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14화 줄거리뷰, 허윤제 버린건 덕미엄마? 이솔 9번째 그림 과거 기억 라이언, 이일화의 사고, 박민영 김재욱 그림 다시

그녀의 사생활 14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자신이 아들이란걸 말한 라이언(김재욱 분)

14회에서는, 과거의 진짜 기억을 그림으로 찾아내는 라이언이 나왔죠. 

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장양호 김혜숙

tvN 그녀의 사생활

14회

줄거리 리뷰

내 어두운 마음에 뜬 별 하나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 버려진 기분을 느끼는 라이언, 위로하는 덕미

  덕미에게 전화했다 끊는 라이언. 걱정되어 달려가는 덕미.

  라이언은 위로하는 덕미 무릎에 누워 얘기를 시작합니다. "넌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란다"해줬던 입양부모 말을 믿고 지내던 라이언이지만, 엄마의 미안하단 이야기를 듣고 버려진 아이가 된 기분이라고 하죠. 그에게 "아마 평생 품고있던 말 일거에요. 사랑하는 만큼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말해주는 덕미

  다음 날 갤러리소파에서 깨어나는 덕미와 라이언. 직원들이 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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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혁에게 PD 명함을 주는 선주남편

  선주가 주혁의 기타도 고쳐주고 공연도 가고 팬클럽도 만들어준걸 알고 오해하는 선주 남편.ㅋㅋ 옆에서 "내가 좋아하는건 음악이지"하는 선주ㅋㅋ 남편은 주혁이에게 소개해주려고 프로듀서 친구 명함을 줍니다. 선주가 웃는거 보고싶다면서요. 사과를 받은 선주는 남편에게 기회를 준다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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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만나보라 설득하는 시안-덕미

  시안이 라이언에게 연락해 만나요. 시안은 "결국 제 생각이 맞았네요. 형."부르며 엄마에게 말할 기회를 주라 부탁합니다. 

  이솔 작가 그림소개를 찾지 못하는 유큐. 다음 경매에 이솔작품이 나온단 메일을 받고 덕미가 우선거래 부탁합니다. 8점을 찾아낸 것.

  이후 덕미는 라이언에게 '숨은 그림 찾기'해보자며 이솔 그림 프린트를 가져가요. 알아채는 라이언에게 설명하는 덕미 "비누방울 목마 관람차 바이킹 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것들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그렸을지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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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엄마가 라이언을 버린 이유?

  이후 라이언은 어렵게 엄마에게 연락합니다. 라이언은 그림 그리는 뒷모습과 손을 놓던 뒷모습만 기억한다 하며 물어요. "나 왜 버렸습니까?"

   "버린게 아니야. 잠깐일 줄 알았어. 금방 가려고했는데 26년이나 흐를 줄도 모르고... 그 날 거기에 안갔어야 했어." 엄마는 후원제의가 들어와서 누군가 만나러 갔다 돌아오던 길에 사고가 났던 것.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정신이 들었고, 놀이터에 두고간(?) 윤제를 찾아다녔지만 못찾은거였다고 해요. 용서해달란 말에 답을 못하고 나가는 라이언. 

  라이언은 자신과 기억과 다른 말에 혼란스러워하고, 덕미는 "기억보단 진심을 믿어봐요"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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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기, 친구로 돌아오는 고백

  덕미 집 앞으로 달려간 은기. "막 돌아온 33년산 베프"인 자신이 선물이라며 생일축하한다해요. 은기는 떨어져보니 알겠다며 "난 그냥 니가 웃는게 좋아.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더라도. .... 이 정도면 가족인거지?"하고 친구로 돌아오는 고백을 합니다.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 마지막 한 점으로 행복한 기억도 떠올리는 라이언

  시안은 사실 자신에게 형이 있었단걸 눈치채고 있었고 말안하고 기다렸다고 하죠. 이솔작가의 마지막 한점은 시안과 엄마에게 있었고, 시안은 덕미에게 라이언이 보도록 설득해달라합니다.

  그렇게 시안과 엄마, 라이언과 덕미는 마지막 그림이 있는 곳에 갑니다. 엄마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원에 맡겼던 마지막 그림. 그림 속엔 아이가 비누방울을 불고있어요. 라이언의 기억속 어깨 너머에 있던 바로 그 그림이었고요.ㅠㅠ 라이언은 어렸을 적 나를 그린거냐며 좋아하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웃고있는 엄마의 기억까지 떠올린 라이언. 

# 이솔 작가 데뷔전 준비 마치는 미술관

  덕미는 이솔작가에게 그림이 담고있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설명하며, 그걸 라이언의 행복을 위해 작품공개하자고 이솔작가의 데뷔전을 설득했어요.

  미술관은 작품배달도 다 끝냅니다.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 은기도, 덕미엄마도 알고있는 '그 애' 허윤제

  은기는 선주의 입에서 '허윤제'란 이름을 듣고 충격받아요. 다인과의 약속도 펑크내고 집으로 가는 은기. 은기는 "'그 애' 이름이 뭐였더라"하고 덕미 부모에게 얘기를 꺼내요. 얼굴이 굳는 덕미엄마.

  덕미엄마는 보자기에 싸놓은 상자 속 사진을 꺼내봅니다. '허윤제'라 써있는 사진이 있어요.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 여전히 그리지못하는 라이언에게 그림자가 되어주는 덕미

  덕미는 라이언의 사무실에서 버려진 구겨진 종이들을 봅니다. 이후 덕미는 라이언 집에 가서 뭔가를 준비하더니 내일 생일이라며 생일선물 받고싶다고 "저 그려주세요" 부탁해요.ㅠㅠ 덕미의 그림자가 캔버스에 비추고, 덕미는 "그냥 따라그리면 돼요" 말하죠. 연필을 잡는 라이언.

  그림자를 따라 그리곤 덕미를 안아주는 라이언. "사랑해요"하고 입맞춰요.

+ 어릴적 헤어진 엄마와 아들 얘기와 과거가 이렇게 다가온적이 없었는데..ㅠㅠ...

+ 헐.. 그 날 부모 없는 윤제를 놀이터에서 놀던 은기와 덕미가 집에 데려가거나 했을 것 같죠. ㅠㅠㅠ.... 그래서 덕미 엄마가 키우다가 결국 보육원에 보낸것같죠ㅠㅠ.... 설마 다음회에 덕미엄마가 그걸 말하면.ㅠㅠ...

+ 시안은 덕미한테 뭔가 물어볼까 고민하다가 "혹시 제 팬이세요?" ㅋㅋㅋ 덕미는 당황하며 "좋아하면 다 팬아닌가요? 하핫"ㅋㅋㅋ 그러다가 곧 새 노래 장르 캐면서 매의 눈되기도 하죠ㅋㅋ

+ 버스 타는 효진. '버카충' 된 설명을 들으며 따라가는 효진엄마의 차. 밤에 걸어다니는 효진을 보면서 불안해하는 효진엄마인데. 효진이 "엄마!"하면서 덕미엄마와 가는걸 보고 뺐긴줄ㅋㅋㅋㅋ

+ 콘푸라이트 바 PPL ㅋㅋ

+ 회식때 베라31 아이스크림 앱으로 주문 배달하는것도 나왔죠ㅋㅋ 이거 써먹으면 좋을 듯 하죠ㅋㅋ

+ 수목 밤 9시30분 tvN 방송하는 <그녀의사생활> 다음 주 두 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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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링크] 그녀의 사생활 13회 줄거리 리뷰, 박민영 이솔그림 해설, 불안-연약? 작가 공은영 찾은 덕미

[링크] 그녀의 사생활 15회 줄거리뷰, 박민영 기억 아래 덕수, 덕미엄마 허윤재 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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