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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뱅커 7,8회 줄거리 리뷰, 문홍주(차인하) 등장! 심사부장 임창재(주석태) 도움. 퇴직 종용 유배교육 김정식 과장, 안내상 이사회 뒤통수, 서민에이전시 무엇? 최종수-박진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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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뱅커 7,8회 줄거리 리뷰, 문홍주(차인하) 등장! 심사부장 임창재(주석태) 도움. 퇴직 종용 유배교육 김정식 과장, 안내상 이사회 뒤통수, 서민에이전시 무엇? 최종수-박진호

ForReal 2019. 4. 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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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뱅커 7,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이해곤(김태우 분)이 부행장으로 오며 끝났죠. 

7-8회에서는, 구조조정이 시작되어서 노대호(김상중 분)가 비밀의 힌트를 더 얻어갔죠.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연출 이재진


MBC 더 뱅커


7-8회





# 구조조정부터 하는 이해곤


  오자마자 임원진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한다고 하는 이해곤 부행장. 


MBC 더 뱅커 방송화면 _ 문홍주(차인하 분)


# 최초 제보자는, 전산실 문홍주?


  영업1부장 배후가 육부행장이라 생각하는 감사팀. 한편 문자를 보낸 "최초제보자는 누구였을까요?"하는데 들어오는 남자. 그가 제보자에요, 전산실 직원 문홍주. 그는 서민에이전시는 벌써 폐업했다는걸 알아와서, 자신에게 자료 열어주면 따로 조사하겠다고 해요. 


MBC 더 뱅커 방송화면 _ 김정식과장


# 퇴직종용 당하는 김정식 과장 #유배교육 #인사평가


  대한은행 녹영지점. 지점장은 정년 5년 남은 김정식 과장에게 '희망퇴직' 하라 종용해요. 본사에 전화하니 담당자없다고 전화돌리기만하죠.


  이를 안 노대호가 감사하러 가니, 지점장은 퇴직금 더 주는 좋은거라 변명해요. 또 김과장이 "문제 사원들 진빼서 사표쓰게 만드는 '유배교육'"을 갔다는 것도 노대호가 알게되죠. (끔찍) 유배교육에서 반성문을 쓰라하니 한명 한명이 점점 퇴직신청을 하기 시작하고 김과장은 쓸게 없다 버팁니다. 


  인사평가는 안좋았지만 동료들의 평가는 높았던 김과장. "인사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긴 한걸까요?" 혼란스러운 보걸. 이후 인사팀에 다른 인사평가 시스템을 제안하는 노대호. 


MBC 더 뱅커 방송화면


# 이사회에 공들이는 육라인


  한수지는 고민하다가 결국 육부행장에게 뭘해야하나 전화해 묻죠. 

  강 행장의 3연임을 까는 기사가 나옵니다. (+ 누가 쓰게 한 것? 한수지쪽이 한 일일까요?) 


  강행장 퇴임시키기 위해 육라인은 투표할 임원들을 하나하나 설득해가죠. 도라인도 잡아가고요. 


MBC 더 뱅커 방송화면


# "공주지점. 최종리스트엔 없었어"


  노대호 집에서 몰래 회의하는 대호-보걸-미호-문홍주. 서민에이전시 등기이사=공주사건의 서민유통, 김정식과장에게 최악의 평가 내린 이는 영업1부장, 폐쇄 공주지점 실적 > 녹영지점 실적 등에 대해 알아냈어요.


  공주지점이 폐쇄되어야만하는 이유에 의문을 갖게됩니다. (지난 회 감사건에 대해 말을 꺼냈다가) 한수지는 말하죠. "같은 편이라는건 의지가 아닌 순간에 확실해지는거야. ... 공주지점 내가 올린 최종 폐쇄지점 리스트엔 없었어."


MBC 더 뱅커 방송화면


# 김과장에게 불법대출 제안하는 서민에이전시

# 심사부에도 서민A 관련자 사실 알게되는 노대호


  녹용지점 워킹맘 손과장이 퇴직합니다. 

  사용중지된 헌 자판기를 보며 김정식은 혼잣말하죠. "너나 나나 한 때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ㅜㅜ


  서민물류대표 박정배가 김정식에게 전화해 부릅니다. 영업1 민부장도 와요. (연희동 때 사이안좋았던 김정식-민부장.)

  민부장은 "배신당한 사람들끼리 크게 한번 합니다."하며 서민에이전시 땅을 담보로 김정석에게 대출신청서 작성해달라 합니다. 심사부에서 승인해줄거고, 100억대출성공하면 그걸로 5억준다고 꼬득이죠.


  김정식과장은 5억 일을 노대호에게 이야기합니다. 심사부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불법대출 승인과 관련돼있다는걸 알게되는 노대호. "더 이상 나쁜 상황으로 피해보는 은행원은 없어야죠"하면서 알린 김과장. 




# 행장 치려던 육부행장, 거꾸로 해임


  100억 대출 승인을 확인해서 거꾸로 잡기로 하랴는 감사팀. 감사부는 심사부에 쳐들어가는데, 심사부 임창재 부장은 그런 일 없을거라하다가 직접 찾겠다고 합니다. 이걸 안 육부행장은 노대호한테 서민 일을 건들지말라, 덮으라하죠. 


  긴급 이사회. 강행장 자르기를 기대하면서 들어가는 육부행장. 그런데 한수지가 뭔가 느끼고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다음 기회로 미루십쇼"하죠. 그러니 육부행장은 행장 일을 밀어부칩니다. 결국 강행장 퇴임을 요구하는 투표에서 약속한 사람들 몇이 일어나지않아요. 반대로 육부행장과 일어선 사람들이 해임처리 당합니다.


  심사부 임창재가 발견한 증거로 육부행장 죄를 묻습니다. 




# 입을 닫는 육부행장

# 실세는.... 최종수-박진호와 4인?


  노대호는 육부행장에게 물어봐요. "대체 서민에이전시는 무엇입니까? 몇지점은 왜 폐쇄 결정이 난거죠? 최종리스트를 작성하신분이...?" ... "서민에이전시는..." 하는데 정수찬의원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의 전화로, 행장은 아들의 미래를 약속하면서 입을 못떼게 하죠. "강행장을 너무 믿지말게"만 말하고 가는 육부행장.


  행장-정수찬-최종수-박진호교수 등 4명이 모여서 얘기하고 있어요.  이후, 신임 금감원장에 박진호 교수가 임명됩니다. 


  '은행원은 스스로에게 질문하길 멈추지말아야한다' 깨닫는 노대호. 

+ 예고에 채용비리 나오죠. 


+  노대호는 이해곤을 만나서 공정치 못한 퇴직강요가 판치는 건 막아야하는거 않냐 물었는데, 그러자 이해곤은 노대호가 감사된건 공정하냐 묻고 가버리죠. 이해곤도 만만치않은 것 같죠. ㅋㅋ'나쁨'으로ㅋㅋ

  이후 폐점한 지점장들을 찾아가보는 노대호는, 자신은 감사가 되어 마음이 불편했죠.


+ 감사팀 직원들 똑똑한거 좋네요 ㅋㅋ 수사력 나름 좋은 듯 하죠ㅋㅋ 시원시원ㅋㅋ 


ㅋㅋㅋㅋ 강행장은 저 표정 그대로 째려보고ㅋㅋㅋ


+ 한수지는 사실 강행장에게 붙고, 육 부행장 속인거 아니겠죠? 하긴 이사회에서 표정이 정말 놀란표정이었던 것 같죠. 앞으로 한수지는 어떻게 될까요? 어느 라인에 붙을지 고민하는걸 보면 앞으로도 처세 잘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럼 앞으로, 오늘 말 한대로 '순간순간' 판단에 따라 노대호와 같은편이 될까요? 


+ 연희동때도 무슨 사건 있었을 것 같죠? 민부장이랑 김과장이랑. 앞으로 나오는걸까요? 서로 관계안좋은 이유. 


+ 서민에이전시의 정체는 행장과 4명(정의원, 최종수 박진호)의 검은돈을 세탁하는 방법(?) 회사(?)겠죠? 다들 금융에 능통한 사람들이니... 그리고 그렇게 자기 이익 찾으려는 과정에서 진선미과장 아빠같은 사람들이 당하는거고. 또 김정식 과장같은 사람들이 당하는거겠죠?


+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 출연ㅋㅋㅋㅋ (배우 김상중 광고제품)


+ 촬영지 : 수봉도서관, 대전대학교, ... 그리고 하나금융투자, 한국감정원 등 


+ 수목 밤 10시 MBC 더뱅커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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