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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3회 줄거리 리뷰, 법정 사진 속 김선희 왜? 이준호 아빠 최필수 준위 총기사건과 박의원 박시강? 한종구 자백-무죄, 유재명의 과거? 본문
자백 3회 줄거리 리뷰, 법정 사진 속 김선희 왜? 이준호 아빠 최필수 준위 총기사건과 박의원 박시강? 한종구 자백-무죄, 유재명의 과거?
ForReal 2019. 3. 30. 22:36자백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5년 전의 대가를 물을 방법을 찾으라 했던 지춘호(유재명 분)
3회에서는, 지춘호의 바램대로 사건이 진행되는데, 의문을 만드는 내용은 계속 나왔죠.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3회
tvN 자백 방송화면
# 5년 전 범행을 자백하는 한종구, 증언하는 지춘호.
5년 전 사건 이야기를 꺼내자 혼란해지는 법정. 판사는 최도현을 불러 일사부재리의 원칙 악용하려면 사회적 파장이 클거라 경고합니다. 검사는 도현을 욕하고요.
다시 시작된 증인심문에서 한종구는 고민끝에 "내가 죽였어" 말합니다.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가던 여자를 벽돌로 내리치고 돈을 뺐었다고 해요. 이후 tv에서 본 창현동 살인사건 범인의 방식을 따라했다 말합니다. 공사장에서 시체 훼손한걸 자백합니다. 하지만 입술과 손톱은 왜 훼손했냐 묻는 도현.
이후 도현은 범죄 심리학자 교수를 불러 5년 전 후 사체훼손 의견 듣고 이후 기춘호를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그는 5년 전 사이다병 이야기 후, 또 김선희를 살인안한 이유로 "한종구와 함께 있었습니다." 말해요. 출소한 뒤 계속 한종구를 미행했다면서요. 검찰 측이 내민 운동화 증거도 한종구가 신지않은 거라고 말하죠. 지문도 없었고요.
일사부재리의 원칙때문에 처벌못하는 5년 전 범죄를 고백해서 언론이 난리납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 무죄받는 한종구, 시체 옮기다 체포
사라진 한종구의 어머니를 또 다른 피해자라 가정하고 지춘호와 영장전에 먼저 증거를 수집하죠. 바닥에는 혈흔 자국, 그리고 떨어져있는 손톱 수집. (손톱 무섭) (도현은 한종구가 '친모이야기를 하자 갑자기 입을 닫았던' 모습과, 요양원갔다는 '이웃의 증언과 다르게 모친이 바람났다고 했었던' 걸로 눈치챘다고 하죠.)
김선희 사건 공판이 시작될무렵 최도현은 경찰과 '수색영장' 나왔다 통화하고 있죠. 김선희 사건 무죄 판결이 나는 동시에안 경찰은 유골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집에서 발견된건 개의 유골.
"내가 자백까지헀는데 무죄야! 참 좋은 나라라니까!" 좋아하는 한종구. 도현은 풀려나는 한종구에게 '어머니 집 철거한다' 덫을 놓습니다. 그 날 밤, 한종구는 '죽어' 써있던 벽을 부숩니다. (무셔) 기다리던 경찰들은 시체를 옮기던 한종구를 체포해요.
tvN 자백 방송화면
# 한종구가 타겟이 된 이유는?
# 김서희를 본 적 있던 도현?
소주 한잔 하면서 얘길 나누는 지춘호와 도현. 지춘호는 한종구가 타겟이 된 정황을 의심합니다. 김선희 사건 속 '운동화 조작' '남자친구 회유' 등에 대해 말하면서요. "누가 뭐 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을까요"
도현은 양애란 가족에게 찾아가 죄송하다하고, 추모실에도 갑니다. 그런데 김서희 납골함의 사진이 낯익어요. 아버지 재판때 왔던 여자였어요. "김선희 씨. 당신이 왜 거기있었던 겁니까."
tvN 자백 방송화면
# 사형수 최도현 아빠의 사건 무엇?
# 김선희건 조작한 사람은 오택진의 비서?
# 전 대통령 조카 박시강
도현은 서재 뒤쪽에 숨겨진 프로파일을 엽니다. 목격자 기무사사령관 오택진, 피해자 차승후 중령, 북부지검 검사 양인범, 차장검사 지창률 등을 정리해놨어요. 총을 맞아 죽은 차승후이고, 도현의 아버지 최필수가 사형에 처해졌었던 과거가 보이고요. 재판 후 끌려가면서도 아들 수술 걱정을 하던 아버지. 그 때 아버지를 체포한 은서경찰서 기춘호 형사도 있어요. (헐)
(+ 이번엔 반대로 지춘호가 복직해서 사건을 해결할까요?) (도현이 형사님은 억울한 범인 어떠냐 물었었죠)
경비 일을 하던 지춘호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현행범체포해 직접 데려가고 밝은 지춘호.
한편 김선희 남친 이철수를 만났던 남자는 오택진의 비서. 박의원과 만나려하는 오택진도 있었죠.
전직 대통령 박명석 조카 박시강이 서울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합니다. 별별 구설수가 있었지만 박명석이 싸고돌았다는 박시강.
tvN 자백 방송화면
tvN 자백 방송화면 _ 시선 강탈이라 시강인가요 ㅋㅋ
# 아빠 재판 사진 속 의외의 인물 또?
3년 전 사건자료 찾는 도현. 기자하나(성준식)가 사진촬영하다 벌금형에 처해졌다는 걸 들은 도현은 성준식이 아빠 재판에 찍은 사진을 구하려하고 유리가 만나러 나갑니다. (자기 패 안꺼내면서 사진 구해다주는 유리ㅋㅋ) 결국 김선희가 찍힌 사진을 얻어내는 도현. 그런데 그 자리에 한종구도 와있었죠.
도현은 한종구와 접견합니다. 이번에도 맡아달라하면서 한종구는 "최필수. 당신 아버지. 최필수 준위님이라고 해야되나?"
tvN 자백 방송화면
# 예고편에 조간호사 약주입 사건? 그리고 증거수집하는 지춘호?
+ 연출 크
+ 지춘호는 과속딱지나 끊어주고있자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경찰 그만뒀다는 얘길했죠. 사실 다른 이유때문인건 아니겠죠? 누가 협박했다거나.
+ 사무실에 도시락을 싸 온 진여사. 별로 맛없어하는 도현-유리.ㅋㅋ 집에서 살림한 사람은 아닌 진여사 같죠?
+ 도현의 아빠는 총기사고 대신 누명 쓴거 같죠? 그리고 진범이 박시강 아닐까요? 또 박시강 군시절에 같은 부대나 내무반이었던 한종구라서 사실을 알고있고? 그때 한종구가 증인으로 거짓증언한거 아닐까요...?
+ 검사역의 배우 이기혁은 기름진멜로 나오직 역도 연기했었네요. 그때도 준호와 함께 드라마에 나왔죠.ㅋㅋ 기타 영화작품 출연의 필모그래피가 있어요.
+ 토일 밤 9시 tvN 자백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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