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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4화 줄거리뷰, 지성 손톱 멍 이유? 의사면허취소 차요한의, 윤성규 치료 안락사 진실!? 전노민 아버지위한 선택-확신 이세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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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4화 줄거리뷰, 지성 손톱 멍 이유? 의사면허취소 차요한의, 윤성규 치료 안락사 진실!? 전노민 아버지위한 선택-확신 이세영?

ForReal 2019. 7. 2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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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차요한(지성 분)의 안락사에 대해 알게된 시영(이세영 분)

4회에서는, 주요한의 진단명을 알아내는 요한, 그리고 요한의 과거 얘기로 시영의 결단이 보였어요.


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 이계준


의사요한


4회

줄거리 리뷰


두려움에 관하여




# 호흡기 떼달라는 변호사, 하지만 눈을 뜨는 주영호


  주영호 병명이 안나온 상황. 인공호흡기 떼달라는 주영호의 변호사. 하지만 그의 아버지와 부인사이에도 다른 의견이에요. 결국 아버지의 고집으로 호흡기 떼지않아요.

  주영호는 눈을 뜹니다. 반기는 가족들. 그 모습을 보는 시영.



# 항생제 종류 변경으로 진단명 체크하는 위험감수하는 요한 


  그런데 주영호가 폐렴으로 처방받은 항생제를 보다가, 무언가 떠올리는 요한. 요한은 다른 항생제Enlon를 투여해 중증근무력증을 체크해보려해요. 위험할까 걱정되어 요한을 말리는 시영. "모르겠어요. 교수님의 진료가 환자를 위한건지 교수님을 위한건지" "너는 왜 묻는데" 


  결국 levo항생제 투여 후 다시 호흡이 나빠진 주영호를 보고, 차요한은 다른 약Enlon을 투여해봅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다시 돌아오는 주영호. 

  주영호는 차요한에게 고맙다 말해요. 요한은 죽음을 앞당기고싶을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주영호를 위해 모든 병을 대입해봤다 말합니다. 주영호는 시영에게도 고맙다해요 "우리 가족을 살렸습니다."


  결국 차요한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고통을 해결하는 의사'라 답을 내린 시영.  




# 사망하지않은 시영의 아버지


  한 병실에 가보는 시영. 커튼 뒤, 목에 호흡기를 꽂고있는 아빠(전노민 분)가 사망하지않은 것을 확인하고 울죠. 


  시영은 이후 요한에게 말해요. "아직 사망하지않았어요. 1년넘게 식물인간상태로. 제 손으로 심장을 멈췄던 제 환자요." 그리고 "교수님은 그 날 이후 그 순간을 후회하지않으세요?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이 죽음밖에 없다면 환자를 죽일 수 있다 생각하세요?" 묻고요. 



# 윤성규를 치료하던 요한의 이야기 "내가 한건 고문이었어"


  요한은 시영의 물음에 과거의 이야기를 결국 꺼내요. 

  윤성규의 통증조절 담당 의사였던 요한. 환자에게 진통제를 줬다가, 호흡 끊어지지않게 다시 고통을 주는 일이었다는 설명합니다.

  "영양공급을 중단해도 살인, 진통제 많이줘 호흡이 끊어져도 살인. 나는 살인자가 되는게 무서워 환자에게 두 달 넘게 고통을 줬어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죽이는게 아냐. 고통을 해결한다 그러다가 죽는다할지라도 그게 전부야. 내 환자는 고통을 끝내달라고 했어. 의사가 환자의 고통을 방치하는거야 말로 의료범죄인지 몰라. 내가 두 달동안 한건 고문이었어. 후회하냐고? 아니. 다만 두려웠어.

  그에 시영도 두려웠던 일을 이야기해요. "저도 두려워서 내가 한 일에 대해 확신할수도 후회하지않는다 자신한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내 손에 환자의 목숨이 달려있다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환자에겐 자신을 두려워하는 의사가 필요해. 잘하고있는거야 강시영."



# 아버지의 고통해결을 용기내 말하는 시영


  시영 아버지의 코드블루. 병원이 비상이 됩니다. 울고있는 시영을 찾아내는 요한. 다시 운동화 끈을 묶어주면서 "딸이자 의사지. 지금 아버지에겐 둘 다 필요해"이야기하는 요한. 


  과거. "너무 아파"하며 시영의 손을 놨던 아버지였어요. ㅠㅠ 시영은 아버지의 병실에 가, 아파한다며 그만하라 소리쳐요.

  



+ 예고편에서 검사vs요한 제대로 대면 보였죠. 

+ 이제까지 의사의 옳은 판단이 뭔지 속에서 고민했다면, 검사vs요한 모습을 통해 의사의 윤리적 판단과 법-제도가 부딪치는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그리고 옳은 제도의 방향도, 또 의사아닌 이들에게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도 나오지않을까요?


+ 시영의 울음이 너무 슬퍼서 치트키랄까요....ㅜㅜ


+ 가장 중요한 내용이 우주공간 배경이 되어버리니 살짝 잠깐 당혹ㅋㅋ



+ 이번 회의 러브라인 : 교수실에 가보니 자고있는 차요한과 눈도 마주치죠. 또 울고있는 시영을 뒤에서 기다려주는? 요한. 또 돼지갈비 대포집에서 만났죠. 


+ 아기고양이 밥주다 만나는 유준과 시영언니 장면있엇죠. (이도 없는거같은데 간식ㅋㅋㅋ) 교도소 3명에 대해 알게되는 시영언니. 

+ 시영-미래 자매끼리 안친한 이유는? 아버지 죽게 놔둔것때문에 의견 달라서 그런걸까요? 단순히 아빠다르고 그런것?


+ 유준은 식당하는 엄마 간수치는 어떠냐 체크하죠. 나중에 병원올까요?

+ 시영엄마가 과장, 작은아버지가 병원장인거 알게된 유준.ㅋㅋㅋ 반응ㅋㅋ


+ 차요한(지성) 손톱의 멍 상처는, 고민할 때 셋째 손가락 치는 버릇때문 (+ 그리고 이건 복선이었죠. 이후에 나오는데요. 차요한에겐 무통증 병이 있어서 아픈줄 모르고 계속 치는거였죠. 차요한 병은 6-7회 참고하시면됩니다.) 


+ 금토 밤 10시 <의사요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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