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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박기웅 투샷LOOK, 신입사관 구해령 3,4회 줄거리뷰, 아녀자 과거? 조선 여자사관 별시 실제? 혼례도망 신세경, 호담선생전 작가-대비 전위교서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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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박기웅 투샷LOOK, 신입사관 구해령 3,4회 줄거리뷰, 아녀자 과거? 조선 여자사관 별시 실제? 혼례도망 신세경, 호담선생전 작가-대비 전위교서 이유?

ForReal 2019. 7. 1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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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3,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노비아이를 위해 매화인척하던 해령(신세경 분)은 딱걸리죠

3-4회에서는, 대전에 여자 사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됐죠.


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MBC 신입사관 구해령


3-4회

줄거리 리뷰





# 손잡고 도망가다가 도원대군을 던져버리는 해령


  싸인회에서 서로를 알아보는 해령과 도원대군. 대군은 해령에게 독자들에게 사과하게 시켜요. 해령은 속인걸 사람들에게 사과하면서 "지금 이자리에 진짜 매화 선생님이 와계십니다."해요. 


  대군이 당황한 그 때, 서책을 압수하고 매화 체포하러 들이닥치는 포졸들. 망가다가 해령은 대군을 구하고 얼떨결에 함께 손잡고 도망가게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기가 살려고 도원대군 미끼로 줘버리고 가죠ㅋㅋㅋ


  도원대군은 이를 갈아요. "복수할거야 부숴버릴거야" 


  해령은 책때문에 사람을 잡아가는데에 의심을 품어요.


# 책을 압수하는 모습에 화난 해령, 무엄한 이야기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한 서책들이 어째서 하루아침에 금서가 된단말이냐!" 모든 책이 압수당하는 책방. 책을 쓴 선비들도 잡혀가고, 집집마다 뒤져 책을 찾아 불지릅니다. 해령의 방도 털리고 엉망이 됐어요.


  책을 모아 태우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던 해령은 지나가는 관원들에게 왜 금서가 됐는지, 왜 민가를 뒤졌는지 이유를 알고싶다 항의합니다. 민봉교는 강상을 어지럽힌다는 어명때문이었다 설명해줘요. 임금의 잘못을 짚으며 옳은 말을 하는 해령을 놀라서 데려가는 오빠와 몸종. 

  해령은 오빠에게 "명분만 있으면 누구든 죄인으로 만들 수 있고 무엇이든 뺐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소중한 걸 뺐기는 일 이미 넘치게 겪지않았습니까?"물어요. 

  


# 책-종이 뺐기는 도원대군


  도원대군은 매화로 잡혀서 심문 당하는데요. 내관이 와서 자신이 매화라 둘러대고 돈주고 풀려나요. 의금부 관원(배우 조재윤)릉 대군의 행세가 대가집 도령같다 느껴서 그를 쫓으라 합니다.  


  주상전하의 부름에 가는 도원대군. 왕은 책을 던집니다 "어디 사내가 이런 해괴한 글을 써!" 책을 써서 읽히니 임금이 되는 기분이냐며 도원대군의 서책, 종이, 붓 모두 불태우라고 해요.


  이림에게 찾아온 세자. "우리가 여염집 도령들이였으면" 글을 자랑했을텐데 말하는 세자. 


  용포를 입고 귀신 무리에게 쫓기다 아버지에게 죽는 꿈을 꾸는 도원대군이죠. 사실 그는 불면증. "강이나 산에가면 나도 할 일이 있을텐데."합니다. (+ 왕의 핏줄이라 도원대군에게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서..)


# 종사를 걱정하는 민봉교


  한성부 종4품 사람이 책 조사나온 7품 민봉교에게 잘보이려 해요. (좌상 아들이라서요.)

  세자와 조승관 독대에 대해 사책을 쓰고있는 민봉교. "백성이 손만 뻗어도 법망에 걸리고 발을 내딛기만해도 죄에 빠진다. ... 이 땅의 대신들은 하늘도 백성도 두려워하는 법이 없으니. 종사가 위태로운 까닭은 오로지 그들에게 있다"



# 여사제도 상소하는 좌상, "여자도 과거" 맞붙는 세자


  좌상은 상소를 올립니다. 왕세자는 대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좌상이 상소한 여사제도에 반대해요. 주나라에도 여사가 있었다면서 근거를 대는 좌상. 녹서당(도원대군 소설쓴 것)의 일을 핑계대며 일상생활을 기록해 법도를 바로 잡자고 해요. 


  세자에게 찾아오는 대비. "어찌 좌상이 쌓아놓은 궁도 안으로 들어가려하십니까? 악수 속에도 묘수가 있는 법입니다."가르쳐줘요.

  이후 여사제도를 허하는 세자. 대신 여사는 과거로 발탁하고, 급제자는 권지(견습)신분으로 예문관 소속으로 한다고 해요. 여자가 별시를 치른다는 말에 반대하는 대신-중신들. 권당(시위) 지부상소 하자는 말까지 나와요. 



# 혼례에서 도망나와 별시를 치르러 가는 해령


  민가에도 아녀자 별시 얘기가 퍼져요. 하지만 '과거 치른 계집'이라고 혼삿길 막힐까봐 글 아는 양반집에선 딸들은 잘 안내보내요. 그런데 이조정랑(5품)의 장녀 사희가 별시를 치르겠다며 좌의정에게 자신의 아버지(송정랑)를 설득해달라합니다. 


  해령의 혼례날. 신랑감이 "이 혼인을 할 수 없습니다!"해요. 한편 해령도 혼례복을 벗어던지고 도망가는 중. 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한편 시제를 고민하는 왕세자가 도와달라는 말에 이림은 '무엄'한 자. 왕도 세자도 겁내지 않을 자를 찾으라고 알려줘요.




+ 예고에 여사들을 뺑뺑이 돌리는 모습? 세자에게 "틀리셨습니다."하는 해령ㅋㅋㅋ 궁금하죠ㅋㅋ 


+ 대전 조명 특이하죠ㅋㅋ   

+ 또 대군-왕세자 투샷 참 좋았죠ㅋㅋ 다른 종류 미남의 조화로운 투샷이었죠?ㅋㅋㅋ


+ 호담선생 소설 쓴 사람 민봉교??? 아님 해령이네 오빠? 누구일까요?

+ 그런데 호담의 일을 아는 사람은이라고 했죠?? 나머지한사람은 누구일까요 대비? 왕-좌상 그리고 사관이겠죠? 소설 쓴 사람이 설마 사관이고, 대비의 보호를 받는 자?_? 아닐까 상상도 해봤어요ㅋㅋ


  대비은 20년전을 떠올립니다. 좌의정이 장군갑옷을 입고 전위교서(왕의 계승 명하는 문서)를 가져왔었어요. 호담선생전을 보고 눈물 흘리는 대비.

대비가 호담선생전보고 눈물 흘리는 이유는 뭘까요? 대비의 아들이 죽고 다른 후궁의 아들이 현재의 왕이된걸까요? 아니면 형제의 난같은게 있엇던 걸까요? 그 때 형제의 난이 있었던 터라, 임금이 도원대군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걸까요? 좌상이 꼬득여서 임금은 형을 죽이게 된거아닐까요? ... 여하튼 그냥 로맨스 드라마만은 아니었죠. 가볍지만은 않은 비밀?이야기가 궁금해졋어요. 


+ 또 구해령의 부모님이 20년 전 그 일로 죽었을 것 같죠?


+ 도원대군의 꿈에 무슨 뜻이 있을까요? 나중을 암시할까요? 아니면... 과거에 당했던 기억과 비슷한 일일까요? 


+ 노비 아이는 약방에서 일하죠. 이름 '장수'도 얻었고요. 이후 해령이 자명종을 파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아이가 설마 자명종의 원리로 뭔가를 개발하고 그런걸까요?


+"난 언제든 여기 있을게야"하는 해령의 오라비였죠. 이 인사 뭐였을까요? 오빠에게 옷을 지어 선물하는 해령이었죠. 왠지 불길한 녹색옷. 


+ 이번 회에 나온 여자 사관 제도는 실제 역사에서는 없던 제도입니다. 픽션이에요 ! '여자 사관이 있었다면'하는 가정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 배우 서영주가 해령의 (신랑감)으로 나왔죠ㅋㅋ


+ 수 목 밤 20:55 MBC 신입사관 구해령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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