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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돌봐줘, 호텔델루나 4회 줄거리뷰, 인간잡는 13호실 손님귀신? 여진구 꿈-잎 마고신 장난? 썬글라스 귀신-손잡은 남자 진실 반전, 고청명-연우 과거, 아이유 키스, ost 추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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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돌봐줘, 호텔델루나 4회 줄거리뷰, 인간잡는 13호실 손님귀신? 여진구 꿈-잎 마고신 장난? 썬글라스 귀신-손잡은 남자 진실 반전, 고청명-연우 과거, 아이유 키스, ost 추가

ForReal 2019. 7. 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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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델루나에 출근하기 시작한 찬성(여진구 분)

4회에서는, 첫 손님을 리무진으로 보내는 찬성이 나왔어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tvN 호텔델루나 


4회

줄거리 리뷰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꿈 얘기하는 찬성에게 뿔난 만월 "오늘부터 귀신받아"


  "나는 그 마음을 풀기위해 당신곁에 와있는거 아닐까요?" 찬성이 나무에 손을 대자 가지에 잎 돋아납니다. 만월은 마고신의 예언(3회참고)이 떠올라 '찬성이 특별한 인간인가'합니다.

  꿈 얘기하는 찬성을 만월은 침대로 데려가 "구찬성 자자"해요. 꿈을 꾸라면서요. 만월에게 '괴롭게 만드는 게 그 남자때문이냐 그 남자 자신일 수 있지않냐' 묻는 찬성. 만월은 찬성의 심장에 손을 대보고 "넌 아냐"해요.


  강아지만 일주일 째 혼자 남겨두고 못가고 있는 죽은 영혼에게 마고신은 "이럴 땐 살짝 길을 열어줘도 괜찮아"하며 문을 열어줍니다. 마고신은 만월에게도 살짝 길을 열어줬다고 합니다. 

  만월은 마고신이 장난을 친걸 눈치챕니다. 


  찬성이 꿈 얘기를 계속하자 만월이 지시해요. "부당한 대가를 치루게 할거야. 넌 이미 날 건드렸거든.  ... 오늘부터 귀신받아."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만월(이지은 분) - 고청명(이도현 분)


# 노예로 끌려가던 연우, 구해줬던 고청명 과거


  과거. 도망쳐 창고에 숨어있던 만월. 고구려 노예가 팔려왔다는 말에 고청명이 찾으러 옵니다. 그런데 밖으로 연우가 끌려가는게 보여요. "구해서 데려갈게 약속할게"했던 고청명.


  그 과거를 떠올리며 만월은 "참 보기 흉하게 시퍼래졌네" 화를 냅니다.


  한편 꿈에서 이를 보는 찬성.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마고신에게 알게된 찬성, 만월 '잘 돌보기로'


  찬성은 지하철에서 마고신과 마주쳐요. "내가 나무를 하나 심었는데 그게 삐쭉삐쭉 고약하게만 서있어서... 니가 한번 잘 돌봐주라" 힘들 때 찾아오라며 '약방' 명함주고 사라지는 마고신. 


  천국 리무진 타고가는 할아버지를 쫓아온 순돌이. 강아지가 같이 죽은거였어요. (+나중에 만월-찬성도 같이 죽게되는걸까요?)


  바텐더는 찬성에게 말해줬죠. 호텔에서 손님들이 먹고 마시는 물건은 저승에서 받는다고. 귀신을 저승으로 잘 보내면 영혼으로 정원에 꽃이 피고, 대가로 보내준다고요. 찬성은 명함준 할머니가 꽃을 받고 보내주는 마고신이란걸 알게되죠.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돌봐주겠다는 찬성에게, 만월 삐뚤


  빵 반죽이 혼자 움직이는걸 보고 도망치는 파티쉐. 귀신이 만든 빵이라서 집에 사온 산체스. 빵이 먹고싶어서 나갔다가 호텔에 돌아온 선글라스 귀신. 찬성은 그를 델루나로 데려갑니다.


  본 적없는 사람을 보고 가겠다는 귀신때문에 찬성은 예약변경 부탁하러 만월에게 갔어요. 손만 잡아도 알 수 있다는 귀신의 말에 콧방귀 끼는 만월. 찬성은 만월이 심장을 잡아보고 아니라 했던 일을 물어요. 자신의 손을 잡아 싸인하는 찬성에게서 고청명이 느껴지는 듯한 만월.


  "난 천년넘게 비틀어진 고목이야!" 자신이 돌봐주겠다는 찬성에게 화내는 만월. '풀 좀 났다고 나를 만만하게 보는거야' 만월은 화나요. 이제 호텔에서 나가라는 만월과 못가겠다는 찬성으로 변했죠.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선글라스 귀신의 '손 잡아 준 파티쉐' 찾아주는 찬성


  선글라스 귀신은 살아있던 시절에 빵냄새를 맡고 베이커리에 갔고, 베이커리에 갈 때마다 장님인 여자에게 손을 잡고 빵을 만지게 해준 파티쉐가 보고싶던거였어요.

  찬성은 귀신에게 빙의할 수 있게 손을 빌려줍니다. 그리고 베이커리의 사람들 손을 다 잡아보다가 미친사람 취급당하고 결국 다른 빵집으로 옮긴 그 파티쉐를 찾아냅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_그 파티쉐


# 손 잡아준 기억의 진실은?


  밥먹으며 말하는 만월. "귀신의 기억이라는게 뒤죽박죽이야. 오래 헤매다보면 중요한걸 까먹어. 기억하고싶은것만 기억하기도 해. 손에 대한 기억만 남아있다고 했지? 아름다운 기억인데... 그깟 빵 몇번 쥐어준걸로 그 손이 그렇게 간절할까? 귀신에게 중요한 기억은 대부분같아. 죽는 순간."


  선글라스 귀신을 오토바이로 뺑소니쳐 죽인 남자가 그 파티쉐였어요. 살려달라는 손을 잡았다가 놓고갔고요.

  귀신은 찾아낸 남자의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무서운 얼굴로 변해요. 찬성은 남자의 오토바이를 멈추려고 그 앞에 뛰어듭니다. 오토바이가 넘어지고 찬성은 그를 때려주고 귀신에게 이 세계 죄를 주겠다며 말려요. 이후 찬성은 경찰에 남자를 신고합니다.


  선글라스귀신이 찬성이 보내는 첫 손님이 됩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_13호실 손님


# 저승으로 끌려갈까 불안한 직원들, '13호실' 계획


  직원들은 말합니다. "스물 닷새날이네. 42년 전같은 일이 일어나면 저승으로 끌려갈게야"


  직원들은 푸른 나무를 보고 위기를 느껴요. "나무가 이렇게 변한건 벌이 끝난다는거야. 장만월이 떠나면 우린..." "저승버스를 타고 가야되는거지" "지배인...3순위가 들어와서 뭔가 일을 친거야"


  직원들이 불안해하다가 만월에게 구지배인 내보내자합니다. "준비된 4순위가 있지않습니까?"하면서요. (김유나의 몸안에 귀신이 들어앉아서 이제 귀신을 볼 수 있는, 빚을 진 산 자가 또 있는 것.)


  구찬성을 보낼 계획을 짜는 만월과 직원들. "마고신이라면 귀안을 닫아줄 수 있을텐데" "죽이지않고 해결할 수 잇죠. 지금 호텔은 13호실 손님이 계시지않습니까. 13호실 손님은 인간의 숨소리도 싫어하죠" 옷장같은 안에 귀신이 보여요. 13호실 손님을 보면 구찬성이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호텔에 못찾아올거라 합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자신을 믿는다는 찬성을, 13호실에게서 지키는 만월의 키스


  나무아래에서 자고있는 찬성. 그를 보는 만월. 찬성 손등의 상처가 보여요. 만월이 말해요. "난 니가 마음에 쏙 들었지만 날 들여다보는건 싫어."

  자다가 깬 찬성이 옆에 앉아보라 하자 자신이 앉아볼까 고민하게 하는 1초가 싫다는 만월. "무슨 일을 당해도 다 니탓인거야!"경고하는 만월에게 찬성은 말해요. "무슨 일있으면 당신이 지켜주겠죠. 지켜준다고 했잖아요. 아까 오토바이도 당신이 세워준거잖아요. 믿는다니까요. 지켜준다는거. 당신 옆에 잘 붙어있을게요." "쫓아낼거야."


  천년전 나무 아래에서 자던 만월과, 나무 아래에 자고있는 찬성이 겹칩니다. 떨어지는 나뭇잎들. 찬성은 잎을 보며 생각해요. '꿈에서 온건가 장만월의 1초'



  직원들은 13호실에 찬성을 보내요. 옷장앞에서 귀신과 찬성이 마주치기 직전, 만월이 옵니다. "보지마 듣지마" 찬성의 귀를 막고 고개를 돌리지못하게 하더니 입을 맞추는 만월.




+ 천년을 건너온 나뭇잎 같았죠? ㅜㅜ 꿈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잎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 정말 찬성=고천명일까요? ㅠㅠ..




+ 그런데 한편 찬성이 기억하는 시선이 만월과 호위무사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시선이 있어서. 찬성은 도적동생 연우인가 하는 생각도.

+ 하지만 그 기억의 꿈도, 나무의 잎들도 마고신의 장난이겠죠? 장난일까요? 


+ 파티쉐 찾아 준 찬성을 찾아와서 "자러가자"하는 만월. 싫다하다가 "나 돌봐봐"하자 찬성이 같이 밥먹으러 갔죠ㅋㅋ 앞으로 만월이 계속 자러가자고 할 것 같죠ㅋㅋ


+ 호텔에서 커피를 마시던 귀신손님. 파리 날리다가 미용 받고온 귀신. 교통사고로아빠와 함께 온 아이 손님을 보고있는 찬성. 손님을 보고있던게 13호실 손님이 나온다는 예고였을까요. 


+ 새로운ost : 양다일 <너만 너만 너만> 들렸죠.

+ 앞으로 공개되는 ost 또 헤이즈 < 내맘을 볼 수 있나요> 있다고 해요. 


+ 산체스네 피자가게 PPL : 피자 알볼로


+ 토일 밤 9시10분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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