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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은 선택? 저스티스 7,8회 줄거리뷰, 탁수호(박성훈) 착한얼굴 악 등장? 풍선, 최진혁 집착 손현주 이유? 나나 여배우 연쇄살인 장엔터 조사, 9회 예고 태진-태주 쌍둥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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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은 선택? 저스티스 7,8회 줄거리뷰, 탁수호(박성훈) 착한얼굴 악 등장? 풍선, 최진혁 집착 손현주 이유? 나나 여배우 연쇄살인 장엔터 조사, 9회 예고 태진-태주 쌍둥이?

ForReal 2019. 7. 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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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7,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태경(최진혁 분)의 앞에서 태주의 폰을 부숴버린 송회장(손현주 분)

7-8회에서는, 그동안 사라진 여배우들에 대해 나오기도 하고요, 새 인물도 등장했어요.


원작 장호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7-8회

줄거리 리뷰



태경-장영미


# 태경을 몰아부치는 송회장 "니 운명 니가 선택한거야"

# 장영미의 물음 "니가 다르다고 생각하니?"


  송회장은 별거 없는 동생 폰을 보여주며 "니 동생 양철기 짓이야"하고 태경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자신도 7년 전 일로 협박받았다고 했고요. 

  그리고 송회장은 태경을 몰아부쳤죠. "처음엔 니가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삶이 된거야. 니 운명은 니가 선택한거야. 동생뒤에 숨어 괴로워하면서 니가 선택한 삶을 누린거잖아! 힘없던 삶으론 돌아가기싫어서! 이 위선적인 새끼! 이젠 니가 선택해. 동생핑계로 예전으로 돌아갈지, 지금의 네 인생을 살아갈지." 


  검찰에서 양철기는 자살로 결론냅니다. 서검사에게 다른 말 않는 이태경. 


  연습하는 장영미. USB를 든 양철기 환영을 보며에 무서워해요

  태경은 한 룸에서 장영미가 사장에게 맞는 모습을 봅니다. "돈때문에 이러고 사냐, 정신차리라" 하는 태경에게 장영미는 "넌 니가 다르다고 생각하니?"하고 갑니다. 


쓰러져있던 남자중 한명?


# 7년 전 함께 살인했던 태경-송회장


  7년 전, 복수하러 갔던 집. 쓰러진 남자들과 피가 있는 곳. 태주가 죽어갈 때 폰으로 찍은 남자 셋을 태경이 쓰러트렸고, 마지막 사람은 태경이 머뭇거릴때 송회장이 죽여줬어요. "남의 복수를 위해서 굳이 살인까지?" "당신은 당신의 선택을, 나는 나의 선택을 한 것 뿐" "나한테 원하는게 뭡니까" "잊지않는 것. 내가 당신을 위해서 무슨 짓을 했는지." (쓰러져있는 남자 중엔 송회장이 몰래 만나던 남자도 있어요.)


  한편 최과장에게 "한 눈에 알아본 적 있나? 내 영혼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사람을?" 말하는 송회장.


  태경에게 송회장은 말해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안위를 선택할거야. 보통사람이라서 그런거야. 인간이라는 것은 필요에 따라 선악을 선택해. 우리도 그랬던 것 뿐이야. 보통사람들처럼."


탁수호


# 정진그룹 피해자변호 맡게되는 태경, 탁수호의 제안

# 탁수호의 숨겨진 얼굴?


  송회장은 태경에게 폰 회사 정진그룹의 사건을 맡아달라합니다. 태경은 노동하다가 메탄올 중독으로 시력을 잃은 피해자들 편에서요. "보상금보다 진실을 알고싶어요"하는 피해자들.


  그런데 해외에서 들어왔다는 정진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분)가 피해자에게 "병원부터 가시죠"하며 보상하고, 바꾸려고 임원들과 싸웁니다.


  태경과 송회장은 서 장관후보와 정진부회장 탁수호와 마주치게 됩니다. 시비걸고 가는 탁수호. "태경아 반드시 승소해야될거같다"말하는 송회장. 태경은 그 이유를 궁금해합니다.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태경 사무실에 찾아온 탁수호. 피해자 입장으로 잘부탁드린다 합니다. 그리고 물어요. "저랑 일해보실 생각 없으세요? 좋은 일하면서 돈 많이 벌게 해드릴게요."제안하고 가는 탁수호에 황당한 듯한 태경.


  그런데 탁수호는 8살 아이의 풍선을 가져가더니 말없이 날려버려요. (의뭉스러운 BGM과함께)


서연아 검사


# 여배우들의 연쇄 살인-실종, 장엔터-범중의 연관 알아내는데


  양철기와 다른 수법으로 죽은 여자 시신이 발견됩니다. 


  피해자가 전부 장엔터인걸 의심하는 서검사-마형사. 사진 찍는 팬에게 최수정에 대해 묻습니다. "걸그룹 준비하던 조용한 애였어요. 매니저(양철기)가 죽였단 말도 있고. 수정 절친 이주연도 얼마뒤에 사라졌는데. 지금까지도 못찾았을걸요?"


  2년 전에도 s엔터 다른 여배우 실종된 기사가 있고, 사라진 여배우들이 더 나옵니다.

  7년 전 원룸살인 최수정(장엔터)-3일 후 이주연 실종(한빛엔터)-4년 후 홍소을(서울엔터)-3년 후 차은비(장엔터) 실종 사건이 연결됩니다. 공통점은 생활능력이 없는 가족들뿐이던 여배우나 연습생들로 "죽거나 없어져도 아무도 찾지않는 애들만 골랐네요." 알아채는 수사팀. 


  범중건설 자금바를 통해 자금세탁되어 장엔터로 들어간 정황이 나옵니다. 장엔터에 가서 서검사가 물어요. "장엔터 진짜 주인이 누구에요?" 대답않는 장사장.



# 위험해지는 서연아


  송회장이 있는 바에 가서 사실을 알고있다고 신경전한 서연아였죠.


  서연아가 범중과 장엔터에 대해 조사한 사실을 말하면서 "송회장 팔 수 있게 도와줘"합니다. 범중 건드리지 말라 경고해주는 태경.

  복잡한 태경. 집에 돌아가니 송회장이 기다리고 있어요. "너 아직도 서연아 못잊었니? 아직 니가 후회하는거 같아서."


  한편 서연아에게 달려오는 덤프트럭. 그를 피해 급 회전을 하다 멈추는 서연아의 차. 



+ 예고편에 이태경 얼굴 여러개 띄워놓고 보고있는 탁수호ㅋㅋㅋㅋㅋ 짝사랑인가요ㅋㅋㅋ 





+ 또 태경에게 태주 똑닮은 아들 태진이 지켜달라하는 송회장이 보였죠. 이번 회에서 송회장 집 앞에 "아빠"하며 찾아오는 태주와 같은 얼굴의 사내가 있었죠. 사내를 껴안는 송회장이 여행 좋았냐 물어요. (???)

+ 태진이란 아들은 태주의 납골당에 가는 모습이 나왔었죠. 설마 쌍둥이...? 태진-태주의 모습이 왜 같을까요

+ ???? 다른 얼굴인가요?... 

+ 태경에게 부와 권력을 제안했듯이 송회장이 태주에게도 비밀 지키는 대신 새로운 삶을 제안했던거 아닐까요? 그냥 태주 기억상실한거 이용하는걸까요?


+ 지난 회에 양철기와 폰때문에 진실이 많이 풀렸다고 느껴졌었는데요. 이번 회를 보니 또 미궁인 것 같죠ㅋㅋㅋ 송회장이 무슨 심리인건지 왜그러는지, 여배우 연쇄살인의 진실 무엇일지 ??? 


+ 또 송회장은 영혼이 닮은 사람이라서 태경에게 집착(?)같은걸 하는걸까요? 탁수호나 송회장이나 태경에게 집착(?)같은걸 하는 이유가 능력때문인건가요...? 한국 최고의 변호사라서 편먹으려고...? 뭔가 쉽게 못봐온 그 분위기는 뭘까요ㅋㅋ 


+ 서검사 집에 가서 사건 맵을 보는 그의 아버지 서장관후보. 송회장을 보고는 식사않고 가버리는 서 장관후보가 있었죠. 송회장이 더러운물이라 싫어서라고 생각했는데, 장관후보의 약점을 송회장이 알고있을지도 모르죠?




+ 드라마에서 보이는 모습들때문에 당연히 송회장을 의심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탁수호가 나쁜 놈일 것 같기도 하죠. 아니 나쁜 놈일지 정하는 건 누가 정하느냐에 따라 다를가요? 송회장의 말대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쪽이 정의가 되는 걸까요? 태경의 선택이 선이되고, 시청자의 선택이 선이되는걸까요?


+ 모든 사람은 다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할텐데. 그럼 이번 회의 송회장-장영미가 태경에게 했던 물음처럼, 위선자들에게 질문하는 드라마일까요....? 나중에 서연아나 마형사도 알고보면 정의롭지 않은 일을 하게되거나--;...? 아니 태경이 마지막에 선택하는 '선'이 서연아가 집행하는 법의 '선'일까요? (+이렇게 궁금해서 드라마를 끝까지 보게되는데...)


+ 장영미를 지켜보는 다른 여자가 있었죠. 그도 장엔터 여배우인듯한데요. 장영미와 이 여자도 죽는걸까요? 


+ 남원식당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사라진 여배우가 죽는 장면이라도...? + 송회장이 누군가와 자백이 담겼을 법한 비밀스런 대화를 하는걸 식당에서 몰래 찍은 영상일까요?


+ 정진그룹 일은 또 어떻게 될까요. 정진과 범중이 원래 사이가 나빴을까요?


+ 수목 밤 10시 KBC 저스티스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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