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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21,22회 줄거리뷰, 송승환x김준한 분노메이커 결혼날짜, 남시훈-서인 폭행안 엄마 캘리그라피, 한지민-정해인 읽은 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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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21,22회 줄거리뷰, 송승환x김준한 분노메이커 결혼날짜, 남시훈-서인 폭행안 엄마 캘리그라피, 한지민-정해인 읽은 책?

ForReal 2019. 6.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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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21,2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정인의 아빠와 마주친 정인(한지민 분)과 지호(정해인 분).

21-22회에서는, 정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이 분노케했어요ㅋㅋ


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MBC 봄밤


21-22회

줄거리 리뷰




MBC 봄밤 방송화면_정인과 아빠


# 정인이 무시당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빠 봐서라도 마음 돌려"


  지호는 인사하지만 정인아빠는 그를 무시하듯 합니다. 다음에 인사하겠다며 돌아가는 지호. 정인은 아빠를 집에 놓고 지호를 향해 뛰어나가지만 놓쳐요.


  돌아온 정인에게 아빠는 정리하라 합니다. 정인은 지호를 무시한 일에 대해 "내가 권영국 이사장님한테 4년 동안 겪은 일이야!" 말하죠.


  정인이 권이사에게 당한 일을 들었어도 정인아빠는 "앞으로 기석이랑은 어쩔 셈이야"하죠. 헤어졌다는 정인에게 아빠는 기석이가 싫어도 억지로 만나가며 이어가면 안되겠냐 묻습니다. "아빠 봐서라도 마음 돌려. 아빠 더 할 수 있어" 정인은 알게됩니다. "퇴임 후 떄문에 이러는거에요?" (우웩...)


MBC 봄밤 방송화면_정인과지호


# 지호의 집에 간 정인, "나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정인이 집 앞에서 전화하자, 부모님 댁에 있던 지호는 집에 들어가 있으라 비밀번호를 알려줘요. 어색하게 지호의 집 문을 여는 정인. 택시타고 달려가는 지호.

  지호의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정인, 자기 집 현관 벨을 누르는 지호. "남친 없고 애인만 있는데" 장난치는 정인의 말에 문 열고 입맞추는 지호입니다.


  지호의 책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사랑에 빠질 때 그것을 잃을 가능성을 헤아려야하는걸까? ....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그냥 사랑에 빠진 것이고 그게 전부 아니겠니. 그러니 불빛을 꺼버리지말고 맑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 "그리고 신이여 고맙습니다. 나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고 말하자."구절을 외는 정인.


# 포기하지않은 기석, 날 잡기로 하는 정인아빠


  출근 길. 기석과 마주친 현수가 어색해합니다. 기석은 현수를 회의실로 따로 불러 말하죠. "놓치거나 포기할 생각 전혀없어. 그러니까 알아서 기지말라고."


  이사장에게 찾아가서 "그런 일은 없습니다"하는 정인아빠. 그러면서 결혼 날을 잡자고 하죠. .....ㅂㄷㅂㄷ


  이사장은 아들한테 날 잡으라고 한걸 말합니다. 이후 기석은 아버지에게 정인이에게 남자없다 말을 바꿔요. 


MBC 봄밤 방송화면_지호와은우


# 지호와 정인 관계엔 "은우 데리고 놀러가요"


  햇볕 좋은 날 공원에서 샌드위치 먹는 정인과 지호. 사소한 로망이었다면서 비온 뒤에 축축한 골목길 걷고 같이 커피 마실까 얘기도 하죠. 사진도 찍어주고요. 정인이 "우리 은우 데리고 놀러가요"하자 지호는 또 감동먹어요. 


  지호와 은우가, 정인과 영상통화합니다. 재인도 껴들죠.


  은우가 갖고있는 책이 도서관 책인걸 본 지호의 엄마.

  은우의 존재를 걱정하는 영주.


MBC 봄밤 방송화면_서인


# 남서방 폭행 알게된 서인엄마


  서인과 얘기하는 서인엄마. 애가 있는데 이혼한다는 말에 엄마는 참아보라 설득합니다. "나 죽어요. 아이 위해서 살아야돼요"하는 서인의 말에 엄마는 눈치채요. 찍어놓은 상처 사진들은 보곤 서인 엄마는 정신이 나가죠. ㅠㅠ


  다음 날 서인엄마는 치과에 찾아갑니다. 다짜고짜 남원장 뺨을 때려요. "한번만 더 서인이 털 끝 하나 건드리는 날엔 내 손에 죽어." 한참 그를 때려주는 서인엄마. 


  집에 돌아온 서인. 집에 꽃도 꽂아져있고 아기 배냇저고리 선물있어요. 서인은 엄마의 캘리그라피 카드를 보고 눈물 흘려요. ㅠㅠ...ㅠㅠ..


MBC 봄밤 방송화면


# 기석-정인아빠의 만남, 지호 존재 없는 것처럼 이야기


  기석이 정인아빠와 만나자는 전화를 현수가 들어요. 그게 지호를 통해 정인에게 전해집니다. 지호는 정인이 곤란해질까봐 걱정하기도, 또 부모님에게 자신의 이야기는 자신이 하고싶어합니다. 


  기석과 정인아빠가 만납니다. 기석과 정인아빠는 정인과 만나는 다른 남자(지호)를 없는 걸로, 오해한걸로 치기로 합니다. 그리고 기석은 "부모님들께서 날을 못박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하죠. "이사장님을 닮았네. 아주 닮았어" 답하는 정인아빠.


  한편 친구들 모인 자리에서 재인은 지호에게 묻죠. "권기석씨는 재낀거같애요? 우리 아빤? 쉽지않을거에요 우리아빠."


# 뒷조사로 사실 확인한 이사장,을 만나러 간 정인.


  한편 권영국은 기석이 뒷조사를 하던 사람에게 이제 정인이를 지켜보라합니다.


  기석은 결혼해서 미국으로 튄 형과 통화하기도 했죠. "내 눈엔 질려도 남들 눈에 예뻐보이는게 옆에있는 사람이야." "그러게."


  정인과 지호을 찍은 사진을 보는 이사장. 정인은 이사장을 만나러 찾아갑니다. 





+예고엔 청혼하는 권기석. 반지 받아 온 정인. 프로포즈 소식 듣는 지호. 또 만나는 기석-지호. 지호네 부모님 만나러 가는 정인.


+ 이번 회에는 정인의 말을 싹 무시해버리는 정인아빠와 기석의 모습이 분노를 만들었어요 ㅂㄷㅂㄷ ㅋㅋㅋ 다들 자신 생각만 하고있죠. 아빠는 퇴임 후 걱정때문인듯했죠. 아빠는 첫째 딸 서인의 일 알고도 정인에게 결혼을 밀어부칠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또 기석은 승부욕때문인것같죠. 형과의 통화에서 옆에 있는 사람 소중한지 몰랐다는 말을 듣는 건 나름 후회와 미련도 정말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여하튼 정인아빠와 기석 ㅂㄷㅂㄷ... 


+ 캘리그라피가 저렇게 나올줄 몰랐어요 ㅠㅠ... 편지글 아니고 짧은 글인데 그 장면 임팩트가ㅠㅠ...컸죠.


+ 오늘 정인이와 지호가 함께 책을 읽는 장면때문에 좀 걱정도 됐어요.ㅠㅠ.... 단발적?인 사랑이 될까봐. 하지만 무슨 일이 있든 감정에 충실한 두 사람이 그려진거겠죠? 게다가 두 사람은 모두 서로와 결혼을 염두에 둔 듯한 행동을 보여줬었고요.


+ 지호엄마는 정인이 책도주고 통화도 하는걸 봐서 마음이 점점 풀리지않을까요?ㅠㅠ


+ 영통 속 재인이를 본 은후. "와 동생이 되게크다"ㅋㅋㅋㅋ


+ 오늘 주인공 둘이 같이 읽은 책 : 반고흐 영혼의 편지


+ 농협 스마트뱅킹 PPL ㅋㅋㅋ

+ 퀴즈노스 백 PPL ㅋㅋ


+ 촬영지 : 알레르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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