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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4회 줄거리 리뷰, 더 설레는 가짜 연애 박민영x김재욱? 홈마 팔로우, 남매놀이 은기 관둘까, 손 안잡는 라이언 과거 엄마 화가? 신디 김효진 등장, 사택 차시안? 본문
그녀의 사생활 4회 줄거리 리뷰, 더 설레는 가짜 연애 박민영x김재욱? 홈마 팔로우, 남매놀이 은기 관둘까, 손 안잡는 라이언 과거 엄마 화가? 신디 김효진 등장, 사택 차시안?
ForReal 2019. 4. 18. 23:18그녀의 사생활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덕미(박민영 분)를 구하려고 내 여자친구라 소리치는 라이언(김재욱 분)이 나왔죠.
4회에서는, 어떻게 가짜 연애를 하기로 하나 보이며 시작했어요.
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장양호
tvN 그녀의 사생활
4회
줄거리 리뷰
내 새끼를 지킵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남자친구 해준다고 하는 라이언의 제안
"저 여자 내 여자친구라고!" 화내는데 문 여는건 할아버지. "축하합니다"하고 가죠 ㅋㅋ 미술관에 불법주차하는 할아버지였어요.
덕미 데려다주다가 라이언은 선주와 아이와 남편을 봅니다. 그리고 라이언은 (덕미가 선주와의 말 할 수 없는 처지가 걱정됐는지ㅋㅋ) "그냥 내가 하죠. 성덕미씨 남자친구. 날 가져봐요 잠깐."말해요. 빵터졌다가, 거절하다가, 진지한 라이언때문에 고민하게되는 듯한 성덕미.
덕미는 시안에게 가짜 연애할까하는걸 은기한테 얘기하죠. 그렇게 쉴드가 하고싶냐하는 은기. 수술한 덕미 할머니가 돈 못벌고 그런 아들도 이뻐하는걸 보면서 저게 진정한 피의 쉴드라고 하는 덕미. (+ '쉴드'가 어떤 마음인건지 할머니와 아들로 보여준건가요ㅋㅋ)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시나길을 팔로우하는 라이언에 덕미 당황
라이언은 미술관에 찾아온 기자한테 돌아가라하는데 "지가 남자친구야 뭐야"듣습니다.
덕미는 기자들때문에 출근 못하고 선주 카페에 갑니다. 카페에서 시안의 팬들이 그 아줌마 카시오페아였던 것 같다면서 시안이 덕후면 죽인다고 하는데, 덕미는 그를 듣죠.
늦게 출근하는 덕미. 라이언이 자신과 스캔들 낼까 묻자, 덕미는 언론이나 소속사보다 팬덤 내의 정보를 더 신뢰할 거라 합니다.
그런데 라이언은 덕미의 말에 차시안이 말한걸 떠올립니다. 소속사보다 시나길이 일을 더 잘한다고 하면서, 루머가 돌았을 때 홈마들 사진 다 모아서 팬들을 안심시켜준 다음부터, 팬들이 시나길을 신뢰한다고 했던 일을 말해줬죠.
그래서 라이언은 시나길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그 알림을 보고 굳는 덕미ㅋㅋㅋㅋ
차시안씨 홈마한테 돌려준 물건이 있어서 연락해본거라고 하는 라이언. 모르는 척, 홈마 아닌척하며 덕미는 당황.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팬의 사고 이후 가짜 연애 결정하는 덕미
# 시나길로 라이언과 메시지 대화, 덕미
차시안이 돌아가는 길에 한 팬이 차시안 팔을 잡고 "그 소문 진짜 아니지?" 묻습니다. 밀어버리는 매니져. 곧 시안의 차를 택시들이 둘러싸고 쫓아가죠. 그런데 곧 차시안의 차에 그 팬이 뛰어들어 사고가 납니다. 홈페이지에 그 팬이 글을 올려왔고,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던 덕미는 행동을 취하기로 하죠. 덕미는 라이언에게 가짜 연애 한번 해보자 말해요.
홈마에게 우릴 인터뷰를 해달라 해볼까 한다는 라이언. 덕미는 작전을 생각해서 트위터로 라이언에게 말을 걸죠. (ㅋㅋㅋㅋㅋ 낯선 숲속으로 들어가는 라이언 모습으로 시나길과 메시지를 주고받는것이 표현됩니다ㅋㅋㅋㅋ) (+ 머리띠와 수염 그림ㅠㅠㅋㅋㅋ)
얘기하다가 "그 큐레이터 제 여자친구입니다."하고, 라이언은 시나길에 우리의 커플사진을 올려달라합니다. 사정상 못간다며 파파라치를 소개해준다고 하는 시나길. 이후 선주한테 찍어달라합니다. (라이언은 덕미와 선주가 연인이라 생각해서 경악하죠ㅋㅋ)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가짜 연인사진 찍는 라이언-덕미, 선주를 오해하는 라이언
우선 덕미와 라이언이 커피 같이 마시는걸 찍습니다. 그러다가 선주는 "커피 같이 마신다고 애인이면 나는 삼천궁녀를 거느렸겠네?"ㅋㅋㅋ하면서 둘에게 연기를 시킵니다. 덕미와 뻣뻣하게 입맞추는 척 하다가 끌어안는 라이언ㅋㅋㅋ 좋아하며 찍는 선주. 이 사황에 라이언은 좋아하는 사람(덕미)이 다른 사람과 스킨십하는걸 찍는 선주를 변태라고 생각하는 듯 하죠ㅋㅋㅋㅋ
이후 선주는 덕미와 라이언을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하게 시키고 파파라치를 찍는다 하죠. 라이언은 덕미와도 은기와도 악수 안했었었죠. 그걸 봤던 덕미는 라이언 팔짱을 어색하게 낍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남매놀이 집어치워" 신경쓰는 은기지만
선주 아들은 은기네 유도체육관에 맡겨져있죠ㅋㅋ 그런데 아들의 전화가 오다가 끊겨서 선주는 사진찍다가 걱정돼서 달려갑니다. 은기가 외간남자랑 데이트하는 척한다고 볼멘 소리를 하자 선주는 "너 덕미 좋아하지? ...... 둘 중 하나라도 되고싶으면 그 남매놀이 좀 집어치워"말해주죠. 그 말이 계속 신경쓰이는 남은기.
이후 덕미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은기는 가짜 애인행세하는거 나도 있는데 왜 사자냐 하기도 하죠. 돈 필요하냐며 용돈주는 덕미. 덕미는 은기한테 신경도 안쓰죠.
#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는 덕미-라이언
# 라이언의 기억 속, 차가운 뒷모습?
선주가 간걸 알고 돌아가려다가, 덕미는 더 놀다가지않으려냐 묻고, 누가볼까봐 둘은 연인 코스프레를 계속 하며 놀이기구를 타고다니죠.
덕미는 라이언에게, 학교 다닐때 사생대회 나갔던 것과, 미대 입시전에 손목 부러졌던 이야기도 합니다. 작가는 못되었지만 그림은 다시 그릴 수 있다는 소원은 이뤄졌다 얘기하며 사자를 그려서 선물하는 덕미ㅋㅋ
라이언은 아이들이 공원에서 비누방울을 부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를 떠올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듯한 엄마의 뒷모습은 아이(어린 라이언?)가 불러도 돌아보지않는 듯 보였죠.)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잡았다 놓는 순간이 싫어서요" 라이언이 손 안잡던 이유?
그런데 아빠 잃어버린 아가 민호가 라이언 손을 잡죠. 덕미는 손을 잡고, 아이에게 발맞추는 라이언 모습에 놀라고요. (+ 길을 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라이언 손을 잡고 덕미가 놀랐었죠. )
"관장님. 근데 손잡는거 싫어한거 아니었어요?" 덕미가 물어요. "아이 손을 그렇게 떼어내지 싶지않아서요. 난 손 잡는게 싫은게 아니라 잡았다 놓는 순간이 싫어서요. 세상에 나 혼자 남는 기분이라." 그에 덕미는 '손을 안잡는걸' 싫어한다하면서 자기 손을 빌려주겠다 말하죠. 그런데 곧 덕미가 넘어질뻔 하고 라이언이 손을 잡아줍니다.
가짜 데이트지만 즐거웠다하는 덕미. 데이트 후 여운은 '홈마' 소리가 나오자 쏙 들어가는 듯 하죠ㅋㅋ
집에 가니 라이언이 시나길에게 보낸 사진들이 도착해있죠. 라이언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보면서 웃음이 나는 덕미.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 라이언 집에 침범하는 차시안?
# 미술관 인턴으로 온 신디?
라이언의 집. 누군가가 도어락 비번을 자꾸 틀립니다. 라이언이 무서워하다가 문 여니 술취한 차시안이에요. 다음 날 눈 뜨고 민망한 차시안. "비밀 지켜주실거요 형?" 차시안은 가짜 깁스하고 있었어요.
라이언과 덕미 사진이 시나길 홈페이지에 올라오자, 신디는 허세녀가 되고, 신디는 라이언과 덕미를 의심합니다.
엄관장이 덕미에게 사과합니다. 신디가 미술관 인턴 "김효진"이라하고 등장해요. 신디얼굴을 아는 덕미는 당황하다가 급 직원들에게 "나 관장님이랑 사겨"하면서 라이언한테 댤려가 안기죠.ㅋㅋㅋ 의심의 눈으로 보는 신디ㅋㅋ 라이언 당황하는 표정ㅋㅋㅋㅋ
+ 예고편에 바로잡을거라하는 남은기. 또 두 주인공이 같이 자는 듯한? 모습이 나왔죠ㅋㅋ 그리고 시나길의 사진에 대해 아는 차시안?
+ 안작가와 미팅을 하는 라이언과 덕미. 뉴욕 기획전을 제안하고 덩달아 기분좋은 덕미 보였죠.
+ 라이언x덕미 비쥬얼 너무...예쁘져...ㅠㅜ...
+(은기엄마는 예술잡지 편집장인 듯)
+ 덕질로맨스가 아니라ㅋㅋ 차시안 좋아하다가 곁에 있는 라이언 좋아하게 되면...... ㅋㅋㅋ 덕질중지 로맨스아닌가요ㅋㅋ 덕후 그만하고 현실 남자 찾는 이야기가 될까요?
+ 역시 시안이 '형'부르는 모습이.. 라이언이 친형일것같죠ㅋㅋ 아닐까요? 또 그 차가운 뒷모습의 화가 앞치마한 여자는 라이언을 버린 엄마일 것 같죠. 엄마와의 마지막 기억도, 엄마가 그린 그림도 비누방울인걸까요? 두 형제가 그 그림을 좋아한 이유가 엄마의 그림이라서 일까요? 무의식중에 있는 엄마라서? 그런데 지난 회에 자신과 작품의 이야기를 했잖아요. 작품이 자신이기도, 자신의 한부분이거나 페르소나인 것 같은 관점도 대화중에 비췄던 것 같은데. 두 형제의 엄마는 본인은 차가웠지만 그림에는 따뜻한 엄마를 남긴걸지도--; 하는 상상도 되고.
+ 손을 안잡는 이유가 사실은 손 놓는 순간이 싫어서라고 라이언이 말했죠. 은유적으로 생각하면 이별할까봐 사랑하기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는 것도 떠오르더라고요. 또 그 말에 라이언이 외로운 시절을 거쳐온 것이 떠올랐습니다. 엄마같은 여자의 어깨를 터치하는 순간과 라이언이 악수를 못하는 순간이 겹쳐 떠오르기도 했죠. 엄마는 라이언에게 시선도 작은 손길도 안줬을 듯 하죠 ㅠ..
+ ost 손잡을 때 나온 노래? 이해리 maybe
+ 촬영지 비토사진관, 어린이대공원 등.
+ 수목 밤 9시30분 tvN 방송하는 <그녀의 사생활>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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