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 줄거리 리뷰, 지서준의 생일 4월23일 궁금, 푸른밤 강병준 원고, 서팀장 남자? 성취감 느끼는 이나영 곧 계약해지 겨루전통투표? 오이 알러지 송대리, 이종석 첫데이트

로맨스는 별책부록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

지난 회, 낭독회에서 단이(이나영 분)를 알아보는 과거 면접관이 보였죠. 

12회에선 

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김나영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 재결합하자는데 남자있다고 하는 서팀장?

  기자들은 책 요약문과 기사제목까지 달라고 하죠.

  늦게야 서팀장 사고를 알게된 봉팀장. 늦게서 병원에 달려가죠. 상황을 안 봉팀장은 늦게서 "우리 다시 합치마. 찬민이때문에 안되겠다" "봉지홍씨 나 사랑해?" "그게 문제야? 우리 사이에 애가 있잖아." "우리 헤어졌잖아. 지하상가에서 싸운거 그걸로 헤어졌겠어? .... 당신 확심에 도망찍은거 아니잖아. 우리는 긴세월동안 천천히 끝장난거야." 그리고 서팀장은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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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독회의 다른 만남들

  낭독회가 끝나고.

  해린과 서준이 얘기하고 있는데 해린 부모님이 옵니다. 코골고 자던 걸 봤던 서준은 당황. 해린엄마는 "만두 좋아해요" 묻죠. ㅋㅋ

  해린 부모님은 은호에겐 뭐라고 못하다가 가방으로 때리고 모른척하죠. ㅋㅋ 발걸고 뭐라하려하다가도 김치는 가지러 오라하고 갑니다.

  지율과 훈이 있는 곳에 오는 지율엄마. 선 볼 사람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정말 의사를 데리고 나오는데 훈이 막아주고, 지율은 엄마를 막아주죠 ㅋㅋㅋ

  지율은 송대리에게 "송대리님같은 훌륭한 편집자가 되고싶습니다. ... 많은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그런 사람이.."하고 존경한다고 인사하고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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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독회 이후 보람찬 단이

  "과연 내 안에는 전하지 못한 어떤 이야기들이 남아있는지 궁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낭독회를 잘 마무리하는 단이. 작가는 단이에게 고마워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보람 찬 단이.  예전에 일 했을 때처럼 "모든지 다 할 수 있을 거 같애"하는 단이의 통화를 들어주며 단이가 있는 공원으로 가는 은호. 스스로 대견스럽다 말하며 기뻐하는 단이가 보입니다. "은호야 니가 내 옆에 있어서. 다행이야. 내 손 잡아줘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고마워." 말을 듣고 멀리서 통화하는걸 보던 은호는 단이에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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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취한 송대리, 지서준 집에

  송대리는 지서준에게 굳이 둘이 술먹자고 하죠. 그리고 술먹으면서 노가리, 한치를 들고 은호와 단이 얘기를 하죠. 맥주 들이키면서 이것들 죽여버릴거라하는 송대리.

  해린이 취해서 쓰러지고 지서준은 은호를 불러요. 알고보니 오이 알러지인데 오이소주 마셔서 그런 거ㅋㅋ 서로 미루다가 결국 쓰러진 해린을 지서준 집에 업어다주는 은호. 은호는 해린이 혼자 두고 못간다며 지서준집 거실에 이불깔고 눕죠. ㅋㅋ

  다음 날 얼굴에 알러지 올라온 송대리. 

(+ 원래 취하면 은호네 집에 가던 송대리였는데ㅋㅋ 지서준 집으로 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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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사 지인은 단이가 경력직 마케터로 면접본걸 고이사에게 얘기해줍니다. 

#

  겨루 사내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이 시작됐다고 포스터가 걸리죠. 단이도 도전할 생각. 

  간부회의에서 창단때부터 한 겨루의 투표 전통 이야기가 나오죠. 찬반여부를 투표지에 적어 저금통에 넣는 방법이었어요. 저금통을 챙기는 단이.

(+ 단이도 나중에 이렇게 투표되는거 아닐까요?? '전통'이란 원칙은 고이사도 지킬지도 모르겠죠ㅋㅋ)

# "강단이씨 해고하세요" 듣는 은호

  고이사는 단이의 이력에 대해 은호에게 자료 보이며 묻습니다. 은호는 변호해주죠. 고이사는 강단이가 부서이동과 정규직이 되는건 안된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강단이씨 해고하세요." 은호는 이 일 저 일하는 단이를 보면서 걱정합니다.

  가는 길에 만난 은호와 단이는 서로 목숨 구해준 얘기를 합니다. "넌 자꾸 나한테 계속 뭘 해주고싶은데? 각자 알아서 사는거야. 너무 그러지마."하는 단이.

  단이는 가면서 시를 보고 은호는 보지말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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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이와 은호의 '첫 데이트'

  은호는 단이한테 밖에 나가서 밥먹자 해요. 무슨 옷 입을까 고민하는 은호와 단이.

  은호는 차에 타서 "내가 아직도 동생으로 보여?" 기다리려고 했지만 자기가 마음을 가르쳐준다면서 "너 나 좋아해"합니다. 단이에게 가까이가니 눈감는 단이. 웃는 은호. 은호는 벨트 매줍니다. 

  밥먹고 영화도 보러가는 두 사람. 단이는 은호의 손에 글씨를 씁니다. '나 너랑 손잡는거 좋아' 은호가 단이의 손에 씁니다 "그럼 이건?" 그리고 손에 입맞추죠. "좋아." "그럼 누나가 더 좋아할만한걸 내가 찾아볼게" "생각해보니까 그 날의 입맞춤도 좋았어" 

  영화 내용이 아닌 두 사람의 대화가 시간을 채우죠. 영화 이름에 '첫 데이트'라 붙이는 두 사람.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 지서준의 생일, 그리고 제목이 바뀐 원고

  지서준 생일이 강병준책과같은 4월 23일인 얘기를 하니, 은호는 멈칫. 지서준의 현관도, 도어락도 0423.

  은호는 창고에 가서, 강병준의 유필원고를 뒤집니다. '푸른 밤'이란 제목을 '4월23일'로 바꾼 원고가 나오죠. (ㄱ...구...궁금하게 이 때 끝났...)

# 예고편에 단이 방에서 잔다하는 은호와 그걸 묻냐 투덜대는 단이 보였죠. 그리고 벽에서 강병준 관련 스크랩을 떼서 파쇄하는 지서준 등이 보였죠?

+ 은호와 단이가 사이좋게 남녀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나오니까 앞으로 갈등 더욱 심화될 것 같아서 점점 걱정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벌써 무섭ㅋㅋ

+  김대표는 바닥에서 고이사의 단추를 발견하죠. 단추 가져다 주는 김대표. 두 사람의 손이 스칩니다. 

+ 푸른 밤=지서준이 태어난날?...? 왜 푸른 밤인걸까요? 

+ 토일 밤 9시 tvN 로맨스는별책부록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또 놀러오시어요~_~

[링크] 로맨스는 별책부록 11회 줄거리 리뷰, 고이사 지인 면접관 이나영 거짓 이력 해고?

[링크] 로맨스는 별책부록 13회 줄거리 리뷰,  강병준-차은호 관계는 절필선언서, 영웅들 지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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