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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중심,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4회 줄거리뷰, 임수정 실검에 대한 고민, 한민규 자살 사건, 극혐 표준수 배타미 관계? 복직 장기용 갈등 스타킹 점, 낭만해커 제니

ForReal 2019. 6. 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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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타미(임수정 분)에게 미안하면 만나자 한 모건(장기용 분)

4회에서는, 실검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는 배타미가 나왔어요.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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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줄거리 리뷰





# "타미는 실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종된 일반인 '김한솔' 어린이 이름이 실검에 올라와요. 이럴 땐 실검이 좋다, 환멸이 난다하고 TF팀의 의견이 갈립니다. 

  "타미는 실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검이 호불호의 문젠가?" "쓸데없이 권력을 주니까. 이래서 지우고 저래서 놔두고. 그걸 포털이 검열하니까요." "검열이 아니라 '점검'이요" "그 기준이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서비스는 불완전한데 영향력은 지대하니까. ... 다스릴 법규가 없으니까.... 장사엔 동의해요 나도." 의견을 나누는 타미-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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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을 다시 만나게 되는 타미, 구멍난 스타킹을 메우는 모건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배타미. 그런데 어느새와서 스타킹 구멍에 색칠해주는 모건. 미팅 있어서 가본다는 모건. 아쉬운 타미. 타미가 어제 말한 하라는대로 한다고 답해요.


  모건은 타미한테 표준수와 만났냐고 묻기도 하죠. "누구에요 아까 그 남자." "스물 두 살때 잠깐 만났던애야" "내가 열두살 때네?" "내가 클럽다닐때 초딩이었다?" ㅋㅋㅋ


  저녁먹고 가는 길. 옆 차선에 선 모건의 차에서 모건은 타미 차에 스타킹을 던져요.


  다음 날 게임하자고 부르는 모건. 다트 고수인 타미를 이기는 모건. 다리에 아직 남은 점 얘기를 하다가 타미가 "너 일부러 그런거지"하니 "일부로 그린건 너 좋아한거밖에 없어"하는 모건. 그러곤 다트 이겼으니 소원 들어달라며 "이 두 점 이어보게 해줘요"하고 하트 그리는 모건.

  익명 '진'에서 '박모건'으로 저장하는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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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수는 16년 전의 남자, 여전한 여성편력?


  혼밥하러 갔다가 식당에서 마주치는 타미와 차현. 다른 테이블 옆자리에서 대화하죠. 밥 먹는거 강요하기 싫어서 혼자 먹는다는 차현. 

  타미는 간짜장 비비다가 표준수가 떠올라요. 게임 사업본부장임을 알고있는 차현. 송가경에 대해, 표준수에 대해 "그 정도 질문할 사이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답하는 두 사람이 보였죠.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 표준수는 타미에게 "우리 꽤 뜨거웠었는데?"하며 아는척해요. 타미는 '게임 사업 본부장'이란 말에 급 저녁 먹으러 가죠. 타미에게 하나도 안변했다며 결혼했는지만 관심있는 표준수와, 음악 들어보라 내미는 타미. 


  표준수는 차현한테도 "왜 이렇게 늦게왔어? 현이가 웃을 때 제일 섹시해" 밥 챙겨주고 타미가 보죠 ㅋㅋ 타미는 16년 전이랑 변한게 없다며 표준수에게 따지러 가요표준수와 20대 여자가 같이 가는 모습을 봤던지라 "차현이랑 당장 헤어져!"하는 타미. 표준수는 스칼렛은 후배라고 말하지만 차현한테 말한다는 말에 말하지말라 빌어요. 

  박모건 감독 자리 알아봤다면서 스칼렛에게 비밀로 해달란 표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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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경을 설득하는 모건, '화분'으로 맘바꾼 송가경


  유니콘에 해외본사 사람이 찾아옵니다. 유니콘 코리아의 위기를 묻고, 가경이 반박하죠.


  송가경의 사무실에 찾아온 모건. 모건은 "두 분 일에 관여할 생각 없고. ... 분풀이 다 하셨으면 이제 일합시다."하고 빨리 만든 음악에 만족 못할거라며 설득하죠.


  이후 타미에게 "바로를 상대로 유니콘 소스를 닫아버리면 바로는 경쟁력이 있나?" 물으면서 맞붙다가 송가경은 모건을 복직시키고 여전히 쥐고있다는걸 얘기하는데요. 타미가 복직시킨 이유를 묻자 "화분." 말하죠.

  가경 사무실에서 나가기전에 모건은 죽어가는 화분을 햇빛에 놓았었어요. '죽여서 신경 안쓰고 싶었다'는 송가경에게 '살려서 신경쓰지말라'하는 모건이었어요. 그리고 그것이 '되게 아끼는 화분'이었다하는 송가경. (+ 그 이유가 궁금하죠)


# 배우 설지환 보게되는 차현


  차현은 또 막장극의 남자배우를 보며 화나하고 있어요. 얼굴을 바꾼 젊은 장모님과 바람난 남자주인공 내용. 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배우 설지환을 검색해봅니다. 그런데 프로필도 안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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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 해커 제니의 과거


  엘리의 구남친이 자기 사진을 좋아요를 눌렀다며 비공개 전남친을 불평하자 "그 정도 해킹은 제니님이 가능하겠네요"말하는 알렉스. 알렉스는 제니의 과거 얘기를 해줘요. 좋아하는 남자와 걸어가려고 교통체계 해킹했던 고등학생 제니. 사회봉사 180시간 받았다고 했죠. (+ ㅋㅋ 낭만해커ㅋㅋ)


# '한민규 호스트바' 실검에 대해 회의하는 바로 TF팀


  한민규 호스트바 동영상이 퍼지는 중입니다. TF팀은 급하게 모여 회의해요. 청소년 유해정보이니 검색어 제외하자는 차현. 사실 무근의 이슈를 지워도 되겠냐 묻는 타미. "관심을 반영하는 현상 그 자체에요. 알 권리 입니다. ... 실검은 특정인을 변호하지않아요. 현상만을 변호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고 반대하는 차현. "인생을 망친게 그 실검입니까?" 묻는 타미.

  결국 검색어를 삭제하지않는다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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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가 마련한 자리에 모르고 간 모건, 타미와 삐그덕


  연락을 맏고 킹오브사운드에 가게되는 모건. 그런데 모건을 낙하산 취급하듯 눈치를 주죠. 표준수를 본 모건. 모건은 "밀림 사운드를 선택해주신 이유"를 묻습니다. 대표는 대답 못해요. 모건은 프로젝트에서 빠지겠다고 해요. 


  타미는 모건에게 찾아가죠. 서로 먼저 상의할 수 없었냐고 묻죠

  "이런 세상에서 합당하게 지켜지는 생존이 어딨어?" "난 최악으로 가는 길에 보탬이 되고싶지않아요. 남의 자리 뻈고 부당하게 돈 버는게 어른스럽다고 생각하고싶지않아." 의견이 다른 타미와 모건.


  결국 '미안해서' 해줬냐 다시 묻는 모건입니다. "그게 진짜 싫으면서도 기댈 데가 거기밖에 없어요. 내가." 말하기도 하죠. 모건은 타미와 만났던 남자에게 도움받고싶지는 않았다 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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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경에게 부탁하러 간 한민규, 자살시도


  한편 한민규는 가경에게 찾아가 무릎끓고 실검 좀 내려달라 부탁해요. 당황하는 송이사. "사람들이 더 이상 제 얘기 안하게 해주세요" 하지만 가경은 대답합니다. "이게 그렇게 무서웠으면 넌 그 직업을 선택하면 안됐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에 내가 그 손바닥이 돼줄거같애?" 


  TF팀 직원들은 한민규 집 앞에 간 유투버를 보며 검색어를 제외했으면 하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되게할 권리 우리에겐 없습니다"하는 타미. 그 때 직원들이 놀라는 모습으로 바뀌죠. "한민규 자살"이 뜹니다.


  차현은 사람 죽은걸로 장사하는 것에 열받아서 미디어팀에 찾아가 자살에 대한 선전적인 보도의 기사 삭제 조치하라 지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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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검에 대한 결정이 옳은걸까 고민하는 타미


  유니콘에 한민규가 사망으로 뜹니다. 송가경은 한민규의 응급실에 가서 의식이 돌아온걸 확인해요. 사망 기사가 오보로 밝혀집니다.


  타미는 자신이 틀렸나 괴로워합니다. "서른 여덟살정도만 먹으면 완벽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뭘 깨달은지 아세요? 결정이 옳았다해도 결과가 옳지않다는거 그런것만 깨닫고 있어요" 그 말에 바로대표는 말하죠. "마흔 여덟이 되면 무슨 생각하는줄 알아요? 옳은건 뭐고 틀린건 뭘까 ... 기억해라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 일수 있다." 

  그래도 항상 옳고싶다는 타미.


  한편 주유소에서 기름 넣어달라고 한 뒤 화장실에 가는 남자. 뒷좌석에 아이를 놔둔걸 주유소 직원이 봅니다. 이후 김한솔 어린이가 엄마 품으로 돌아갔다고 하죠. 실검이 계속있던게 도움된 것 같다는 걸 듣는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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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검 1위가 된 배타미, 그 앞에 나타난 모건


  카페. 타미의 폰을 켜자 연락이 터지듯 들어옵니다. 실검에 '배타미'가 떴어요. 주위 모든 사람의 시선과, 손가락에 공포를 느끼는 타미. 그 때 걸어오는 모건. 타미의 손을 잡고 함께 나가요. "지금부터 나 놓지마요" 



+ 예고편에 배타미를 의도적으로 실검에 올린 사람이 있다고 했죠. 송가경일까요? 또 타미x차현이 잡으러 가는 듯한 모습도 보였어요. 


+ 실검으로 인해 위기를 겪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이라니 소재가 세상 신선하죠.ㅠㅠ 

+ 하지만 어디엔가는 저러한 인물도 정말 있을 것 같고요. 또 실검 관련자였던 배타미이지만 그 가운데에 있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으로 보였죠. 내부여도 온전한 중심과는 달랐던 것처럼요. 마지막 부분은, 아무나 공감하기 어려운 경험일, 실검 한가운데 서버린 사람의 감정이 뭔지 알 것 같은 장면으로 느껴졌어요. 


+ 모건은 타미의 구멍난 스타킹을 메워주는 것과 같은 존재가 돼줄것같죠? 어쩌면 포털 실검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될 타미의 결론 내는 걸 도와줄지도?_?


+ 포스터를 보면 마치 인간이 진화하는 모습처럼 차현-타미-가경이 그려져있잖아요. 실검에 대한 생각도 그렇게 변할까 생각했는데 차현이 실검은 점검이라 했었죠. 가경도 그랬고요ㅋㅋ


+ 화분은 누가 준걸까요? 타미? 남편? 한민규? 차현?


+ 이번회에 끊없는 여성편력있는 표준수 인물ㅋㅋ흥미로웠죠. ㅋㅋ


+ 사망 전 기사가 뜨는 상황은 실제로도 일어났던 사건..........ㅠㅠ...


+ 수목 밤 9시30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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