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14회 줄거리뷰, 이화자 할머니 찾아간 도강우, 카네키 양자-엄마? 박병은 와이어 살인, 태항호 죽음과 예고 벽 위 일본 글자 뜻?

보이스3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병실에 간 카네키(박병은 분)

14회에서는, 카네키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이유를 알려고 전창수(태항호 분)를 찾는 도강우(이진욱 분)가 보였어요.

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류승진

OCN 보이스3

14회

줄거리 리뷰

# 카네키를 쏘지않은 도강우

  와이어를 꺼냈지만 "나를 따라다니는 쥐새끼"를 알아챘던 카네키는 돌아갑니다. 늦게 쫓아온 도강우가 병원 계단에서 라이터소리를 듣죠.

  카네키의 차까지 따라탄 도강우. 총을 들이대도 카네키는 총을 쏘라합니다. 도강우가 겁을 줘도 카네키는 말합니다. "내가 내 준 숙제나 열심히해요. 힌트는 후지야마 미호." 

  "이제부터 하나씩 천천히 씹어먹어줄게. 코우스케..." 혼잣말하는 카네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전창수를 잡아 카네키를 알려하는 도강우

  도강우는 카네키 마사유키에 대해 듣습니다. 그는 도련님이지만 알바 여럿하고 그룹과외도 치열하게 한 사실로 인기가 좋다고 하죠. 교직에 몸담고 인권운동가인척 살아온것도 알게됩니다.

  방제수에게 도강우를 각성시키는 미션을 준게 카네키라면 도강우는 자신과 미호가 엮인 과거 비밀은 어떻게 안건지 의문을 갖습니다.

  도강우는 전창수를 잡아야 뭔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한편 전창수는 출국금지 당했어요. 뉴스를 보는 전창수. 도강우는 밀항 브로커들을 알아보지만 나오지않아요. 이후 하우스에 전창수가 정기적으로 온다는걸 알아냅니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전창수를 쫓는 골타팀

  도강우는 공범 정보에 대해 골타팀에 알리고, 강권주는 청장을 설득해  골타팀 시간을 벌어요. 골타팀의 브리팅. 후지야마 등이 사메타를 문신을 새기고 교다이붕이 됐고, 그들은 파브르가 들키자 회원들을 죽이고 다닌 사실. 카네키가 옥션파브르-닥터파브르 모두 설계한 추측이 나오죠. 

   또 골타팀은 서포터즈에게 전창수는 일본인 운영 야끼니꾸 집에서 혼밥을 자주한다는 정보를 알게됩니다. 식당 사람에게 가서 질문하니, 전창수가 식당에서 고기를 자르는 걸로 뭐라고 했고, 또 연기가 피어오르자 빠칭코에서 쓰는 말을 쓰면서 즐거워했다고 해요. 골타팀은 도박쪽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전창수에게 "양자였어" 듣는 도강우, 전창수 죽이는 카네키

  도박장에 간 도강우. 늦게 도착한 출동팀. 도강우는 전창수를 발견하고 따라갑니다. 출동팀도요. 숨었다 도망가는 전창수를 홀로 발견한 박은수가 몸싸움에 밀리기도 하죠. 동선을 틀었던 도강우가 결국 전창수를 트렁크에 넣고 도망갑니다. 

  은신처에 전창수를 묶어놓은 도강우. 고문하면서 답을 들으려하죠. "카네키 그 새끼가 왜 나한테 집착하는지 말해" 하지만 전창수는 말않고 약올리죠. "혼자서 하는 범죄는 힘이 없지만 여럿이 하는 범죄는 힘이 어마어마하잖아. 사이버 범죄는 증거도 안남아!" 도강우가 목에 칼을 대자 전창수가 말하려해요. "양자였어. 오사카 출신의 한국인 아이란 얘기가 있었어." 도강우는 전창수를 내버려두고 나섭니다.

  하지만 카네키가 묶인 전창수에게 찾아옵니다. 와이어를 꺼내죠. (무섭..) 귀를 자르는 카네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후지야마 사브로(유키코 아빠)

# 유키코 일 알자, 와이어로 사브로를 조르는 카네키

  그리고 도강우는 유키코를 죽인 범인을 알려주겠다며 후지야마 사브로에게 전화하죠. 

  사브로는 유키코 죽인 사람이 카네키란걸 듣고 카네키에게 전화합니다. 카네키는 작업실로 와달라 전화해요. 그가 오자 그의 경비원을 쓰러트리는 카네키. "이 와이어가 뼈를 자를 때 나는 소리가 얼마나 청명한지 알아요? 직접 들어봐요?"하며 와이어를 경비 목에 당겨요. (으악...) 직후  두려움에 떠는 사브로의 목에 와이어를 당기는 카네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카네키 가문 진짜 아들

# 입양된 카네키, 이화자 할머니

  카네키에게 찾아간 골타팀 형사들은 그가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의심스러워하기도 하죠.

  진요원이 한 자료를 찾아요. 카네키 가문 후계자 사망선고 지역신문. 카네키와 다른 아이얼굴. 15살 전엔 완치불가한 피부병이 있었지만 17살엔 완치됐다 기록이 나왔다 해요. 한편 강권주는 나비박제와 카드가 떠올라요.

 그리고 카네키 엄마(카네키 케이코)가 소아정신과 의사였는데 본인이 치료하던 아이들을 본인이 운영하던 료칸에 종종 데려온 적이 있다고 하고요. 같이 살고있던 한국인 두명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이화자를 알아냈다고 해요. 

  이화자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강권주. 도강우도 이화자의 병원에 향해요. 

  카네키의 목소리가 들리죠. "넌 옛날부터 내 말을 잘 듣지않았어. 그 때만 빼고. 이번엔 정말로 너에게 소중한걸 영원히 갖게 해줄게."

+ 예고편에 일본어가 보였죠. 그것은 검색해보니 "乾かない欲望" "마르지않는 욕망"이라고 합니다."欲望"가 욕망이고요. "乾"=かわく가레쿠?가 마르다=라고 합니다. 가나이가 부정의 뜻이고요.

+ 카네키에겐 지검장, 항공회장 등 파브르에서 거래한 사람들의 영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겉으론 고고한 척 하지만 참으로 혐오스럽고 역겨운 존재지. 이제 곧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가 탄생한다"하며 시신으로 만든 모습의 조형물을 쳐다봐요.

+  풍천유원지에게 나타난걸로 도강우가 무전을 듣고있다는걸 눈치채고 강센터는 무전에 말했죠. "여기 팀장님 항상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잊지마십쇼. 꼭 같이 범인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도강우는 그 살인본능(?)같은걸 절제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 오늘 도강우가 오프닝에 카네키를 안죽였더니 카네키가 자기 교다이붕(?)들을 알아서 처리했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 카네키 엄마가 치료하던 아이를 종종 료칸에 데려가면서 결국 아이들을 입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겠죠? 카네키 엄마는 한국인 둘과 같이 살았고, 그 중에 하나가 이화자라고 했죠. 왜 한국인 둘과 같이 산걸까요? ? 

+ 여하튼 이화자가 그 아이들의 관계에 대해 아는 사람이겠죠? 그럼 도강우가 코우스케의 기억을 갖고있던 어린시절에 함께 소아 정신과 치료받던 카네키와 만난걸까요? 그런데 치료된 도강우와 치료안된 카네키일까요? 카네키의 말을 듣지않던 코우스케 이야기는 미호사건과 관련있을까요?

+ 도강우의 친부모라고 알고있던 한국인 내외가 사실 피가 섞이지않은채 카네키 집안 집사 료칸 일하는 사람일지도?_? 이상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ㅋㅋ 

+ 토일 밤 10시20분 OCN 보이스3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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