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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실검 조작 배후를 알게된 배타미(임수정 분)

6회에서는, 모건(장기용 분)을 보며 동요하는 타미의 감정선이 보였어요.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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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줄거리 리뷰

# 보통 아닌 부부, 가경-오회장

  "당신은 배타미보다 몰라. 당신이 한 짓이 날 얼마나 쪽팔리게 하는지 몰라."하고 타미가 나간 뒤에 가경은 오회장에게 말했었어요. 하지만 오회장은 한민규 복귀시킬까 묻죠. "정말 우리 보통 부부 아니다" 기막혀하는 가경에게 "보통의 인생을 살아본 적 없잖아 우리."답하는 오회장.

tvN 검블유 방송화면_차현의과거

# '송가경은 좋은 사람이었는데', 과거 차현과의 인연?

  찌라시의 주인공이 송가경이라 배타미가 실검1위 오른걸 차현에게 말하는 타미. 차현은 정략결혼인데 애정이 있는 것을 이해 못해요. "KU를 지키고 싶었곘지." "KU사람 되기 전에 송가경은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더 옛날에 송가경이 더 좋은 사람이었다고 하며 차현은 고등학교 시절 얘기를 해줘요.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던 차현은 교단 마이크 앞의 가경을 보고 예뻐서 놀랐어요. 전교1등. 방송반. 재벌딸인 가경을 알게된 차현. 

  그리고 올림피아드 상을 받고 내려오던 가경이 유도 상 받으러 가던 넥타이를 몰래 차현에게 건네주기도 했죠.

  차현은 얘기해요. "예전에 송가경은 강했고 정의로웠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 같았거든. 근데 세상이 송가경을 바꿨지" 타미는 선택은 가경이 하지않았냐 세상덕을 보는 인생아니냐 반문합니다.

(+ ㅜㅜ 왜 과거회상 장면들 슬펐죠...? bgm때문인가..)

tvN 검블유 방송화면_밀림사운드

# 구해주기부터 매듭짓기까지, 모든 단계 타미 곁에 있어준 모건

  모건을 부른 타미. 모자를 돌려줍니다. 그리고 "구해준거 재워준거 비 맞아준거 전부 고마워"말해요. 

  타미가 한 손으로 감은 붕대란걸 알아채고 다시 치료를 해주는 모건. 밀림사운드 김선우가 타미보고 놀라기도 하죠ㅋㅋ 모건이 어장에 있다는 말에 여자 울렸다고 하는 김선우. 타미는 "너 나도 울렸잖아. 나 너 욕심날라그래. 그만 잘해줘."말해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_앨리

# 앨리의 백을 보고 무시하는 웹툰 작가

  바로의 점유율은 상승. 유니콘과 5%차이. 바로 TF팀의 회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이미지를 어필"하자고 해요. 또 미래의 소비자들인 10대를 겨냥해 '웹툰'작가 섭외하려합니다.

  탑3 '김백작' 웹툰작가를 설득하러 가는 타미와 앨리. 김백작은 어떤 프로모션 해줄거냐 묻습니다. 평소 김백작의 팬인 앨리인데 그의 가방과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듯하는 김백작. 그에게 타미가 말합니다. "가방이 낡으면 업무에 차질이 생깁니까? 옷을 못갖춰입으면 대가리가 안돌아갈까요? 우리같은 대기업에서 스펙을 안보면 어느 정도의 센스를 가지고있어야하는지 이해가 가세요?" 김백작에게 계약서 검토하라고 주고 보내는 타미.

  타미는 자기 가방을 앨리에게 주며 말합니다. "20대가 명품백을 왜사는지 알아요? 가질게 많을 땐 감춰야하고 가진게 없을 땐 과시해야하거든요. 그럴 땐 몸집을 부풀려야하는거에요. 세상이 그래요. 투쟁할 수 없으면 타협해요."

  돌아가는 길에 타미는 모건이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기도 해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_탕수육에 차현 빵터짐ㅋㅋ

# 차현의 '긍정적인 이슈'안 - 탕수육 이모티콘

  블로그 카페 이모티콘을 확인하던 차현. 몇명만 문제를 느끼죠. 탕수육에 소스를 붓는 이모티콘이에요ㅋㅋㅋ "찍먹을 무시하는 전치적 싸인이에요" 반대하는 타미. 회의에서 부먹vs찍먹파가 싸우게 되죠ㅋㅋ 차현은 사람들 싸우는걸 보며 "제가 원하던 논란! 이슈! 나왔네요"하고 좋아해요. 논란 생기면 이후 찍먹 이모티콘 출시하자고 합니다. 

  탕수육 이슈가 성공해요. 

# 표준수 일 퍼뜨리는 동주

  한편 먹방 중인 동주. 카메라 뒤에 표준수가 따라와있어요. 동주는 모건얘길 꺼내며 "딴 남자 만나보고싶어"합니다. 

  표준수의 폰을 빌리는 동주. 이후 회사에 표준수 전체 메일이 도착해요. 표준수의 여친 동주가 "차현과 바람을 피우고있었습니다." 보냈어요. 화난 차현이 달려갑니다. 표준수가 "누가 그래 배타미가 그래?"해서 배타미가 걸리죠. ㅋㅋ

  차현에게 도망가는 배타미. 차현은 표준수-배타미가 사겼던 것까지 눈치채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_그만와제발장면

# 감정의 동요를 느끼는 타미, 모건에게 거리를 두고

  맥주집 회식. 송가경과 모건이 웃으면서 함께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되는 타미. 타미는 화장실로 피해버려요. 화장실에 오는 가경과 타미가 신경전을 합니다.

  모건도 늦게 타미를 발견하고 따라가죠. 길거리. 다가오는 모건에게 거리를 두는 제스춰를 하는 타미. '그만 와 제발' 생각합니다. 그에 돌아서 가는 모건. "그만 오라고. 나 너무무서워"타미가 혼잣말합니다.

  바로. 일에 치이는 그 중간 가경과 모건의 모습이 떠오르는 타미. 한편 녹음실에서 그런 타미의 모습에 집중 못하는 모건. 

tvN 검블유 방송화면_송가경과 시어머니

# 시어머니에게 의견을 말하는 가경

  실검에 갑자기 오른 노트북 이름. 2x-1노트북이 터져서 고양이가 다쳤다고 해요. TF팀은 검색결과 수정하는 회의해요.

  그런데 이건 KU사의 노트북입니다. 가경은 시어머니에게 불려가 혼나죠. 또 사돈인 가경의 부모도 고개를 숙이며 옵니다. 제조사가 가경 부모의 회사. 가경은 편치않아 보여요. 실검에서 삭제하는걸 반대하는 가경에게 회장은 "그럼 니가 내 며느리일 이유가 없네" 협박하듯이 말합니다. 하지만 결국 시어머니 의지를 꺾고 가경의 의견대로 수습됩니다.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가경. 남편이 와서 뭐하냐고 버스 타봤냐 묻죠. 고등학교때 차현과 버스를 타봤다는 가경. "저 차 너무 부끄러워서 못타겠어."말도 하죠. (타미-차현이 깨부쉈던 남편의 차)

  오회장은 가경을 호텔에 데려다주고 가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_

남자는배여자는항구노래와

# 주문진까지 모건을 찾으러 간 타미

  모건의 연락이 없자 화나는 타미. 용기내 전화하니 연락도 안되죠. 화나서 피아노선생님과 이 연애사 얘기합니다. 그리고 밀림 사운드에 직접 찾아가서 "주문진에 낚시갔는데" 듣고 강릉으로 차를 몰아요.

  타미가 찾아왔단 얘기에 바다에서 배를 돌려달라하는 모건. 항구에 서있는 타미를 발견해요. 그 날 이야기를 하다가 타미는 말해요. "나 너한테 너무 많이 들킨것같아 진짜 체신머리없고 하나도 맘에 안들어 너는 나를 나답지 못하게 해. 내가 오랫동안 쌓아놓은걸 무너뜨려. 굴착기같애."

  두 사람은 바다에 앉아 얘기하죠. 모건이 말해요. "내가 갈 순 없었어요. 그만 와 제발 그렇게 말했잖아요." 타미는 모건과 송이사가 같이 있는걸 본게 싫었던걸 말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같이 있어서 싫은건지 다른 여자와 같이 있어서 싫은건지"에 결론을 못냈지만, 의미가 있다는걸 알았다는 타미. 모건은 고마운 감정때문인거라 하고, 타미는 2시간 달려온걸 얘기하며 부정합니다.

  "난 이럴 시간이 없는데 넌 내가 자꾸 시간을 내게 해. 니 관계는 나한테 마이너스야."하고 얘기하는 타미. 일상이란 말에 모건이 말합니다.  "그 일상이 내가 되면 말해요. 나 놀이 동산 아니에요. 놀다가지마요. 일상이 되면 똑바로 고백해요. 오늘처럼 달려와서 화내지말고. 정중하게 고백해줘요." "넌 나를 불편하게 해. 근데 들뜨게 해." 

# 텐션의 호텔 맥주

  호텔에 간 타미와 모건. 침대 두개면 같은 방에 있자는 타미. 각자의 침대에 누워 눈이 동그란 모건. "뒤통수도 예뻐요. 앞통수도 보고싶다"에 돌아서 마주보는 타미. 물끄러미 보다가 맥주를 꺼내마시는 모건. 그 앞에 가 맥주캔을 나눠먹는 타미. 타미는 말해요. "니가 안무섭냐 그랬지? 나 너 무서워.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그랬어" 그 말에 타미가 잡는 맥주를 놓아주지않는 모건. "약한 모습 보이지마요. 나 지금 되게 기회같거든." 

+ 마지막 장면 텐션 세상에

+ 바닷가 대사 세상에

+ 거리두는 타미의 감정 세상에

+ 차현-가경의 과거 장면 세상에

+ 명품백 이야기 세상에

+ 이번 회에도 임팩트 있는 장면들 꼭꽉꾹 들어찼어요.

+ 헐 예고편에 배우 이동욱 보였죠ㅋㅋㅋ 타미의 옛사람일까요? 옆모습과 목소리 나왔죠.

+ 타미의 감정선이 좋았어요. 동요하는 자신이 싫어서 모건 밀어냈지만 결국 주문진 향하는 감정선이요.

+ "재워줘서 고마워 돈굳었어"ㅋㅋㅋㅋㅋㅋ할 때 살짝 웃겼어요.

+ 맥주 부여잡은 두 팔의 텐션이 텐션있는 장면이라니ㅋㅋ

+  알람에 tv를 트는 차현인데 장모님이 왜 그럴까가 결방합니다. 그러자 짜증내는 차현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공감 가는 몸부림ㅋㅋㅋ) 브라운관속 러브라인일까요?ㅋㅋ

+ 타미와 브라이언은 서로 쿨하게 사과하죠. 그리고 브라이언은 '권리를 빼앗겠다는 말을 혼자 듣게하고 싶지않아서' 스칼렛이 있을 때 말한거라 합니다. 개새끼라기보다 개새끼 역할 한거였죠?

+ ost 샘김<향기> 기대됩니다. 

+ 오마이걸 지호 출연했죠. 송가경 과거 모습(?) 속 유도부 선배 역이었다고 하네요.

+ 아이패드 케이스 애드온샵 협찬.

+ www6회촬영지 : 네오위즈, 수원아이파크시티, 동탄국제고, 강릉스카이베이호텔

+ 수목 밤 9시30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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