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비밀 열린, 자백 9회 줄거리 리뷰, 조기탁의 지하실 NSH-페티딘 발견 이준호, 청와대 기밀문서는 어디에? 화예와 박시강 그랑블루, 윤철민-하명수 누구? 김정화 등장

자백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조기탁과 허재만의 관계를 눈치챈 기춘호-최도현(유재명-이준호)

9회에서는, 조기탁을 검거하려는 두 남자와, 뉴스 속 인물을 찾아내는 두 여자가 있었습니다.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9회

줄거리 리뷰

tvN 자백 방송화면_한종구

# 한종구를 구해내는 조기탁, 춘호-도현 앞 서늘

  한종구를 매달아놓고 지켜보다가, 다른 교도관이 오자 급하게 놀라는 척 한종구를 구하는 조기탁 (소름)

  늦게서 기춘호와 도현은 한종구가 입원했다는 병원으로 갑니다. (두 사람과 조기탁이 마주치는 장면이 서늘했죠.)

  한종구가 자살 아니라 생각하는 도현. 도현은 조기탁에게 한종구에 대해 묻는데, 조기탁은 독방에 있는 도현의 아버지를 의미하듯 말하며 약올리죠. 그에 도현은 귀 아래 흉터에 대해 물으며 정체에 대해 압박합니다. 천양시에 있는 (보육원에) 다녀왔단 말을 하니 꼼짝 못하는 조기탁. 

  늦게서 한종구의 음성을 확인하는 최도현. "차중령 죽을 때 내가...."하는 소리도 들리죠. 

  한종구 자살소동 일이 황교식-오택진 귀에도 들어갑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_불타는 구치소차량

# '김선희 사체 운반한 차' 찾아내는데

  기춘호와 도현은 허재만의 근무 일정과 김선희 사망 날 비교하며 알리바이와 증거를 찾기로 합니다. 

  기춘호는 재임용 합격합니다. 출근하는 기춘호.

  김선희 사체를 운반했을 차를 찾습니다. 그런데 도현과 기춘호의 폰을 도청하고 있는 조기탁입니다. (사무실 침입했을 때 복제폰 만들었죠) 일정을 들은 조기탁은 교도소로 향해요. 휴가나갔다가 다시 가서 긴급호송차량을 가져나간거였죠. 

  늦게서 김선희 거주지-사체발견지역 모두에서 발견된 차량을 찾아냅니다. 그건 구치소 차량이에요. (빼박 조기탁이죠) 과거에 김선희를 죽인 뒤 그, 차로 데려와 냉장실에 넣었던 조기탁이 화면에 보이죠. 

tvN 자백 방송화면_페티딘들

# 집과 차량 증거 없애는 조기탁이지만 지하실의 증거 발견하는 도현

  밤길, 조기탁을 미행하는 형사. 조기탁은 그를 칼로 찌르고 어딘가로 가죠. 조기탁의 호송차량을 cctv로 찾아 추적하는 기춘호. 하지만 조기탁은 가던 길에 숨어 차를 불태웁니다. 늦게 차를 발견하는 기형사.

  집안 곳곳을 약품으로 구석구석 닦고 나간 조기탁. (bgm 넘 무섭) 검시관들이 조기탁의 집을 조사하지만 깨끗하죠. 사체 처리를 위해 대형냉장고가 놓였던 흔적을 찾던 도현. 그러다가 마당의 조명이 향하는 뒷마당으로 갑니다. 구석에 있는 사물함(?) 그런데 함 안에서 불이 새어나옵니다. 도현은 뒷벽을 밀고, 그 너머에 있는 길을 발견해요.

  숨겨진 지하실이 나옵니다. 다양한 기구들. 수술침대. 약품들. 대형냉장고를 둘러보는 도현. 그리고 페티딘 병들.(+ 노선후죽인운전자에게서 나온). 또 자신의 기억과 겹치는 한 카메라 가방. NSH 노선후의 카메라가 발견됩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_'어르신'

# 유리온 헬기추락사고를 반기는 '어르신'

  반대파 의원들 신상 파게 시키는 오택진.

  군부대 '유리온' 헬기추락 뉴스가 나옵니다. 놀라는 오택진은 당황해서 '어르신'(문성근 분)에게 연락하는데 그는 "물건 바꾸는거 준비하는 와중에 사람까지 죽었으니 당장 바꿔야죠"하며 좋은 일이라합니다. 생사 확인 전임에도요. 이후 뉴스에서 사고 브리핑 중 '무기 첨단화' 대안을 언급하는걸 보면서 좋아하는 '어르신'

tvN 자백 방송화면_박시강

# 화예-박시강의 연결고리 추적해낸 진여사-유리

  김선희가 본 뉴스의 사람을 찾는 진여사와 유리. 선거운동 기간이어서 매일 박시강이 뉴스에 나왔어요. 이후 진여사와 유리는 설화의 통화 목록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데, 그 중 박시강 후보 선거 사무실이 나와요. 사무실에 찾아가서 설화-화예에게 전화온 일을 물으니 '화예'라면 안다는 말의 전화는 왔지만 박시강과 통화는 못했다는걸 들어요. 

  박시강과 화예가 연결고리가 있다는 걸 듣곤 "화예에 박시강이 있었다면?" 가정을 하는 도현-기춘호. 

  박시강은 국회의원 선거 운동중. 악수한 뒤 손 소독제를 몇번이나 바르는 박시강. 그는 일정을 멋대로 취소한 채 혼자 차를 달리죠. '그랑블루' 오피스텔로 가는 박시강. 

  (화예-오피스텔 모두 비슷한 장소일 것 같죠?_?) 

tvN 자백 방송화면_진여사의 집

# 청와대 기밀문서는 노선후의 책장속에

  유리는 홀로 박시강에 대해 조사하러 갑니다. 선배 기자는 '박시강은 천하의 망나니지만 결정적 증거가 없다.'합니다. 유리는 아빠가 박시강에 대한 기사를 쓰려했고 그건 윤철민의 청와대 관련 문건이라 유추합니다. 그러다가 '그 증거를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겼다면?' 하고, 그게 노선후라 떠올려요. 진여사의 집으로 향하는 유리.

  유리와 진여사는 노선후 서재의 숨겨진 책장 속 서류들을 모두 꺼냅니다. '작성자 윤철민' '작성자 하명수'라고 되어있는 청와대 기밀문서가 나와요. 

tvN 자백 방송화면_의문의여자

# 유리를 노리는 양검사 # 입국을 하는 여자

  박시강 캠프에 진여사-유리가 간 사진이 황교식에게 들어가고 오택진은 "양검사에게 넘겨.. 건수 만들어 잡아넣으라고" 시켜요. 

  입국을 하는 한 여자(김정화 분). 여자는 기사에게서 김선희 사건 변호사가 한종구 변호를 맡고, 그가 최필수 준위의 아들이란걸 듣죠. (+ 이 여자 누굴까요?) 

+ 예고편에 조기탁을 유인? 

+ 조기탁 지하실 발견될때 무서우면서 증거나와서 다행스러웠죠ㅋㅋ 저걸로 김선희-노선후 죽인거 증명할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해요. 

+ 남선후가 찍은 사진들을....조기탁이 갖고잇었을까요? 어딘가에 남았을까요? 남선후에게 가져온게 약품인줄알았는데 카메라가방인걸까요? 카메라가방에 약을 숨겼던 남선후..._????

+ 유추하는 과정에서 빼놓는거 없어서 현실감 재밌죠ㅋㅋ

+ 과연 결말에서 박시강과 어르신까지 잡을 수 있을까요? 

+ 하명수는 하유리의 아버지이고 청와대 사건 파던 기자이름. 윤철민은 의문사한 형사^^;입니다. 

+ 촬영지 동두천. 성남수정경찰서, 이화여대 의과대학, 서울영상위 등. 

+ 21일 18시에 ost Reson : its You - 요아리 공개된다고 해요. reason=reson 일가요? 

+ 토일 밤 9시10분 방송하는 tvN 자백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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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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