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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6회 줄거리뷰, 추명근-박시강 자백했을까? 결말 특검행, 차승후 살인 진범은? 마지막회 블랙베어 최필수 무죄! 본문
자백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화예에서 녹취를 찾아낸 도현(준호 분)
마지막회에서는, 차승후 사건 공판이 나왔죠.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tvN 자백 방송화면
# 오회장에 덮어씌우기로 하는 추명근-박시강, 재판 출석
녹음기를 켜보는 도현과 기춘호. 오택진이 최필수에게 심장이식 수술 받게해주겠다는 녹취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재판에 추명근이 나올까?" 의문갖는 기춘호.
독일에서 돌아온 추명근. 스위스 계좌로 입금하기로 했다고 하며 계약서를 보여주는데 몇 조의 금액이 써있어요.
추명근은 "오회장이 죽이고 최필수에게 덮어씌운 것"으로 증언을 하고. 최필수 재심이 끝나면 이 사안을 덮을 생각입니다. 재심에선 진범찾는게 아니란 말에 박시강도 재증언하기로 하고요.
그렇게 공판에서 도현 vs 추명근-박시강-지창률 이 만납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 공판에서 추명근 앉히고 녹취본 꺼내는 도현
4차공판 날. 지창률은 아니라하는데, 도현은 양인범을 불러 고의누락을 증언케합니다.
그리고 박시강이 증언대에서 오택진이 쐈다 말을 바꾸며 자신이 최필수를 위해 바로잡기 위해 진실을 말한거라합니다.
이후 증언대에 앉은 추명근도 오택진이 세 발 다쐈다고 해요. 도현은 "사건 현장에 왜 계셨습니까?"하면서 무기 로비스트와 무시검수 기무사 중령 등을 언급하며 "블랙베어"일이 사건의 본질임을 이야기해요. 모른다 거짓말하는 추명근 앞에 블랙베어 건수보고서원본을 손에 들어 원본엔 핵심부품 검수결과가 대부분 부적합이라고 나왔는데도 수입된 일의 원인이 그 당시에 원본이 조작됐기때문이라 말하고요. "청와대를 맘대로 들락거렸던 비선실세 추명근. 이 세사람의 주도하에 보고서가 조작되었습니다." "증거라도 있습니까." "있습니다." 도현은 USB를 손에 들어요.
tvN 자백 방송화면
# 화예의 녹취 속 진실, 살아있던 차승후를 다시 쏜 건?
재판에서 당시 화예의 녹취를 틉니다.
추명근-오택진-제니송이 있던 자리에 차승후가 오고, 차승후옆에 술취한 박시강이 도착했어요.
제니송과 추명근은 잠시 자리를 떴을 때, 차승후 중령이 보고서 조작 반대를 하자 박시강은 차승후의 총을 빼앗더니 "너 내가 누군지 알아"했고. 총을 뺐으려는 차승후를 쐈어요. 놀라서 추명근과 제니송이 반대편 문 뒤로 다가왔고. 최필수와 김선희도 방입구로 달려왔습니다. (이 때 박시강은 최필수 방향에도 총을 쏴서 최필수가 김선희를 구한거였고요.) 한 발을 맞고도 움직이던 차승후 중령의 손.
이후 추명근이 "사람 하나 죽었다고 어떻게 되는거 아니에요"하면서 박시강을 먼저 보냈어요. 이후 추명근은 다시 차승후를 쏘고 오택진에게 총을 넘겼고요. 오택진은 그 총을 잡고 차승후를 한번 더 쐈습니다. (이런......나쁜놈들...) 그리고 추명근은 오택진에게 밖에 있는 최필수를 이용하라고 알려줘요.
재판에서 모든게 담긴 녹취를 듣고 충격받는 사람들. 박시강은 "내가 쏜 뒤에도 살아있었어!"하고 소리쳐요. "차승후 중령을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겠습니까?" 추명근은 답해요. "대답하지않겠소."
(과연 추명근은 자백할것인가 궁금해졌는데...)
tvN 자백 방송화면
# 증거로 인정되지않는 불법녹음, 추명근-박시강에게 죄를 물을 수 없고
법정이 휴식을 갖자 추명근은 "저 녹음은 설화를 시켜서 노선후가 한거야."합니다. 검사가 불법녹음을 한 것은 증거로 인정안되는 점을 이용하려합니다. 재판이 다시 개시되었어도 판사는 증거를 인정할 수 없어요. 판사들의 회의 후, "피고인이 유죄가 아니란 증거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나오죠.
기자들 앞에서 녹음은 조작된거라 하는 박시강. 취재하면서 유리가 말라하죠 "당신 이제 끝났어." 유리와 진여사는 박시강-추명근의 정체, 블랙베어 자료등을 언론에 보내고 공판에 갔죠. 기자들이 자료를 봤고요.
뉴스에서 블랙베어에 대해 나옵니다. 박시강은 당에서 제명당해요.
tvN 자백 방송화면
# 황교식의 녹취로 체포되는 추명근, 헬기사업으로 체포되는 박시강
경찰서에선 "추명근 끝났어"하고 황교식에게 녹취를 들려줘도 황교식은 "그럼 내 핸드폰을 왜 달라고 합니까" 하며 태도를 바꾸지않아요.
하지만 재판 뒤에 기춘호는 추명근을 체포해요. "당신을 김선희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황교식 앞에서 살인죄로 구속됐다고 통화하는 척해서, 황교식의 통화 녹취를 받은 것. 기춘호는 추명근에게 수갑을 채웁니다.
추명근은 김선희와 재회했던 때를 떠올려요. 설화는 문틈으로 살아있던 군인을 또 쏜걸 말하며 협박했어요.
취조실에서 묵비권행사하는 추명근.
하지만 영장이 떨어지고 경찰이 송일재단 이사장실을 수색합니다. 엠비테와의 계약서가 발견돼요. 경찰은 박시강에게 전투 헬기사업 리베이트 수수혐의를 말하며 체포합니다. "나 대통령 조카라고!"하면서 진상부리며 잡혀가는 박시강.
tvN 자백 방송화면
# 살인 무죄 받아 나오는 최필수, 끝나지않은
차승후 중령 재심 선고 공판. 최필수는 해서는 안되는 선택으로 사망한 피해자분들에게 사죄합니다. 블랙베어 비리 방조해서 국가에 손실을 끼친 일, 옳지않은 자에게 권력을 쥐여준 일을 말하며 "저는 어떤 판결에서도 죄인입니다." 이야기해요.
차승후 살인사건에 대해 최필수는 무죄 선고를 받습니다.
최필수는 나오자마자 유리아빠 하명수의 나무에게 미안하다 인사하러가요.
도현은 노선후에게 인사가지않는다고 해요. "다 끝나고"간다고요. 도현은 진여사에게 "여사님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사고 당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리고 그 때(진여사가 고백할 때) 마치 저보다 제 심장이 우는 것 같았어요."고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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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적 은폐 중, 추명근 게이트 특검 발휘 !
이송되는 추명근에게 기춘호가 물어요.
"궁금해서 말야. 아직도 미안함이 없는지" "내가 왜그래야합니까. 나랏일을 하다보면 불가피한 희생은 감수해야합니다. 그걸 신경쓰면 큰 일을 못해요. 이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않아요." "아니. 우린 같은 세상에 살고있어." "가지하나 부러졌다고 뿌리깊은 나무가 흔들릴 것 같습니까" "물론 당신같은 사람은 계속 나오겠지. 그럼 난 또 잡아넣을거야. 씨가 마를때까지."
교도소 안에서 추명근과 조기탁이 마주칩니다. 추명근의 얼굴을 모르는 조기탁.
경찰서장은 방산비리는 덮고 여기서 끝내자고 해요. 국방부 차관도, 현직 국회의원도 엮인 일이라면서요. 개인 비리로 몰아가면서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기춘호.
"특검법이 발휘된다면 정치권이 움직여야되는데... 쉽게 나서진 못하겠죠." "기다리는 수밖에."
기춘호는 "추명근 게이트 특별 검사 수사본부"로 갑니다. 도현도 특검 보좌 검사로 임명됐어요.ㅋㅋ
도현은 제니송이 보낸 '박명수 대통령 싸인'을 추명근에게 보여주죠. ㅋㅋ 도현은 말해요. "한 검사가 살해당하지않았어도 십년 전에 이미 여기 있었을 겁니다. 당신들의 권력욕을 멈춰세웠을거니까요. 그 검사의 의지가 당신과같은 사람들을 바로 여기있게 한겁니다."
검사로 서서 재판에서 묻는 도현. "피고인 추명근은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 추-박은 끝까지 자백 안하나.... 했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 자백 할 것 같죠? (+ 대통령싸인때문에....자백...할까요?)
+ 누군가에게 자백하라고 하는 드라마 자백일까요?_?
+ 도시락을 싸서 도현에게 가는 진여사. 변호사 사무실 한 칸에 '에이스 뉴스 하유리'로 꾸며놓고 여행간 유리를 기다리는 중이었죠. 그리고 마지막 재판때 유리가 와있었고요.ㅎㅎ
+ 건조함이 흐르는 드라마 자백 속의 분위기 좋아했는데 끝난다니 섭섭...
+ 쉐보레 경찰차 나왔어요ㅋㅋ
+ 자백 후속 토일드라마는 6월 1일 첫방송하는 아스달 연대기(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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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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