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덫에, 평일오후세시의연인 6회 줄거리뷰, 선우제니 도하윤 그림 눈치! 약속취소 짠단 키스 이상엽x박하선? 다음주 베드신예고! 정우아내 임신? 예지원 미행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도 걸으려는 지은(박하선 분)이 보였죠. 

6회에서는, 다시 상처를 받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나왔지만....

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민정아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6회

줄거리 리뷰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채널A 평오세연 방송화면

_지은-정우 (박하선-이상엽)

# 목요일 오후 약속하는 지은-정우

  '손을 잡은 순간 비로소 진짜 나를 보았습니다. 메꽃, 비누방울, 공기인형같은 나, 행복의 겨운 나'

  숲도 거대한 생명체라 번식, 노화 모두 한다 말해주는 정우. 그리고 정우는 목요일 오후마다 관찰일기 쓰러나온다며 "지은씨도 올래요? .. 기다릴게요" 물어요.

  엄마에게도 가기싫다 짜증내는 남편창국에게 샌드위치 싸주는 지은. '더 이상 남편이 밉지않습니다.' 

채널A 평오세연 방송화면

수아(예지원 분)

# 하윤의 모진말에 서로 상처받는 수아-하윤

  그림 계약금을 놓고가는 수아를 보고 하윤은 화대냐 비꼽니다. "당신은 늘 가면을 쓰고있지. 적당히 놀고. 즐기고..."하면서요. 진심이라하는 수아에게 계속 모진말하는 하윤에게 상처받는 수아. 

  이후 수아는 잠을 설치고 몸살나요. 아픈 엄마에게 커피 달라는 아빠한테 반항하는 두 딸. 아픈 엄마를 위로해주는 딸들에 눈물 흘리는 수아. 수아의 집은 엉망이 됩니다. 한숨쉬는 이대표. 

  하윤도 혼자 아파하죠. 

  수아가 미친고흐를 이제 마음에서 죽였다 말에 지은이 생각해요. '그녀는 그를 죽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신을 죽여야했을까요.'

채널A 평오세연 방송화면

수아-하윤

# 회고전에서 마주치는 하윤-수아

# 하윤의 뮤즈 알게되는 이대표, 아내 미행!

  회고전에서 하윤부부-수아부부 네 사람이 마주치는데요. 하윤도, 수아도 아팠던 일을 김관장 입으로 듣게되죠. 

  갤러리 멀리서 서로를 신경쓰는 하윤과 수아. 결국 혼자서 돌아가는 수아에게 차를 세우는 하윤. "그 날은 제가..." 사과하려는 하윤을 뒤로하고 "됐습니다"하고 가요.

채널A 평오세연 방송화면

_선우제니

  선우제니는 회고전에서 하윤과 수아의 기류를 눈치채죠. 그리고 "도작가님 그림, 사모님이 맞죠?" 이대표에게 문자합니다. 제니는 하윤-수아가 같이 있는걸 봤다는 것도 말하고요. 도작가 그림을 사려던 이대표가 당황합니다.

  한편 수아에게 "호텔에서 기다리겠다"는 내용의 문자가 오고, 수아는 그 메시지를 하윤에게 알리며 그곳으로 가는 중이라 합니다. 그런데 수아가 거짓말하고 밖으로 나가는걸 보는 이대표가 미행하고, 수아는 눈치채고 따돌립니다.

채널A 평오세연 방송화면

# 약속 취소에 상처받은 지은, 하지만

  지민이 찍은 지은-정우의 손잡은 사진이 윗사람에게 들어가서, 학교에서 따로불려가 혼나는 정우. 이후 정우가 목요일 약속을 취소한다는 문자에 목요일이라 기분좋았던 지은은 상처받아요. 

  태몽을 꿨다는 시어머니가 찾아오자 지은은 폭발해요. "저희 아기를 가질 수 없어요. 아기 얘기좀 그만하세요!" 충격받는 시어머니. '어떤 결실도 맺을 수 없는 사이라면 안녕을 고하는게 나에 대한, 당신에 대한, 예의인 거겠죠?'생각하는 지은. 

  하지만 지은은 산에 갔다가 혼자 있는 정우를 발견하고 어이가 없어요. 돌아서 가는 지은을 잡는 정우. 입을 맞춰요.

  '어째서 사람들은 금단의 덫에 걸려버리는 걸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허락된 단 한사람만 사랑한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양면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지은의 나레이션이 들려요.

채널A 평오세연 방송화면

+ 예고편에 룰을 정했다고하는 것도, 또 침대장면의 지은-정우. 하윤과 강철의 싸움. 머리잡히는 지은 모습도? 헐

+ 이번 회의 지은-정우는 지은이 가장 실망했을 때 정우가 잡으면서 가장 짰을 때 가장 단게 들어온 롤코 짠단 키스신--;.........

+ 민영 앞에서 지은에게 "다른 남자 깊이 사랑하지마"하는 수아. 민영은 지은이 애인있다는걸 알게되죠. 나중에 터지는 거 좀 무섭죠ㅋㅋ

+ 윤아의 연장을 위에 말해보는 창국도 있었죠. 노력ㅋㅋㅋ

+ 그런데 쫑파티하자며 주점에 가는 윤아 창국인데 창국 춤도 웃기고ㅋㅋㅋ급 이대표와 만나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운 와중에 대화하는 장면 웃겼죠. ㅋㅋㅋ (역시 개그콤비였...)

+ 회고전 오라고 초대장가져온 김관장은 하윤 집에서 귀걸이를 발견했죠. 예고편에선 이대표가 발견하는 것처럼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예고편 낚시에 또 속았...ㄷ...

+ 임신테스트기 사가는 민영인데 정우와 민영 사이의 아이가 정말 생긴걸까요?

+ 그런데 지민이 사진을 선생님에게 보낸걸 보면 마음같아서는 전처럼 화분을 던지고싶었겠지만(?) 어른들은 다 그렇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또 정우를 선생님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도 SNS같은데에 안올리고 학교 선생님 윗선에만 알린거.....?아니려나요ㅋㅋ 좋아하기때문에 경고한거 아닐까요? 틱틱대지만 걱정하고 있던 것?

+ 선우제니와 이대표 사이와 하윤-수아 사이가 돈봉투 놓을 순간에는 무엇이 다를까 찾게됐는데, 결국 하윤이 돈봉투 돌려주는 모습이 다른 모습이었겠죠? 수아뿐 아니라 하윤도 자기 진심을 전하고싶어서 봉투 가져가라며 모진 소리 한거죠...? 

+ 그나저나 지은이 들고다니는 하얀가방 예쁘져....지난 회부터 자꾸 눈에 밟히게 되는데 to be continued (위의 것은 팔라palla의 B백 아이보리....같이 생기긴 했는데 디테일이 다른것같....)

5회에선 이 가방이 예뻤던것같아요.

아이보리색인데 6회와 다른 제품이네요

안감은 하늘색인

숄더+크로스 스트랩 있죠.

+ 금토 밤 11시 채널A 평일오후세시의 연인 드라마. 채널A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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