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투명한-악녀로 박하선, 평일오후세시의연인 8회 줄거리뷰, 천국+지옥=불륜=불꽃놀이 사랑? 수아-도하윤 외도와 캠핑카 최병모, 정상훈 엄마 치매? 유서진 비즈니스 질투? 이상엽 아내 불안 본문

기타/tv

투명한-악녀로 박하선, 평일오후세시의연인 8회 줄거리뷰, 천국+지옥=불륜=불꽃놀이 사랑? 수아-도하윤 외도와 캠핑카 최병모, 정상훈 엄마 치매? 유서진 비즈니스 질투? 이상엽 아내 불안

ForReal 2019. 7. 28. 00:30
반응형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반딧불이를 보러 간 지은과 정우(박하선-이상엽 분)

8회에서는, 의심이 커지는 이대표(최병모 분)가 보였죠. 


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민정아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8회

줄거리 리뷰


나를 부르는 숲



# 선택이 두려워지는 지은, 남편의 외도 감지하는 민영


  지은-정우는 걸려오는 전화에 서로에게 떨어집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두 사람. '오늘같은 하루는 더 큰 형벌로' 돌아올 걸 아는 지은의 나레이션.

  마트에서 머리채 잡히는 불륜녀 모습에 자신이 불륜녀가 된듯한 지은. '나는 나의 선택이 두렵고 겁이 납니다.'


  임신테스터기를 집어던지는 민영

  정우 폰에 비번 걸린 뒤 민영은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거 같다는 고민을 지은에게 털어놔요. 유부남은 안된다는 말도 하고요. 


  '소중한걸 얻기위해 더 소중한걸 내놓아야할 수도 있겠구나' 말해주는 수아. (불안함 예고)




# 수아남편 이대표의 의심 더 커져가는데


  김관장은 일부러 귀걸이를 크게 찍은 그림 사진을 이대표에게 보여줍니다. 수아의 귀걸이와 같은 모양. 수아-지은의 만남을 의심하던 이대표는 수아의 보석함을 뒤져요. (제니의 그림을 보러가 감탄하던 이대표인데 내로남불...?)

  창국에게 받은 불꽃축제 티켓으로 수아를 떠보는 이대표. 모임있다 거짓말하는 수아.



# 천국과 지옥 동시에 만든, 지은-수아의 외도


  영화를 예매한 정우. 영화관에서 아는체 안하고 따로 들어가는 지은과 정우. 

  집에서 함께 책을 읽는 수아와 하윤. 


  창국은 부인에게 물어요. "엄마 요즘 이상해진거 알어?" 당신에게 미안하다고 들어가버리는 지은. '가장 큰 지옥은 내 안에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만들어놓았다는 것'생각하는 지은.


  싸움하고 온 지민에게 밴드붙여주는 수아의 딸 아진. 아진은 지민이 안쓰러워 "어른들은 왜 바람을 피는거야? 걔네 부모님이혼했대 엄마가 바람펴서. 엄마는 행복해?"하고 엄마한테 얘기해요.



# 불안 민영의 행동, 정우와 다툼까지 하게되고


  정우 학교에 와서 교장에게 "저희 남편 좀 확 잘라주세요! 저희 남편 스펙이면 강남도 갈 수 있거든요"하는 아내 민영.


  불꽃놀이 가자고 떠보는 민영. 산에 간다는 정우에게 투덜대요. "스펙이 중요하냐. 그래서 따지않았던 박사학위땄냐고 거짓말한거야?"묻는 정우, "그래서 그만두라고 한거 아냐 그 꼴통같은 학교!"소리치고 엄마네 집으로 가버리는 민영이에요. 



# 수아-하윤의 밀회 확인하는 수아의남편


  차를 타고 가는 수아와 하윤. 위치추적기를 보고 쫓아가는 이대표. 부둥켜안고 있는 수아와 하윤을 발견해요

  둘을 몰래 사진찍는 이대표. 분노가 섞인 비참한 얼굴로 따라서 뛰어다니며 캠핑카들을 다 뒤지고 다녀요. 그리고 수아와 하윤이 있는 문 앞에서 확인하게됩니다. 터지는 불꽃.




# '투명한 존재, 악녀'로의 사랑 선택하는 지은


  지은과 동물원가는 정우. 익명의 사람들 속에서 편하게 걸으러 온거였다는 정우. 그런데 손잡고 걷는 중 학생들이 정우를 알아봅니다. 지은은 모르는 사람인척해요. '불륜의 형벌 ... 타인앞에선 투명한 존재로 머무를 것'

  두 사람은 불꽃놀이를 봅니다. "지은씨 나 같이 있고싶어요" "나는 기꺼이 악녀를 선택했습니다. .. 나의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 말하는 이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밤을 함께 보내는 지은-정우.



+ 예고편에 지은이 정우가 친구 남편인걸 알게됐나봐요. 그리고 지민이 무언가를 본듯하고. 헤어지자고한 지은인듯해요.


+ 앞으로 지은과 정우는 그냥 끝나는걸까요? 찬란한 순간 지나버린 반딧불이, 타버린 불꽃놀이 폭죽처럼요. 그냥 없던 관계처럼 되어버리는걸까요?


+ 번호 생각안나는 시어머니 치매...?되는거 같죠? 설마 지은이랑 이혼하고 윤아가 모셔야하는것...?


+ 카페에 온 창국 엄마에게 "어머니" 인사하는 윤아. 창국을 "너도 니 아버지 닮아 똑같은 짓거리냐!"하고 혼내는 엄마였죠ㅋㅋ 부적은 창국에게 넣어야했는데 ... 쓰레기통에 있던건가요?_? 그 부적 가진 사람이 애기낳는걸까요--; 설마 지은 정우 애기 ...?


+ 김관장은 책에서 도작가 이름 빼면 안되냐 물어요. 김관장은 도작가에 대해 말하죠. "키워서 잡아먹어야지. 나 자선사업가 아니야. 철저히 비지니스지. 난 금맥을 발견한거야." 김관장은 정말 비즈니스일까요? 그래서 이대표에게 알려준걸까요? 질투가 있긴한거같죠?_?


+ 마트 싸움 장면에서 불륜 들킨줄알앗는데 마트 손님들의 싸움이었군요ㅋㅋㅋ 지은의 상상이었고요.ㅋㅋ


+ "일그러진 형태이기는 해도 공연하게 받아들여져 세상사람들이 반박할 수 없는 거짓"


+ 금토 밤 11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간판을 빼앗겼지만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놀러와주세요!



#평일오후세시의연인8회줄거리 #평일오후세시의연인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오후세시의연인리뷰 #드라마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