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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7회 줄거리 리뷰, 양인범-설화 무엇? 공통점 기무사령부! 화예 속 녹음기 준호아빠? 진실 만날 사거리 엔딩, 노선후 교통사고 문석호 페티딘, 윤경호 허재만=조기탁 몽타주? 본문
자백 7회 줄거리 리뷰, 양인범-설화 무엇? 공통점 기무사령부! 화예 속 녹음기 준호아빠? 진실 만날 사거리 엔딩, 노선후 교통사고 문석호 페티딘, 윤경호 허재만=조기탁 몽타주?
ForReal 2019. 4. 14. 02:26자백 7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공책이에요!
지난 회, 노선후-진여사, 조기탁-조경선의 연결고리가 밝혀졌죠!
7회에서는, 조기탁에 대해 쫓는 도현(준호 분)과, 아들의 흔적을 여는 진여사(남기애 분)가 나오며 시작했어요.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7회
tvN 자백 방송화면_기춘호
# 신원이 안나오는 조기탁, 조경선의 오빠?
# 집에는 일부러 지운 흔적?
조기탁-조경선이 같은 성씨와 주소인걸 알아낸 기춘호와 최도현. 하지만 가족이란 기록은 없어요. 조경선 빌라는 가짜 cctv에 경비원도 모른다하죠. 게다가 경찰에서 신원조회하니 조기탁이라는 사람이 안뜬다고 하고요. (고은주 사건 이후에 지워진 신원.)
조경선은 조기탁에 대해 "내 오빠야. 그치만 10년동안 그 이름 잊고살았어."답하며 피하려고만 하죠.
도현은 조경선에게 허락받고 집에 가보죠. 사진앨범에는 곳곳에 빈 자리. 접혀있는 뒷 면에 남자아이 사진이 한장. 기춘호는 나가기 직전 "이건 의도적으로 흔적을 지운거야." 현장직감 발휘. (긴장감)
tvN 자백 방송화면_유리-진여사
# 노선후의 핸드폰 속 인범이형-설화
# 양인범-황교식 연결?
진여사에게 "노선후"에 대해 묻는 유리. "제 아들이에요" 유리는 아빠 죽음을 설명하며 경찰-기자 그리고 부패방지처 검사 노선후까지 셋이 보름도 안되는 동안에 급작스럽게 떠난 것이 우연같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혼란스러워하던 진여사는 두 사람이 만나기로 한 날이 노선후 사고나기 전 날이란걸 이야기해줍니다.
노선후의 핸드폰을 꺼내서 복구하러 가는 진여사. 통화목록 속 '설화'가 나오고 궁금해합니다.
진여사는 '인범이형'과 마지막통화한걸 보고, 현재 부장검사 양인범과 만나서 '기자가 단순 사고가 아니라고 했던 얘기'를 양인범에게 합니다. 설화에 대해서도 묻고요. (+무서운 효과음)
직후 양인범은 오택진 회장 비서 황교식에게 전화해서 일을 얘기해죠. '설화'라는 이름에 경직되는 황교식. 기자에 대해 파는 양인범.
tvN 자백 방송화면_인범이형
tvN 자백 방송화면_기춘호-최도현
# 기춘호가 조사하는 이유, 경찰 그만둔 이유?
기춘호의 낡은 수첩을 보고 묻는 도현. 기춘호는 퇴임을 얼마 안남긴 선배가 자신 대신 칼 맞았고 그만두면서 기춘호한테 수첩이 온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기춘호는 말하죠. "누가 아직도 직업 물어보면 나도 모르게 형사요 튀어나와. 형사는 범인 잡는 사람이니까 그냥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거야." 또 그만둔 이유는 법정에서 거짓말한 것이 부끄러웠다는 기춘호.
(+ 기춘호가 범인 쫓는건 정말 그냥 다른 의도 없는걸까요?)
기춘호가 후배에게 부탁하는데, 후배는 경찰로 복귀하라합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_조기탁 추정 성인몽타주
# 조기탁의 성인추정몽타주, 닮은 건 누구?
도현과 기춘호는 식당 한 켠의 장기실종아동 포스터 속에 아이 사진으로 현재 추정모습 몽타주로 되어있는걸 봅니다.
이후 도현은 유리 도움으로 조기탁 어릴적 사진으로 미국 사이트에서 추정몽타주를 뽑아줍니다. 본 것 같은 얼굴이라하는 도현.
(+ 도현에게 조경선을 변호해달라고 했던 그 남자랑 몽타주의 눈코입 크기 줄인거랑 비슷했죠? 헐... 4회에서 그 남자 허재만은 자신이 조경선과 같이 자랐다고 했죠. 헐...? 허재만=조기탁의 새 신분?)
tvN 자백 방송화면_
# 그 일 진행중인 오택진
오택진 회장실. 국정원 방독면 교체 비공개 입찰을 조달본부 오두식이 맡았다고 브리핑하고 있어요. 유광기업 외에도 여러 기업들도 함께하고요. 밝은 정치당 김하선 의원 만나야하고, 무기 개발(?)에 돈이 계속 들어간다하니, 오택진 회장은 화내며 이번 일 틀어지면 여러 놈 목 날아간고 경고하고 갑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_한종구 운전병시절
# 모두의 공통점, 기무 사령부?
# 창현동 사건때 운전했던 한종구?
조기탁 알리바이에 대해, 부대 안밝힌 채 국방부에서 팩스가 온게 이상했다는 경찰이 조사하니 '국군 기무 사령부' 팩스번호라고 나왔다고 합니다. (비지엠 무섭)
오택진(기무사령관) 조기탁과 차승후(기무사 3처 차장)도, 도현아빠(준위)도, 한종구(운전병)도 기무사령부에 있었던것을 알아낸 기춘호와 최도현. 조기탁과 한종구가 무슨 관계일까 궁금해합니다.
"한종구씨에게 누명씌운 사람 누구신지 알고싶지않으십니까? 먼저 김선희씨에 대해서 뭘 알고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조기탁 아십니까?" 조기탁 이야기에 흔들리는 한종구.
과거. 창현동 교회앞에서 한종구가 운전병으로 대기하고 있을 때 피묻은 손으로 올라탔던 조기탁. 비슷한 시기의 조기탁 얘기에 "그럴 줄 알았어"하는 한종구.
tvN 자백 방송화면_숨겨져있는.....녹음기?
# 김선희=화예의 여자 설화
# 화예에 숨겨져있는 한 기계?
한종구는 한옥앞 여자 사진을 보다가 김선희를 기억해내고, 도현에게 말하죠. "김선희가 누구냐면. 화예. 거기서 일하던 여자였어."
화예에 가는 도현-기춘호. 직원이 김선희 사진을 보곤 "설화인디?"합니다. 김선희가 목격자일 가능성을 떠올립니다. 도현은 김선희가 목격자라서 죽었다면 그 날의 진실이 왜곡됐을 수 있다는 반증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차승후 사건 얘기를 합니다. 총알은 당일 가슴에 한발, 등뒤에 두발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화예 대들보 위에 숨겨져있는, 먼지쌓인 기계가 보였죠. (녹취기? 도현아빠가 숨겨놓은 자료?)
김선희가 죽은 이유가, 최근에 변심을 했다 유추하는 기춘호.
tvN 자백 방송화면_화예와 설화
# 조작된 정황의 노선후 교통사고
# 사거리에서 만나게 된 네 사람
진여사는 노선후 사건 조사서를 받는데, 가해자 문석호에게 마약성 진통제인 페티딘이 검출됐다고 하죠. 진여사는 일반인은 구할 수 없는 약품인 페티딘얘기와 통화기록 얘기를 유리를 불러 합니다.
문석호에 대해 물으러 택배회사에 가니 택배남자는 문석호가 성실했고 음주 절대 안했을거라 말합니다.
사고가 났던 사거리에 가는 진여사와 유리. 문석호가 그 날만 다른 길로 간걸 의심합니다.
한편 도현이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던 곳에 가까워지는데요. 그러자 심장을 부여잡고 교통사고 꿈을 떠올리며 정신을 못차리다가 옆에서 기춘호가 차를 세웁니다.
그렇게 그 사거리에서 도현, 진여사, 유리, 기춘호 네 명이 마주합니다.
(+ 서로의 정보를 사거리에서 교환하며 그 날의 진실까지 따라갈 네 사람이겠죠? 곧 크로스체크가 되겠네요ㅋㅋ 네 명이 네 갈래에서 시간을 거슬러 왔고 그게 사거리라니...!)
tvN 자백 방송화면_사거리
+ 예고편에 배우 문성근 뒷모습이? 보였죠? "저 까지 나서야 되겠어요?" 배우 문성근의 역할은 그 국회의원일까요? 김하선 의원? 그리고 한종구가 위험하다는데요...? 한종구 경악스러웠지만 당하면 좀 불쌍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 ( 조경선 부모는 1988년에 사망했다는 기록도 나왔는데)
+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논리적-단계적이라서 따라가기 쉽고 몰입돼서 좋아요ㅋㅋ
+ 진여사가 양인범때문에 위험해질거같죠ㅠㅠ 진여사 설마 나중에 죽는거 아니겠죠ㅠㅠ 무섭...
+ 녹음기는 도현이아빠가 그 당시 설치해놓은거겠죠? 그리고 감옥에서 증거있다고 겁준게 저거겠죠?
+ 과거에 그 일을 꾸민건 박모씨랑 오모씨일 것 같은데... (사실 오늘보니 다수의 기업들까지 참가한거면 직접범인은 아니지만 공범일까요?) 여하튼 그 많은 사람 혹은 권력자들이 '자백'하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백이란게 그들에게 가능하게 될까도 궁금해지더라고요.
+ '손으로 하루는 가려도 감출 수 없는 진실속에 나는 목말라~' 자백 ost 정인-The End. 14일 18시 공개.
+ 타이틀 폰트가 찢겨있는 자백이잖아요. 왜 찢긴걸까요? 오래된 일을 자백하는거라서? 어려운 자백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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