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16회 줄거리뷰, 결말 유니콘조작 인정-복수 성공 가경다움! 오진우 약속한거 계속? 장기용 호주로, 정보열람반대 타미, 설지환 입대-휴가에도, 마지막회 오픈카 3녀! 윤동주-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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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모건(장기용 분)의 친엄마가 사고로 죽었다는 뉴스가 나왔죠.

마지막회에서는, 정보 열람 일을 해결하며 시작했고, 가경의 복수도, 타미의 결정도, 차현의 열린결말도 있었어요.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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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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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남긴 선물 타미에게 주러 온 모건 "버리는 것까지가 이별이에요"

  엄마가 남긴 편지와 선물을 보게되는 모건. "함께하지 못했던 그 모든 순간들에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었어." 편지. 그리고 유치원, 고등학교 입학 선물들.

  타미를 찾아온 모건. 상집에서 고맙다 인사하고 엄마가 여행 전 타미가 여자친구라고 말한거 하나는 후회안된다고 합니다. "좋으셨나봐요. 당신 선물까지 샀던걸 보면" 모건은 그 선물을 내밀어요. 

  타미는 집에 물건들을 온김에 가져가라합니다. "안 가져갈래요. 직접버려요. 버리는 것까지가 이별이에요."답하는 모건. "너는? 버렸어?" 타미가 거꾸로 물으니 모건은 답하지 못하고 가요. "넌 괜찮아?" "아직도 내가 불쌍하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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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지환 군대보내는 차현

  입대 전 날, 같이 하늘보면서 밤을 샌 차현과 설지환. "종말한 지구 위에 너랑 나랑 살아남은 기분이다" "그럼 유토피아네." 다른 드라마 찾아본다는 차현의 말에 지환은 드라마 그만보게 해달라 기도하기도 하죠ㅋㅋ

  같은 날 입대하는 한민규(?)에게 기자가 몰리고, 지환에게 관심없자 차현이 말하죠. "아무도 안보니까 어쩔 수 없네 그럼 키스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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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 탑화면 메인광고 함께, 가경을 설득하는 타미

  타미는 정부의 요구에 대해 보도하고 싶어하지만 증거가 없어요. 브라이언은 인터넷 자유정책 토론회를 비공개 간담회로 열고, 바로-유니콘 간 입장을 일치할 생각입니다.

  토론회에 가경은 오지않아요. "포털 탑화면 메인광고에 정부의 방침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생각을 말하는 타미. 보복 당할까 두렵다는 유니콘에게 차현이 물어요. "사용자의 보복은 안두려우십니까?" 타미는 개인정보 열람권을 넘겨주면 개인의 정보를 항상 넘겨주게 되고 포털이 그 역할을 계속 하게될거라 주장합니다. 하지만 유니콘 대표자는 설득당하지않아요. 

  "저와 스칼렛이 알고있는 송가경이 다릅니다."라는 타미의 말에 걱정되는 차현.

  타미는 가경을 설득하러 유니콘에 찾아가요. 그리고 말합니다. "차현이 기억하는 송가경은 아직 열아홉의 송가경이에요. 그게 진짜 선배모습이라 믿어요. 실망시키지마세요." "이게 니 전략이니? 이용하는거?" "그냥 나는 걔가 실망하는게 싫어요."

  가경의 퇴근길에 기다리고있는 오진우. 기자들이 쫓을테니 "내 차 타고 퇴근해 ... 핑계 괜찮았어?" 묻죠. 돌아가는 길. 가경은 고민을 얘기하고, 진우는 답해요. "나나 우리집은 고려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나는 당신이 날 죽여도 용서해. 당신이 원하는 일이면 해."

  고민하는 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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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유니콘의 정보열람반대

  다음 날 정부의 포털 열람권 요구 내용을 전체메일을 받는 바로. 유니콘의 답을 기다리는 브라이언-타미-차현. "이 도박은 옳은 일입니다." 바로에 '정부 열람 반대' 광고가 띄워집니다. 하지만 유니콘은 여전히 기존 광고. 차현이 새로고침을 반복해 눌러요. "난 가경선배 믿어." 결국 유니콘 탑화면에도 반대화면이 뜹니다. "정의를 지키는 일에 정치적 입장이라는게 있습니까?" 가경이 유니콘에서 독단적 판단으로 행한 일이었어요.

  포털사 민간사찰 뉴스가 쏟아집니다. 정무수석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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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퇴발표하는 가경, 장회장과 관계 역전

  타미도 차현도 가경도 기자회견에 나서 포털윤리강령을 읊어요. 

  가경은 자신이 윤리강령을 어긴적이 있다며 사퇴발표를 합니다. 달려온 현에게 말하는 가경. "전부를 잃었는데 전부를 얻은 기분이다 현아." 현이를 구해주기로한 약속을 지키려했다는 가경 "구해줄 땐. 인생을 걸어야지"

  대통령에게 되돌릴 수 있다고 하는 장회장. 대통령은 '이욱현 불륜 실검조작'부터 말하라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느낀 장회장은 가경을 불러 꿈을 이뤄주겠다며 비행기표를 내밀어요. 그를 찢는 가경. "제 꿈은 때가 되면 제가 스스로 이룹니다! 당신을 망치는 일에 제가 저를 망치는 일 없다 하셨죠? 아니요. 저는 죽음도 각오해요. 이게 제 욕망의 생김새입니다. ... 하지만 전 며느리로서 남은 비지니스 있죠 우리?" 가경이 거꾸로 장회장에게 기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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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나는 표준수x윤동주

  방탄소년단 욕한 윤동주가 실검1위가 됩니다. "그래 이게 인터넷이지"하는 타미. 표준수가 윤동주에게 달려와서 왜그랬냐합니다. 방탄이 너무 좋아서 끌어내렸다는 윤동주에게, 21세기엔 안이뤄질거라며 "22세기엔 내가 곁에 있을게" 다시 고백하는 표준수. (+이렇게 윤동주와 표준수를 보내는 장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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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질거거든"하는 가경

  좋은 식당에서 만나는 가경과 진우. "우리 드디어 이혼했어. 축하해"하는 진우에요. "이제 당신 얽매고 있는게 하나도 없네. 남편도 시댁도 회사도 없네." 진우는 연애할까 물어요. "못할거같애. 나 사라질거거든."답하는 가경. "그럼 어쩔 수 없네 짝사랑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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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로 떠난 모건, 3개월 뒤 진짜 생일에 신호가는 전화

  모건은 버스정류장에서 부부싸움하는 앞 모르는 아이와 만나요. 모건은 아이한테 되돌리고싶은 사랑이 있다고 비밀얘기합니다. 이후 엇갈리는 모건과 타미.

  소파에 눕는 타미. 모건의 무릎 위에 ...는 과거회상.... (속았다) 타미가 모건에게 전화해요. 받지않는 전화에 "내가 안되겠는데" 남기는 타미. 

  게임 전스텝 회의가 있다는걸 듣는 타미. 찾아가지만 모건이 아니고 다른 직원이 와있어요. "모건이 호주갔어요" 들어요. 

  3개월 뒤. 비가 오자 모건이 떠오르는 타미. 박모건 진짜 생일 알람이 울려요. 모건에게 전화해도 안가던 신호가 갑니다. 입국하자마자 전화 와서 놀라는 모건.

  모건이 타미에게 달려가요. (천년의 기다림 그 게임 bgm이 들리고) "생일축하해 박모건" "집에 내 물건 다 버렸어요?" "아니 거기까지가 이별이라며. 거기까진 못가겠더라." 모건과 타미가 끌어안아요. "우리 아직 해결된거 하나도없는거 알지?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될지도 몰라." "알아요. 그래도 가봐요. 난 지금도 스물여덟이고. 여전히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에요.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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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회차 영화관에 나타난 군인

  3개월 후, 연관검색어 삭제로 싸우는 타미와 차현. 

  설지환의 특별출연 영화관람 17회차인 차현. 영화관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군인 설지환. 휴가나와서 좋아하는 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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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가경 뉴스로 컴백, 가경 구조하러 온 차 안에는?

  가경선배가 어디로 사라졌을까 궁금해해요. 카드결제내역도, 입출금내역도 안나오는 가경. 청문회 출석한다는 가경 소식에 장회장은 끌고오라하죠.

  하지만 가경은 청문회에 가지않고 뉴스에 출연해 "유니콘은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합니다." 답합니다. 장회장의 압력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삭제, 이욱현-장회장 결탁했던 일을 폭로해요. 증거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말하는 가경. 증거들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해요. "부디 이 사건도 잊혀질 권리가 없길 바랍니다."

  유니콘 전대표가 모아온 증거를 가경이 받은 이후, 가경이 바로에 탑화면 올렸던거였어요.

  기자들을 지나는 가경 앞에 나타나는 오픈카ㅋㅋㅋㅋ 차현과 타미가 데리러 왔어요. (오진우에게 빌려온 차였어요.ㅋㅋㅋ)

+ 타미와 모건의 관계는 결혼 비혼 아닌채, 앞 일 따지지말고 지금의 감정대로 사랑하라(?) 인 결말이었죠?ㅋㅋ 

+ 오픈카가 나타나서 오진우인가하고 조금 격하지만 오글오글한 상황이 먼저 예상됏는데요ㅋㅋ 세 여자가 나왔을 때 '아 이 드라마 검블유였지'하게됐어요.ㅋㅋㅋ

+가경이 3분 동안 전대표랑 거래한 장면도 가경다웠죠ㅋㅋㅋ

+  오진우는 약속한거 계속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하죠. 짝사랑을 계속 하고있단거겠죠ㅋㅋㅋ

+ tonight 들렸던 노래는 게임음악 샘플링한 곡이라했죠. ost 26일 정오 공개.

+ #이다희가방 마지막회에 빨간가방 2개 나왔죠. 둘 다 제이에스티나 

+ 촬영지 : 새만금

+ 후속작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배우 정경호-박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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