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자백 8회 줄거리 리뷰, CRPT 뜻 허재만 군번줄, 조기탁-한종구 관계 군대, 어르신 문성근 추측? 최필수 블랙베어 보고서, 페티딘 가방, 김선희 뉴스 본문

기타/tv

자백 8회 줄거리 리뷰, CRPT 뜻 허재만 군번줄, 조기탁-한종구 관계 군대, 어르신 문성근 추측? 최필수 블랙베어 보고서, 페티딘 가방, 김선희 뉴스

ForReal 2019. 4. 14. 22:48
반응형

자백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사거리에서 마주친 네 사람. 

8회에서는, 네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연관을 알아내며 시작하죠.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8회




tvN 자백 방송화면 _ 남선후 사고


# 사실을 공유하는 네 사람, 모든 사건이 연관돼있다?


  사무실에 가서 알아낸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는 도현과 유리. 화예 김선희 얘기와, 진여사의 아들 노선후 검사 관련 얘기를 공유하죠. 과거 사건 날. 군번줄 남자가 노선후의 차를 들이받곤 가방(페티딘?)을 챙겨 가는 모습이 보였죠. 


  창현동 사건에도 페티딘이 연관되어있다 말합니다. 김선희 사건, 한종구, 창현동 사건에 도현아빠-유리아빠-노선후 사고까지 연관돼있다 느끼는 사람들. 다음 날, 도현이 '설화'=김선희 사실과, 또 양인범이 도현아버지 담당 검사였고, 그에게 사형을 구형한 사실도 공유하게 돼죠.

  혼자 조사해온 사실을 모두 오픈하게 되는 도현. 조기탁은 김선희를 죽이고, 페티딘을 빼돌린 놈인것도 얘기하죠. 네 사람 각자는 김선희 남자친구, 한종구, 조기탁 어릴적 사진의 장소 등에 대해 알아 보자고 움직입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_ 10년 전 도현아빠와 오택진


# 10년 전, 오택진의 '블랙베어' 반대했던 최필수 준위


  과거. 최필수(도현아빠)는 '블랙베어' 프로젝트를 반대했습니다. 실제 전투에서 무용지물이 되니 그만두라 오택진에게 주장했습니다. 또 예산만 낭비한다는 검수 보고서를 차승후에게 올렸던 최필수고요. 


  도현아빠 최필수는 도현의 기사를 스크랩해 모으고 있습니다.

  황교식이 도현아빠에게 면회신청합니다. 황교식이 협박하자 최필수는 "보고서는 아직 내 손에 있어. 내 아들만 건드리지마"맞대응합니다. (+최필수가 황'상사'라고 했죠. )


  오택진은 '어르신'(문성근 분)과 통화합니다. 보고서를 걱정하는 어르신. "최필수 아들은 왜 설화 사건을 뒤진답니까? 내가 재단에 파묻혀있다고 해서 귀까지 멀은건 아니에요"


tvN 자백 방송화면 _ 지켜보는 조기탁


# 뭔가를 숨기는 교도관 허재만

# 군시절 조기탁에 대해 말하는 한종구 


  황교식은 "아무래도 움직일 때가 된 거 같다."하고 군번줄 남자에게 전화합니다. 그는 CRPT 옷 입어요. 


(+ CRPT 뜻 ? Correctional Rapid Patrol Team 기동순찰팀 : 교정시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무술 유단자, 조사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즉 교도소 안에서 근무하는 순찰대? 교도관? )



  도현은 한종구 접견 가서 조기탁에 대해 묻습니다. 한종구는 자기가 본 최악의 인물 이라고 불안해하며 설명합니다. "사람을 두 시간 동안 팼어. 그러니까 죽드라고. 내가 바로 앞에서 봤어. 처음 한 대 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그걸 보게했다고 그 미친 새끼가!"


  그런데 한 CRPT가 교도소에서 지켜보고있죠. 도현은 그 교도관과 마주치고 알아봅니다. "허재만씨!"

  도현은 그에게 질문하고, 허재만은 "조기탁..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하죠. 연락 끊겼고 잘 모른다는 허재만. (+ 배경에 의미심장한 음악이 흐르죠.) 그런데 허재만이 흘린 사진을 줍다가 옷밖으로 나오는 군번줄을 봅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_ 김선희와 남친


# 10년간 김선희의 행적은?


  경찰 경력직 면접 보는 기춘호. 


  기춘호는 김선희 남친에게 찾아가 얘기를 듣습니다. 필리핀에서 7년살다가 3년전에 한국 돌아왔고. 바를 연 김선희를 도와주다가 남친과 알게됐다 합니다. 그런데 가게는 잘 안됐고. 김선희는 죽기 얼마 전에 안보던 뉴스를 유심히 보다가 돈을 마련할 방법을 찾은 듯 했다고 해요. 

  김선희 얘기듣고, 뉴스를 뒤지기로 하는 여사-유리. 


# 최도현 사무실 침입하는 허재만


  한편 허재만은 칼을 들고 최도현 빈 사무소에 들어가 자료를 훑죠. 곧 도현이 와서 사무실 도어락이 부서진걸 봅니다. (+들어가지마라...했는데 문고리를 돌리죠 ㅜㅜ 대무섭..) 허재만은 책상 위 도현-유리-여사의 사진에 칼을 꽂고 다른 문으로 도망쳤어요.

  네 사람은 조심하기로 합니다. 유리와 여사는 붙어있기로 하고, 사무실 도어락을 바꾸고 cctv를 설치. 


  진여사를 '도와주는 분들'이란 말을 듣는 양인범. 


tvN 자백 방송화면 _ 조기탁과 한종구


# 한종구 협박하고, 자살위장하는 조기탁


  교도소에서 재소자무리에게 "종구야"하고 지나가는 허재만 (+어우 무섭...) 군대의 조기탁=허재만인 모습이 나옵니다. "종구야 너는 오늘 아무것도 못본거야" 말은 군대 샤워실 폭행살인 후 한 말이었어요. 

  허재만은 한종구에게 가서 겁주죠. "겁대가리 없이 니가 내 흉내를 내?"하기도,  "입 잘못 놀리면 이번엔 변호사도 뭐도 필요없게 될거야."도 해요.


  한종구는 공중전화를 걸지만 도현은 부재중입니다. 허재만이 곧 그를 끌고가 목을 매달아요. 한종구가 늘어집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_ 보육원 


# 보육원을 찾아내 조기탁의 신분세탁 알아내는 춘호-도현


  조경선 남매 사진 뒤의 벽화를 무작정 서치하다가 찾아내는 유리. 천양시 새하늘 보육원의 벽화에요. 

 춘호-도현이 보육원에 찾아갔는데 보육원 기록속에 '허재만' 이름이 있죠. "허재만? 그 아이라면 당시에 실종된 아이인데.." 귀에서 밑까지 화상흉터가 있었다는 말에 지금 허재만은 가짜고, 조기탁이 허재만으로 신분세탁을 했다는걸 눈치챕니다. 그리고 교도소로 차를 달려요.



+ 예고편에 배우 김정화도 보였죠. 그리고 차에 불내고 칼로 찌르고 하는 등 협박 무섭..


+ 허재만은 조경선 변호해달라고 와서 부탁할 때는 언제고... 아니 최도현아빠도 다 알고있었을 텐데 거기가서 부탁을 한걸보면 싸이코패스 맞죠.. 완전 싸이코패스 


+ 배우 문성근이 박의원의 숙부일것같죠? 지금은 재단으로 물러서 있지만 과거 기무사령부에게 블랙베어 하라고 기획한 사람아닐까요? 현재는 그의 조카 박의원이 그 일을 하고?


+ 노선후 검사 가방이 페티딘 가방일까요? 노선후는 왜 페티딘을 갖고있을까요? 엄마가 의사라서 훔친거였을까요? ?


+ 조기탁 무섭..


+ 김선희가 뉴스에서 본 인물이 그 '어르신' 일까요? 아니면 오택진? 그런데 10년 전에 세 명만 봤다고 하지만 그 자리에 많은 사람이 있었을 수도? 어르신도 있었을 것 같죠. 또 황상사도.  


+ 이번 회는 약간 더 무서움이 추가 된 것이 비밀의 숲 드라마같은 분위기였죠?_? 


+ 토일 밤 9시10분 tvN 자백 드라마입니다.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자백줄거리 #TvN자백 #자백8회 #드라마리뷰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조기탁 #허재만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