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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거짓빌딩, 저스티스 5,6회 줄거리뷰, 양철기의 증거 딜 태주폰-남원식당, 오르골택배-USB 진실? 서스펜스 최진혁vs 손현주 진범-7년만 남자? 자물쇠방과 살인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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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거짓빌딩, 저스티스 5,6회 줄거리뷰, 양철기의 증거 딜 태주폰-남원식당, 오르골택배-USB 진실? 서스펜스 최진혁vs 손현주 진범-7년만 남자? 자물쇠방과 살인사건?

ForReal 2019. 7. 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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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송회장(손현주 분)과 양철기의 만남을 본 태경(최진혁 분)

5-6회에서는, 증거를 갖고있는 양철기가 태경-송회장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면서 이어졌어요. 


원작 장호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5-6회

줄거리 리뷰




# 진실 확인하려는 태경 vs 진실 숨기려는 송회장


  미묘하게 속마음을 숨기는 태경과 송회장. 송회장은 양철기 찾아보자하고, 태경은 "반드시 확인해야지 진실이 뭔지. 내 동생이 왜 그렇게 죽었는지." 알아보겠다 합니다. 


  "가장 중요한 진실은 깊게 감춰둬야하는 법이야. 그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일때는." 수하 최과장에게 말하는 송회장. 




# 마형사-서검사의 공조, 장엔터 연습생 살인사건


  마형사(이학주 분)는 강형사 자살 범인 잡겠다고 서에서 반항하다가 안되자 서검사(나나 분)에게 공조하자 찾아가요


  비가 쏟어지는 아래, 도망치던 여자가 결국 칼에 맞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참한 현장에 도착하는 서검사. 피해자는 장엔터 연습생. 아현동 사건과 유사한 칼솜씨. 양철기를 용의자로 수배합니다.



# 영상으로 송회장 협박하는 양철기, 태경에겐 "진범 따로있다" 


  최과장에게 돈과 표를 받는 양철기. 하지만 식당에 온 태경이 양철기에게 제안해요. "뭐든 가져와봐. 고급정보일수록 베팅이 세질거야"

  이후 모르는 번호로 남원식당.mp4 영상을 받는 송회장. 보낸 사람은 양철기. 양철기는 영상으로 거래금 올리라 송회장을 협박해요.

  하지만 송회장이 숨긴 돈을 찾으려다가 함정에 걸릴뻔한 양철기. 태경이 도망치는 양철기를 잡는데 체포될 위기에서 양철기는 태경에게 털어놔요. "걔네들 니 동생 진범 아냐. 진범 따로있다고. 10억 갖고와 그 증거 줄게."




# 택배기사가 봤던 USB? 

  

  태경은 장영미에게 그 택배로 USB를 전달했다 들어요. 그런데 태경-장영미를 보는 장엔터 사장. 


  그런데 택배회사에서 아현동 택배 <크리스탈 오르골>이 미처리 업무내역으로 적힌걸 확인하는 태경. 


  한편 과거에. 택배의 오르골 파손된 뒤, USB를 확인하고 놀라던 택배기사 태주. 그는 장영미에게 죄송하다며 돌려줬어요. 태주는 걱정하며 장영미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문자를 했고, 이후 들킨걸 안 양철기가 태주를 부른 것. 





# '태주의 폰' 증거 송회장에게 들어가는데


  양철기는 태경을 한 지하 사물함으로 보내고 죽던 날 사고현장에서 주운 핸드폰이 있다고 해요. 죽은 이유가 들어있다면서요. 15억과 교환하자는 양철기. "송회장 믿지마라."하고 전화를 끊어요.


  양철기와 만나러 가는걸 고민하는 태경. 결국 만나 말 없는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


  다음 날 양철기의 연락에 거래하러 가는 태경. 태경이 가니 양철기는 이미 연기를 피운 차에 쓰러져있어요. (몰래쫓던 최과장패가 보였었죠)


  택배기사 태주가 그 날 아현동 문을 열고 들어가 죽은 여자를 봤고, 송회장이 태주를 찌르는 내용의 ..... 꿈을 꾸는 태경. (??? 꿈... 맞죠??? 현실??? 태경의 무의식은 알고있는것??) 


  이후 태경은 송회장을 찾아갑니다. 모나리자 벨소리가 송회장의 집에서 울려요. "태경아. 우리 그냥 하던대로 하는게 좋지않을까? 나는 의뢰하고 너는 해결하고. .. 우리 앞만 보고가자." 송회장은 폰을 부숩니다



+ 예고편에 2년전 또 다른 여배우 실종? 범정건설 자금이 장엔터로, 또 돈없고 힘없는 때로 돌아가기싫냐 묻는 송회장이 보였는데 송회장 자신도 그런것처럼 보이는 장면도? 그리고 탁수호 등장!


+ 추격전 그림 크~_~ 화면 크~_~


+ 이번 회 엔딩의 송회장의 말을 만약 듣는다면... 내가 태경이라하면 가정해봤는데요. 미래를 포기 못하겠죠? 이미 간 과거의 진실 vs 미래에도 유지될 부와 권력. 어려운 선택같아요. 하지만 타락에 구토하던 태경이고, 서연아와 헤어진 이유도 그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 같아서 태경이 그 욕심을 버릴 것 같기도...?


+ 태주가 도와준다고 한걸 보면 USB에는 여배우 장영미에게 불리한 내용이 있었을까요? 


+ 해변가의 사진찍는 남자. 태주와 같은 얼굴이었죠 (???) 그런데 송회장한테 아빠라고 하는 목소리가 예고에 들렸는데 그거 태주일까요? 태주 몰래 키운걸까요? 

+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인물인 태경도 곁에 형제처럼 두는 송회장이잖아요. 태주도 아들처럼 둔건 그런거아닐까요?


+ 건물 모형을 만들고 있던 송회장은 그를 부쉈죠. 그동안 신뢰 쌓아온 태경과 틀어진것을 느꼈기 때문일까요? 송회장이 쌓아올리던 것에는 무엇무엇이 있었을까요. 

+ 송회장이 거짓위에 쌓은 빌딩. 태주로 인해 흔들린듯 한데요. 밑바닥에 뭐가 있을까요. 태주-태경 형제와 관련있는 진실일까요?


+ 송회장은 "7년 만인가"하면서 한 남자와 만났죠. 그가 태주 교통사고 낸 사람 중 한명?  아니면 칼잡이? 살인범? 그의 뒤에 자물쇠가 많은 방도 보였네요. 헐? 왜 자물쇠가 많을까요?


+ 저 자물쇠가 많은 방에서 여자가 탈출하게 한거고 설마 그 비오는 곳에서 따라가던 남자가 송회장...? 송회장이 사냥이라도하는것처럼 살인한건 아니겠죠--;,,,,,




+ 송회장의 만남을 칼같이 거절하는 서동석 장관후보(서검사 아빠)나왔죠. 그는 딸에게 얘기해주죠. "조감도를 그려봐 ... 미련한 진실을 이기는 사람은 없어. 사금을 캐는 것처럼 수천장의 기록을 모으고 거르다보면, 가라앉았던 진실이 떠오르게 되어있어" 과연 서검사는 진실을 찾을까요?


+ 한편 송회장은 차장검사에게 대가를 주며 서검사 견제 계속 부탁합니다. 하지만 차장검사는 범중건설 건달 양철기에 관심있는 서연아를 이용해서 송회장 목줄을 쥐고싶어해요. 과연 앞으로 어떤 싸움 될까요?


일기를 쓰고 있는 장영미가 보였죠. 나중에 이 일기 발견될까요?


+ 촬영지 추가 : 부천원미경찰서, 신림현대맨션, 한국하학융합시험연구원, 글래드호텔, ODE, 연경 동화마을점(중국식당), 제이큐브 등


+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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