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 13회 줄거리 리뷰, 혼자된 이동욱 눈물 버스정류장 서초역7, 유인나 광고판, 박수명 사건 사라진 임윤희? 박경혜에 심형탁 심쿵? 퀵 배달 남자 송강 특별출연

진심이닿다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공책이에요 !

지난 회, 정록(이동욱 분)이 진심(유인나 분)에게 헤어지자 말하고 끝났죠.

13회에선 박수명 사건이 다시 나오게 됐습니다.

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최지영 이영옥

tvN 진심이 닿다

13화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

# 끝내 이별하는 정록-진심

  이별하자 듣고 혼자 남은 진심은 눈물 흘립니다.

  다음 날 헤어지자고 한걸 매니져에게 눈물 흘리며 얘기하는 진심. 힘들어하는 진심의 모습에 매니져는 마음이 쓰이죠.

  짐 챙기러 로펌에 가는 진심. 정록은 눈길도 주지않습니다. 진심이 "이대로 가면 정말 끝인데"하지만 정록은 작별인사만 하죠. 진심이 붙여둔 포스트잇만 책상에 남아있는 정록.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

# 이별 이후 일에 몰두하지만 공허한 정록

  세원이 정록에게 소주한잔 하자고 해요. 여름이랑 같이 나와서 다시 만난다고 얘기하는 세원. 정록은 자신이 헤어진 얘길합니다. 안타까워하는 세원. 얘길하다가 "여름이랑 헤어졌을 때 넌 어떻게 견뎠냐고."묻는 정록.

  이후 정록은 일에 몰두합니다. 일이 끝나면 버스 정류장에 멍하니 앉아있곤 하고요. 

  이번 달 매출1위된 권변. 로펌에서 윤서 소식 얘기가 나오자 정록은 말이 없어집니다.

  한편 화보 촬영하고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는 오윤서. 연예뉴스 속 윤서를 보는 정록.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

# 박수명의 엄마 "임윤희가 사라졌다" 의문 말하고

  한 아줌마가 "당신이 한순간에 살인자로 만든 박수명!"의 엄마라며 로펌에 따지러 옵니다. (+ 박수명 사건 : 6회 참고)

  불편한 마음에 재판에 가보는 정록. 검사는 징역 20년을 구형합니다. 정록은 수명의 엄마에게 폭행당하던 누나 임윤희가 동네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조사해보니 임윤희는 석방된 이후 사라졌고, 김영태에게 가입된 보험 중 27억을 현금으로 인출해서 잠적했다고 하죠. 정록은 보험사에게 임윤희를 기다리는 동행인 남자를 봤다고 들어요.

  사건을 다시 조사하다가 진심을 떠올리는 정록.

  정록은 이후 박수명 항소심 변호할 생각합니다. 정록이 면회가서 물으니 박수명은 임윤희 남편을 한번만 찔렀다고 합니다. (+ 칼자국은 여러개였죠?)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

# 촬영하던 윤서, 권변 소식 들리고.

  촬영하는 오윤서. 정록과 이별할 때를 떠올리며 연기를 해내죠. ㅠㅠ... 스탭들의 박수가 나오지만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윤서. 매니져는 미안함을 느껴요. 

  윤서가 법원 앞에서 촬영한다는걸 듣자 솔깃한 연대표. 직원들과 갑니다. 가서 오윤서 지인이다, 로펌계의 지각변동이다해서 진상되는 연대표ㅋㅋㅋ인데 정말 윤서가 반갑게 맞아주죠.ㅋㅋ

  밥먹다가 권변과 박수명 사건 이야기를 듣게되어 신경쓰는 윤서.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 _ 최변-단변

# 계약 연애가 5일 남고, 심장이 뛰게되는 최변호사?

  한편 단변과 최변은 회식에서 서로 편들어주고 그러죠.ㅋㅋ 그러니까 "둘이 동맹맺은거 아니야?"하는 대표ㅋㅋㅋ

  계약연애중인에 단변이 오버액션과 애교를 하자 최변은 과하다며 어려워하죠ㅋㅋ 한편 계약조항도 있었죠. 주 2회 이상 함께 식사한다, 일체 스킨십을 금지한다 등이요. 최변은 생각합니다. '착하고 귀여운 사람인줄 알겠으나 심장이 움직이질 않아'

  단변은 선물공세를 하고, 계약이 5일밖에 안남아서 슬프다며 자신과 만나는동안 어땠냐 묻죠. 최변이 심장이 안움직인다는 말에 단변은 술을 마시고 취합니다.

<퀵배달남 송강>

  그런데 길에서 퀵오토바이가 지나가고 단변은 최변을 구하려고 끌어안아요. 두근거리는 최변. 그런데 오토바이의 퀵 남자가 헬멧을 벗으니 잘생긴 청년(송강 분)이 나오고, 단변은 좋아서 반하죠ㅋㅋㅋ 단변이 "포기가 빠른편"이라고 가버리고 최변은 심장을 아파해요 ㅋㅋㅋㅋ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

# 정록에게 좋지않은 여론

# 정록이 버스정류장에서 보고있던 건

  박수명 사건을 정록이 위임하자, 이제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정록을 손가락질할거라고 걱정하는 대표.

  정록은 자신도 무섭지만 이 사실을 바로 잡을 기회마저 놓친다면 안될 것 같다고 세원에게 얘기합니다. 

  한편 정록을 못마땅해하던 검사는 기자한테 권정록의 번복에 대해 알리죠. 변호사 윤리를 위반하는 일에 여론이 좋지않아요. 윤서는 정록이 걱정됩니다. 

  "내 소원은 변호사님이 흔들리지않는거에요" 썼던 진심의 쪽지를 보면서 정록은 동요 됩니다.

  정록이 앉아있던 버스정류장. 그 앞에 있던건. 윤서가 나오는 광고판ㅠㅠ.....ㅠㅜ...(헐...) 정록은 눈물 흘리죠.  

  

#예고편에 사직서 내는 정록. 연대표와 싸움 말리는 세원? ㅋㅋ 로펌에 보고싶으면 보러온다는 윤서 보였죠ㅠㅠㅠ

+ ost : 1415 - photographs 

+ 최변 반전이었어요ㅋㅋㅋ

서초역7번출구 심심해서찾아보니ㅋㅋ

사랑의교회가 3-4번출구쪽이고 법원이 5-6번 출구고ㅋㅋ

재밌는게 7번출구에는 공연극장이 있다고하네요ㅋㅋ

+ 수목 밤 9시30분 tvN 진심이닿다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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