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2회 줄거리 리뷰, 이솔 작품에 라이언-차시안-성덕미 만남? 일코잼, 안명섭 작가 일로 해고 박민영? 카페인 알러지 김재욱 과거?

그녀의 사생활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차시안(정제원 분)의 덕후 성덕미(박민영 분)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과 엮이는 게 보였죠.

2회에서는, 미술관 일로 부딪치는 두 사람이 나왔죠. 

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장양호

tvN 그녀의 사생활

2회

미안하다 일코한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일코'로 면접합격했던 성덕미, 여전히 일코

  "때론 일코를 해야한다. 일반인 코스프레"

  5년 전, 면접에서 집안이 별로였던 성덕미는 무시당하는 중이었어요. 그런데 엄관장이 딸과 팬싸이야기하는걸 듣고 아는체 하던 내정자는 외면 당했고, 성덕미는 전혀 모르는 척 해서 면접 합격됩니다. ㅋㅋㅋ

  덕미는 라이언때문에 미술관에서 일코 못할까 걱정합니다. 그런데 라이언은 공항에서 만난줄 모르죠. 라이언이 "의뢰인이 누굽니까? 차시안씨죠? 화이트오션 차시안?"묻자, 덕미는 "차시안이 누구? 전 아이돌 잘 몰라서요. 저는 예쁜 남자는 별로거든요. 개싫..어."하고나선 혼자선 죄를 저질렀다며 회개합니다.

  은기는 "덕밍아웃 그까짓게 뭐길래"하고 "너 직장에서 덕밍아웃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알아?"하고 당하는 상상의 장면들이 나오죠.ㅋㅋ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전시기획 개편하려는 라이언, 안명섭 개인전 취소하고

# 작가에게 말하게 된 덕미

  회의에서 라이언은 전시들이 인맥을 위한 전시들로 일관적이었다면서 비판합니다. 덕미는 직원들이 기업 산하인 갤러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설명하죠. 오너일가에 개인소유였던 미술관에 반대할 수 없었냐며 "권위에 약한 타입?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하고 덕미를 보내버리죠.

  다음 날 다시 전시 기획 회의하는데, 그룹전 하며 약속했던 안명섭의 개인전을 반대하는 라이언. 라이언은 대신 아트테이너 전시를 할거라해요. 전날과 다르게 의견 피력하는 덕미. 라이언과 성덕미는 신경전이 팽팽하죠. 

  결국 라이언은 안명섭 작가와 미팅을 잡아달라 합니다. 라이언은 취소된걸 작가에게 미리 말하지말라하는데, 눈치챈 작가는 덕미에게 사실을 알려달라해서 듣게됩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안명섭-기획서 일로 덕미 해고하는 라이언

  라이언이 공항에서 주운 덕미의 수첩을 갖고있고 서랍에 넣는걸 덕미가 봅니다. 덕미는 라이언이 없을 때 뒤져보려다가 잠긴서랍을 못연채 딱걸리고 모르는 척 갑니다. 

  이후 라이언은 한 서류를 받고 화나서 성덕미를 해고합니다. 안명섭이 전시 취소때문에 내용증명을 보낸거였어요. 라이언은 사실 뉴욕에서 개인전시를 제안할 생각이었는데 덕미가 전시 취소를 말해버린거였어요.

  라이언은 책상위 기획서 없어진 일까지 오해해서 덕미를 내쫓습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덕미 오해한 거 안 라이언의 사과

  전시관 개편때문에 남은 직원들에게 일이 많아집니다. 게다가 새빛 미술관에 빌려준 그림이 곰팡이가 피어왔다고 해요. 덕미는 직원들에게 듣고 전화해서 따져주죠. "누구네집 곰팡이인지 명확하게 밝혀보죠" (같은 수장고 관리업체인 새빛과 채움.)

  라이언에게 안작가 일의 진실을 얘기하는 다른 큐레이터. 엄관장이 안작가 일 알게되어 엄관장이 하라고해서 안작가가 내용증명 보낸거였고, 기획서는 조폭같은 사람이 뺐어간거였죠.

  라이언은 사실을 안 뒤 덕미가 알바하는 선주네 카페에 가서 사과하고 내일부터 나오라하는데요. 덕미는 복귀안하겠다하죠.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에스프레소로 복수하는 성덕미, 쓰러진 라이언

# 복귀 후 내일 '차시안과 미팅' 듣는 성덕미

  티격대다가 라이언이 주문한 음료수에 라이언이 빼달라고 한 에스프레소를 복수하려 넣는 성덕미. 이후 안작가가 관장님과 얘기하고싶단 부탁에 미술관에 갔다가 음료먹다가 쓰러진 라이언을 발견합니다.

  병원에 데려가니 의사가 카페인 알러지라서 죽을 뻔 한거라 하죠. 

  그런데 라이언은 의식을 잃은채로 누군가 자신을 버리고 가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라이언은 꿈을 꾸며 옆에서 간호하는 덕미의 손을 잡고 놓지않으려합니다. 

  덕미의 집에 경찰이 와서 "라이언 골드 살인미수혐의로 체포" "시안은 나의길 홈마. 라이언골드 폭행죄로 체포"하는 꿈까지 꾼 덕미는, 일어나서 별말않고 다시 미술관 일 하기로 합니다. "내일은 ... 컬렉터입니다. 화이트오션 차시안씨." 하는 라이언의 말에 덕미는 놀라서 아무 말 못하죠.

  라이언은 덕미가 간 뒤 새벽에 있던 일을 회상합니다. 자다가 깨니 자기 손을 잡고 자고있던 덕미를 떠올려요.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이솔의 작품을 보는 라이언

  라이언의 방엔 이솔의 것인듯한 두개의 작품이 있어요. 그 앞에 앉아 바라보는 라이언.

  한편 덕미는 시안을 볼 생각에 설레합니다.

 

  

+ 예고편에 차시안집에 가는 덕미-라이언. 집에 갔다가 스캔들나는 덕미. 그래서 남자친구 하기로 하는 라이언인가봐요ㅋㅋ 그런데 라이언은 차시안에게 그 작품을 사려고 하는건가봐요?_? 

+  라이언은 길을 가다가 카페에서 선주와 덕미가 또 붙어있는걸 봤죠.ㅋㅋ 그래서 남자친구 해주겠다는걸까요ㅋㅋㅋ 여자좋아한다고 알고있으니까 더 쉽겠네요ㅋㅋ 만약에 덕미한테 감정생겼어도 고백 못하겠네요ㅋㅋㅋ여자 좋아하는줄 알고있으면ㅋㅋ

+ 진짜 설마 성덕미 그림작가로의 필명이 이솔인거 아니겠죠? ㅋㅋ 하긴 그랬으면 그 그림 2700만원에 안사고 직접 그려줬겠죠. ㅋㅋ (+ 그런데 방송전에 라이언이 성덕미의 덕후라는 말을 봤거든요. 그럼 정말 그게 덕미 그림인걸까요? 덕미의 옛날그림? 설마...?)

+ 라이언=이솔일 가능성은 어떨까요...? 자기작품 경매...? 아니겠죠? 

+ 차시안=이솔 일까요? "이솔을 아세요?"하면서 약간 기대하는 얼굴도 보였는데 설마ㅋㅋㅋ

+ 그나저나 저 그림 뭘까요? 어떤 의미길래? 라이언이 보고난 뒤 그림을 못그리는 그 그림인거죠? 설마 라이언을 버린 부모님이 갖고있던 작품이거나...? 그런데 신인작가라고 한것같은데...? 아니고 그냥 인지도 없는 작가인걸까요? 그 그림을 좋아하거나 집착하게 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걸까요? 어릴때 살던 집에 걸려있었더라든가--; 그냥 그 이미지가 뭔가 관련이있을까요? 아니면 그림속 공기방울(?)속에 비춘 세상이 라이언 과거의 잔상과 닮아있거나...? ㅋㅋㅋㅋ 아니면 가족과 행복했던 유일한때가 비누방울 날리던 기억이라든가...? ㅋㅋㅋ

+ 그런데 시안과 라이언이 닮은게 형제거나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죠? 그냥 그림을 좋아하는게 취향이 비슷하다는것의 이야기일까요? ㅋㅋ 그냥 시안과 라이언 그리고 덕미를 이어주게 되는 매개로의 그림인거겠죠? ㅋㅋㅋ

+  라이언은 업계의 주목을 받는 천재적인 작가였고, 3년전 은퇴 후 관장으로 변신했다고 하죠. 또 양어머니가 한국계라고 했죠. 친엄마가 시안엄마일수있겠네요. ?_? 

+  덕미 엄마아빠가 싸운 일도 있었죠. 아빠가 할머니한테 인공관절 수술하자고 해서 돈없다고 엄마와 싸운 것. 덕미는 말리다가 미술관에서 우아나 떤다는 말에 폭발하기도 했고요. 

+ 그나저나 최애의 집에 가다니ㅋㅋ 다음 주 기대되죠. 

+ 촬영지 비토가사진관 네오큐어 등

+ 수목 밤 9시30분 tvN 그녀의 사생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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