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기간제 2회 줄거리뷰, 천명고 옥상 파이트-셔틀 잔혹사 원인? 윤균상 사진부 잠입, 정수아 범인 행정실장 이집사 전석호 의심? 조선생-유범진 의뭉

미스터 기간제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명문고 살인사건을 맡았던 기무혁(윤균상 분)의 의뢰인이 자살했죠.

2회에서는, 그가 '기강제'로 학교에 들어가는 이야기가 이어져요.

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박지현

OCN 미스터기간제

2회

줄거리 리뷰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 상집의 앞뒤 다른 학생들 보게되는 기무혁

  천명고 학생들은 깔깔 거리며 상에 들어가서 선생님 앞에선 수아가 불쌍하다며 울다가, 없을 땐 셀카찍어올리고 얘기하죠. 기훈은 "죽어줘서 맘이 편한가보다? 괴롭혔잖아"묻고, 예리는 "어떻게 지가 우리 클럽을 깰 생각을 해? 이집사?가 뒤 봐준다 그거야?"말합니다. "너야말로 개이득 아니야? 김한수가 그렇게 돼서?"

# 변호사 자격박탈되는 기무혁

  기무혁 사무실은 압수수색받고 자신이 뒤집어쓴걸 느껴요. "넌 그냥 톱니바퀴같은거야"하는 대표. 변호사 자격 박탈 징계받는 기무혁.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하소현-기강제

# 신분 위조해서 천명고로 가는 '기강제', 하소현와의 만남

  2개월 뒤, 

  기강제와 하소현이 만나는 에피소드가 나와요. 담배를 갖고있는 학생들을 본 하소현이 설교하다가 말안듣고 밀치려는 애들을 업어치기해요. 경찰에 신고한다는 학생들인데 기무혁이 나타나서 법을 읊으면서 학생들과 금연 약속 합의까지 이끌어내요. 

  기무혁이 '기강제' 선생으로 교원자격 위조해서 학교로 들어가는 날이었어요. 그는 정치와 법, 독일어 과목 수업한다고. 하소현반 부담임이 됩니다. 이후 몇모습을 보면서 하소현은 기강제가 진심으로 학생들 아낀다고 생각하죠. (러브라인 되나요?)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태라와 아이들

# 천명고의 학생들, 4인방과 병호

  교실 내외에서 태라, 예리, 병호, 유범진, 기훈 등의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태라한테 잘해주면서 "니네 어머니 학원 영어클래스 자리남냐" 묻는 학생들. 인스타 라이브 방송하는 예리(연예인 연습생)

  시민토론배틀 촬영중인 유범진. 존속살해죄 폐지에 대해서 로스쿨 4학년과 토론해서 상대가 입을 못열게 해요. 

  비싼 오디오와 소파가 있는 '베리타스' 동아리실에서 몰카 찍고 있는 이기훈인데 예리와 태라가 와서 어울리기도 하죠.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있던 병호는 기무혁이 선생으로 와서 말하는 독일어를 알아들고 맞춰요.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기훈-태라-예리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이태석(전석호 분)

# 행정실장 이태석과의 면담

  학교 행정실장 이태석. 삐까뻔쩍한 사무실. 행정실장의 ??에 학생 고민상담실 운영한다고 하는 하소현. 일을 맡게됩니다. 

  기강제는 행정실장에게 천명재단때문에 들어왔다 해요.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_정수아

# 사진부에서 정수아 사진을 찾는 기강제

  회식끝나고 늦은 밤 다시 천명고로 가는 기강제. 사진부 동아리실 안에 문이 또 있어요. 디지털 도어락인 문을 만능열쇠로 엽니다. 그 안엔 현상실같은 조명 아래 학생들이 찍힌 사진들이 걸려있어요. 기강제는 사복을 입은 정수아 사진을 발견합니다.

  기강제는 친구와 수영장 정수아 사진이 현상해놓은 사진을 스마트폰 재촬영한 거란걸 눈치채고 "이거 한장만 찍었을까?"하면서 단서를 찾기 위해 온거였어요.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_손준재

# '셔틀몬 파이트'를 보게되는 기강제

  누군가의 인기척을 듣고 나간 기강제는 창문 너머로 옥상에서 파티하고 있는 학생들을 발견해요. 

  폰으로 파이트에 배팅하는 학생들. 사회자 학생이 "찐따들의 타이틀 매치 셔틀몬 파이트"를 한다합니다. 끌려나오는 병호. 그리고 1학기 셔틀에서 일진이 됐다는 김형규가 걸어나와요. 병호가 일방적으로 맞는 싸움이 됩니다. 상대를 잡는 병호. 반응이 안좋자 주최자(손준재)는 당황해서 병호에게 말해요. "너도 한수새끼처럼 되고싶냐?" 

  병호가 물어요. "나한테 왜이러는거야 편의점 알바하면서 술도 담배도 갖다주고 하는 대로 했잖아" "왜 이러긴 너한텐 해도 되니까."하며 병호를 밀어부치고 때리는 손준재. 옥상으로 들어가려는 기강제 뒤에 범진이 말합니다. "들어가면 죽을걸요? 쟤 진짜 죽을거라고요."

  (학교 어떤 동아리실? 감정료도 떼이면서 핸드폰와 태블릿을 적은 값에 팔고있는 공부벌레 학생. 그는 '파이트'에 돈 걸고 있었죠. 돈 떼는 애들(손준재)은 기훈한테 옥상쓴다고 허락받았고요.)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_기강제

+ 예고편에 기강제를 긁는다는 이기훈이 보였죠. 그리고 정수아 스토킹 하던 누군가가 뒤집어씌운걸 눈치채는 기강제가 나왔어요. 

+ 넋이 나가있는 조선생. 왜 ? 부장에게 회식 못가겟다하는 학년부장 조선생도 보였죠. 눅눅한 분위기 왜그럴까요? 정수아에 대한 진실을 아는걸까요?

+ 파이트하는 거 잔혹...ㅠ 병호 불쌍해서 더 끔찍해보였어요. 게다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학생들이라니, 끔찍한 설정상황으로 느껴졌어요.

+ "너한텐 해도 되니까" 라는 말이 .... 너무나 직구이고 본능이죠. 너무나 본능이라 마주치기 싫은 말이네요ㅠㅠ 잔혹ㅠㅠ..

+ 행정실장실이 엄청 화려했잖아요. 돈많이 들인 세트인걸 보아..... 행정실장이 정수아사건 범인아니에요? ㅋㅋㅋㅋ(근거없음) 행정실이니까 회비같은거때문에 협박했을지도(?) 수영장에 앉아있는 남자 뒷모습도 행정실장 닮은 듯 보이기도 하죠ㅋㅋ 정수아 죽인 범인은 아니고 드나들던 사람중 한명일까요..?

+ 그런데 정수아 숨겨져있던 사진 속의 광대뼈는 행정실장과 다른 사람인것같죠? ㅋㅋㅋ .... 로펌 대표?

+ 수아의 일에 이집사(?) 잘못들엇나요? 그건 누구?... 했는데 행정실장 '이'태석이 이집사일까요?

+ 방송반 부장(서윤아)은 방송반 후배가 예쁜 시계산걸 보죠. 이 장면 뭐였을까요? 뺐는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시계가 다시 나올까요?

+ 수목 밤 11시 OCN 미스터 기간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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