑한게 이헌이 아니라 하선이었다면서 "세상을 속일 수 없으니 내 이럴 도리밖에 없다"고 절벽에 다시 서요. 하선은 "절 위해 살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묻습니다. "세상에 다시없는 대역죄인이 되어도 좋다 하루를 살더라도 중전마마와 함께 살고싶다."생각했던 일을 말하면서요


  그런데 날아오는 화살. 하선은 중전을 막아주려다가 활을 맞아요.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비어진 대전, 왕을 부르는 명나라 사신단


  대전이 빈걸 숨기고자, 왕에게 광증이 돌았다고 거짓소문내려고, "전하 이러면 아니되옵니다" 혼자 연기하는 조내관ㅋㅋ

  그런데 대비가 대전을 확인합니다. (옥새와 병부를 가져오라는 대비에게 도승지가 말로 이겨먹죠.ㅋㅋ)


  이후 진평군이 '그곳에 없었다' 전하고, 신치수가 명나라 사신에게 갑니다.

  곧 명나라 사신이 하루 일찍 도착해 황제의 조서 받으러 오란 전갈을 보냅니다. 왕이 없는 궁에서 도승지가 명나라 병부우시랑(명나라의 병조참판)을 직접 찾아갑니다. 내일 전갈을 받을거란 도승지에게 병부우시랑은 칼을 들이대죠.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예고편에 달래가 용 칼집 갖고있던걸 신치수가 알게되나보네요. 그리고 왕이 자리 비운걸 알게되는 명나라 사신들? 


+ 상을 직접 가득 차려준 주호걸. 달래는 맛에 감탄해요. 하선이 괜찮을거라 안심시키는 호걸. 호걸은 달래가 갖고있는 주머니를 눈여겨봐요.


+ 그런데 변방이 침탈당한다는 소식 들어옵니다. 도승지는 누르아치에 가는 봇짐장수에게 명나라 편을 안들것이라면서 침탈하지말라 전하게 해요. 

(+ 누르하치 : 여진-거란 통합한 후금 건국자? 청태조)


+ 달래가 갖고있던 긴 모양의 주머니를 주호걸이 봤죠. 예고를 보니 신치수가 그걸 누군가에게 보고받네요. 용 문양이 있는 칼집이죠? 과거에 달래가 진짜 왕 이헌이 법천사에 갇혀있을 때 줄에 묶인걸 풀어주려고 그 방에 있는 칼을 쓰고 그걸 가진채 나왔죠? 달래가 이헌의 죽음과 관계있는 증거가 될까요?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 그런데 설마 정말 설마,.... 이규와도 친하고, 하선에게도 반했던 주호걸이 배신할 일이 생길까요? 주호걸은 셈이 밝은 자이니...? 달래의 용 칼집을 일러 바치는 사람 누굴까요?


+ 월화 밤 9시35분 tvN 왕이된남자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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