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6회 줄거리 리뷰, 유리(신현빈)아빠 죽음 이유, 청와대 비선실세 보고서? 노선후-진여사, 정체 의사? 조경선-조기탁 남매 추측? 창현동 범인

자백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은 공책이에요!

지난 회, 도현(이준호 분)의 아버지에 대해 안 기춘호(유재명 분)였죠.

6회에서는, 두 가지 연결고리가 나오면서 끝났죠 !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6회

tvN 자백 방송화면

# 진여사의 정체는, 의사?

  기춘호와의 다툼 뒤 쓰러진 도현. 쓰러지는 걸 본 진여사는 도현의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고 의료용어들을 쓰며 병원에 무전합니다. 또 진여사는 병원에서 의사에게 "선배님"이라 불리죠. 의사가 "그럼 도현이도 알고있는 건가요?" 묻자 진여사는 절레절레.

  한편 도현은 몽롱한 의식속에서 의사 복장을 어렴풋이 보는데, 진여사의 얼굴이죠. (+ 진여사는 도현이를 이식수술한 의사일까요?! 설마 알고보니 유리아빠 죽인범인은 아니겠죠? -근거없음)

tvN 자백 방송화면

# 차승후 사건을 조작안했다는 기춘호

  기춘호는 수첩을 놓고가서 빈 변호사 사무실에 돌아왔다가 숨겨져있던 보드를 발견합니다. 보드엔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 관련 인물들과, 춘호도 프로파일링 되어있죠.

  춘호는 진여사에게 듣고 도현 병원에 면회갑니다. 그리고 벽에 숨겨둔 자료들을 본 걸 말하며 당시 이야기를 합니다. 빠르게 진행됐고, 사건 현장에서 직접 체포했고, 아버지가 자백했던 일을요. 항소안한것이 사실 의심스러웠던 기춘호.

  "아버지가 진범 아니라고 확신해? 증거라도 있냐고?" 기춘호는 자신이 그 사건에 대해 청탁이나 압력은 받지않았다 얘기해주죠.

tvN 자백 방송화면

# 유리, '청와대 비선실세' 조사하던 아빠노트 발견,

죽은 윤철민-노선후 인터뷰?

  도현은 의사에게 유리아빠의 죽음에 대해 묻습니다. 갑작스런 심정지였고, 부검을 안했던 일을 말해주는 의사. 

  유리는 집에서 한 박스를 꺼내려다 쏟아요. 차트들. 장례비를 지원해준다는 위임장이 나와요. 과거 유리에게 부검하지말라고 말렸던 남자도 있었죠. 아빠와 찍은 사진과 오르골이 있는 팬던트도 있고요.

  또 아빠의 노트를 보다가 2009년 2월 23일 "청와대를 움직이는 그들의 실체는?" 적힌 걸 발견합니다.

  유리는 선배 기자한테 노트를 보여줍니다. 청와대를 움직이는 세력 소문을 하기자님이 알고있었지만 함구했던 일을 얘기하는 기자선배. 비선실세 폭로 문서 작성했고, 그 문서가 유출됐다는 소문과, 유출자(청와대 파견 경찰관 윤철민)는 자살했다는 일이었죠. 

  죽은 윤철민 경위의 이름을 아빠 취재 일정에서 찾아낸 유리. 그리고 만나기로 한 또 다른 사람 '노선후' 검사가 교통사고 난것도 알아냅니다. 유리는 윤철민-노선후-아빠 세 사람의 죽음에 의심을 품게됩니다. 

  (진여사의 아들이 노선후?)

tvN 자백 방송화면

# 최필수 면회거부 이유? 최필수의 보고서?

  아들도, 춘호마저도 면회 거부하는 최필수. 

  한편 최필수는 자신을 찾아온 남자에게 "최준위 자넨 어떤 면회도 허용되지않는다. 자네 아들도 예외는 없어. 자네 아들은 내가 보호하고 있을테니까 걱정하지말고." 들었어요. 최필수는 "저나 도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곧바로 그 보고서가 공개되도록 처리해놨습니다."말했어요. 

  이제 한종구 변호를 맡은 이유를 알게된 기춘호.

  하지만 아들이 병원에 있다는 소식에 춘호 면회에 나오는 최필수. 기춘호가 묻자 최필수는 김선희-한종구에 대해 모른다고 합니다. "그 날의 진실이 뭡니까" "내가 이 곳에 있는게 진실입니다."

  춘호가 면회했단 얘기에 놀라는 도현.

tvN 자백 방송화면

# 도현-춘호 공감하며 공조시작!

  보드를 보며 얘기하는 도현과 기춘호. "세상이 알고있는 것하고는 다른 진실이 분명히 있는데... 그걸 알아내려고 10년을 필사적으로 쫓았는데... 찾은건 이게 다입니다."하는 도현의 그 마음이 미해결 사건쫓는 형사같다고 공감하는 춘호. "뭘해도 언제나 제자리 걸음인것만 같은 기분"

  춘호는 함께 창현동 사건을 파자고 합니다. 기춘호 차에 올라타 "가시죠. 창현동"하는 도현.

tvN 자백 방송화면

# 창현동 사건 조사하는 도-기

  언덕을 오르는 도현-기춘호. 창현동 피해자 사체가 발견된 곳에 올라서 대화합니다. 창현동사건과 김선희 사건의 공통점은 피해자는 젊은 여성, 후두부. 옷을 벗겼지만 성폭행 흔적 없고, 사건 현장에 있던 흉기 이용, 피해자 소지품 모두 불태운 것.

  한종구 출소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김선희를 공격한 것에 대해 1. (따라한) 한종구가 괘씸해서, 2. 김선희를 원래 노렸다 생각하는 도현-기춘호.

tvN 자백 방송화면

# 창현동 용의자, 조기탁과 강상훈?

  창현동 피해자는 양다리 걸쳤고, 남친 한 명은 당시 영창에 있던 군인 조기탁. 다른 한 명은 강상훈.

  창현동 피해자 고은주 근무 병원에 먼저가서 고은주 일 이후 몰핀 종류의 약이 좀 없어진 일을 듣게됩니다. 또 강상훈 약물 전과가 있었다고 해요. 기춘호는 강상훈의 집 앞에서 추격전을 벌여 잡아놓고 묻습니다. 자신이 고은주를 안죽였다는 강상훈. 

  강상훈가 조기탁에 대해 원래 알고있었다고 의심해서 도현-기춘호는 다시 그의 집에 가보는데, 강상훈가 토하며 쓰러져있어요. "조기탁... 은주 죽던 날 봤어." 말하고 쓰러지는 강상훈. 그런데 도현과 기춘호를 뒤에서 지켜보는 누군가.

# 주실장?

  유광기업에서 오회장과 군인들을 만나는 박시강. 차세대 전투기 입찰건 얘기하려 모인 것. 그런데 군인이 주실장 이야기 꺼내자 박시강이 폭발하고 나가버리죠. 

tvN 자백 방송화면

# 노선후와 진여사 # 조기탁과 조경선

  노선후는 당시 부패 방지처 검사. 그의 집에 찾아가보는 유리. 그 때 한 차가 집 앞에 도착하고, 진여사가 내려요. 

  조기탁의 주소로 찾아가는 도현-기춘호. 우편물부터 확인해보는데 세대주 이름을 보고 멈칫하는 기춘호. "조경선"이란 이름이에요. (조간호사) (헐)

+ 예고편에 교통사고 나오고. 기춘호 한마디 듣고. 기자 잡으라는 회장 수하 등이 보였죠. 

+ 조경선과 조기탁은 남매일까요? 설마 조기탁이 살인했고, 조경선이 동생(혹은 오빠) 일 덮고싶으면 하기자 죽이라고 해서 병원에서 유리아빠 죽인걸까요? 그래서 청와대 비선실세 사건을 숨기려는 사람이 조경선을 이용해서 하기자를 죽이고 비선실세 유출건 덮은거?_?

 + 또 비선실세 숨기려는 사람은, 하기자 대신에 심장받을 수 있는 도현을 이용해서 최준위에게 차승후를 죽이라고 한것같기도? 차승후가 비선실세가 군물자 비리 저지른 증거를 갖고있거나 한거 아닐까요?

+ 여하튼 조경선은 하기자 죽이면서 자기 동생혹은 오빠 조기탁의 알리바이를 군에서 만들게 했고. 그렇게 살인범을 풀어줬고? 이후에 그가 김선희를 또 죽인걸까요? 조기탁은 다른 살인도 저지르고 다닌거 아닐까요? 그래서 합의 안한다고 죄값 받고싶어 한거 아닐까 생각도 들더라고요. 

+ 날 세우는 도현-기춘호가 협조하는 사이로 변할 때 쾌감이ㅋㅋ 약간 둘의 관계곡선을 그리면 일렁일렁할 것 같죠.

+ 러프한데 구조적인 그림들 좋죠ㅠㅠ

+ (김선희와 관련 단어 <화예>. 그 곳은 총기사건이 일어난 술집.)

+ 토일 밤 9시tvN 자백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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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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