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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11회 줄거리뷰, 장동건-김옥빈 이간질에 노래죄수 확신, 송중기 깃바닥 탈출? 몇부작? 눈별 정체 뇌안탈! 타곤 배신, 흰산의 심장과 모명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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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11회 줄거리뷰, 장동건-김옥빈 이간질에 노래죄수 확신, 송중기 깃바닥 탈출? 몇부작? 눈별 정체 뇌안탈! 타곤 배신, 흰산의 심장과 모명진

ForReal 2019. 7. 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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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타곤(장동건 분)을 궁지로 모는 사야(송중기 분)

11회에서는, 사야가 자신의 계획을 타곤에게 말하는데요...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tvN 아스달 연대기


11회

줄거리 리뷰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_ 어린 눈별


# 뇌안탈 아이 눈별을 키웠던 하림


  뇌안탈을 본 무백. 대칸을 죽였냐 묻습니다.. 뇌안탈은 답해요. "그가 먼저 공격했다. 우린 먼저 공격한적이 없다." 무백은 뇌안탈이 간 후 눈별이 뇌안탈이란걸 눈치채요. 하림은 과거 길잃은 산에서 쓰러져있는 어린 뇌안탈 아이를 발견한걸 얘기해요. 채은이 너무 예쁘다면서 동생하라고 했고요. 하림은 사람 사이에서 살게하기 위해 눈별의 혈맥을 다 끊어버렸다고 해요.

  뇌안탈은 눈별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고 해요. 눈별은 가족과 있고싶어한거고요. 


  무백은 세상을 바로잡고 아비를 죽인 타곤을 벌할 생각이에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_ 미홀(조성하 분)


# 미홀-아사론이 타곤-태알하 이간질


  대신전의 지하. 태알하가 갇혀있는 곳에 미홀이 옵니다. 미홀은 고살을 맞았던 자를 죽이고 지시한게 타곤이라는걸 인정하면 태알하를 풀어주겠다 해요. "모두 아는 너희들의 비극은. 그 누구도 아사씨의 신성을 대체할 수 없다는거 아니겠니?"묻는 미홀. 미홀은 타곤이 연맹인들의 인정을 받고싶어할거라며 이간질합니다.


  타곤은 아사론에게 모든것을 원래대로 돌릴테니 태알하를 풀어달라합니다. 하지만 아사론은 그믐달까지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오지않으면 너나 태알하의 발목을 잘라 추방할거라합니다. 


  미홀과 아사론 모두 타곤과 태알하를 이간질해요. 

  "어떤 경우에도 널위해 죽지않겠어" 서로에게 맹세했던 타곤과 태알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죠. 그래서 고민하는 태알하. 하지만 탄야의 존재로 인해 이길 수 있다는걸 타곤이 알면 그가 배신하지 않을거란걸 떠올려내는 태알하.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_ 은섬


# 깃바닥 밖으로 나가는 방법 찾은 은섬?


  깃바닥. 은섬은 잎새에게 '보래'라 불려요. 자책하고있는 은섬. 잎새는 "타곤이 우리 형이야. 붉은 피"해요.ㅋㅋ(거짓말쟁이 악어족...)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올린다는걸 듣고, 잎새가 모아놓은 보석을 보여주는데 은섬은 속으로 재밌어 합니다. 


  한편 아스달에서 온 어떤 남자가 은섬이 살아있나 물으며 쇼르자긴한테 다시 와한을 사겠다고 합니다.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사트닉. 깃바닥 사람들은 은섬에게 희귀병인 사트닉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형에게 예전에 있던 일들 그런건 다 죄가 아니야. 벌을 받게되는 죄는 하나밖에 없어."말해주는 사트닉. 사트닉의 말에 멈칫하는 은섬.

  은섬은 더 이상 짐승처럼 살지않겠다며 사트닉을 죽이지않아요. 그리고 말해요. "나가자." 은섬은 자기 방법이 있다며 천장 구멍을 바라보더니 "다들 며칠이나 굶을 수 있어?"묻습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_ 모명진


# 흰산의 심장 장로 모명진에게 범인 듣게되는 타곤


  사야는 제관을 죽였다고 모명진에게 말해요. "아사신의 곧쪽이 돌아왔습니다." 이유를 말하면서요. 모명진은 "아사신의 별방울이 있다는 곳을 아느냐? ... 그걸 모르면 죽어!"합니다. 모명진이 현실적인 힘도 없다고 반대하자 사야는 "연맹장 타곤."과 독대하게 해드리겠다고 해요.   


  흰산의 심장 장로라는 밀고에 염색공방의 모명진을 체포한 대칸부대. 한편 타곤은 연맹이 아닌 대칸부대에 밀고가 온걸듣고 직접 찾아가요.

  타곤은 "나에 대해 누군가와 말을 나눈적이 있느냐"하고 모명진에게 물어요. 모명진은 사야가 말한 '독대'의 의미를 알아챕니다. 모명진은 1년 전 나타난 젊은이가 혼자 제관을 죽였다고 말해요. 그리고 모명진은 그(사야)가 흰산의 심장이 세상에 나갈때가 되었다 부추겼다는 것도, 아사신의 진짜 후계가 나타났으니, 진짜 힘 타곤을 보태라고 했던걸 전해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_ 사야


# 자신의 계획을 타곤에게 이야기하는 사야


  사야의 방에 찾아간 타곤. 여인의 옷들을 찾아내 사야가 벌인 짓을 확인합니다. 그 때 사야가 타곤앞에 나타납니다. "언제까지 그런 싸움을 반복하실거에요? 우리랑 손을 잡아요."물으면서 자신의 계획을 말해요. 아사신의 후예가 아스달에 왔으니, 진정한 아사신의 후예에게 대신전을 돌려주자는 명분으로 대신전을 쓸어버리고, 탄야가 제관이 되면 이그트의 피를 세상에 드러내자고 합니다.


  타곤도 아라문 해슬라도 이그트였으니 어둠속에서 나갈 수 있을거라 믿었던 사야. 타곤은 7살 때 아버지에게 목졸린 이야기를 해요. "물어봤어요? 물어보지않고 어떻게 알아? 연맹장이 이그트인걸 바라는지 안바라는지 어떻게 아냐고!" "그럼 넌 알아? 연맹인들이 이그트인 왕을 어떻게 여길지?" 사야는 동전을 던져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할건지 아끼시는 연맹인들과 함께할건지 결정하세요"


# 사야를 돕는 척 다른 계획 갖는 타곤

# 자신의 영능을 깨우친 탄야


  결국 타곤은 까치동굴에 옵니다. 연맹장이 오니 술렁거리는 흰산의 심장 사람들. 사야는 타곤이 함께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대칸부대 앞에 선 타곤은 말해요. "목표는 대신전이다."말해요. 까치동굴도 다 태울거라 해요. 


 채은에게 은섬 이야기를 듣는 탄야. 채은은 은섬이 죽지않았다 얘기합니다. 그런데 탄야는 자신이 사람의 마음소리를 듣고있다는걸 깨달아요

  사야는 탄야에게 별방울을 아냐 물어요. 대제관이 되면 와한족들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탄야는 고민합니다.


  무광은 탄야를 쫓으러 왔다가 탄야가 없다 생각하고 돌아갑니다. "찾는걸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다 죽여."하는 타곤. 한편 꾸밈한 사야가 '아버지' 부르는걸 숨어서 본 무광.


# 타곤의 노래 들은 태알하 배신않고 "신성재판을 요구"


  생각을 바꾼 태알하. 그 때 지하감옥에 끌려오는 죄수가 노래를 부르고 태알하가 그를 듣습니다. 타곤이 노래를 잘 하는 놈을 대신전에 들여보내라 했죠. 타곤이 계략을 행할 때 부르던 그 콧노래란걸 태알하가 알아채요.

  태알하는 아사론에게 "저의 신성재판을 요구합니다."해요. 그리고 '그 때 대제관은 당신이 아닐 수도 있지' 생각하죠.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_ 무광


# 탄야를 잡으러 가는 미홀-무광, 그 앞에 ?


  한편 타곤이 열손의 딸을 찾는걸 알게되는 미홀. 미홀은 열손을 협박해 흰늑대할머니의 곧쪽 이야기를 들어요. 그리고 해투악에게 약을 먹여 탄야가 숨은 곳을 알아냅니다. 미홀과 부하가 탄야를 찾아내 데려가는데요. 무광이 탄야를 내놓으라 해요. 그들이 싸우고 탄야는 도망칩니다.

  

  한편 열손은 탄야 걱정에 무백에게 위험을 전하러 약방으로 달려가요. 채은과 눈별이 도망치던 탄야를 찾아냅니다. 하지만 무광에게 잡혀요. 무광이 "나한테 또 잡혔네? 아무일도 안일어나더라고"하자 "늦었어. 당신이 당신인생 마지막에 듣게 될 말이야." 탄야가 말해요. 무광이 눈별과 싸우니 눈 앞에 뇌안탈 사내가 나타납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_ 미홀


#

  사라진 탄야와 죽은 대칸의 남자를 보는 사야. 타곤이 한짓이라 생각해요. 



+ 예고편은 태알하가 탄야를 잡는데...? 신성재판이 열리고. 탄야가 대신전에 가네요. (기대)


+ 무광 죽었겠지요?


+ 과연 사트닉이 뭐라고 했길래...?


+ 아스달연대기 몇부작 ? 다음 회에 아스달연대기 파트1,2의 마지막회에요. 그리고 남은 6부(파트3)는 후속작 호텔델루나 끝난 뒤에 방영한다고 해요. 가장 궁금할 때 스토리가 딱 끊길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죠ㅋㅋ 7월 7일 시즌1-2의 마지막회이고, 시즌3(6부작)이 두 달 후에 할 예정.


+ 깃바닥 탈출하는 깃바닥 브레이크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하는 장면이에요 ㅋㅋ


+ 촬영지 : 동백목장, 문경, Kwater전남서남, 스튜디오큐브


+ 아역 : 정제원, 김서연, 고나희, 류단비, 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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