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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13화 줄거리 리뷰, 사메타 공범 동기 파악 이진욱! 강권주 귀 앞 박병은, 전창수 나계장 손목 잔인, 진요원 배신, 미호귀 카네키는 왜? 본문
보이스3 13화 줄거리 리뷰, 사메타 공범 동기 파악 이진욱! 강권주 귀 앞 박병은, 전창수 나계장 손목 잔인, 진요원 배신, 미호귀 카네키는 왜?
ForReal 2019. 6. 22. 23:54보이스3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블랙홀 클럽 수사갔다가 납치된 나계장.
13회에서는, 납치된 이후의 싸움이 나왔어요.
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류승진
OCN 보이스3
12회
줄거리 리뷰
골든타임팀의 위기
힘없는 정의는 도움이 안된다
정의 없는 힘은 폭군적이다
우리는 정의로운 것을 힘세게 만들 수 없으르모,
힘센 것을 정의로운 것으로 삼아 왔다
-파스칼-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납치된 나계장, 통화로 상황 알리고
사메타 문신의 남자에게 납치되는 나계장. 폰을 눌러 골타팀으로 전화를 해요. 골타팀이 추적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터널에서 사라지는 납치차량. 터널에서 검문검색을 하려는 경찰이지만 놓치죠.
문신남자는 풍천 유원지로 가서 처리하려합니다. 나계장은 범인이 트렁크를 닫는 찰나, 뒤에 주차된 차의 블랙박스 향해 알려요. (?) ㅠㅠ 그 소리를 들어낸 강센터. 출동팀이 풍천 유원지로 향해요.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인권운동가의 민낯?
유키코의 전시장. 설명하는 카테키. 그는 소외받은 노동자들의 인권을 상기시키고자 했던 유키코의 뜻을 위해 전시를 열었다고 해요. "죽음도 무분별한 폭력도 감히 막을 수 없습니다."하기도 하고요. 카네키가 "정의는 순수하고 올곧으며 절대 무너지지않습니다. 제가 힘을 낼 수 있는건 뜻을 같이해주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입니다."하고 얘기하자 서포터즈들은 이름을 연호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 전시 중간중간 납치범과 전화통화를 하는 카네키죠.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또 다른 사메타 '전창수'
한편 카네키가 '또 다른 사메타'라 생각하면서 차를 달리는 도강우.
도강우는 카네키 사무실에서 갖고온 서류로, 뇌물 비리로 퇴직한 형사 전창수(태항호 분)에 대해 알아냅니다. 재일교포 출신 전창수는 나오미 살해범=납치범=오회장비서가 본 놈.
풍천 유원지의 폐건물에 나계장을 데려가 "나도 경시청 밥좀 먹었거든 근데 그 밥이 너무 맛없더라고."하며 폭행하는 전창수. 전창수는 '선생님'이라며 카네키의 전화를 들려줍니다. "살려달라고 해봐요 나 좀 즐거워지게!"하는 카네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USB를 뺐으려 손목을 갖고 도망가는 전창수
# 도강우 구하며 목숨잃는 나계장
전창수는 나계장이 손안에 쥔 USB를 빼내려하는데 나계장은 놓지않습니다. 전창수는 흉기를 꺼내 쓰죠. (으악...) 그 때 비명소리를 듣고 도착한 도강우. 총성에 전창수는 나계장을 데리고 갑니다. 도강우와 결국 몸싸움을 하게되는 전창수. 도강우의 문신을 보고 "너 이새끼 사람새끼 아니네"하는 전창수.
싸움 중 나계장은 전창수가 강우에게 휘두르는 칼을 대신 맞습니다. 전창수는 자른 손목을 갖고 도망가고요.
나계장은 강우의 품에서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우린 경찰이다. 사람 구하는 경찰"말하고 힘이 빠지죠 ㅠㅠ..
죽은 나계장에 눈물 흘리는 강센터는 손목없는 모습을 보고 쓰러지죠.
청장은 죽은 나계장을 보고 눈을 질끈감아요.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사메타의 공범들 파악한 도강우
도강우는 사메타의 공범들에 대해 파악합니다. 후지야마 사브로, 코이치, 전창수, 카네키 네 명의 사메타가 공범이고. 옥션 파브르라는 사업을 하며 이익을 얻고, 자신들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서로를 도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코이치는 충격에 대한 '방어기제'로 여동생의 사체를 절단했을 거고, 삼촌 사브로는 코이치를 지키기 위해 그렇게 된 것이라 유추해냅니다. 일본사회에서 버티지못하고 경찰에서 쫓겨난 전창수이고요. 하지만 카네키에 대해서는 의문.
도강우는 카네키가 '본능'이라 주입한 자신 안의 목소리와 계속 싸워요.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강권주의 병실에서 와이어를 꺼내는 카네키
쓰러진 강권주. 골타팀 해체 소식을 진요원이 전하자 병원에서 나가는 박은수. 병실에 도착하는 카네키. (하...) "센터장님은 귀가 너무 예뻐요. 그 애도 센터장님처럼 귀가 참 예뻤었는데"하며 카네키는 와이어를 꺼냅니다.
병원에 달려오는 도강우가 보여요.
+ 예고편에 시체 조형물을 보면서 카네키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가 탄생한다고
+ 지난 회에 나계장이 복수를 하나했더니 똑같이 손목을 잃다니....ㅜㅜ 잔인...
+ 미호 귀의 범인은 카네키였던 거죠?_?
+ 기자는 카네키에게 오회장과 옥션 파브르 사건에 대해 얘기해달라고 섭외했죠. 마침 파브르의 공범 전창수가 뉴스에 터지고요. 범인이 뉴스에서 해설?하게되다니. 으...상상하면 끔찍한 일이죠. 하지만 뉴스에 나가서 뭐라고 말할지도 궁금해지고요. 그런데 예고편에 뉴스에 나가는 모습은 안나왔죠.
+ 진요원은 확실히 수상했죠? 팀장님이 유원지 어떻게 알았냐고 하기도 했고. 또 박은수 병원에서 데리고 나가게 말하기도 했고. ㅂㄷㅂㄷ
+ 카네키를 저런 인간으로 만든건 누굴까요? 카네키가 미호귀 범인이라면 도강우의 형이라면, 일본 사회의 혐한에 당하던 재일교포라면?_? 상상하게되더라고요. 인권 운동을 할 때도 소외된 외국인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니까요. 어쩌면 인권운동가 노릇을 할 때 어느부분은 진심이었을지도(?)
+ 토일 밤 10시 20분 OCN 드라마 보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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