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5회 줄거리 리뷰, 선생 or 와이어슌은 라이터 남자? 이진욱 마크 고수용? 속포 대안학교 일본말 선생? 숨피탄 뜻? 티나 다국적 조폭? 나홍수 의심 또 시작!

보이스3 5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방제수(권율 분)가 교도소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며 끝났죠.

5회에서는, 다시 도강우(이진욱 분)를 의심하게 되는 경찰들로 시작했고요. 또 이주여성센터에서 사건이 발생해요. 

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OCN 보이스3

5회

줄거리 리뷰

숨피탄의 비밀

인종차별은 영혼의 병이다

어떤 전염병보다 많은 사람을 죽인다

-넬슨만델라-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방제수

# 선생을 찾던 도강우, 코우스케 복수를 꿈꿨던 방제수, 그 앞에 나타난 가면

  방제수(권율 분)는 변호사에게서 20분 후에 호흡이 돌아오는 분말을 받았고, 산길 표지판 뒤에 가방을 숨겨놓은 것도 들었었어요. "탈주해서 선생을 만나려고 하는 겁니까?" 했던 변호사. 하지만 코우스케만 생각했던 방제수.

  그런데 방제수를 숲에서 도강우(이진욱 분)가 기다리고 있어요. "선생은 어떻게 해서든 널 죽일거야. 아는대로 다 말해."하는 도강우에게 방제수가 말해요. "니가 더 잘 아는거 아니었나? 넌 너도 모르는 사이에 선생의 개가 됐겠지. 받아들이고 날 쏴. 넌 사명을 다할 때까지 절대로 죽지않...."

  그런데 숲에서 가면을 쓴 자가 일어나요 (응?) 그는 도강우를 목졸라 쓰러트리고, 방제수도 와이어로 목졸라요. "주인에게 이빨을 들이대면 안돼지" 일본어로 하는 가면사람. 방제수는 와이어를 끊고 일어나는데 절벽 끝입니다. 절벽 끝에서 도강우를 보더니 미소지으며 "코우스케!" 소리치고 강으로 떨어지는 방제수.

   (+ 방제수는 코우스케에게 의심받게해서 복수하려고 한 것일까요?)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나홍수 계장

# 방제수 탈주 현장에서 의심을 다시 품는 나홍수계장

  방제수의 탈옥이 tv에 나오고 그를 본 골타팀이 현장에 가죠. 방제수가 도망간 산에서 보스턴백과, 방제수 혈흔도 신발도 다른 놈의 흔적, 싸움 흔적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나홍수는 주변에 캠핑하는 사람들에게 "코스케"란 소리를 들었다는 걸 듣고, 도강우의 약도 발견됩니다. (+ 이번 시즌에도 또 다시 의심하는 나계장?ㅋㅋㅋㅋㅋ) 

  이후 나계장은 도강우의 야매의사 찾아가서 도강우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거도, 도강우가 다른 걸 두려워한다는 것도 듣게됩니다.

# 고수용 마크하는 도강우

  집에 돌아온 도강우는 가면남이 자신을 죽이지않은 이유를 궁금해해요. 이후 진요원에게 고수용 출국 기록 보이면 알려달라는 도강우. (+ 고수용이 누굴까요?)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라이터 사람

# 속포 대안학교 파는 골타팀, 일본말 선생?

  강권주는 방제수와 와이어슌의 접점을 쫓을 생각. 방제수가 속포 대안학교 출신임을 파보려는 콜팀. 대안학교에서 애들을 키워 업로더로 쓴거라 추측하는 도강우에요. 

  이후 대안학교 원장 정승태를 심문하자 "교감이 방학때마다 부르는 선생이 있었는데 그 선생이 일본말로 가르쳤다"합니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강권주의 꿈

# 라이터를 여닫는 소리와, 강권주의 악몽

  한편 강권주가 현장인 산속에서 듣고 달려갔던 소리가 나는데요. 라이터 뚜껑을 열고닫는 그 소리를 내며 정장차림의 누군가가 지하도로 걸어가요. (누굴까요?) 

  강권주는 콜센터에서 라이터 소리가 들려서 어지러워해요. 이후 강권주는 그 소리를 따라가 문을 열었더니, 커다란 창고에서 많은 경찰들의 시신을 만들고 피를 낸 사람이 가면을 쓴 도강우인 꿈을 꿉니다. ( 도강우의 집에 갔다가 깨진거울도, 낙엽 묻은 신발도 보게된 강권주가 무의식에서는 의심하는 것 같죠?)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숨피탄테러범

# 이주여성센터의 숨피탄 테러범, 동남아 여자?

  골타팀 형사 광수의 사귄지 1년 됐다는 외국인 부인 티나가 도시락 싸들고 풍산서에 왔다가죠.

  이후 티나는 바자회에 가는데 곧 가면 쓴 누군가가 파란액체를 뿌려 바닥을 미끄럽게 만들더니 폭죽을 던져 연기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숨피탄을 쐈어요. 센터 소장도 독침을 맞고 쓰러집니다. 경찰은 영상으로 용의자가 소장을 노렸던걸 눈치챕니다. 

  골타팀도 이주 여성센터에서 신고전화를 받는데요. 범인이 인도네시아어로 "아기 잡아먹는 악마!"라 소리지르는게 들리는데요. 조사하니 '인도네시아 명문대생'이 이주여성센터에 있었고, 그가 한국인 상사가 추근댔다는 SNS를 남겼다는 자료도 나옵니다.

  출동팀은 오토바이 탄 사람을 쫓아요. 용의자는 동남아 여자. 여자는 도망가다 달려오는 차에 치입니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티나

# 의심스러운 티나, 구형사 공격

  도강우는 용의자 도주방향을 거짓말한 티나를 의심하고, 그의 가방에서 로이큐 약통 본걸 의심합니다. 그런데 로이큐에는 임산부가 사용하면 안되는 약. 구형사는 아내가 임신했다 알고있었죠.

  이후 티나에 대해 조사하니 그는 한국남성과 결혼해 결혼 이주 비자로 들어왔다고 의심스러운 점이 나와요. 게다가 한 서류를 발견하죠. 

  강권주는 티나가 소장에게 뭔가를 말한걸 들었어요. 

  구형사는 현장에서 사라져서 뒤지는 티나를 아무도 없는 센터 사무실에서 발견합니다. 곧 티나는 구형사의 머리를 쳐요. 

+ 예고편에 다국적 조폭? 도강우 집의 요상한 도구들? 

+ 제목의 숨피탄 뜻? 입으로 훅 불면 화살이 날아가는 무기가 sumpitan 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인종차별' 이야기가 담겨있는 제목이었잖아요. 앞으로 인도네시아 여성이 뭔가 당한 일이 나오는걸까요? 아니면 티나말고 인니여성 의심한 걸 짚는걸까요?

+ 숨피탄의 비밀은 예고에 들린 '다국적 조폭'과 연관돼있는거겠죠? 그 사람들이 외국여성들에게 뭔가 시킨 것 같죠? 센터에서 무슨 기록을 찾아 없애라고 했다거나? 

+ 한편 진요원이 남편에게 속포 대안학교 자료 주는 걸 보는 티나였죠.... 외국여성 움직이는 다국적 조폭도 와이어슌과 연결된거 아니겠죠?

+ 경찰이 티나에 대한 한 서류를 본건 뭘까요? 인터폴에 지명수배된 사람 그런걸까요...?

+ 이번 회에 궁금한 힌트들 1. 라이터 소리 사람 2. 고수용 3. 속포 대안학교 4. 예고편의 도강우 폭력적 모습과 비밀금고?

+ 대안학교에서 일본어를 쓰던 선생이 라이터 사람일까요? 그리고 그가 고수용일까요? 고수용과 관계있을까요?

+ 그런데 라이터 소리 내던 사람이 죽은 유키코 시신을 보며 울던 사람일것 같더라고요. 왜냐면 (비논리적임 주의) 둘 다 뒷모습만 나온게 겹쳐서요ㅋㅋㅋ

+ 또 라이터 소리 내던 사람이 지하도를 걷는 장면은 사이코메트리 드라마에서 지하도에 은둔하는 범인이 떠오르게도 했어요ㅋㅋ cctv도 피할 수 있는 폐지하도...?

+ 아니면 라이터 뚜껑 소리 자체가 강권주의 환청일지도...?

+ 앞으로 강권주의 무의식? 직관마저도 도강우를 의심하는 것 같죠. 그리고 예고편 모습을 보니, 시청자도 나홍수-강권주와 함께 계속 흔들릴 것 같죠. 도강우가 정말 '선생'에게 자신도 모르게 지배받는 건지 말이에요. 혼란에 함께 빠져 있는 체험이 흥미로운 것 같아요. 

+ 촬영지 : 연천.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 극속 경찰들 정신드는 파워에이드 PPL ㅋㅋㅋ TOP커피 PPL ㅋㅋㅋ 

+ 광수씨의 외국인 부인 역 배우는 드라마 <봄이오나 봄>에서 봤었죠 이름이 배우 카슨 (미국인)

+ 인도네시아 여자(띠위)역의 배우 : 야니 (실제 인도네시아인)

+ 토일 밤 22시 20분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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