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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에 썸-휴먼럽까지, 검블유 11회 줄거리뷰, 이혼준비 지승현, 송가경 그림대회 차현 손, 첫사랑 다인-모건 만남 질투 임수정, 장기용 친엄마 교수? 이다희 이재욱 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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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에 썸-휴먼럽까지, 검블유 11회 줄거리뷰, 이혼준비 지승현, 송가경 그림대회 차현 손, 첫사랑 다인-모건 만남 질투 임수정, 장기용 친엄마 교수? 이다희 이재욱 팬?

ForReal 2019. 7. 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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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TF팀의 퇴근길로 끝났죠.

11회에서는, 모건이 동창회에 가며 시작했죠! 가경의 싸움이 커졌고요.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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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줄거리 리뷰



tvN 검블유 방송화면


# 피아노선생님 다인의 첫사랑 모건인줄 모른채 응원하는 타미


  동창회간다는 모건과 통화를 끊고, 타미는 첫사랑 보러간다는 피아노선생님을 거리에서 보고 태워줍니다. "10년 기다린 택배 받는 기분"이란 선생님. 타미는 자기 귀걸이를 피아노선생님에게 빌려줘요.

  동창회에서 모건과 피아노선생님 다인이 인사합니다. 


  마트에 간 타미는 방송하는 동주를 봅니다. 동주는 "언니 그렇게 어린 남자랑 사귀는거 얼마나 귀감이 되는줄알아요?"하면서 더 어린남자랑 사귀고 모건이랑 헤어지라 약올려요.


  모건이 만나자는 전화에 바쁘다고 하는 타미. 전화끊고 나오는 모건을 기다렸다가 화장실앞에서 말거는 다인. 모건의 명함을 받아요.

  다음 피아노레슨시간. 첫사랑에게 문자 보낼까 고민하는 다인한테 알려주라고 하는 타미. 다인은 "걔랑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상상까지 했다"며 털어놔요. 잘됐으면 좋겠다해주는 타미. 다인은 귀걸이 한쪽 잃어버렸다고 해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바로 상황


# 브라이언 없는 바로, 탑화면 개편에 충돌 계속


  바로에선 직원들이 브라이언 사퇴반대 서명을 하는 중. 대표대행이 그를 보고갑니다.


  탑화면 개편 회의. 상사 케빈에게 보고하는 타미 "포털은 변화를 주도해야하는 곳이어야합니다."하면서 3개 카테고리 빼는 것에 대해 의견을 말해요. 우선 한개를 빼라는 케빈에게 TF팀 회의에 참여해달라하는 타미이지만 케빈은 보고받는 방식을 고수해요.

  메인 탑화면에서 게임-책-마이홈피에서 빠진다는 말에 TF팀에게 달려가는 표준수와 세 팀들. 게임-책-홈피들은 서로 신경전합니다. 


  TF팀은 탑화면 개편에 대해 각 팀마다 불만이 다른걸 들어요. ㅋㅋㅋㅋ 못해먹겠다, 퇴사하고싶다 하는 TF팀.

  한편 타미는 대표대행 케빈과 싸우는 중. 기부서비스 노출하자는 타미 vs. 기업이미지보다 매출이 중요하다하는 케빈. "브라이언이 없어도 되는 바로를 숫자로 증명하고싶으시군요?"눈치채는 타미. 케빈은 광고 늘려오라하고 나가요.


tvN 검블유 방송화면 _가경


# 가경의 이혼을 준비해 온 오회장


  가경은 자신과 오회장 사진이 찍힌걸 받아요. 누가 보냈냐고 퀵을 잡아요. 사진을 찍은 흥신소에 찾아갑니다. 사진 보내라고 시킨 사람 말해요.

  오회장은 자신을 몰래 찍던 흥신소 남자에게 돈 더 줄테니 자기 사진을 더 찍고 송가경에게 보내라고 시켰었어요. "좋은 증거니까 준비는 오래할수록 유리하잖아."하면서요. (+ 송가경이 유리한 이혼하도록 준비를 해왔던 오회장이죠?)


tvN 검블유 방송화면 _설지환


# 리허설 도와주는 차현 "팬한테 이러면 안돼요", 헷갈리는 설지환에게 선그어주고


  인기배우는 설지환과 리허설 안해주고 기다리게 만듭니다. 그런데 촬영장에 왔던 차현이 보고 화나요. 말리는 지환. 차현은 기다리는 동안 리허설 자신이 해준다고 해요. (bgmㅋㅋㅋ) 싸우는 장면 대사집을 읽으며 욕 연기를 듣고 당황하는 차현을 지환이 미안하다고 껴안아줘요. 쌍둥이는 착한 대사도 많다면서 고백대사를 읊는 지환에게 잠시 어쩔줄 몰라하는 차현.

  "팬한테 이러면 안돼요. 연예인이 이러면 헷갈린다고요." "팬 맞아요? 누가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네" 


  식당에서 아줌마들이 설지환이 쌍둥이 민혁으로 돌아온걸 보며 좋아합니다. 들으면서 좋아하는 차현. 시청률도 상승한걸 보고 축하한다고 연락하는 차현. 

  설지환의 클러치보고 예쁘다고 했던 차현인데 같은 클러치를 사서 선물하는 지환. 지환은 진짜 매니저가 생겨서 선물하는거라해요. "연예인한테 선물받은 팬됐네. 고마워요" "팬..." "앞으론 팬답게 행동할게요. 헷갈리게 했다면 미안해요." 지환은 뭔가 말 못하는 모습이에요. 매니저와 가는 설지환을 보면서 '이제 진짜 팬하면 되겠다' 혼잣말하는 차현.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타미-모건



# 엄한데 가서 질투 말라는 모건

#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학연이에요" 모건의 친엄마


  밀림사운드 야유회. 4명의 남자. 모건이 바로에서 다른 일 벌써 들어왔단 얘기해요. 

  모건이 바로와 계약하러 오자 여직원들이 좋아해요. 표준수가 질투합니다ㅋㅋ 꼰대짓하는 표준수에게 한방 먹이고 가는 모건.


  회사에서 차현과 모건이 마주쳐요. 차현은 타미가 동창회간걸 되게 싫어했다 말해줍니다ㅋㅋㅋ 타미가 나오자 모건은 동창회 얘길 물어요. "왜 질투를 딴 사람한테해요? 사귀는건 난데 왜 엄한데 가서 하냐고? ... 해봐요 질투 내 앞에서 다시 해보라고." 섭섭해하는 모건에게 당황하는 타미. 


  강의실에 간 모건. 강의끝나고 교수와 만나 엄마라고 불러요. 서로 선물 용돈 주고받는 모건과 교수. 교수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보고 나서는 모건.

  타미는 차현에게 자신이 질투할 때 무슨 워딩 했냐고 묻더니ㅋㅋ 며칠 뒤 모건을 불러서 동창회 질투 쏟아내요ㅋㅋㅋ 모건은 타미를 안아요. 같이있자고요. "앞으로 동창회가면 죽일거야" "동창회가 뭐에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학연이에요"


  모건은 호주대사관에서 살던 부모에게 입양돼서 호주에 같이 간 이야기를 해요. 모건은 엄마 전화에 '박모건 학생'이라고 저장돼있는걸 보고 나온거였어요. 모건은 원치않게 자신을 낳았을 수도 있을 엄마를 이해하고 있어요. 타미가 남들 다 안하던 불쌍하다고 바로 말해서 좋았다는 모건.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오회장-가경


# 본격 힘자랑하려는 장회장, 마지막 결혼기념일 챙기는 오회장


  장회장은 가경을 불러요. 장회장은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 송가경을 소개시킵니다. "송이사 대표되면 잘해줘야됩니더"하면서요. 불편한 가경. 돌아가는 길 장회장에게 가경이 말해요. "대표는 미국본사와 이사회 결정 아래 선출되는겁니다. ... 갖고오셔야 할 협상한은 위자료와 재산분할. ...였어야죠" 장회장은 "니가 이러니까 본격적으로 힘자랑 하고싶어져."하고 경고하고 돌아가요. 

  장회장이 송이사를 대표로 민다는걸 듣게되는 유니콘대표. 장회장이 대표를 불러서 "송이사 발 좀 묶어"시켜요. 이혼 안하면 송가경을 자신이 대표시키고, 이혼하면 스스로 대표가 될거니 알려주면서요. 어쩔 수 없는 유니콘대표.



  유니콘 징계위원회. 정직2개월 받은 가경. 가경이 집에 가니 오회장이 요리하고있어요. 가경은 사진에 대해 안 것, 이혼 걱정해준거 고맙다 말해요. 하지만 가경은 말해요. "근데 그 사진들 상처일 때 있었어. 바라는 거 없는 사이고. 서운한 사이도 아니고. ..... 나 진짜 혼자구나 그런 생각. 나도 그런 생각하거든" 오회장이 사과해요. "당신이 혼자가 아니려면 혼자가 돼야하니까. 방법이 신사적이지 못했던거 미안해. 반드시 이혼하게 해줄게."

  저거 뭐냐 묻는 가경. 결혼기념일이라며 꽃을 사둔 오회장.


tvN 검블유 방송화면 _ 가경(전혜진 분)


# 감정적인 가경 모습에, 타미의 손잡고 나가는 차현


  차를 타고 가다가 카페에서 일하는 차현을 보는 가경. 학생 때를 떠올려요. 차현에게 가다가 다른 학생이 흘린 그림을 밟았어요. 그림주인이 가경과 싸우자 차현이 가경 편들어줬고요. 그 기억에 웃는 가경.


  유니콘에서 런칭하는 콘tv 플랫폼을 위한 웹드라마가 원작 라이센스 기간이 끝났다는 연락이 와서 일이 터집니다. 유니콘 대표는 송가경을 잡아요. 송가경은 배타미가 맡았던 일이니 배타미에게 메일 열람동의 받겠다고 해요. 가경이 물으러 오자, 메일로 협의했다는 배타미. 에이전시가 유니콘 엿먹이는걸 알아챈 타미. 가경은 타미를 탓해요. 감정적인 가경.


  그런데 타미과 가경이 싸우는 모습을 멀리서 보고 오는 차현. 차현은 "선배가 변한건 맞아요? 난 선배가 원래부터 이런 사람이었을까봐 무서워." 묻습니다. 차현은 타미의 곁에 서고, 타미를 데리고 가버려요. 혼자 남은 가경.


  그리고 밟힌 그림 주인이 배타미인게 보였죠.

  



+ 예고편에 차현이랑 설지환이 팬을 넘어갈 듯 아슬아슬해 보이는 것 같죠. 또 피아노 선생님 첫사랑인거 알게되는 것 같죠 헐...

+ 또 송가경 당하는 일을 타미가 알려주는 듯이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었는데?_? 어쩌면 타미-차현-가경이 함께 가경을 도와줄 수........없을까요?


+ 가경이랑 오회장 왜케 슬프져 ㅠㅠ....... 둘 다 지독하게 외로운 삶인거같아서 그런가ㅠㅠ....

+ 가경에게 마지막 자기편은 차현이었을텐데ㅠㅠ편들어주던 그 기억이 가경을 버티게해주는 기억이었을지도ㅠㅠ....그래서 엔딩이 더 슬퍼요ㅠㅠ..가경 입장에선요. 슬프져ㅠㅠ... (물론 괜히 배타미한테 감정적으로 그러는건 나쁘긴했지만ㅋㅋ)


+ 차현이랑 설지환의 관계는 많이 설레죠ㅋㅋ 고백못하는 썸남썸녀 경계 이야기에 금기의(?) 팬심이 들어가기도 해서 그럴까요.ㅋㅋ 

+ 또 대본 대사 맞춰주는 장면도 클리셰인듯 아닌거 좋았죠ㅋㅋ


+ 그러고보면 모건과 타미는 휴먼러브--;상황이고, 썸타는 차현-설지환 상황에, 뭔가 고독하고 슬픈데 로맨틱한 가경-오회장의 러브라인까지 세개의 러브라인이 11회 안에서 다 다른 분위기인게 한시간 동안 눈뗄 수 없는 포인트였던 것 같죠ㅋㅋ


+ 설지환의 고백대사 " 우리 손잡았던 날 손 잡으려고 백번을 망설였어요. 이 고백은 천번을 망설인 고백이에요. 나 당신 좋아하는 것 같아요."



+  브라이언과 대포집에 간 차현. 탭화면 개편에 대해 얘기하다가 브라이언은 "시대와 가치 사이에 흥정하는 이슈. 시대가 결국 선택하게 될 것을 미리 선택하는 것, 시대가 결국 버리게될것을 미리 버리는 것. 근데 그 미리가 문제죠. 타이밍. 결국 타이밍이 이슈를 만드는 거니까요"말해줘요. 그리고 유니콘에서 라이센스 기간때문에 일이 생기죠. 


+ 타미가 한 귀걸이 제이에스티나 제품. 설지환이 고르던 클러치도 제이에스티나 제품. 

+ 모건이 찍던 야유회 카메라 : 캐논?


+ 새 ost 이다희 - tv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11일 18시에 공개.


+ 수목 밤 9시40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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