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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4회 줄거리뷰, 장해룡(허성태) 인간다움 모른다? 진범은 다른 경찰, 한석규? 김실장 엄지 김현주, 장기매매 수사 진실 신오성-신이섭, 서강준 편지 김재명 정체-안길강 교도소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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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4회 줄거리뷰, 장해룡(허성태) 인간다움 모른다? 진범은 다른 경찰, 한석규? 김실장 엄지 김현주, 장기매매 수사 진실 신오성-신이섭, 서강준 편지 김재명 정체-안길강 교도소 예고?

ForReal 2019. 7. 1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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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동윤검사를 잡으려는 때, 밀매자 효정이 경찰계획을 말해버렸죠. 

4회에서는, 장기매매 뒤의 더 큰 계획이 보였죠.


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OCN 왓쳐

WATCHER


4회

줄거리 리뷰



OCN 왓쳐 방송화면 _ 한태주(김현주 분)


# 김실장을 죽이는 범인, 엄지손가락까지?


  "함정이에요" 효정의 말에 이검사는 대기하던 검사들에게 김실장 세차장 놈들 전부 체포하게 합니다. 치광이 선물준 조끼때문에 김실장 부하에게 칼맞아도 멀쩡한 영군.


  치광이 김실장을 쫓아 총을 겨눕니다. 하지만 영군이 "여기서 잡으면 검찰에 뺐깁니다. 내가 수사관들 없는 곳에서 잡을게요"며 김실장 보내게합니다.


  화장실에 숨어든 김실장은 옆칸의 남자가 건 와이어에 목졸려 죽어요. 김실장을 쫓던 영군이 국광빌딩에서 죽은 김실장과 떨어진 폰을 발견합니다. 누군가가 영군을 공격해요. 정신이 몽롱한채 경찰이 쓰는 총이라는 것만 알아채는 영군.

  이후 정신을 차린 뒤 피해자 소지품을 보러가는 김영군. 김실장의 핸드폰을 봤지만 범인이 가져간듯합니다. 그리고 김실장의 엄지손가락도 잘려져있어요


OCN 왓쳐 방송화면 _ 이동윤-도반장-박차장



# 검찰에게 장기매매 사건 넘어가지만


  검찰에게 우선권이 있다 얘기하는 이동윤. 그리고 신오성은 스폰이 아니라 자신의 수사를 도운것뿐이라고 자기 변명도 해요. 결국 검찰과 합의보고 청장한테 내보일만큼 공 받은 뒤 "이 건은 이 정도로 끝내자"하는 박차장. 동의하게 되는 도반장.


OCN 왓쳐 방송화면 _ 비리수사팀


# 이동윤이 노리는 것 신오성의 재산임 알아내는 비-수팀.


  이동윤이 '기회'라는 말을 쓰는 등 더 큰걸 노리고 있다 생각하는 한태주는 팀을 설득해서 김실장이 주고 간 대포폰 기록으로 추적하기로 합니다. 


  이동윤-신대표 비서가 따로 얘기하는걸 보고 의문을 갖는 비리수사팀. 한편 해외로 돌던 신오성 아들 신이섭이 유일한 혈육이고 필리핀 체류하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장해룡 도움으로 해외에서 도착하는 피와 셔츠를 넘겨받는 비리수사팀. 


  만약 아들이 죽은거라면 신오성의 재산이 사실혼 관계지만 이효정에게 갈 확률이 적고, 국고에 귀속된다 얘기도 하죠.

 

OCN 왓쳐 방송화면 _ 이동윤-한태주


# 아들 신이섭 연락-입국기록에 급해진 이동윤, 비서 현행범으로 체포


  한편 신회장이 이섭이에게 연락왔다는 말을 하자 이동윤은 당황하고 이효정은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고, 비서도 당황하며 수술 중단할까 합니다. 이검사는 비서에게 신이섭 들어온거 확인하게 합니다. 그를 듣는 형사.


  한태주가 이동윤과 만나요. 신회장과 이효정의 검사결과가 안맞던 결과를 알고서, 이식으로 신회장이 죽으면 상속받는걸 노린 계획을 처음 짠게 김실장이냐 묻습니다. 특별 연고자가 상속 재산 분여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제도를 알고있던 한태주.

  필리핀에서 아무나 사서 신이섭이 국내로 들여오는 기록을 남겨서 이동윤이 움직이게 했던 한태주. 그 말을 듣고 이동윤은 "지금 신이섭 죽으면 해결 돼."말합니다. 한편 비서는 한 호텔방에 칼을 들고 들어갑니다. 공격하려하자 테이저건으로 비서를 쓰러트리는 경찰. 


  이동윤이 보낸 비서를 체포한 이후에 한태주는 "신이섭 죽은거 맞어."하죠. (칼-셔츠의 피 감식 결과가 신이섭으로 나왔던 것.)


OCN 왓쳐 방송화면 _ 검사 윗선?


# 이동윤에게 보고받던 윗선?

# 추락사망한 이동윤, cctv에 찍힌 살인범


  이동윤에게 신대표에 대한 보고를 받던 검사 윗선 보였죠. 하지만 신이섭의 입국을 듣자, 신오성 죽으면 돈세탁 루트 확보할 수 있다고 해서 허락한거였다고 말을 바꾸죠. 그리고 모든게 털린 이동윤에게 전화를 받은 검사는 "난 모르는 일이야."로 완전히 발을 빼고요.

  이동윤은 7년 전 사건때 위에서 대충 끝내라고 했었다고 하죠. 그 위가 이동윤이 접촉하던 그 윗선일까요?


  옥상으로 올라가 윗선에 전화하는 이동윤. 그런데 이동윤을 뒤따라온 남자가 보여요. 이동윤이 도주할 때 연락하는 배후를 알아내려고 늦게서 쫓아간 영군. 하지만 아무도 없는 옥상. 비명 소리와 추락한 이동윤이 보입니다. 곧 누군가 옥상밖으로 도망치는 소리가 나고 영군은 놓쳐요.

  나중에 cctv를 돌려보고있는 영군. 모자에 마스크를 쓴 이동윤 살인범이 걸어 올라가는 모습을 돌려 봅니다.


  수술안한걸 알고 좋아하는 효정. 하지만 장기밀매 혐의로 효정이 체됩니다. 


OCN 왓쳐 방송화면 _ 김영군(서강준 분)


# 경찰지휘부 비리수사 

# 김재명에게 온 편지


  도반장은 청장에게 "경찰 지휘부 비리수사 허가해주십시오."하면서 옛날 일 안들추고 지금 일어난 사건만 파겠다 설득합니다. 


  영군은 우편함에 온 편지 중 세양 교도소 김재명에게서 온 편지를 발견합니다. (영군아버지=김재명)




+ 예고편에 영군이 왜 끌어들였어요 들렸죠. 교도소에서 폭동같은게 보이기도? 그리고 돈가방 터뜨리는 장면? 사람하나만 죽여주세요 하는 한태주. 장부 찾는다는 도반장? 장해룡이 아니라는 대사? ?


+ 영군 아버지 김재명 역에 죄수로 보였던 배우 안길강? 아니면 김재명에게 죽여달라고 하는 사람역의 배우가 안길강 분?



# 장해룡 정말 부패경찰 아닐가?


+ 장해룡은 말하죠. "내가 넘지말아야할 선이 어디까지인지 저런 새끼들 사람대접할 필요가 있는지." 장해룡은 다 총으로 쏴버리고 싶단 감정을 이해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선을 넘어봤을까요?

+ 또 장해룡이 치광에게 "지금 우릴봐 누가 더 부패경찰같니? 앞으로 도움 필요할 땐 얘기해. 세상 바꾸려다 너만 바뀌는거야."말하기도 했죠. 이런 말들을 생각하면 장해룡이 부패경찰인데 적당히 타협하며 자신을 지키고, 높은 자리 올라가서, 겉으론 '부패경찰 아닌 모습'으로 살아가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  장해룡이 협상중이란 말을 듣고 흥분해서 달려가는 한태주. 한태주는 장해룡에게 물어요. "인간다움은 어디에서 올까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의 장해룡. 하지만 장해룡이 '인간다움...' 말을 모르는 척 할 수도 있는거죠?


+ "인간다움" 질문은 한태주 집에 간 강도가 말하기도 했고, 김강욱이 배웠다며 말하기도 했어요. 


# 다른 경찰이 범인이라면, 의심은...?


+ 예고편에서처럼 장해룡이 아닌 다른 경찰이 범인일까요? 범인은 설마 도반장이 아니면, 청장이나 차장? 비밀의 숲 떠올리면 박차장일것같고. 팔로워많은 청장이 범인이어도 충격일것같죠. 그리고 둘 다 '옛날 일 못꺼는걸 바라는' 듯이 도반장이 얘기하기도 했고요. 

+ 자꾸 생각하면 박차장이 제일 의심가기도 해요. 비리경찰 대물림되는 느낌이라. 박차장->장해룡->김강욱 라인ㅋㅋㅋ(상상의 나래) (그중에서 도치광은 감찰팀으로 도망간것ㅋㅋㅋ) 나중에 무슨 말하다가 갑자기 박차장이 "인간다움"어쩌구 말하는거 아니에요? 그러고보니 트로이 목마 언급하는 것도 인간다움같은 말하는 어투랑 비슷(응?)


+ 하지만 3회를 보고, 4회 엔딩의 '다른 경찰' 오디오와 겹친 얼굴의 도반장도 ㅋㅋ의심에서 100% 빼면 안되겠죠? ㅋㅋ


+ 그런데 엄지손가락 자른 범인 다 같은 사람일까요? 한태주 강도사건 - 김실장 그런데 누군가에게 배웠다는 김강욱도 손병길? 손가락 자르려고 했죠. 

+ 한편 엄지손가락 가짜 범인 만들라고 한게 검사 윗선 그사람이면 진범은 그 검사와도 인맥이?


+ 엄지손가락 범인과 김영군 어머니 범인은 어떤관계일까요? 같은 사람? 엮인 사람? 


+ 뭔가 아직 정리해서 생각하기엔 이른것같죠?_?


+ 그리고 장기매매 진실은 우선 아들 신이섭을 김실장의 국제조직이 필리핀에서 죽인다음에, 신오성 장기이식 해준다고 꼬셔서 안맞는 효정 신장 집어넣어서, 신오성이 수술중에 사망하게 한 뒤, 신비서와 이동윤, 김실장이 재산 가로채려는거였겠죠? 그리고 신오성의 재산과 장기 상태에 대해 잘아는건 김실장이었겠고? 

+ 아니... 그런데 이동윤 검사 윗선이 알고있던 걸 보면 그 부장검사(?)같은 사람은 어느정도로 장기매매사건에 관여했을까요? 이 사람은 결재해준 곁다리겠죠? 김실장에게 이동윤을 연결해준게 이 윗선쪽/..? (미궁에 빠져가는데...)

+ 한편 이동윤은 자신을 재판에서 지게 만든 이효정을 일부러 김실장에게 가게 한걸지 이부분도 궁금해지고--;


+ 여하튼 한태주 변호사 복수심 품고있다가 뛰어난 두뇌와 수완으로 무서운 지략(?)을 짜서 판 돌리잖아요. 캐릭터 잼ㅋㅋ


+ 지난 예고를 보고 죽는 사람이 있어서 효정이 죽는줄알았는데 나머지 두 사람이 죽다니...


+ 하지만 이번 회에 영군이 의심가기도 했죠ㅋㅋ 김실장 보내게 하고.ㅋㅋ 3회때 도반장-한변 지켜보는 눈도 기억나고ㅋㅋㅋ


+ 토일 밤 10시20분 OCN 왓쳐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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