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증 생긴줄, 보이스3 1화 줄거리뷰, 료칸스릴러로 시작, 삐뚤 이진욱 이하나와 결국? 촬영지 일본아니다? 오사카 미술창고 카네키 유키코 사건, 세영이와 일본경찰 료지 배우? 박동하

보이스2 1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첫 회에서는, 폭발 이후 몇개월이 지난 시간부터 시작했죠. 오사카에서 두 개의 살인사건이 나왔고요. 오래간만에 전신모공 전신근육 조이는 드라마를 만났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심정지시키는 장면도 있었죠.

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OCN 보이스3

1회

줄거리 리뷰

세번째 골든타임

OCN 보이스3 방송화면_미술창고

# 오사카 미술창고의 와이어 살인사건 '천국의 꽃'

# 그를 조사하는 료지 경시정

  (시즌2의) 고시원 사건 후 8개월 경과한 시간. 오사카시의 한 미술 창고에서 가면 쓴 자가 와이어에 여자를 매달아놓고 말을 하죠, 그는 일본어를 씁니다. 범인은 "위선과 모순에 찬 더러운 인생을 씻겨주지"하면서 와이어를 당겨 여자의 온몸을 절단하며 웃어요. 그의 손목에는 일본어 문신이 있어요. (+ 사메다??)

  와이어에 팔다리가 매달린 여자는 입 없는 소녀 그림을 그린 여자화가(카네키 유키코).

  부동산 업자와 손님이 창고에 왔다가 시체를 보고 설치미술인가 보다가 놀라 도망치죠. 천국의 꽃이라 피로 적힌 글씨 위에 여자의 머리가 있다고....(+ 시체는 블러처리 돼있는데 나중에 밤에 18세 버젼 방송하지않을까요??) 시체는 관절에 맞게 14등분 절단하고, 머리를 가운데에 두고 꽃처럼 놓아뒀다고 했죠.....(으악)

  이후에 오사카의 사카라이 료지 경시정이 미술창고를 조사합니다. 료지 경시관은 독종에 혐한 성향이라고 하죠. 

OCN 보이스3 방송화면_강권주센터장

# 청력 손상 강권주, 사라진 도강우 찾는 중

  10개월 전 고시원 폭발 당시 강권주는 누군가가 폭발물과 자신을 지켜보고있다는걸 깨달았죠. cctv로 보던 자가 버튼을 눌러 폭발이 일어났던 것.

  이후 청력에 손상이 온 강권주는 현재 국립재활원에서 이명이 있지만 재활하고 있어요. 이후 강권주는 이명으로 골든타임팀 지휘중에 잠시 아무것도 못듣기도 했죠.

  골든타임 센터에 도강우를 납치하고있다는 협박전화가 와서 출동팀이 갑니다. 캐비넷 안에서 돌아가는 인형 소리를 듣는 강권주. 늦게서 폭발물이란걸 떠올리고 경고하지만 폭발합니다. 사실 경찰시험 낙방한 '노재원'이란 사람이 살인범 아들 도강우도 형사란 사실에 분노를 표출한 걸 추측해서 골타팀은 이를 알려 지켜보던 노재원을 추격전 끝에 잡아요. 도강우 납치는 허위신고였어요.

  부친이 살인범으로 밝혀진 후 도강우가 사라졌다고 하죠. 그래서 골타팀이 도강우를 찾는 중이었어요. 하지만 도강우 특수수사팀 해체 뉴스가 나옵니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세영

# 오사카 여행을 간 세영, 어플에서 발견한 료칸으로 들어가는데

  진서율은 작은이모에게서 사촌동생 세영이가 공짜숙박권 받고 혼자 일본 여행갔다는걸 듣죠.  

  한편 오사카에 도착한 세영과 친구는 숙소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조폭같은 남자가 거미줄-곰팡이 핀 숙소를 보여주고, 세영은 제세공과금 30만원 돌려달라고 따지죠. 친구는 그냥 돌아가자 나가고요. 다시 숙소를 찾다가 세영은 어플에서 1박에 만오천엔?이란 료칸 광고를 보고 전화합니다. (뒤에서 조폭같은 남자가 그걸. 듣고있고.)

  료칸으로 가는 차에서 료칸주인의 가족사진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세영과 친구. (그런데 료칸에 들어가는데 무서운 슬로모션 ㅠ)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살인현장의 도강우 형사증, 일본에서 발견된 도강우, 강권주 손길 거부

  진서율의 정보원이 밀항자 중에 도강우랑 싱크로율이 높은 사람을 발견합니다. 옆엔 덩치 큰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오사카 영사관에서 (조영춘 영사) 골든타임팀에게 화가의 살인 현장에서 도강우의 형사증이 발견됐다고 전화하죠. 도강우가 살인범 아들이란게 소문이 나서 일본은 난리났다고 하고요. 

  도강우는 일본의 한 병원에 실려왔는데요. 자해흔적과 정신안정제 주사맞은 자국도 있어요. 도강우는 죽은 아버지(?)가 물속으로 자신을 끌어당기는 꿈을 꾸다 일어나서 여기가 어디냐며 난동을 피웁니다.

  료지 경시관과 일본에 온 골타팀은 병원에서 도강우 거취를 두고 싸우다가 결국 강권주의 변호에 도강우는 풀려납니다. 하지만 도강우는 10개월 동안 찾아헤맨 강권주의 손도 출동팀도 거부해요 "제 갈길 갑시다." 그 말에 설득하던 강권주는 돌아갈 수 밖에 없어요.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도강우(이진욱)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세영과 친구

# 료칸에서 살인목격한 세영의 전화

  그런데 영사에게 "절 죽이려고 해요 살려주세요 ... 여기 사장 아저씨가 자기 딸을 죽인것같아요."하고 전화가와서 강권주가 받습니다. 세영입니다. 다른 핸드폰으로 골든타임팀에게 협조요청하는 강권주. 

  사건 발생 한시간 전 장면이 보입니다. 료칸에 도착한 세영과 친구. 벽에 걸린 손님들의 사진들이 보이죠. 

  그런데 세영이 샤워하다 가면이 신경쓰여서 보니 몰카가 숨겨져있었고, 세영은 복도에 있는 가족?사진들이 합성이란걸 알아챕니다. 세영은 료칸사장이 와이파이 비번 물어보러 내려간 친구의 머리를 내리치고 있는걸 보고, 숨을 곳을 찾다가 살아있는 것처럼 앉혀놓은 딸의 시체까지 발견했고요. (+ 이게 왠 스릴러ㅠ...)

OCN 보이스3 방송화면_1화의 심정지컷 요기잇엇네

# 세영이 말한 곳은 다른 료칸? 

  온천마을에 도착한 골타팀. 하지만 경찰들이 간 곳이 세영이 말한 '모리노에 료칸'과 다른 곳이었죠.

  한편 사장은 료칸에서 망치를 들고 세영을 찾아다니는 중. 세영은 죽은 딸인척하고 시체 옷을 입고 앉아있지만 결국 놓쳤다 다시 온 사장에게 끌려갑니다.

  강권주는 통화속에서 물이 흐르는데 대나무통에 부딪치는 소리를 기억해냅니다. (영사관에 동행해야해서 같이왔던) 도강우가 "시시오도미라는 일본식 작은 물레방아와 연못이 있을거고." 말해줍니다. (어릴적 일본에 산 도강우)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1화의 엔딩. 

이제 저 끝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는 계단을 두 사람이 같이 올라가야할까요?

+ 예고편에 도강우가 수사하네요 ㅋㅋ(반갑) 그렇게 공조가 다시 이뤄질까요..? 그리고 세영이가 잡힌 곳에 시체들이 널부러져있....ㄷㄷ...

+ 료칸에피소드 대무섭.... 엄청 쫄렸죠.... 예상촉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료칸아저씨가 얼굴 내밀때 심부전증 0.3초 올뻔했어요.

+ 강권주 재활하는 장면에서 시즌2의 내용을 요약해주기도 했어요ㅋㅋ

+ 훗카이도 모녀사건?이 들리기도 했는데요. 그것도 그 료칸 주인이 저지른 일일까요? 아니 그게 아니라 지역마다 여행객 대상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이 있고 그걸 덮는 조직(?) 카르텔(?)이 있는 거 아닐까요?_?

+ 영사에게 여행어플 사기 전화가 왔는데 그를 무시하는 부분도 그런 조직을 돕게되는 한 부분이 아니었을까요.

+ 그리고 그 어플이란게 사실은 혐오자들에 의해 만들어진거라면...?하는 상상도 들었어요. 왜냐면 숙소 두 곳이 다 그랬으니까요. 

+ "도강우를 믿는 것"과 "진범을 잡는것"이 골든타임팀의 과제라고 했죠. 시즌3에서 이 두 가지의 싸움을 할 것 같죠. 

+ 도강우와 밀항을 함께한 사람은 누굴까요?

+ 엄마가 잃어버리지말라고 준 스트랩을 갖고있는 세영이었는데요. 이 스트랩으로 나중에 세영을 찾아낼까요? 

+ 한 지팡이를 짚은 남자가 유키코를 죽인 범인이 도강우냐고 화를 냈죠. 좀 세력가 같아 보였는데요. 뭔가 시즌2 마지막회의 범인 실루엣이랑 비슷한것같기도 했고요ㅋㅋ

+ 그런데 사건 중에 강권주에게 이명이 오면 '골든타임'팀이라서 더 위험해질 것 같죠. 시간이 중요한 직업이라서.

+ 이렇게 일본여행에 못가게 되는데....? (두 딸래미들이 아까 쫓겨나면서 갈데없다고 했을때 차라리 PC방에 가라고 하고싶더라는..ㅠㅠ....)

+ 오사카 혐한 실화들을 베이스로 한 픽션처럼 느껴졌죠?

+ 료지 경시정 배우?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 배우인가봐요. 재일교포배우인가요?_?  배우 박동하라고 합니다. 일본 뮤지컬 활동도 하고, 임진왜란1952에서도 일본인역할이었다고 하네요. 

+ 료칸아저씨 역도 한국배우같아요. 배우 정기섭

+ 영사관 직원 역할 배우 정태야.

+ 세영이 역 배우 정이서 친구역 배우 홍승희. (세영이가 누구랑 닮았나 생각해봤는데 치바에리이 닮았.....)

+ 보이스3 1화 촬영지 : 시흥 삼미시장,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부산 부경대, 스튜디오 큐브 등.

(일본 촬영이 아니라 포항에서 찍은걸까요?)

+ 토일 밤 22시 20분 OCN 드라마 보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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