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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7회 줄거리뷰, 찬란한순간 이상엽x박하선 반딧불이 외박, 호텔 예지원 잡는 조동혁, 선상 발레, 도하윤 그림 첫사랑 여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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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7회 줄거리뷰, 찬란한순간 이상엽x박하선 반딧불이 외박, 호텔 예지원 잡는 조동혁, 선상 발레, 도하윤 그림 첫사랑 여자?

ForReal 2019. 7. 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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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약속 취소했지만 상처받은 지은(박하선 분)을 잡아버린 정우(이상엽 분)

7회에서는, 불안해하지만 찬란한 순간을 불태우는 지은-정우가 나왔죠.


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민정아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7회

줄거리 리뷰


사랑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다



채널A 평오세연


# 호텔에서 위험한 수아, 그를 구하는 하윤

 강철의 포기


  호텔에 간 수아. 나오는 사람은 명함을 줬던 판매원. 그는 도망치려는 수아를 잡아 폭행해요. 화장실로 도망치는 수아. 하윤이 호텔로 달려와 수아를 구해요.


  수아의 문자를 받고 달려가던 지은. 마침 전화받고 같이 온 강철도 호텔에서 수아와 하윤을 보게됩니다. 수아는 지은과 호텔을 빠져나가요. 전부를 바칠 수 있다는 강철에게 인생 길다하는 하윤. 이후 마트 그만두는 강철.


  부끄럽고 미안하고 죽고싶다하는 수아. 당분간 지은에게 거리둔다고 합니다.


채널A 평오세연 방송화면


# 하윤 연락이라 믿고싶었던 수아, 결국 잡는 하윤


  하윤은 수아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듯 하죠? 


  수아는 며칠 뒤 하윤에게 가 사과하고, 하윤은 가버렸다가 돌아오죠. "왜 그렇게 막삽니까? 내가 안갔으면 어쩔뻔했어요?" "왔잖아요. 그래서 갔어요. 당신이 보고싶어서." 하윤이 보낸 문자라고 생각하고싶었던 마음을 얘기하는 수아를 하윤이 결국 잡아요. 


채널A 평오세연


# 불안한 지은, 정우와 '룰' 정하고


  지은-정우가 통화하는 중 정우의 아내가 오자 수아는 놀라 폰을 떨어트려요. 정우에게 다시 연락에 없자 불안에 떠는 지은.


  연락 못하고 정우의 학교 앞에 찾아가요. 서로가 혼자있는걸 확인하고 문자로 대화하는 두 사람. 그러다가 "우리 룰을 정할까요?" 지은이 물어요. 멀리서 바라만 보는 지은과 정우.

  '전화는 하지않는다. 문자는 바로 지운다.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불륜의 대가는 이보다 훨씬 혹독할거라는 거.'


채널A 평오세연



# 하윤과 함께, 찬란한 순간을 데려오는 수아


  발레 공연 보러가고싶다고 하윤에게 문자보낸 수아. 하지만 미팅시간이 겹쳐요. 미팅하며 고민하는 하윤. 혼자 기다리는 수아. 공연 시작 직전 말없이 도망쳐나온 하윤이 도착해요. 손잡고 공연보는 하윤-수아. 발레하던 시절이 떠오르는 수아에요. 


  선상에서 함께있는 수아와 하윤. 수아는 춤을 춰요 ㅠㅠ... (+ 찬란한 순간이 돌아온 듯이ㅠㅠ)


채널A 평오세연


# 반딧불이 보러간 지은-정우, "가장 찬란한 순간에 삶을 마감하는 거죠"


  남편에게 둘러대는 지은과 의심않는 창국. 


  반딧불이 축제 가자 약속한 지은-정우가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연인처럼 이어폰도 나눠끼고 볼에 뽀뽀도 합니다. 


  반딧불이를 찾으러 어두운 숲을 걷는 지은-정우. "1년보다 좀 더 긴 시간을 알에서 애벌레로 그리고 번데기로 살다가 성충이 돼요. 이렇게 딱 열흘 가량을 빛을 내죠. 그리고 알을 낳고 죽어요. 가장 찬란한 순간에 삶을 마감하는거죠."


  반딧불이를 잡다가 입맞추는 지은 정우. '내 생애에, 이렇게 찬란한 순간이 다시 올까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돌을 던진다해도 ... 나는 이 사람을 포기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신이시여 부디 저를 용서하지마세요'

  침대 위에 함께있는 지은과 정우가 보여요.  




+ 예고편에 정우 제자들한테 걸리나봐요. 수아 딸이 "어른들은 왜 바람을 피는거야?" 묻기도. 이대표가 수아 바람 보나봐요?_? 그리고 놀이동산.


+ 반딧불이가 나온거면 가장 찬란한 순간이 나오고, 죽는다고 했죠. 이제 이 커플들은 모두 파경일까요? ㅠ


+  윤아가 그만두는 날. 윤아는 관청 옆 카페에 취직했다고. ㅋㅋㅋ "저 이제 진창국씨 부하직원아닙니다. 오빠!"하는 윤아. ㅋㅋ 위험하죠ㅋㅋㅋ 


+ 19세 관람가 드라마. 시어머니가 잠자리않는거 알게됐죠. 그렇다면... 창국-지은 이혼하는거 놔두지않을까요? ? 하지만 드라마에서 이혼은 없을까요?


+ 이대표가 도하윤 욕하자 김관장은 "아라 엄마 잘있어?"묻죠. "집에만 있는 사람인데 뭐" "그건 모르지"


+ 하윤의 그림을 알아보는 김관장. 하윤이 오자 "혹시 내가 아는 여자니?" 떠보더니 알려준다는 말엔 비밀로 하라합니다.

+ 그리고 김관장이 하윤의 그림에 대해 큐레이터에게 "그거 첫사랑 그림"한게 둘러대던 걸까요 진짜일까요?

+ 김관장이 그림 여자 누군지 말 말란 모습 떠올리며 웃는 하윤이었죠 (??? 수아와의 관계가 허무한걸 알았기때문일까요???) 아니면 김관장이 도하윤 첫사랑이랑 갈라놓거나... 그런걸까요? 혹시 예술하려고 돈때문에 김관장과 하윤이 결혼했던거 아닐까요? 그래서 그전에 수아가 봉투 내밀었을 때 자기혐오하는것처럼 수아한테 화낸거 아닐까요?


+ 애봉이 죽었다며 돌려주는 지민이었죠. 어른이 더럽다고 이해 못하는 지민의 손에 빛을 내지 못하고 죽은 애봉이?_?? ?전에 애봉이 숲에 풀어줬는데 거짓말 하는거죠? ? (가물가물)


+ 이번 회엔 수아 춤출 때 음악과 함께 감동ㅠㅠ


+ 촬영지 : 정선아리랑시장, the CHARIS호텔 등. 


+ 새 ost : 레이디스코드 소정 - Yesterday (26일 공개. 이미 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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