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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10회 줄거리뷰, 박모건(장기용) 생일 두개-보육원? 이재욱(설지환) 남친역할에 진심일까? 송가경-오진우 유대감이유? 알렉스 스카웃-진심, 임수정 유료전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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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10회 줄거리뷰, 박모건(장기용) 생일 두개-보육원? 이재욱(설지환) 남친역할에 진심일까? 송가경-오진우 유대감이유? 알렉스 스카웃-진심, 임수정 유료전환

ForReal 2019. 7. 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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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죠www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가경(전혜진 분)이 시어머니에게 이혼을 말하고 끝났는데요.

10회에서는, 모건(장기용 분)의 비밀을 알게되는 타미가 나왔어요.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0회

줄거리 리뷰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오회장(지승현 분)


# 송이사-오회장의 유대감 정체는?


  "내 삶이 내 선택인적 단 한번도 없었어요."하고 가경은 따지는 장회장에게 집에서 받은 정신적 학대에 대한 위자료를 받겠다고 해요. 자신에게 증거가 있는거 알지않냐면서요.


  오회장은 가경부모 앞에서 가경의 편을 들어줍니다. "송 이사랑 제가 보기보다 유대감이 있습니다. 부모가 뻔히 있는데도 버려진 자식이란 공통점이 있거든요." 


  버스정류장에서 눈물 흘리는 가경. 또 다시 서는 오회장의 차. "나 갈데가 없어. 나는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았지?"하며 가경이 눈물 흘리자 회장은 말없이 손수건을 꺼내 쥐어줍니다 


  오회장은 한 집에 가경을 데려갑니다. 오래 비워놨던 집이라 말하는 오회장. (그리고 현관 비밀번호는 가경의 생일이라고..)

  가경이 오회장에게 새 차 샀는데도 스포츠카를 몰고다닌 이유를 물으니 "당신이 비웃잖아."하며 좋아하기때문이라 해요. 가경은 또 상의없이 이혼얘기해서 미안하다 해요. 오회장은 "이혼사유중에 나도 포함이야?"물어요. "아니" "그럼 됐어." 


  그리고 며칠 후, 송가경 요리장면ㅋㅋㅋㅋㅋㅋㅋ 세제로 생선씻고 미역 다 붓고ㅋㅋㅋㅋ 가경한테 밥 사주러왔다가 가경이 요리해놓은걸 먹는 오회장. 간장 잘못쓴거 알지만 맛있다며 먹자고 해요. 웃는 오회장.




# 유니콘 대표를 거꾸로 압박하는 송가경


  유니콘 대표가 송가경에게 찾아가 니가 뭔데 대표로 기자 회견했냐고 큰 소리를 냅니다. 점유율 올릴 아이디어는 있었냐고 반문하는 송가경. 가경은 대표에게 무섭게 다가가 말해요. "결재하지말고 생각하세요. 어떻게 해야 유니콘을 지킬 수 있을지. 제가 요즘 그 자리가 필요해지려고 하거든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장회장(예수정 분)



# 장회장 "송가경인 이 집에서 못나가!"


  날카로워진 장회장의 붓터치. 그 뒤에 오회장이 이혼 하겠다 말해요. "송가경이가 니꺼같니? 걘 내가 필요해서 들인 애야. 송가경인 이 집에서 못나가." 송가경을 이혼해서 지키겠다는 오회장에게 장회장이 "너 송가경 좋아하니?"묻자, 그는 답해요. "시어머니 학대로 생긴 연민이 10년인데 좋아한단 말 갖고 되겠습니까?"


# 브라이언의 사퇴에 반발하는 바로


  바로 조작이 실검에 뜹니다.

  한편 낚시터에 있는 문홍주. "믿을 수 있는 바로 그 이미지 만들려고 평생 뼈를 갈았는데 (사람들이) 믿어주겠지"하고 아는 동생과 얘기하는 중. 법없이 살 사람이라하는 동생에게 문홍주는 "은폐하는게 위법이었으면 덮지않았으면 덮지않았을거야."합니다 자신은 법을 겨우겨우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서요.


  바로의 회의. 문홍주사퇴에 대한 얘기 중. 어린 직원들이 브라이언 사퇴에 더 반발한다고 해요. 우선 대표직을 공석으로 비워두고 부사장이 대행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모건-타미


# 박모건 두개의 생일, 알게된 타미


  한편 유니콘의 게임회의장. 안색이 좋지않는 모건. 가경은 그를 봅니다.

  송가경을 데려가려고 온 장회장의 사람들을 모건이 막고 돌려보냅니다. 가경은 "그 화분 말이에요 창가에 놔두니 정말 살던데 물은 얼마씩 줘요?" 묻곤 그 답에 "고마워 여러가지로."하고 배타미한테 물 잘주란 얘기를 하고 돌아섭니다. 


 타미 노트북에 자신의 얼굴 배경화면으로 해놓은 모건. 그런데 타미는 오늘이 박모건의 생일이란 알람을 봐요. 밀림사운드에 케이크를 들고 갔는데 직원이 난감해하다 얘기합니다. "모건이한텐 생일이 두 개 있어요." 그는 모건이 생일마다 몸이 기억하는 것처럼 아파한다는 얘기를 합니다. 타미는 그동안 모건이 했던 얘기를 맞춰서 눈치챕니다

  한편 "니 된장찌개 망헀어"하며 외국인 남자와 '아빠'하며 영상통화하는 모건이 보여요. 타미가 밥같이 먹자고 모건에게 가니 끓이다 만 된장찌개가 있었죠. 퍼포먼스한거라는 모건이고요 ㅠㅠ


  타미는 아파서 잠든 모건 옆에 누워 가만히 바라봅니다. 모건이 이제 가도된다고 하니 타미는 말하죠. "니 얼굴 재밌어. 유료전환해도 될만한 컨텐츠야."팔베개하고 안아주더니 타미는 "내 키가 2미터면 좋겠다. 한 품에 쏙 안아주게"해요. 


  다음 날 모건이 타미에게 전화하죠. 타미가 설거지 다시하냐 묻자 모건이 말하죠. "아침에 설거지하는게 루틴이에요. 약속해요, 다신 설거지안하겠다고. 재능은 거기(회사)에서 발휘하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나하는 타미의 말에 심쿵하는 모건.




  취한 타미를 데려다주는 모건. 타미는 결국 "왜 말 안했어. 진짜 생일은 언제야." 물어요. "당신이 나를 거절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으니까." "너는 나한테 재밌는 말만 해주잖아. 나 그날 케잌에 불붙여서 갈뻔했어." 결국 모건은 생일은 보육원 앞에서 발견된 날이란 이야기를 합니다. "너가 너무 불쌍해서 온몸이 찢길거같아 너무 아파." 그래도 모건을 낳아준 친부모에게 고마워해서 미안하다고도 해요. "넌 아프지마. 내가 다 아플거야." 


  다음 날 "11월 19일이에요. 내 진짜 생일"전화하는 모건.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설지환-차현


# 촬영장 앵글밖, 오묘한 차현-설지환


  매니저라면서 촬영지에 설지환을 데려가는 차현. 감독이 프로필 봤다고 과학고라며 한마디도 해줘요. 촬영가는 설지환을 보며 좋아하는 차현. 그리고 장례식에서 살아돌아오는 추서방의 쌍둥이 장면을 촬영하죠ㅋㅋㅋㅋㅋㅋ (차현 리액션ㅋㅋㅋ)

  촬영하고 카메라 옆으로 걸어오는 설지환. 마침 카메라 옆을 막고있던 차현과 가까워집니다. 멈칫하는 차현.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지환-차현


# 남자친구 역할에 진심인듯 아닌듯 헷갈리게 하는 설지환-차현


  이후 타미는 차현과 술을 마셔요. 타미가 술을 많이 먹자 서로 자신도 데려올 남자있다고 서로 싸우는 타미와 차현. 타미는 모건을 부르고 차현은 설지환에게 갚기로 한거 갚을 기회 있다고 문자합니다. 차현은 지환에게 남친인척 해달라 부탁합니다. 흔쾌히 해주겠다는 설지환. 두 사람은 설정을 맞추고, 설지환은 차현의 손을 잡더니 "가자 현아"하고 들어갑니다.

  지환은 타미와 모건 앞에서 설정약속한 것과 다른 얘기를 해요. "현이가 범죄자 취급하면서 발을 걸었어요. .... 그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얘가 자꾸 꿈에 나오는거에요. 아마 첫눈에 반했던 거... "하며 현실을 섞어넣어 진심으로 착각할 수 있는 말을 계속해나갑니다. 차현은 당황해요. 거꾸로 차현에게 언제부터 반했냐는 질문에 차현은 "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하고있던데" 답하고 지환의 표정이 보여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브라이언-타미


# 유니콘에 스카웃 받는 알렉스, 진심을 전하는 타미


  TF팀의 회의. 의욕없는 알렉스. 타미는 개별면담을 하겠다고 합니다. 

  한명씩 개별면담하는 타미. 개인적인 고민부터 들어요. 알렉스의 차례, "며칠전에 유니콘에서 스카웃 제의 받았어요"말합니다. 알렉스(최정훈)는 혼자 생각합니다. "바로는 제가 필요할까요?" 그런 알렉스가 회의에서 앨리의 발표에 밀리게 되며 다시 고개를 숙여요. 알렉스는 타미에게 "유니콘으로 가면 어떨거같으세요?" 묻지만 타미는 그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해요.


  하지만 알렉스 스카웃은 배타미 팀 흔들려는 목적으로 송가경이 장난친거였어요. 이를 알아챈 타미. 브라이언은 타미와의 자리에서 "잡아봤어요? 알렉스가 타미 팀에서 필요한 사람입니까?" 묻습니다. 알렉스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장점을 잘 알고있다는 타미. 브라이언은 타미의 그런 마음을 알렉스가 모를거라 알려줍니다.


  술의 힘을 빌려 알렉스의 집에 찾아간 타미가 "유니콘에 안가면 안돼요?"묻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이라며 장점을 줄줄이 말해요. 알렉스도 그의 진심을 얘기하죠. 바로에 있겠다고요. 그리고 감동적인 장면 뒤 금새 술취한 알렉스와 타미의 진담이 코믹하게 이어지죠ㅋㅋㅋㅋ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택시에서


# 타미에게 기대라 말하는 막내 앨리


  브라이언도 이렇게 돌아온다면 좋을텐데 얘기하는 타미.


   돌아가는 일에 앨리가 "저도 사석에서는 본명으로 불러주심 안돼요?" 묻습니다. 앨리=아라라 부르며 새벽 불빛이 위로가 될때가 있다 얘기하는 타미. "나만 치열한건 아니구나.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저 사람들도 나보면서 그렇겠지? 서로의 학대로 위로를 받네 이 도시는." 타미는 제일 어린 아라에게 기대고싶을 때가 있지만 못간다는 얘기를 합니다. "넌 나를 보고 꿈을 꾸잖아. 그래서 못가. 니가 꿈을 꾸는데 방해될까봐." 하지만 아라는 "와주세요. 꼭. 기다릴게요" 답해요.


  돌아가는 팀원들의 길이 보여요. 브라이언에게 사진을 보내는 TF팀. 받아보는 브라이언의 표정. ㅠㅠㅠ (+ 왜케 슬ㅍ..ㅠ...)




+ 예고편에 대본보면서 껴안는 설지환이 팬맞아요 묻는 장면도 있죠. 하지만 "우리가 뭐였다고"하는 송가경에 상처받는 타미ㅠㅠ...ㅠㅠ....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설지환


+ BGM 넘좋죠ㅠ.ㅠ.... 설지환 앵글 넘어가는 쉿 장면에서 ㅠㅠ~~


모건은 중학교 동창회에 가겠다고 물어봐요. 쿨하게 가라해놓고 은근 질투하는 타미. 그런데 모건은 중학동창회에서 첫사랑 만날거같죠. ㅠㅠ....


+ 모건 두개의 생일은 하나는 보육원에 발견된 날, 하나는 호주에 입양된 날 일까요? 


+ 마지막 브라이언의 모습을 보면... 돌아올 수도 있겠죠? ㅠㅠ...


+ 설지환 4차원이고 속을 알 수 없어서 더 설레기도 하죠ㅋㅋ 오회장은 볼수록 아프게 느껴지는 게 있고ㅠ


+ 화면 너무 예쁘..ㅠ.......


+ 진간장 뜻 :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하게 된 간장. 

+ 국간장 뜻 : 국간장은 집에서 해먹는 간장이라 해서 '집간장' 또는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해 먹었다고 해서 '조선간장'이라 불린다.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


+ 수목 밤 9시30분 tv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ww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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