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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유흥, 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7회 줄거리뷰, 웹툰작가 김백작-고도리 폭행사건? 드디어 이다희-설지환 만남? 진지 어장 시작 임수정, 차현내놔 전혜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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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유흥, 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7회 줄거리뷰, 웹툰작가 김백작-고도리 폭행사건? 드디어 이다희-설지환 만남? 진지 어장 시작 임수정, 차현내놔 전혜진

ForReal 2019. 6. 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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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호텔의 맥주를 잡은 타미(임수정 분)와 모건(장기용 분)

7회에서는, 어장의 문을 닫고 진지한 관계인지 탐색을 갖는 타미-모건이 시작됐죠.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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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줄거리 리뷰





# 트윈 침대에서 자고일어나는 타미와 모건


  맥주를 잡고있는 두 사람. 일어나려는 타미의 손을 잡아채던 모건은 "상처 잘 아물었네요"하고 손을 놔요. "무서워서 도망가지 마요. 오늘은 나 그날 자고 일어났는데 당신 없어서 외로웠어. 내일은 사라지지마요." 말하는 모건 "그럴게" 답하는 타미.

  다음 날 타미와 모건은 각자의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요. 타미가 깨기 전 씻고 자는 척하는 모건인데 알아챈 타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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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고민할게" 어장 문 닫은 타미


  아침 바다에 나가서 얘기하는 타미와 모건. 타미는 어디 박씨인지, 엄마가 일부러 영어이름같은걸 지었다는 얘기. 빚, 전과같은 걸 묻죠. "관리자로써 묻는거야. 나 이제 너 어장관리 할거야. ... 어장은 수문을 닫는다. 못나가. 나도 니가 놀다가는 곳 아니었음 좋겠어. 니가 내 일상이 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할게. 감정가는대로 솔직히 결정하기엔 내가 너무 나이가 먹었다." "관리자면 관리자답게 행동해요. 불러내고 써먹고 그러라고요. 그게 어장관리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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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에게 사과받는 차현, 타미-동주도 만남


  차현은 동주가 사내게시판에 올린글을 보면서 다시 화나죠. 자신이 '퍼스트'라는 동주와 만나기로하고 타미에게 같이 가자고하죠. 사생활 노출시킨거 사과하라는 차현. 까불다가 급 죄송하다고 하는 동주. ㅋㅋ

  동주는 타미가 온걸 보자 한민규 스폰서냐고 묻기도 하고요ㅋㅋ "내가 윤동주 시인보다 검색어가 낮을리가 없어요. 난 현재를 살고있다고 셀럽인데?"하고 물어보죠. 프로필 클릭하는 수때문에 밀리는거라 답하는 타미ㅋㅋ


  돌아가는 타미와 차현. "20대땐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어 내 탓만 하면서. 근데 복수를 한번하고났더니 내 탓아니고 그 새끼 탓 됐더라. 명색이 실연인데." "남 탓 그거 중요하지."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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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작과 고도리의 관계 알게되는 타미-차현


  업계1위 김백작때문에 만든 자리라며 불평하는 오작가(고도리). 김백작과 제자사이인 고도리와 송가경이 얘기하죠. "복수심은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재료죠." "김백작 실력이 본인 실력같아요?" "유니콘은 김백작 못건드립니다. 업계 1위에요." 

  그러면서 송가경은 이를 묻으려 오작가에게 웹툰영화화 제안합니다. 이후 집에 간 가경은 남편에게 웹툰 판권 사달라 부탁합니다. ( 하지만 사건 이후 웹툰영화 만들자는 말에도 고도리는 가경에게 설득당하지않았죠.)


  웹툰 작가들 회식한다는 소식에 타미와 차현이 뭐라도 엿듣자고 갑니다. 이것저것 써보다가 후드 뒤집에 쓰고 간 타미.  타미는 옆 테이블에서 김백작-정작가-고도리 세명이 앉은걸 봐요. 밥상 술상 차렸다는 고도리가 폭발해서 "아이디어 가져가고 그림대신 그리게 한건 뽀록 안나게 해야죠"하며 기획안 갖고가셨다는 얘기를 하는걸 듣는 타미.


# 김백작-오작가의 폭행사건 이슈가 되고


  가게 밖에서 만나는 김백작과 오작가. 두 사람이 싸우는걸 보고 차현이 막아주다 한대 맞죠. 타미가 늦게와서 경찰에 신고해요. "이 사건은 커져야 돼. 공론화시켜야 둘 중 하나라도 잡아." 


  뉴스가 뜹니다. 실검 1위가 김백작 폭행이 됩니다. "유니콘 웹툰 작가 바로로 이적 기사 만들어봅시다. 그 때 (탕수육) 올리죠."

  TF팀이 김백작-고도리-정희진 작가 세명을 분석합니다. 정희진의 열망은 처우개선-성평등 등이라고 해요.


  김백작 사건을 걱정하는 대표에게 송이사는 얘기하죠. "김백작을 외면할만큼 사람들이 도덕적이라고 생각하세요?  ... 웹툰 보는 개인의 유흥이 작가의 도덕성보다 중요하니까요."

  대표가 호스트바에서 "너 좋아하잖아 이런데" 하니 가경은 급이 떨어지는 가게라하며 일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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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규에게 찾아간 오회장

# KU회장의 유니콘대표-가경 저울질


  한민규의 집에 찾아온 오회장. 한민규는 요즘 안만난다며 무릎을 꿇어요. 한민규가 송가경에 대해 변명하자 평온하던 오회장의 표정이 굳죠. "야 이 새끼야 너마저 송가경한테 위로가 안돼면 어떻게해." 연말에 영화들어가라 말하는 "저 왜 도와주세요?" "불쌍해서. ... 송가경이.." 


  한 남자에게 문신을 새기고 있는 회장. 유니콘대표가 보고하러 와서 종이에 그리는것에 대해 물으니 "종이는 반응이없잖아."했죠. 대표가 송이사와 의견이 갈린다는 얘기를 하자 회장은 "내 며느리가 무시하면 왜 안되는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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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배우 이동욱 분)


# 청첩장 든 타미의 전 남자?

# 물고기에 대한 예의


  바로 회사에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 남자(이동욱 분) 타미와 서로를 보고 말을 잃어요. "오랜만이네" 바로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청첩창을 돌리러 왔다는 남자. "넌 여전히 결혼 생각은 없지?"묻기도 하죠. 청첩장 받는 타미.


  밀림사운드. 모건은 타미한테 답장 안오자 답답해하고있었어요. 그리고 이틀 뒤 도로에서 마주치는 모건과 타미. 어이없어 웃는 모건. 모건은 물어요 "어장 수문 완전히 닫혔어요? 열려있음 들락날락거리게" 모건은 답장 이틀간 못했던 일에 대해 물어요. "뭐하러 의미 생겼다해서 나를 기대하게 만들어요?" 타미는 귀여운 듯 웃다 사과해요. "연락 신경쓸게. 의미있는 사람에 대한 대우. 물고기에 대한 예의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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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리-김백작 사건에 다른 차현-타미의 신념


  김백작과 고도리가 SNS 키보드배틀이 붙어요. 김백작은 자신이 먼저 맞았다고 거짓말 중. 고도리가 자신에게 열등감이 있었다며 감정에 호소하죠. 고도리 업계퇴출 국민청원까지 올라옵니다.


  타미는 인기가 많은 김백작을 데려오려 차현을 두고 김백작을 협박해 데려올 생각합니다. 하지만 차현은 목격자로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합니다. "일보다 중요한게 있어. 이 상황에 입닫고 있으면 나도 가해자야." "내 관심은 누굴 데려와야 유니콘이 이길 수 있느나야. 신념? 미안한데 난 그런거 지킬 수 없어. ... 난 죽을만큼 간절해." "신념을 지킬 여유? 너도 니 신념대로 살고있는거야. 이런 상황 이용해서 이겨보겠다는게 니 신념이야. 니 신념부터 검열해." 어긋나는 타미와 차현. '그 신념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그걸 어떻게 버리냐...' 혼잣말하는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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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에게 위로받으러 가는 타미


  고도리 집 앞에서 마주친 차현과 가경. 뭔가를 숨기려하는 차현을 눈치채는 가경입니다. 


  실망한 타미는 모건에게 찾아갑니다.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야?"하고 같이있자고 해요. "누군가 나를 경멸하는거 옛날엔 상관없었는데 요즘은 상관있어졌나 모르겠어. ... 너한테 오는길에 니가 없었으면 어디로 갔을까 그런 생각했어. 내가 나라서 참 싫은 날이었는데."하지만 잠든 모건. 모건은 자면서 다시 묻죠.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덧붙히는 타미. 그런 타미의 손을 잡는 모건. "설레지마요. 위로하는 중이니까."


  타미는 "니 의견 존중할게" 차현에게 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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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을 잡은 차현, 그는 설지환?


  장모님이 왜그럴까! 드라마. 남자의 아내가 임신했다고 하니 "나 무정자증이야!"ㅋㅋㅋ하고 끝나죠ㅋㅋㅋ 재밌어하는 차현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검색결과에 여전히 막장배우 '설지환'은 안떴어요. "소속사는 뭐하는거야"하는 차현.


  길 가던 차현은 경찰이 누군가를 쫓는걸 보고 말려들지않으려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범인에게 발걸어 넘어트리고 잡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배우 설지환ㅋㅋㅋ 차현은 놀라서 현실에서도 나쁜 놈이냐고 뭐라고 하죠. "지금 촬영중이에요"ㅋㅋㅋㅋ  (카메라도 숨기고, 보호장비도 없이 찍던 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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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친 설지환을 챙기게되는 차현


  입원한 설지환. 사과하는 차현. 매니저없어서 직접 얘기하게됩니다. "제가 사람 여럿 때려봐서 아는데.."하는 차현에게 놀라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고있어서 놀란거였죠. 거꾸로 차현에게 이름을 묻는 설지환. "차현. 기억하겠습니다."해요. 드라마와 다른 모습에 신기한 차현. 차현이 번호 알려주고 간다고 하자 2G폰을 내밀며 설지환은 "전화는 전화인게 좋아요. tv는 tv인게 컴퓨터는 컴퓨터인게 좋아요. 안섞었으면 좋겠어요."말하죠.


  병실에서 아줌마들이랑 같이 드라마를 보며 욕먹고 등짝맞는 설지환ㅋㅋㅋㅋ 마침 왔던 차현은 그를 보고 "제 배우한테 뭐하시는거죠?"하더니 1인실로 옮겨요. 설지환은 팬 생긴 기분이라 좋았다고 합니다. "팬 맞죠 뭐"하는 차현에게 수줍어하는 설지환. 차현은 '묘하게 신경쓰이는 타입이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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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리를 내주는 대신 "차현내놔"하는 송가경


  타미의 연락에 가니 고도리가 있어요. 차현에게 증언 부탁하는 고도리. 타미의 변심에 어이없는 차현. 고도리에게 계약서를 내미는 타미. 타미는 문하생 사건 폭로해 김백작 못나오게 묻을거라 합니다. 정희진 작가 데려오려고 그런 것. 


  이후 고도리 사건 뒤집은걸 보고 정희진은 '바로가 유니콘 보다 나은점' 찾았다며 연락했어요.


  차현과 타미는 유니콘에 고도리 계약해지금액 지불한다며 갔어요. 가경은 데려가라고 합니다. 타미가 물어요. "조건 있으십니까?" "박모건 감독 잠 좀 재워." 가경은 타미의 심기를 건드리려는 듯이 살펴요. 둘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 "조건 있으면 들어줄 거니? 차현내놔. 내가 데려갈래. 이게 조건이야."




+ 예고편에 모건 안잡는 타미의 모습같았죠? 헐....무슨 일 생기는 걸까요. 


+ 이번 회에서는 도덕과 유흥 이야기에 대해 나온게 날카롭에 들렸어요. 


+ 설지환 역에 배우 이재욱이라고 합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마르꼬'였다고(.....헐..전혀 몰랐..) 또 중앙대 연영과라고 나와요.

+ 설지환-스칼렛의 관계도 재밌고 설레더라고요ㅋㅋㅋㅋ


+ 또 이번화에 가경 남편이 무슨 생각하는지 조금 더=이전보다 훨씬 많이 알 수 있었죠. 


+ 결혼하는 전남친.......입틀막하면서 보게되더라고요 배우 이동욱의 우정출연이었다고 해요. 


+ 촬영지 : 스카이베이경포, 영복여고, 파주출판도시 등 


+ ost 샘김-향기 금요일 28일 낮 12시 공개한다고 해요. !!  (오늘 7회에선 타미-모건이 손깍지낄때 나왔죠?)


+ 이다희(차현)의 마스크 팩 셀리턴 LED 마스크 협찬


+ 웹툰 작가 중 오작가역 배우 이태리. 


+ 수목 밤 9시30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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