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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3화 줄거리 리뷰, RFC 고통관찰 지성 살인-안락사 이유 유괴범-두려움? 의사의 오만 고민 이세영에게 관심꺼, 윤성규 동의서 충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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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3화 줄거리 리뷰, RFC 고통관찰 지성 살인-안락사 이유 유괴범-두려움? 의사의 오만 고민 이세영에게 관심꺼, 윤성규 동의서 충격

ForReal 2019. 7. 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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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병원에서 재회한 요한-시영(지성-이세영 분)

3회에서는, 요한이 누군가에 대해서 혼란스러운 시영이 보였어요.


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 이계준


의사요한


3회

줄거리 리뷰




# 한세병원에 오는 닥터10초 요한, 그리고 이유준


  통증의학계 독보적인 '명의' 요한. 그는 '닥터10초'. "환자를 봤다하면 10초안에 스캔 끝"이라고 하지만, 요한을 반대하는 한세병원입니다. "이 사람은 살인자잖아요!" 하지만 보건복지부 장관의 추천때문에 반대를 멈춰요. 병원에 돌아온 요한.


  차요한은 급조한 반지하 통증의학센터에서. 연진홍. 나경하와 같이 일하게 되고요. 


  이유준도 한세병원에 옵니다. 

  요한을 보러 가 도전장을 내미는 유준. "님의 틀린 진단을 바로잡을 일이 있을겁니다." "진단은 경쟁이아니다"하고 가는 요한인데 멋있다며 받아적는 유준. 


  요한을 기다렸다 인사하는 시영. "여전하네. 끈 풀렸어."하는 요한



# RFC 선수를 치료해주는 요한, 병원에 온 선수


  RFC 경기장 관중석의 요한. 멍든 손가락.

  경기장의 머리 맞고 쓰러지는 선수. 요한이 병원가서 피뽑으란 말에 선수가 말합니다 "의사 맞죠? 피 뽑아요. 할 수 있으면 지금 당장. 내 경기 아직 안끝났어!" 그를 돕는 요한.


  이후 그 선수(주영호)는 병원으로 찾아와 말해요. "마취과 의사 차요한 불러요" 눈은 정상인데 초점 안맞고 눈이 잘 안보인다는 환자입니다. 


# 자신 몸의 이상을 알고있던 주영호


  퇴원수속 밟는 주환자. 몸에 다른 문제가 있어서 눈에 이상이 생겼을거라며 반대하는 요한인데 주영호는 고집부립니다 그에 "몸에 이상 있다는거 이미 알고있었죠?"알아챈 요한. 

 주영호가 남미에 다녀온 정보를 가져오는 시영. 다발경 경과증-시신경 척수염일 수 있으니, 신경과에서 검사받게 합니다.

  그런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써놨다 말하는 주영호. 그냥 가버리던 주영훈은 다시 증세가 나타나 계단에서 굴러요. 다시 입원한 주영훈을 신경과로 보내려하며 요한과 환자가 부딪혀요. 그런데 검사결과 뇌의 병변도 나오지않습니다.



# 살 의지 있던 환자를 안락사시킨 차요한?


  차요한의 과거 기사를 본 레지던트들. 가망없는 환자에게 마취제를 줬던 요한 사건. 환자는 유괴범에 애 둘을 죽였다고도 해요.

  병원 앞에서 "차요한 물러가라" 시위중입니다. "환자를 죽인 의사가 있습니다!"


  죽은 윤성규에 살 의지가 있었다 들었던 이야기를 들은 시영입니다. "내가 그 싸인을 받은 간호사에요. 동의서에 싸인한 날 환자는 죽은 채로 발견됐어요. 살아보려고 했던 윤환자를 안락시키려 했던건 명백한 살인이었어요."




# 죽겠다는 사람을 최선을 다해 살리는 차요한, 시영 혼란


  차요한은 말해요. " 경기엔 뭐가 있죠? .... 주영호 선수가 느끼는 고통이 있죠. 고통을 보러갑니다. 고통을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니까."

  주영훈은 "3년 전에 환자를 안락사 시켰다면서요? 만일 내가 다시 움직일 수 없게된다면 나도 보내줄 수 있습니까? 파이터는 죽는게 낫지 "물었어요. 하지만 "살아있기때문에 고통을 느끼는겁니다." 답했던 차요한이고요. "싸울 수 없다면 더이상 참을 이유가 없어요"했던 파이터.


  주영훈 상태가 심각해집니다. 비상응급의료서를 써놓은 주영훈. 하지만 "회생가능성이 없고 ... 사망한 임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의학적 판단을 받았을때 ... 그 전까지 모든 의료진은 최선을 다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하며 살리자는 차요한.


  시영은 살겠다는 사람을 죽였다고 하고, 죽겠다는 사람을 살리는 요한을 보면서 혼란스럽습니다. "당신은 어떤 의사에요?"



# 차요한이 안락사한 이유를 추측하는 유준-시영


  재판 기록을 찾아봤던 유준이 시영에게 그를 알려줍니다. 차요한은 환자 사망한 다음 날 윤성규 동의서에 대해 알게됐다고 재판에서 말한 기록이 있다고 해요.


  차요한의 의도가 임상시험으로 희망고문하는 것보다 고통을 끝내는거라 판단했을걸 예상하는 유준. 유괴범이라 단죄했을거라 추측하냐고도 묻는 유준. 자신의 일을 떠올리면서 시영이 가정해요. "두려웠다면요? 환자가 죽여달라하면 두려웠을거에요" 




# 의사에 대해 고민하는 시영, 차단하는 요한 "관심꺼"


  "삶과 죽음을 결정할 권한이 의사에게 있는가?" ."의사의 오만" 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영


  밤새서 연구한 차요한. 병명을 알아냅니다. 중증근무력증을 의심한다고요. 차요한이 체혈하라 지시하는 말에 시영은 "동의없이 어떤 검사도 하면 안될것같습니다."의견을 말해요. 그리고 시영은 윤성규 안락사에 대해 직접 물어요. 차요한은 답합니다. "그 질문은 윤선규환자만 물을 수 있어요. 나에 대해서 혼란스러웠다면 나한테 관심꺼."





+ 예고에  "나는 생명을 빼앗는 의사가 아닙니다"하는 차요한?


+  건물 12층 법무팀에서 일하는 친구. "차교수 커리어에 늘 변곡점을 찍은 사람 나잖아!" 빽있는 법무팀 친구였죠. ...? 변곡점이란 말이 왠지 쎄하게 들리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 "경기 자주보러가십니까? 사람은 폭력을 싫어하면서 보러가는게 궁금해서요" (안락사도 그럴까요?)


+ 이유준 역을 하니 배우 황희 잘생겨보이죠ㅋㅋㅋ (무광역에서는 얄미웠는데ㅋㅋㅋ)


+ 금토 밤 10시 드라마 의사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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